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9)렘넌트데이 요나 | 조회수 : 1062 |
성경본문 : | 설교일 : 2016-10-22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요나) ♠ |
♠ 1과: 요나의 착각 ♠
♠성경말씀(요나 1:1-3)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1.이스라엘이 본래부터 착각한 것이 있습니다.
1)여호와가 자신들만의 유일신(이스라엘의 신)이라는 것입니다.
2)잘못된 메시아관(이스라엘만의 구원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우리만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고 다른 민족은 이방인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요나가 착각했습니다.
1)여호와의 낯을 피할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요나 1:3)
2)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요나 1:5)
3)요나가 바다에 던져진 후, 폭풍이 잔잔해졌습니다.(요나 1:10~17)
3.오늘날에도 착각할 수 있습니다.
1)율법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2)노력으로 성공한다고 합니다.
3)많은 성도가 나 중심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 2과: 요나의 믿음과 기도 ♠
♠성경말씀(요나 2:1-10)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1~4)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7)
1.이스라엘이 고난을 겪었습니다.
1)노예시대를 겪었습니다.
2)포로시대를 겪었습니다.
3)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요나1:17)
2.요나는 믿음을 회복했습니다.
1)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심을 믿었습니다.(요나 2:2)
2)주의 성전을 바라보았습니다.(요나 2:4)
3)생명을 구원하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요나 2:6)
3.우리에게도 고쳐야 할 믿음이 있습니다.
1)기복 신앙을 고쳐야 합니다.
2)육신 신앙을 고쳐야 합니다.
3)세속 신앙을 고쳐야 합니다.
♠ 3과: 요나의 억지 선교 ♠
♠성경말씀(요나 3:1-10)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1~5)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10)
1.선교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 반면 이스라엘은 억지 선교를 하면서 문제 속의 고난을 해결했습니다.
1)노예의 고난 중에 복음의 회복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출애굽했습니다.(출애굽기 3:1~10, 18)
2)블레셋을 통한 고난이 사무엘과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냈습니다.(사무엘상 7:1~13, 사무엘상 17:1~47)
3)포로 중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냈습니다.(다니엘 3:8~24, 6:10~24)
2.니느웨의 백성들이 회개했습니다.
1)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가 모두 회개했습니다.(요나 3:5)
2)왕까지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았습니다.(요나 3:6)
3)요나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선포했습니다.(요나 3:8~9)
3.요나는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는 유일한 길을 선포했습니다.(요나 3:10)
♠ 4과: 요나의 두 번째 착각과 분노 ♠
♠성경말씀(요나 4:1-11)
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10~11)
1.지금까지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착각이 있습니다.
1)메시아(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이방국가는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3)이스라엘의 재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요나가 원망했습니다.
1)하나님이 니느웨에 베푸신 구원을 원망했습니다.(요나 4:1~2, 3~4)
2)박넝쿨을 때문에 하나님께 화를 냈습니다.(요나 4:5~9)
3)하나님이 얼마나 영혼을 아끼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요나 4:10~11)
3.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깨닫는 부분이 있습니다.
1)복음의 충분성입니다.
2)복음의 완전성입니다.
3)복음의 영원성입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모든 것은 렘넌트 때 규모를 빨리 결정해야 된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정약용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여러 나라의 책들을 읽었다고 한다. 그러면 쪽지에 메모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또 읽다가 메모하고. 그런데 메모만 모았는데 책을 300권 썼다. 에디슨 아시죠? 많은 것들을 깨달은 것을 메모했다고 한다. 그래서 메모를 남겼는데 일기장 식으로 한 3천 권 남겼다. 그런데 그 속에서 세계적인 뭔가가 머리에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이 기도수첩을 내년부터 하든지 지금부터 기도수첩만 다른 장소에 꽂아둬라. 필요하다면 여러분의 가방에 주일날 교회에 올 때는 성경책과 함께 기록들을 해보라. 편하게 그냥 필요하면 낙서도 하고 혹시나 깨달은 것 기록도 하고 써보는 것이다. 그러면 한 달 지나고 난 뒤에 보이도록 꽂아둬라. 어느새 여러분이 1년 정도 해보면 몇 개 생길 것이다. 그래서 간혹 가다가 시간을 내서 한 번씩 뽑아서 여러분이 메모한 것을 넘겨보라. 깜짝 놀라는 게 나올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쭉 받고 기록하고 그랬는데 거의 다가 내가 이걸 왜 썼지? 하는 것도 많다. 그런데 너무 놀랄만한 것이 많이 있다. 저 같은 경우는 메시지 한 것 기록들이 많지 않나. 내가 한 주간 예를 들어서 이걸 했으면 이걸 갖고 가서 또 보관한다. 그런데 이런 게 너무 많으니까 다 볼 수 없다. 그런데 간혹 가다 제가 미국이나 유럽 갈 때 이걸 가져간다. 그러면 그걸 쭉 정리하면서 보면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깜짝 놀란다. 그러면 또 그 중에서 몇 개를 기록한다.
