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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0)지역에서 해야할 것 조회수 : 953  
  성경본문 : 행6:7 설교일 : 2016-10-22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6:7)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교재 자료

1.지역의 올무

1)수준 (Base)

(1)유대인(사상)

(2)로마(세상)

(3)갈릴리(무능)

2)기준 (Way)

(1)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2)2:1-47

(3)2:20

3)표준 (Situation)

(1)생활 속에서 (1:9-10)

(2)위기, 문제 속에서 (11:19)

(3)응답 속에서 (19:21)

2.지역의 틀

1)3:1-12

2)8:4-8

3)9:36-43

3.지역의 함정

1)13:1-12

2)16:16-18

3)19:8-20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37:11, 4:7 마음-생각

오늘 우리 지역에서 해야 할 것이다.

제가 처음에 영도에 가니까 교회들이 다 조그마하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이분들 보니까 틀린 건 아닌데, 필요한 일인데 항상 하는 게 뭔가 하니까 그냥 목사님 장로님들 모여서 친목회 하고, 큰일을 한번 할 때는 소풍 가고 그랬다. 그 다음에 또 하는 일이 전부 방어해야 되는, 어느 교회는 무슨 문제가 생겼다 어느 교회는 무슨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할까? 물론 그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노회장이나 이런 것을 뽑을 때는 서로 하려고 싸우고 비난하고 그것밖에 안 한다. 그래서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창37:11에 보면 요셉이 하는 말을 야곱이 마음에 두었다고 했다. 영어 성경에 보면 마음에 간직했다고 되어있다. 그냥 두었다는 말보다 간직했다는 말이 더 빨리 이해가 된다. 4:7에는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다.

1)평생해야 될 것

이걸 여러분들이 평생 해야 될 것을 찾아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평생 내가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계획이 내게 있는 것을 품어야 된다.

2)항상 해야 될 것

그리고 이걸 항상 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 안 되는 사람은 서울에 사나 여기에 사나 똑같다. 아무 가치가 없다. 그렇지 않나? 그리고 이거 하는 사람은 산골에 있어도 괜찮다. 왜냐? 내가 평생 해야 될 하나님의 것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큰일을 얼마만큼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을, 내가 평생 해야 될 것을 마음에 품었단 말이다.

3)실제로 해야 될 것(적용)

그리고 항상 해야 될 것을 품고 난 뒤에는 실제로 되어진다. 이래야만 적용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려고 할 때 오늘 여러분들이 정말 내가 평생 해야 되고 항상 해야 되고 실제로 해야 될 게 뭔가를 찾기 위해서 해야 될 게 있다.

1.지역의 올무

그게 뭔가 하니까 반드시 그 지역에는 지역의 올무가 있다. 이거부터 먼저 여러분이 항상 보셔야 된다. 지역에 안 되도록 올무가 딱 쳐져있다. 이걸 못 보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영도 가서 내가 조금 잘 해서 그 사람들과 잘 사귀었으면 되는데 그걸 내가 못했지만, 저래가지고 무슨 교회가 되느냐고 여겼다. 내가 부교역자 오래 했다. 첫 시작한 교회는 모교회고 마지막 교회는 우리 영도다. 그래서 그 사이에 다섯 군데 했다. 다섯 군데 다 똑같다. 나이 많은 장로님 두세 명이 모여서 교회의 모든 회의 다 한다. 그게 보통 올무가 아니다. 이분들이 은퇴했다. 그리고 젊은 수많은 인재들은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없었다. 그렇죠? 권사님들도 좀 젊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권세 세워야 되는데 완전 할머니들 거의 환갑 지난 분들을, 물론 환갑 지났다고 사람이 아니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 다니기 힘들지 않나. 이런 사람들을 권세 세운다. 교회들 보면 안 되는 것만 딱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교회 구석구석에 앉아서 하는 얘기를 가만 들어보면 하나님이 내게 함께 하셨다 이런 얘기 말고 그 반대 얘기를 늘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절로 불신앙 포럼이 저절로 된다. 교회를 가만히 쳐다보니까 그렇더라.

