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8)복음 가진 자의 작은 헌신 | 조회수 : 986 |
성경본문 : | 설교일 : 2016-12-17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 교재 자료 ♠ |
1.출애굽 시대
1)출18:13-27
2)수2:10-11
2.출블레셋 시대
1)삼상1:9-11, 삼상2:1-10
2)삼상17:18
3.출아람 시대
1)왕상18:1-13
2)왕상19:18
3)왕하6:8-24
4.출바벨론 시대
1)단1:9
2)단3:8-24
3)단6:10-22
4)에4:1-16
5.출로마 시대
1)행1:14
2)행2:9-11
3)롬16:1-27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분명한 결론은 지금 나와 있다. 지금 복음 밖에 있는 모든 헌신이 실패로 돌아간다는 증거가 나와 있다.
1)역사적 증거(강대국)
▶역사적으로 증거되어 있다. 특히 강대국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했다. 한때는 많이 일어났는데, 일어났다는 게 사람 많이 죽이는 전쟁을 했다는 말이고 결국은 다 망했다. 결국은 복음 밖에 있는 것은 다 실패였다.
2)이스라엘의 증거(7재앙)
▶이스라엘을 보면 증거가 확실하다. 이스라엘이 굉장히 7번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복음 밖에 있는 모든 헌신이 그렇게 다 실패로 끝난다는 말이냐? 정확하게 그렇다.
3)오늘날의 세계
▶오늘날의 세계를 보면 그렇다. 특히 지금 우리 한국의 상황을 보면 그렇다. 지금도 계속 여야가 많이 떠드는데 그건 다 헛일이다. 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일들이다. 그러니까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 강대국들도 다 계속 어려움을 당한다.
▶그렇다고 볼 때 복음 가진 여러분의 작은 헌신이 얼마나 중요하냐? 여러분이 꼭 마음에 담으셔야 된다. 여러분이 교회도 그렇고 지금 우리 모임도 그렇고 이 작은 헌신이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나온다. 꼭 기억해야 된다.
▶본론- 내용과 방향
내용과 방향이다. 내용은 복음이기 때문에 방향만 바로 보면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여기 앉은 작은 헌신이 작은 게 맞는데 굉장히 중요한 결과를 낳게 된다. 몇 개 예를 들어보겠다.
1.출애굽 시대
▶산업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 받은 출애굽 시대를 보라. 사실은 출3:18-27에 이드로다. 수2:10-11에 나오는 것은 라합이다. 그래서 특징을 보면 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사실상 큰일이 아니지 않나. 왜냐하면 사위가 됐으니까 도와줘야 되지 않나. 그리고 이 라합이라는 여자가 중심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언약을 잡은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정탐꾼 둘을 숨긴 것이다. 이게 지금 내용도 그렇고 하나님이 하시는 방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고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주면서 한 얘기가 있다. 여러 가지 얘기 중에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하나 한다. 나는 그걸 굉장히 눈 여겨서 보니까 전쟁에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가? 이미 이 안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남아있는 사람은 이미 간담이 다 녹았다고 보고해줬다. 그게 가나안 정복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일이지만 이 부분(내용과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봐야 된다.
자, 제가 지금 중요한 시대에 산업인들이 한 것을 얘기한다.
2.출블레셋 시대
▶블레셋 시대를 보라. 이 블레셋에서 늘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대였는데 이 시대에 일을 했던 사람들을 보라. 쉽게 말하면 누구인가? 한나와 이새다. 한나라고 하는 사람의 작은 기도가 이스라엘을 살리게 되었다. 내용과 방향이 맞으니까. 그리고 이새라고 하는 사람이 다윗을 키운 아버지니까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내용과 방향이 맞으니까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특히 삼상17:18에 보면 전쟁터에 심부름을 시키면서 증표를 받아오라고 했다. 얼른 지나가기 쉬운 얘기인데 그건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아듣는 얘기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심부름을 가지고 모든 교육을 시킨다. 그래서 우리도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또 수정도 해주고 여러 가지 자기들 약점도 찾게 되고 다 찾게 되지 않나. 그래서 이새가 한 말은 이스라엘과도 관계있고 굉장히 다윗에게도 관계있는 내용이 된다.
3.출아람 시대
▶그러면 아람 시대를 보라. 아람 나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역할한 사람이 누구인가? 여러분이 잘 아시는 오바댜다. 이 산업인 오바댜가 선지자를 도와주고 숨기고 그랬다. 이건 굉장히 큰일이었다고 본다. 선지자들을 숨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그게 7천 제자와 연결이 된다. 그게 도단성으로 연결이 된다. 여러분의 사역이 그렇다 이 말이다. 여러분은 작은 것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연결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내용과 방향을 바로 안다면 말이다.