▶여러분이 주로 보면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기록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 밝혀질 건데 손으로 기록을 하지 않으면 내 영이 자라지 않는다. 여러분이 굉장히 의식이나 생각들이나 지식은 많이 가질 수 있는데 영적상태는 발전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만 기록해서 병 나은 사람도 많다. 그건 시간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금 조금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렘넌트들이 굉장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자체만 가지고도 여러분의 삶이 엘리트의 삶으로 정리가 된다. 여러분이 이제 세상을 나가게 되겠죠. 위에 어른들이 여러분에게 무슨 지시를 하거나 말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메모를 늘 볼 수 있어야 된다. 늘 보는 사람과 안 보는 사람은 천지차이가 난다. 여러분이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사회 나가서 일과 생활에 적응 못하면 밀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도자라도 그럴 것 아닌가? 저 사람이 일류대학을 나왔는데 일을 못 하면 안 쓰는 것이다. 그런데 저 사람은 별 학벌은 없는데 보니까 일을 잘 한다면 쓰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자료를 남기게 되면 그건 굉장한 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쭉 하다보면 성경말씀이 정리가 되어진다.
1)12가지 문제
▶어떻게 정리되어지는가 하면 아, 사람들은 12가지 문제에 빠졌구나. 이걸 알게 된다. 저게 갑자기 어디에서 뒤져서 찾아낸 게 아니고 계속하다가 발견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성공과 관계없이 온다. 수준 높은 사람은 12가지 문제가 수준 높게 온다. 수준 낮은 사람은 12가지 문제가 수준 낮게 온다. 그 차이만 있지 똑같다. 이 12가지 영적 문제는 굉장히 큰 것이기 때문에 전문인에게는 깊이 온다. 그러니까 12가지 문제의 답들이 보인단 말이다.
2)그리스도(깊이, 넓이, 높이)
▶그래서 그제야 여러분이 이런 것을 실제로 체험해보면 이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해답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다. 전에는 그냥 그리스도를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여러분들이 점점점 바울이 말한 대로 이렇게 된다. 깊이, 넢이, 높이. 이런 것을 여러분이 기도수첩에 기록하고 또 모아두면 좋지 않나. 이렇게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3)그릇 준비(기초)
▶지금 렘넌트들은 응답을 받는다기보다는 여러분은 미래가 있기 때문에 축복의 그릇 준비다. 그릇 준비 가운데 절대 없어지지 아니하는 기초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런데 이걸 못 깨달으니까 요나가 착각을 한 것이다. 지금 대부분 세상 사람들은 요나처럼 착각하고 있다.
♠ 1과: 착각 ♠
▶그래서 다음 달에 여러분이 같이 조금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요나가 어떤 착각을 했느냐? 이걸 여러분이 얘기를 나눠볼 수 있다. 나눌 때 지금 이런 문제의 흐름과 나하고 무슨 비슷한 게 관계가 있는지 그것만 봐도 된다. 그것만 봤는데 여러분들은 그때 큰 응답이 오는 게 아니다. 이 중에서 병들지 않고 제대로 살아있는 분들은 틀림없이 과거에 말씀을 좀 묵상하거나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유야 뭐든 전도하려고 몸부림쳤던 사람들은 지금 우리 다락방에서 거의 답을 얻게 된다. 렘넌트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에 가서 이 말씀을 포럼하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으며 지금 어떤지 이것만 봤는데도 그렇단 말이다.