정말로 우리가 큰일을 해야 되는가? 하나님이 여러분보고 큰일을 해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아니다. 내가 큰일을 행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그릇만 준비되면 된다. 이렇게 지역에 엄청난 올무가 있다.

이 올무들을 볼 때 쉽게 말하면 우리의 수준, 기준, 표준이다. 이 올무에서 벗어나야 된다. 수준은 뭔가? 나는 레벨이라고 하지 않고 이걸 영어로 베이스(Base)라고 했다. 기준은 웨이(Way), 길이다. 표준을 어떻게 봤느냐? 목표, 골로 보지 않고 시추에이션(Situation)으로 봤다. 상황.

1)수준(Base)

그러니까 우리의 수준은 무엇인가?

(1)유대인(사상)

누가 뭐라고 말해도 노벨상 휩쓸어갔지만 유대인 수준으로는 세계복음화 못 한다. 그렇죠? 유대인 사상 가지고는 세계복음화를 못 하는 게 아니고 절대 못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인을 안 쓰시기로 하신 것이다. 그렇죠? 이걸 빨리 보는 수준이 있어야 한다.

(2)로마(세상)

로마 가지고는 안 된다. 막강하지만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은 세상적이다. 로마가 부흥되는 만큼 손해다. 그래서 하나님은 로마를 어느 정도로 키워서 길을 닦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놓고 로마를 무너뜨린 것이다. 하나님이 다 하신 것이다. 우리가 볼 때는 사람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서 로마가 모든 길을 닦도록 만들었다. 세계정복하려고 미친 듯이 닦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 되어서 로마를 무너뜨리고 복음 들어가는 길이 되었다. 참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로마 가지고는 세계복음화 불가능하다.

(3)갈릴리(무능)

그러면 초대교회는 지금 갈릴리 사람들을 세웠다. 이 사람들이 무능하다. 이걸로 세계복음화 불가능하다. 빨리 캐치해야 된다. 여기서 빠져나와야 된다.

만약에 유대인들이 사상에서 빠져나온다면, 만약에 로마 사람들이 세속적인 멸망에서 빠져나온다면 굉장한 것이다. 초대교회는 이런 무능한 사람들이었다. 마치 우리와 비슷하겠죠. 이 무능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개척 시작할 때 전도할 때 나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 미리 파악을 했다.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노력하면 손해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저는 성경대로 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성경에 다락방을 비롯해서 20가지 전략이 보였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복음 전도를 정확하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것이나 내 지식을 말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많은 필요한 것들은 지식인이 하고 나는 증인으로 서리고 했다. 그게 성경에 있는 것이더라. 빨리 벗어나야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걸 아시고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지식을 얻고 라고 안 하고 권능을 받는다고 했다. 그러니까 꼭 기억해야 된다.

2)기준(Way)

그러면 우리의 기준이 무엇인가?

(1)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그래서 우리의 기준이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이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 왜냐? 유대인 사상 가지고는 세계복음화 못하기 때문에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이다. 증거 왔지 않나. 로마 가지고도 안 된다. 유대인 때문에 망했지 않나. 그렇죠? 저 이스마엘의 후손인 IS가 사람을 죽이는데 저게 원래 유대인 족속이지 않나. 이스마엘 후손이다. 사실 공산주의 만든 칼 마르크스도 유대인이다. 이 유대인 때문에 다 망쳤다. 이 사람들이 복음 못 깨달은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지금 지성인들이 못 알아듣는다. 왜냐? 그게 먼저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세계복음화 불가능한 것이다. 로마 사람이 세계복음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세계를 정복하고 최고로 장악했고 어마어마한 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게 먼저 각인되었다. 그래서 복음을 쳐다보면 우스운 것이다. 이해는 된다. 그러니까 각인된 게 안 뒤바뀌니까 결국은 망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고 로마 때문에 전쟁만 계속 하다가 망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못 보지 않나. 그래서 이 사람들 가지고 안 되니까 하나님이 복음을 여기다 준 게 아니고 갈리리 사람에게 준 것이다. 그런데 갈릴리 사람은 무능하다. 그야말로 갈릴리 사람이지 않나. 그래서 하나님이 이 수준에서는 벗어나라고 그래서 이걸(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준 것이다.