4.출바벨론 시대
▶성경에 굉장히 중요한 바벨론 시대를 보라. 여러 명의 선지자가 있었지만 지금 산업인, 평신도가 한 일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다니엘과 세 청년, 에스더 이런 인물들이 한 역할이다. 실제로 느헤미야 같은 사람도 왕궁에 들어가 있었지 않나. 이 사람들이 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큰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일을 하도 잘 하니까 왕이 관심을 가지지 않나. 그래서 왜 얼굴이 근심스러우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한 것이다. 선조 때에 약속한 것인데 지금 우리 이스라엘 민족들이 나가서 성전을 재건하지 못하고 방해가 많은 상황이 있다고 하니까 그 얘기를 듣고 명령을 내리지 않나. 이만큼 여러분의 사역 하나가, 지금 하고 계시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보니까 경남, 경북 지역에 렘넌트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오늘 보니까 하나교회에서 뮤지컬도 하고 여러 팀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게 여러분이 보실 때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 같은데 그런 모임을 한 일들이 모여서 그런 역할들을 한다. 여러분의 이런 모임이 없으면 후대들은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냥 출석만 해줬을 뿐인데 그렇다. 와서 여러분이 큰 엄청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그냥 교회에 와서 렘넌트를 놓고 모여주고 그것만 했는데도 렘넌트들에게는 영향이 간다.
5.출로마 시대
▶드디어 로마에 속국이 되었지 않나. 이때도 일어난 일이 똑같다. 이때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를 이길 수가 없다. 그런데 여자들과 몇 명이 모여서 시작한 게 행1:14의 마가다락방이었다. 거기에 하필 15나라 산업인이 모인 것이다. 이 사람들이 롬16장까지 연결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 했다. 여러분의 사역이 그렇다 이 말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지방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길은 이거밖에 없다. 내용과 방향이다. 그래서 여러 안 좋은 조건이 있는 미자립 교회일수록 이렇게 해야 된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여러분을 만나기 전에 영도에 들어갔는데 영도는 될 수 있는 조건이 못 됐다. 지금은 엄청나게 영도 쪽으로 길이 다 열렸다. 공항 가는 길, 해운대 가는 길 등 다 열렸는데 옛날에는 길이 없었다. 제가 심방을 가보니까 철조망이 있고 고기를 걸어서 말리고 있더라. 그러니 완전히 바닷가죠. 거기서 뭐가 되겠는가? 그리고 옛날에 영도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았다. 이러다보니까 영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농담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 영도에 들어가면 못 나온다. 그래서 자기들 말로 할매귀신이 못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런 말이 있었다. 그 말을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말하면 뭐냐 하면 영도에 들어간 사람이 못 나왔다는 말이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그만큼 성공을 못 한다는 것이다. 가난한 지역이다. 그래서 교회도 많이 있는데 다 조그마했다. 그러니 100명 모이는 교회는 거의 없었다. 이러니 교회가 선교를 한다든지 이런 게 다 어렵지 않나. 거기에 들어간 것이다. 거기에 들어갔는데 우리는 정확하게 오직 복음만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엇인가? 그 방향을 탄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전도인데 전도만이 아니지 않나. 뭔가? 훈련이 되어야 한다. 훈련도 훈련인데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이런 것을 방향으로 딱 잡으니까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세계복음화 하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조금 기억하셔야 될 것은 우리 해외에 나간 팀들이 구상을 하실 때 몇 개 좀 해야 된다. 왜냐하면 연령층이 비슷한 사람들이 그룹 그룹으로 많이 있지 않나. 아니면 또 지역 그룹으로 해서 서로 만나지는 게 많이 있다. 아니면 또 친한 사람끼리 모이는 게 많이 있다. 그런데 다 갈 수는 없으니까 대표가 될 만한 사람들은 해외집회 가도록 연결을 하고 주선을 해야 한다. 왜 그러느냐? 아무리 똑똑해도 안 가면 흐름을 놓친다. 소식을 듣고 뉴스를 듣고 이래가지고는 알겠지만 영적흐름은 놓친다. 그러면 결국 흐름을 놓치면 아무 것도 안 된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우리 어른들은 팀들을 쫙 짜서 전체적으로 다닌다. 그런데 연령층을 참고하라는 말은 연결이 쭉 되어서 나가야 된다는 말이다. 안 그러면 나중에 우리 렘넌트들이 어른이 되어서 사역자가 되거나 중직자가 되거나 목사가 되어서 나가면 그 사이의 갭이 얼마나 큰가? 그래서 광고로 많이 모이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대구, 경북 이런 데서도 이 산업선교 모임에 눈에 안 보이는 연결조직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이 언약의 흐름을 타고 가고 하나님하고 방향이 맞게 된다. 아무리 여러분이 좋은 것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과 방향 안 맞는 것은 실패다. 아무리 엄청난 것을 소유하고 있어도 하나님하고 방향 안 맞는 것은 손해가 된다.