1.이스라엘(민족주의)- 모든 민족☓
▶이 착각은 이스라엘이 원래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유일신. 착각이죠. 어떻게 이스라엘의 유일신인가? 모든 민족 살려야 하는데. 이스라엘을 건질 메시아. 착각이죠. 우리는 선민.
이런 부분에 우리가 깨달아져야 한다. 혹시 누가 북한 가는 사람이나 북한하고 친한 사람이 있으면 알려줘야 된다. 북한이 제일이 아니란 말이다. 모든 나라와 같이 가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그걸 알려줘야 된다. 혹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여러분의 생각 속에서 착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응답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근본적으로 착각을 했다. 쉽게 말하면 복음이 아닌 민족주의에 빠졌다. 여러분, 민족하고 민족주의는 다르다. 그렇죠? 율법과 율법주의는 다르다. 그렇죠? 이해되는가?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복음 깨닫게 하기 위한. 그렇죠? 그러나 율법주의는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사는 것을 말한다. 그렇죠? 신비와 신비주의는 다르다. 신비는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과 그 응답을 믿는 것이다. 좋은 것이다. 마치 세상 것 다 버리고 그런 쪽으로만 가야 된다는 것이 신비주의다.
다시 보자. 민족과 민족주의는 다른 말이다. 민족은 내가 당연히 사랑해야 되는 내 피, 내 생명이 있게 한 민족이다. 그러나 이것만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민족주의다. 그건 틀린 것이다. 그러니까 ‘주의’가 될 때는 틀린 것이다. 이스라엘이 그랬다. 그래서 지금 기도해야 된다. 저 북한이 그러고 있지 않나. 아직도 전혀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 민족을 위해서 고생해야 하고 남한은 앞으로 망할 거라고 알고 있다. 러시아 갔더니 공산주의대로 하면 사는데 공산주의대로 안 했기 때문에 망했다고 한다.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얘기해도 복음이 안 들어간다. 아니 내가 예수 믿는데, 나는 그리스도 아는데? 응답 없다. 착각이다.
▶그래서 이 중에서 이걸 버린 사람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다른 민족에게 복음 전해야 된다. 그게 바울이다. 복음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알아듣겠는가?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메시지를 듣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듣고 있는데 렘넌트들이 이 얘기를 자세히 듣고 지금 이 말씀대로 안 고치면 평생 간다.
이 그릇에다가는 응답을 줄 수 없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스라엘)은 한 마디로 모든 민족은 틀린 거라고 한다. 이런 사상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이 많은 민족을 주었는데 다른 것은 다 틀렸고 이스라엘만 맞다고 생각했다.
2.요나의 착각
▶그래서 하나님이 요나야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해라. 이러니까 요나가 뭐라고 하는가? 아니 왜 나를 니느웨로 가라고 합니까? 저 악질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왜 가라고 합니까? 요나의 착각이 시작된다. 비슷하다. 우리가 기도응답 없는 이유를 캐치해야 된다.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도 못 받는다. 지금 안 하면 안 된다. 여러분이 지금 안 하면 그거 가지고 평생 살아야 되기 때문에 어렵다. 그러니까 50세가 넘어가는 분들은 지금 깊이 안 붙잡으면 안 된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벌써 60세 넘어가고 70세 넘어가면 굉장히 곤란해진다. 그래서 여러분이 뭘 얻고 우리가 뭘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은혜를 누려야 하지 않나.
