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메세지
•홈  >  메시지  >  본부메세지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6)본 사람과 못 본 사람 조회수 : 905  
  성경본문 : 요삼1:2 설교일 : 2016-09-24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요한삼서 1:2)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교재 자료

1.당연성을 본 사람 (28:16-20)

1)이스라엘의 멸망

2)강대국의 재앙

3)오직 복음

(1)그리스도

(2)하나님의 나라

(3)증인

2.필연성을 본 사람 (요삼1:2)

1)사도요한

2)사랑하는 자

3)영혼, 범사, 강건

3.절대성을 본 사람 (16:23)

1)바울

2)전도자들

3)식주인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비밀

전도 현장에 들어가면 전도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있다. 역시 여러분들이 산업현장 가도 산업현장에도 필요하겠죠.

어떻게 들어가서 전도운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산업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세 가지를 봐야 한다.

이걸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은 굉장히 차이가 많다.

오늘 조금 여러분들이 실제적으로 언약을 잡으시기 바란다.

서론- 비밀

이거 이전에 우리에게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이걸 꼭 갖고 있어야 한다. 이걸 보기 이전에 우리만 갖고 있는 것이다. 오늘 렘넌트들에게도 부탁할 건데 당연히 여러분이 갖고 있어야 한다.

1)복음 체험- 어려움(영적문제)

실제 복음 체험이 되어져야 한다. 복음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우리가 체험해야만 아는 것이다. 학생들이 이걸 체험한다는 것은 어렵겠죠. 그래서 말씀공부도 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부분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아 복음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왜 그런가 하니까 이걸 체험하지 못하고 바깥에 나가면 당장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어떻게 이기는가? 처음에는 예사로 생각했다가, 아니 우리가 교인이니까 교회 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밖에 나가면 어려워진다. 그래서 우리가 더 사명 가져야 될 것은, 우리의 자녀가 밖에 나가면 더 어려워진다. 어려워지다가 너무 오래되어가지고 영적문제가 온다. 그러니까 이 틀림없는 사실을 본 것을 보고 복음을 체험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체험하고 나면 반드시 다음 것이 나온다.

2)영적 체험- : 증인 (실패)

복음 체험이 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영적 체험이다. 뭔가? 그야말로 성경에 약속한,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라 했지 않나. 이렇게 되면 증인이 된다. 그런데 만약에 영적 체험이 안 되면 실패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 이렇게 되지 않도록 렘넌트에게 가르쳐줘야 되고 여러분들은 이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그런데 많은 분들과 중직자들이 교회에 와서 이거보다는 다른 데에 더 관심이 많다. 그러면 결국은 영적문제를 못 이긴다. 또 영적문제를 막아주지 못하니까 내가 복음 받은 가치를 모르게 된다. 이게 다다. 내가 복음 받은 가치를 알면 그때부터 영적 체험이 생긴다. 그러면 증인이 되는 것이다.

3)미리 성공- 렘넌트, 11, 초대교회

이게 되면 여러분에게 따라오는 것이 있다. 그게 뭔가? 미리 성공하거나 미리 성공이 보이거나 미리 성공이 와있거나 셋 중에 하나가 된다. 이게 전부 렘넌트 7명이나 히11장에 있는 사람들이나 초대교회에 있는 사람들의 증거였다.

이미 골리앗을 만나러 가기 전에 다윗은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이미 보디발의 집에 갔을 때 요셉은 왕을 만날 것이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미 응답이 와있었다. 그래서 복음 체험과 영적 체험이 되면 미리 성공이 된다. 꼭 찾아야 되고 매일 찾아야 되고 항상 찾아야 된다.

본론- 세 가지(가이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세 가지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게 된다. 세상 성공시키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가이오 같은 인물이다. 그래서 오늘 교재에 나와 있다. 뭔가?