(2)2:1-47

그래서 행2장의 응답을 준 것이다. 이게 우리의 길, 우리의 기준이다.

(3)2:20

그리고 무엇인가? 아직까지 갈2:20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고 하니까 죽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3, 6, 11, 13, 16, 19장 총 12가지 문제 있죠? 그 속에 있는 나는 죽은 것이다. 그거 있으면 큰일 난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살게 되었고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계신 것이란 말이다. 그런데 그 말을 못 알아듣는다. 죽었다고 하니까 뭐가 죽었느냐 말이다. 2:20이 우리의 기준이다.

3)표준(Situation)

표준은 무엇인가?

(1)생활(1:9-10)

거의 다가 이 축복을 생활 속에서 놓친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는데 말이다. 그래서 빌1:9-10이 표준이다. 자주 예를 들었지만 한번만 더 예를 들겠다. 요셉이, 어떻게 형들이 내게 이럴 수 있느냐? 맞지 않나?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형들이 내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나는 어떻게 하든지 살아남아야 되겠다. 보통 사람은 그렇게 하겠죠?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렇게 본 게 아니다. 나중에 고백했지 않나. 형들이 판 게 아니다. 형들이 팔았는데 판 게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이게 우리의 표준이다. 알아들으시겠죠? 그래서 이거 못 알아들으면 곤란하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응답이 온다 안 온다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나중에 반드시 결말이 나오게 되어있다. 아니 실컷 성공해놓고 성공 때문에 망했지 않나. 그러니까 바울이 이걸 깨닫고 배설물이라고 했다. 배설물이라는 게 이해되는가? 돈이 배설물이라면 돈을 다 갖다 내버려야지. 지금 그 말이 아니지 않나. 그것 때문에 망한 것이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 가지고 대단했는데 그것 때문에 자기가 망한 것이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그 뒤에 말했다. 배설물로 여김이라고 했다.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가장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얘기한 것이다.

장로님들은 특히 가셔서 교인들 만나면 여러분들이 지금 진심으로 이거 하나만 전달하면 여러분은 가이오 같은 축복을 받는다. 실제로는 그리스도 복음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나? 왜냐? 못 봤기 때문에. 실제 그리스도가 최고라는 것을 사실은 본 적이 없다. 어쩌다 설교 듣고 계속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아니지 않나. 그러다보니까 감각이라는 게 있다. 감각이라는 게 있어서 장로님들이 조금만 잘못하면 말을 해도 농담을 해도 틀리게 한다. 조금 잘못해도 저게 복음이냐? 이런다. 어디다가 그 말을 갖다 대는가? 그게 하나님 보실 때는 굉장히 잘못하는 것이다. 그렇죠? 사탄이 볼 때는 정말 잘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예사로 하는데 그게 실제로는 다른 게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 여러분 중직자분들이 그것만 깨달아버리면 축복 안 받아도 되지만 무조건 가이오처럼 하나님이 쓰시게 된다. 틀림없다.