여기(본론)에 있는 이 사람들과 산업인들이 별로 큰 것을 한 것처럼 안 보이지만 내용과 방향이 맞은 것이다.
4.결론- 평상시
▶그러면 이 방향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우리가 많은 것이 있지만 눈에 안 보이는 평상시에 숨어있는 힘이 있지 않나?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1)근본 발견- 복음과 말씀
▶평상시에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방향이 뭐냐 하는 근본적인 발견이다.
2)하나님의 계획- 기도
▶그리고 우리가 볼 때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우리가 많이 물어보지 않나? 이렇게 많이 물어본다. 사실 이걸 놓쳐서 다 실패한다.
3)나의 것- 전도
▶또 어떤 사람은 나는 뭐 해야 됩니까 묻는다. 이런 것을 평신도들은 전혀 모른다. 그러면 여러분도 어려운데 평신도들은 더 어렵죠. 그러면 새가족은 더 어렵다. 그리고 렘넌트들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걸 어떻게 찾느냐? 이것은 뭐 이렇게 해서 찾고 또 메시지 듣고 찾기도 하지만 그건 맞는 말인데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게 있어야 된다.
1)평상시에 복음과 말씀 흐름을 쭉 타고 가야 된다. 아니 본부 뭐, 우리 교회...라고 하는데 이 방향을 놓치게 된다. 어떤 사람은 중직자인데도 예배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방향을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방향을 놓치면 망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나? 그러니까 큰 실수를 한 것은 아닌데 박근혜 대통령이 방향을 놓친 것이다. 다들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그렇지 않나? 아프면 병원 가야지. 그러나 청와대 안에 병원 조직이 다 있단 말이다. 그걸 무시하고 간 것이다. 무시하고 사람을 부른 것이다. 또 연설문을 다른 사람에게 지시해서 쓰게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방향이 안 맞은 것이다. 안에 많은 특보들이 있는데 그들은 다 놔두고 저 밖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해오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니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데 그게 바로 방향이다. 비행이가 방향 안 맞으면 큰일 나는 것이다. 여러분, 배가 가는 데도 방향이 있다. 에이 그냥 물에서 가면 되지? 그렇지 않다. 방향을 잃으면 암석에 부딪친다. 그래서 다 방향을 정해놓았다. 그래서 어떤 배는 가다보면 큰 배가 빙 돌아서 가지 않나? 그건 여기에 암초가 있기 때문에 돌아서 가는 것이다.
2)평상시에 기도라고 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쉽게 하나님의 계획에 맞는 방향을 찾게 된다.
3)전도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평상시에 나에게 전도라고 하는 것이 뿌리내려져 있으면 나의 것을 찾는 방향이 쉬워진다.
▶이걸 보고 간단하게도 표현할 수 있지만 굉장한 표현을 할 수 있는 3오늘이라고 한다. 3오늘이라고 하는 것은 간단하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영원하게도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산업인 여러분들이 자세히 보면서 한 해를 보내고 새로 시작해야 된다. 즉 무슨 말인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교회와 하나님의 말씀과 전체 우리 전도운동과 방향이 맞아야 된다. 암만 여러분이 성공하고 엘리트라도 이런 데에 안 오고 예배에 별로 관심 없고 주일날 그냥 놀러오듯이 예배드리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언젠가는 방향을 놓친다. 그래가지고 주로 그런 사람들이 쫄딱 망해서 교회에 온다. 그때는 철야기도도 참석하고 그러는데 이미 방향이 늦었다.
여러분에게 작은 시간표지만 하나님에게 큰 시간표일 수 있다.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순한 임명하는 시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에 축복 속에 있는 시간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는 생애 축복의 절대적인 전환점이 되게 해주옵시며 이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증거가 많은 사람에게, 후대에게 전달되며 교회에 전달되며 현장을 살리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이전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7)미래시스템을 본 사람들 | |
다음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8)렘넌트데이 나훔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