1.당연성을 본 사람

당연한 것을 파고드는 것이다. 당연성을 본 것이죠. 가이오가 이걸 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회사 가거나 불신자 속에 들어가도 당연한 것을 잡고 들어가면 아무도 못 말린다. 그렇죠? 사람들이 전도를 굉장히 어렵게 하는데, 당연한 것을 파고들어가라. 어느 마을에 갔는데 예수 믿느냐며 우리가 어디서 왔다고 전도하는 건 소용없는 얘기다. 그래서 내가 들어가자마자 가게에서 사이다 한 잔 먹고 물어봤다. 이 동네에 누가 급하게 아픈 사람 없느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의사냐고 묻더라. 어쨌든 있느냐 없느냐? 있다더라. 소개시켜 달라. 간단한 것이다. 동시에 두 군데 문이 열린다. 어떤 문이 열리느냐? 내 말을 들은 그 장사하는 사람이 귀가 번쩍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은 동네에 장사꾼으로 보이지만 말하자면 그 사람이 동네통이다. 그렇죠? 그러면 그 집에 가서 말하는 사이에, 오는 사이에 수십 군데 수백 군데 문이 열린다. 그렇죠? 그래서 딱 가서 확실한 복음을 얘기하고 당신이 어떻게 하면 건강해진다는 방법을 얘기해줬다. 그것 때문에 내가 왔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나를 볼 때는 신기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들어보니 딱 맞는 말이거든. 그런데 한 개 딱 하나 뭐냐 하면 복음을 정확하게 얘기하는데 이걸 받아야 되느냐, 안 받아야 되느냐? 이 갈등만 남는다. 그건 이제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1)이스라엘의 멸망

뭘 봤는가? 이스라엘의 멸망을 봤다.

2)강대국- 재앙

그리고 강대국처럼 보이지만 거기서 임하는 재앙을 봤다.

3)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그래서 오직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라고 나온 것이다.

이걸 처음부터 안 롬16장 인물이 가이오다.

, 여러분이 이걸 파고들어 가는데 거절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걸 파고들어 가는데 막을 사람이 없다.

회사를 가보면 멸망과 재앙 부분이 있다. 거기에 답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속지 말고 사업하는 분들도 보면 사업 대상자가 막 자기 동기를 가지고 갈급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캐치 잘 하면 된다. 그러니까 우리 비서들보고 얘기하는데 저를 찾아와서 언론에서 왔다면서 목사님이 글 좀 써달라고 하는데 10명이면 10명이 다 사기꾼이다. 그게 사기 치는 사기꾼이 아니고 빨리 어떤 글 좀 쉽게 해서 돈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걸 이용하면 된다. 그렇죠? 한번은 내가 보니까 어떤 큰 잡지사에서 왔더라. 목사님이 너무 중요한 일을 하는데 우리 잡지사 사장님이 지시를 했는데 류 목사님을 다루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결국 얘기하다가 예산이 나왔다. 얼마 정도 예산이 드느냐? 2천만 원이면 된다더라. 그거밖에 안 되느냐? 그래서 불렀다. 당신이 이거 해라. 책 만드는 것은 다음에 하고 당신이 해야 될 심부름이 있다. 우리에 대해서 기사를 다뤄라. 광고를 한 것은 우리가 한 줄 알지만 기사로 다루는 게 훨씬 내용 있다. 그리고 이건 사장한테 얘기하지 말고 네가 가다가 밥 사먹으라. 이 친구가 나한테 2천만 원 빼앗으려고 했는데 난 2백만 원 줬다. 그 다음에 보니까 잡지에 글을 잘 써놨더라. 얼마나 잘 썼는지 모른다. 그게 나한테 이익인가? 돈을 몇 천만 원 줘서 막 떠들어놓으면 바깥사람이 볼 때는 오히려 거부감이 생긴다. 류광수가 돈을 줘서 이렇게 만들었구나 그렇게 이해한다.

세상의 모든 현장은 그렇다. 그래서 내가 당연성을 얼마만큼 잘 보느냐가 중요하다. 사업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전도도 마찬가지다. 우리 앞으로 미래도 마찬가지다. 지금 여러분이 안 되는 것 같아도 안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당연성을 보는 것이다. 그렇죠?