(2)문제, 위기(11:19)

표준이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문제도 있고 위기도 있다. 이게 없으면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게 무엇인가? 기회다. 11:19. 언제든지 우리는 고민하는 게 있다면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의 계획, 기회가 뭘까? 그걸 찾는 것이다. 언제든지 위기 왔을 때 하나님의 기회는 뭐냐? 나의 기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기회는 뭐냐? 실컷 복음 전하는데 망하게 됐단 말이다. 왜 이단도 아닌데 진짜 이단들이 일어나서 바른 것을 이단이라고 하는가? 바리새인 그게 이단인데 그렇죠? 바리새인이 이단인데 그것들이 정통 교회가 되어서 숫자가 많으니까 초대교회를 이단 누명 씌운 것이다. 누명만 씌우면 괜찮은데 모든 사도들을 다 잡아 가뒀다. 멀쩡한 사람을 말이 되는가? 그것만이 아니라 교회 폐쇄령을 내렸다. 그리고 나가서 만약에 그리스도를 전하면 무조건 구속하기로 한 것이다. 겁나는 법이 만들어졌죠. 그게 법으로 통과되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제 끝났다고 하겠죠? 아니다. 기회다. 그래서 흩어진 사람들이 피했다가 모인 것이다. 그게 안디옥교회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

(3)응답(19:21)

그리고 우리는 응답이 오면 또 응답 가지고 되게 좋아한다. 아니죠. 우리의 표준은 여기에 있는 게 아니다. 바울 보라. 두란노의 큰 역사가 일어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그 뒤의 것을 본 것이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했다. 중요하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내용은 항상 기억해야 된다. 어디든지 확인해야 된다. 어디든지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안 하면 여러분의 잘 되고 있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죠? 잘못 되고 있는 게 잘못되는 게 아니란 말이다. 우리가 오직 예수 한다고 해서 금방 응답 오는 것도 아니다. 나는 예수 안 믿는다고 해서 금방 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결과가 온다. 그랬지 않나? 우리는 하나님 안 믿는다고 해도 아무 지장 없다.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그렇게 보이죠? 그러나 반드시 멸망이 온다.

아니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사람도 대학자가 되었다. 그렇죠? 니체다. 그게 어느 날 정신병으로 죽었다. 사람이 죽어도 그냥 죽어야지 정신이 돌아서 죽었다. 그것도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그것도 발악하다가 정신병원 마당에서 죽었다. 그게 또 신학교까지 다닌 사람이다. 그게 또 목사 아들이다. 어쩔 수 없다. 목사 아들이건 신학생이건 아무 상관없다. 자기가 구원에 대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안 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로마가 얼마나 교만했는가? 이렇게 잘 되는데, 이 인재들이 세계적인 인물들이 모여서 로마를 만들었는데...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 안 하셨다. 저 불쌍한 것들을 빨리 살리러 가야 되니까 너희들이 성령충만 받으라 하셨다. 결국은 누구 말이 맞았는가? 로마가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로마는 하루 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다. 모든 길은 로마로 간다고 했다. 얼마나 교만했던지.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망했다. 그런데 그 속에 있던 복음은 지금도 증거되어 오는 가운데 자꾸만 교회가 이걸 막는다. 복음은 원래 교회가 막는다. 초대교회 때는 바리새 교회가 막았고, 중세교회 때는 중세교회가 막았다. 언제든지 복음은 교회가 막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막고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 불교 신자들은 모르니까 복음 못 막는다. 항상 이렇게 제 말은 어렵다. 그러니 알아듣지 못 한다.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몇 년을 설교해도 못 알아듣더라. 내가 바꿔야 되는데...

2.지역의 틀(치유)

지역의 틀을 깨야 된다. 가는 데마다 여러분이 지역의 틀을 깨는 데는 간단하다. 뭐하면 되는가? 치유하면 된다. 이게 행3, 8, 9장이다. 잘 나와 있죠.

3.지역의 함정(우상)- 13, 16, 19

그리고 전도자들은 이 세 개를 꼭 기억해야 된다.