▶요나가 무슨 착각을 했느냐?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이게 피해지는가? 그렇게 착각을 한다. 이래가지고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시스로 도망을 간다. 니느웨에 복음 전하라고 하니까 다시스로 도망갔다. 그래서 주일날 조금 여러분이 정신 차려서 30분만 교회에 빨리 가서 다음 주에 요나서 1장을 읽어보라. 그거 읽는데 10분도 안 걸린다. 그런데 그걸 안 한다. 우리는 뭔가를 잘못 배우고 있고 잘못 가르친다. 교회에 가면 자꾸 찬송인도를 하던데 저는 그게 싫다. 찬송도 어느 정도 정말 하나님에게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오늘도 새로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지 다짜고짜 시간 때우기로 찬양을 하는데, 글쎄요. 내가 만약에 찬송인도 한다면 한 5분 동안 우리가 오늘 어떤 본문으로 설교를 듣는지 한번 물어보겠다. 그리고 뭐라고 되어있는지 찾아보자. 내가 아는 말이 혹시 있는지 없는지. 오늘 이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은 주의 종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실 것인지, 또 읽어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이래야 될 것 아닌가. 그냥 여러분처럼 예배드리면 성경책 안 가져가도 된다. 그렇죠? 다음 주부터 무거운데 가져가지 말라. 아니 성경을 안 보는데 뭐 하러 가져가는가? 요즘은 예배당 가면 자막으로 성경구절 다 나오는데 성경책 안 가져가도 되지 뭐. 또 휴대폰 켜면 성경이 나오지 않나. 그러지 말고 글자를 놓고 여러분이 깊이 묵상할 수 있어야 된다. 그것만 가지고도 된다. 신앙생활이 전혀 어렵지 않은 것을 어려운 것, 틀린 것을 다 모아가지고 있으니까 어려운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기록 같은 것, 은혜 받은 수첩 이런 것을 한 번도 안 했죠? 교회에 가서 오늘 들을 설교 성경말씀도 읽어본 적이 없죠? 포럼 이런 것은 그 다음 얘기고, 여러분이 교회에 가서 늘 사람 쳐다보고 다른 것 하지 않나. 다 놓친다.
그러니까 도망을 가는데 어떤가? 때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다. 성경에 보면 마침내라고 했다. 참 다행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옛날에는 배가 그렇게 잘 안 온다. 그런데 딱 가자마자 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선가를 주고, 돈을 줬다는 말이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다고 했다. 우리는 망하는 짓 하는데 돈 써가면서 망하지 않나. 그렇죠? 우리가 사람 살리는 하나님 앞에는 안 쓰지만 망하는 짓 하는 데는 돈 써가면서 망한다. 그런다고 여호와의 낯이 피해지는가? 피해진다고 생각하고 간 것이다. 갑자기 풍랑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게 욘1:5이다. 성경을 한번 찾아보고 포럼 해보라. 이 요나가 하나님의 낮을 피하여 도망가는데 풍랑이 몰려왔다. 물론 자연의 이치다. 우연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다. 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가고 있는데 어느 날 오는 것이다. 기억하라. 여러분이 지금 응답 없어도 된다. 어느 날 오는 것이다. 그렇죠? 에이 하나님 안 믿어도 얼마든지 예배 잘 드리고 괜찮다. 그러나 어느 날 오는 것이다.
이 요나가 풍랑이 몰아치니까 어떻게 하는가? 사람들이 막 당황한다. 이게 어찌 된 것이냐? 풍랑이 올 때가 아닌데 왜 왔느냐? 이 중에 누가 잘못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그랬다. 그러니까 요나가 불안하니까 배 밑에 들어가 잤다. 불신자가 오더니 아니 당신이 여기서 지금 뭐 하느냐? 지금 풍랑 만났는데 뭐 하느냐? 성경에 보면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이렇게 나왔다. 이렇게 불신자가 우리를 비난한다. 말이 안 되죠. 그래서 제비를 뽑는다. 이게 요나가 걸린 것이다. 이래서 요나를 물에 빠트려 죽인다. 말하자면 물에 빠지면 죽는 것이다. 그런데 풍랑이 거친다. 이게 요나서 1장이다. 요나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된다.
3.오늘의 착각
▶이걸 그냥 보지 말고 한 주에 한 번씩 주일날만이라도 여러분이 포럼해보라. 지금 여러분이 이 얘기와 말씀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잘 들어야 된다. 그렇죠? 요나의 착각이 그냥 온 게 아니고 이스라엘이 본래 했던 착각이 각인된 것이다. 그러니 요나가 착각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어떤가?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율법과 구원을 분간도 잘 못 한다. 노력과 참 성공을 구분 잘 못 한다. 그 중에 우리는 기도를 해도 나 중심으로 기도한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는데 그건 아니라 그러면서 자기 생각대로 한다. 이게 자칫 잘못하면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내가 아는 것만 기준이 된다. 그래서 실수하기 쉽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응답은 크게 온다.