2.필연성을 본 사람

그러고 난 뒤에 따라오는 응답이 무엇인가? 필연성을 보는 것이다. 이때부터 필요한 게 보이는 것이다. 필요한 게 보이면 내가 말 안 했는데 사람이 붙는다. 그렇죠?

1)사도 요한

이 가이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만 축복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사도 요한을 붙이신 것이다.

2)사랑하는 자

사도 요한이 이렇게 표현했다. 사랑하는 자.

3)영혼, 범사, 강건

그러면서 사도 요한이 준 메시지가 이것이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얼마나 필요한 것을 봤는가? 이렇게 가는 데는 못 말리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거의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을 지금 못 보고 있는 것이다. 당연한 것을 놓친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중직자들을 보면 교회에 와서 말 많이 하는데 할 거 없다. 그건 당연한 것을 못 봐서 그렇다. 교회는 여러분이 축복 받아서 와서 헌신하는 데다. 그렇죠? 쓸데없는 말하는 데가 아니다. 그게 벌써 당연성을 놓친 것이다. 여러분이 엄청 축복 받아서 증인으로 나가고 증인으로 서는 게 교회다.

3.절대성을 본 사람

제가 부산에 와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다른 교회는 잘 모르겠고 우리 부산 교회를 보면 제대로 응답 받을 중직자들이 많이 계시다. 그분들에게 특별히 드리는 말씀이다.

절대성을 본 사람은 망할 수가 없다. 절대성을 본 사람.

1)바울

그 중에 누구를 만났는가? 바울이다. 하나님이 절대적 이유를 가지고 세운 선교사다.

2)전도자들

그 바울과 함께 하는 전도자들.

3)식주인

이 중에 가이오는 식주인이었다. 이건 못 말리는 것이다. 절대성을 본 사람들.

그래서 항상 우리 사업하는 장로님들, 중직자 산업인들이 우리가 공무원이라 할지라도 항상 이 세 가지(당연, 필연, 절대)를 봐야 한다. 단지 서론은 비밀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모르는 것이니까 우리는 갖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을 봐야 한다.

저는 신문을 보면 두 가지를 본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두 개를 본다. 그래서 제 직원 가운데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사설만 뽑아서 책을 만들어서 저에게 주는 직원이 있다. 왜 그 두 개를 보느냐? 조선일보는 쉽게 말하면 우파다. 한겨레신문은 완전 좌파다. 그래서 두 개를 같이 보는 것이다. 하나만 보면 제가 빗나갈 수 있으니까 같이 본다. 그런데 그 두 신문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봤다. 그래서 참 우리나라는 어렵겠다 싶다. 이분이 논란을 하는 게 정말로 해야 될 당연, 필연, 절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주필, 사설을 쓰는 분들을 보면 대단한 분들인데, 대단한 분은 맞는데 이건 놓치고 있다. 그래서 이건 여러분들이 하셔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거라고 저는 본다. 이건 모든 개인에게 필요한 것이다. 모든 회사에 필요한 것이다. 모든 교회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꼭 기억해야 된다.

4.결론

그러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1)조건- 성공과 실패

성공과 실패에는 반드시 조건이 있다. 그렇죠? 성공한 데는 반드시 조건이 있고 실패한 데도 반드시 조건이 있다.

2)시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시대적 요청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시대적 요청이 있을 것이다.

3)제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시대적 요청을 본 제자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시대적 요청을 본 제자들이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누가 아무리 개소리 헛소리해도 상관없다. 복음 전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죠? 누가 망할 것이냐는 상관없다. 그건 답이 이미 나와 있기 때문이다. 얼마만큼 앞으로 재앙을 받을 것이냐도 답이 다 나와 있다.

그래서 몰라서 그 길로 가는 것이지 우리가 알면서 재앙의 길로 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모르면 여기에 무엇 때문에 아침에 산업선교에 모이는가? 매주 전도하는 제자들이 왜 모이는가? 우리가 무엇 때문에 전국과 세계적으로 렘넌트 데이를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가?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오늘도 여러분에게 중요한 그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The end)

 "

  이전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5)참 능력
  다음글 :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6)렘넌트데이 오바댜)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