지역의 올무도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의 틀이 있고 지역의 함정이 있다. 이게 바로 쉽게 말하면 무엇인가? 한 마디로 우상이다. 이게 함정이다. 큰 건물로 만들어놓는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당 제대로 짓자는 것이 그래서 하는 말이다. 교회당 지어서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예수 믿어서 구원 받지. 그러나 영적 영향은 굉장히 크다. 만약에 여러분 집 앞에 어마어마한 우상 신전이 있으면 여러분 동네가 싹 다 우상화 된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행13, 16, 19장이 나온다. 이걸 꼭 기억해야 된다. 이게 무속인 점술인, 점술인, 큰 종교 우상이다.

이 지역의 함정이다. 일본 가면 일본의 자랑인데 함정이지 않나. 태국 가보라.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데 전부 절간이 함정이다. 프랑스 가보라. 아니 당신 무슨 소리 하느냐? 프랑스 잘 살고 있는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가보라. 얼마나 크고 전 세계 것을 다 모아놨지 않나. 전쟁해서 빼앗은 것 다 모아 놨다. 그리고 모나리자도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 거기 가보라. 천지창조부터 그림 다 있다. 어마어마하게 보이죠. 그러나 그리스도는 싹 빼버렸다. 그게 다 우상이다. 그래서 왜 세계재앙이 오는 줄도 이 지성인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알 수가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여러분이 깨닫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이제 진짜 어떻게 깨닫기만 하면 되는가?

아브라함- 이 사실을 아브라함이 깨달은 것이다. 그 이전에는 잘 되다가 또 안 되고 잘 되다가 또 안 되고, 처음부터 안 되면 되는데 잘 되다가 또 안 된다. 그것만 있으면 괜찮은데 못 깨달은 것이다. 내가 왜 안 될까, 잘 될까? 이것만 생각한 것이다. 어느 날 이 아브라함에게 번쩍 깨달음이 왔다. 근본적으로 깨달아진 것이다. 무슨 말인가? 많은 게 쉽게 말하면 12가지 문제다. 깨달아진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지 않나. 이날 이후로, 아브라함이 롯을 보낸 이후. 그렇게 나왔다.

모세- 완전히 준비되었는데도 못 깨달으니까, 모세를 보라. 배울 것 다 배우고 언약 다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이 올무에 갇혀있다는 것을 못 깨달은 것이다. 그걸 깨달으니 80세인데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여러분이 깨달으시면 된다.

바울- 평생 동안을 정통종교에 잡혀있었던 바울을 보라. 초대교회를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잡으러 다녔다. 자기가 엄청난 올무에 감겨있다는 것을 나중에 안 것이다. 그거 깨닫고 난 뒤에 세계 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강원지역이라도 괜찮고 저 섬이라도 괜찮다.

우리가 평생을 항상 해야 되고 실제로 해야 되는 하나님의 것이 우리 마음에 담겨야 된다. 마음과 생각에 담겨야 된다. 마음과 생각은 사실 같은 것인데 이 두 개가 소통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것도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틀림없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 앉으셔서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안다. 여러분이 조금 말씀만 생각해도 된다. 여러분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신다. 여러분에게 암만 얘기해봤자 경상도에서, 전라도에서 각인된 것이 안 바뀐다는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여러분이 지금 나이가 몇 살인가? 50, 60세 되면 안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그리고 안 바뀐다는 것을 또 마귀가 더 잘 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말씀 붙잡고 내가 생각만 해도 된다. 아 진짜 그렇다, 말씀에 이렇게 되어있구나! 이렇게만 해도 된다. 여러분이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이렇게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말씀이 다다. 그래서 요1:1-14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뭐로? 말씀으로. 그러니까 말씀이 거의 우리를 살려내게 된다.

그런데 이게 신학자들이 사람의 말이냐 사람의 말이냐 구분하는 게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성령으로 감동된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올 때는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오늘만 한번 생각해보라. 정말 우리는 이런 올무에 갇혀있었다. 그 말씀만 붙잡아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강원지역 살리고 전 세계와 지역 살리는, 진짜 자기 올무에 갇혀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이런 축복이 꼭 있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에 비밀스러운 일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모든 산업인들 특히 강원지역의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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