♠ 2과: 믿음-기도 ♠
▶이 요나는 이제 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된다. 마침 물에 빠졌는데 다행이 큰 고기가 집어삼킨 것이다. 고기가 얼마나 큰가 하면 요나를 통째로 집어삼켰다. 그런 큰 고기가 있는가? 있다. 이래가지고 배속에 들어갔다. 아니 배속에 들어갔는데 살 수 있는가? 살 수 있다. 워낙 큰 고기 뱃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래가지고 이제 요나가 2장에 보면 기도하기 시작한다. 요나가 믿음은 좋다. 고난 속에서 기도하는데 뭐라고 기도하는가? 2장에 보면 나온다. 1과는 1장이고, 2과는 2장이다.
1.고난
▶요나의 기도가 재미는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음을 감사합니다. 아니 아직 응답도 안 왔는데 말이다. 욘2장을 지금 한번 펴보라. 성경을 생전에 안 보는 여러분들이 오늘 한번 보시기 바란다. 요나가 지금 고기 뱃속에 빠졌다. 요나서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죠? 미가서 앞에 요나서다. 오바댜 뒤에 있다. 어떤 사람은 요나서를 신약에서 찾고 있다. 그러면 못 찾는다. 2장에 보라. 1절에,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2절에 보라.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들으실 것이라고 해야 되는데 들으셨나이다. 6절 끝에도 보면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져주옵소서 해야 되는데 건지셨나이다. 진짜 이런 기도들이 2장에 계속 나온다.
이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요나의 믿음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하나님의 자녀, 구원 받은 자의 특징이 뭐냐?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는구나. 이게 나온다. 그래서 요나가 굉장한 믿음의 기도를 하게 된다.
이스라엘 자체가 고난 중에서 기도하게 되었다.
2.물고기 뱃속
▶그래서 이 요나는 믿음을 가지고 가장 큰 죽음 속에서, 쉽게 말하면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게 된다. 어떤 면에서 큰 다행이지만 참 우습죠?
3.기복신앙, 육신신앙, 세속신앙
▶어르신들, 또 렘넌트들은 기억하라. 우리는 고난이 오면 기도하게 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고난이 안 올 때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고쳐야 될 신앙이 뭘까? 기복신앙이다. 우리 렘넌트들은 처음부터 고쳐져야 된다. 우리는 신앙이 육신신앙밖에 안 된다. 그리고 세속신앙. 이렇게 된다.
▶하나님이 요나의 믿음을 아시지만 우리가 지금 이런 포럼만 조금 해도 기도 작게 해도 응답 받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일마다 말씀 들을 때마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보면 그 자체가 응답이다. 아시겠는가? 지금 여기 말고도 방송으로 듣는 전국, 세계 렘넌트들은 아시겠죠?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틀린 것으로는 응답 받을 수 없다. 요나가 착각을 한 것이다.
♠ 3과: 선교 ♠
▶그랬더니 요나를 다시 니느웨로 보낸다. 여러분, 하나님의 계획은 바뀌지 않는다. 꼭 명심해야 된다. 그래서 요나가 억지로 선교하게 된다. 억지 선교다. 몇 개를 꼭 깨달으라.
1.억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는 전부 억지선교를 한 것이다. 그렇죠? 노예로 가서, 포로로 가서. 여러분이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러분은 노예로 포로로 가는 것이 아니고 정말 선교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요나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
2.회개
▶자, 그랬더니 뭔가? 니느웨에 가서 복음 전했는데 전 백성이 회개했다. 꼭 읽어보라. 시간도 없을 뿐 아니라 내용을 내가 설명 안 하는 이유가 여러분이 읽어보고 포럼 하라고. 자, 기독교인이니까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하니까, 왕이 굵은 베옷을 입고 머리를 재에 담갔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그건 회개한다는 뜻이다. 회개할 때 굵은 베옷을 상복처럼 입고는 재에 엎드려서 기도한다. 짐승들까지 금식시키고 회개한다. 그래서 모든 악한 것들이 회개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게 3장에 나온다.
3.욘3:10
▶욘3:10을 여러분 마음에 담아야 한다. 하나님이 뜻을 절대 돌이키지 않는데 돌이키는 길이 하나 있다. 하나님은 절대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그런데 바꾸는 경우가 있다. 놀라운 일이죠? 바로 회개할 때다. 여러분이 사람 앞에 말고 마음속으로 정말 하나님 앞에 잘못을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신다. 멸망 받아야 되는데 뜻을 돌이키신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이게 요나서 3장이다.
♠ 4과: 원망 ♠
▶요나서 4장이다. 요나의 원망이 나온다. 꼭 우리와 비슷하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아직도 착각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굉장히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이게 보통 착각이 아니다.
1.최고
▶그래서 이스라엘은 굉장히 원망과 불평이 많다. 원망과 불평이 많으면 장점이 있다. 뭔가? 굉장히 머리 아프지만 발전하게 된다. 그렇죠? 단점이 있다. 영적문제는 반드시 온다. 그래서 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원래 원망을 아주 잘하는 백성이다. 아마 이스라엘 민족의 원망이 거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이다. 2위정도 될 것이다. 1위는 한국이니까. 원망 1위는 한국이고, 이스라엘이 2위다. 이 사람들은 심심하면 원망한다.
2.사명
▶자, 요나의 원망이 나온다. 요나가 이제는 니느웨가 회개하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웃기죠? 이 사상(민족주의)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 보십시오. 내가 회개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내가 니느웨에 안 오려고 했습니다. 웃기죠? 내가 이런 민족 이방인에게 왜 옵니까? 이 말이다. 그렇게 원망했다. 요나의 원망 내용이 웃기다. 그리고는 너무 뜨거우니까 그늘 밑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벌레가 오더니 박 넝쿨을 먹었다. 그래서 박 넝쿨이 말라죽었다. 그러니 머리에 햇빛이 비치니 얼마나 뜨거운가? 그래서 내가 상상하건데 요나가 대머리 아닌가 생각하는데,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또 원망한다. 하나님 내가 지금 이렇게 햇빛에서 고생하는데 나를 불러 가십시오. 이렇게 막 원망한다.
지금 요나가 한 원망을 여러분이 자세히 한번 보라. 이게 지금 어떤 원망인가 하면 전혀 사명 못 깨달은 것이다.
3.욘4:10-11(12만)
▶그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저 박 넝쿨 때문에 박을 심었느냐, 네가 키웠느냐, 네가 한 게 뭐냐?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욘4:10-11에 지금 니느웨는 앞뒤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12만 명의 어린 영혼들이 있다. 그들을 건지려고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느냐. 너는 박 넝쿨도 아까운데 12만 명의 어린 영혼은 아깝지 아니하느냐? 도저히 하나님과 요나가 소통이 안 되는 것이다.
▶나훔서에 또 나온다. 니느웨가 회개했지만 다시 똑같은 짓을 한다. 왜냐? 정확한 복음을 못 들은 것이다.
▶언약의 사람(규모)
여러분이 지금부터 이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 인생에, 여러분이 지금 렘넌트다. 그러니까 인생에 무엇을 한다고 다 잡을 수는 없다. 반드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룰 언약의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필수들은 찾아라. 이걸 보고 규모라고 한다.
다음 화요집회 때 참고하시고, 다음 화요집회는 뭘 하려고 하는가 하니까 지금까지 많은 응답 받아왔기 때문에 제일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놓치고 있다. 지금 여기에 앉은 렘넌트들은 우리 초창기 때 어떻게 전도운동이 일어났는지를 모르고 있다. 그러니까 제일 처음부터 시작해서 미래까지 어떻게 가느냐? 그것을 내가 화요집회 때 하려고 한다. 그러면 지금 렘넌트들은 규모를 짜야 된다. 메시지를 계속 들으면서 내가 지금 언약의 사람으로 반드시 엘리트 규모를 지금 갖춰야 된다. 그러면 성공한다. 여러분이 학업도 잘 해야 되지만 이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이걸 갖추면 여러분이 어디 가서 일등은 못해도 승리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거 놓치면 여러분이 아무리 많은 학위를 가지고 있어도 승리하지 못한다.
전국, 세계 렘넌트들 특히 강원의 렘넌트들이 다음 달에는 깊은 포럼이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정말 치유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말씀 바르게 보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오늘 치유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새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오늘 새로운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전 세계 렘넌트들 위에, 우리 강원도의 렘넌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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