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5)참 능력 | 조회수 : 960 |
성경본문 : 행2:1 | 설교일 : 2016-09-10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1:1-14)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0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0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0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0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0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0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재 자료 ♠ |
▶행1:14에 모인 사람들은 생명, 재산, 명예를 빼앗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극한 핍박에도 승리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일까요?
1.나를 살리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행1:14)
1)행1:1의 소명
2)행1:3의 소명
3)행1:8의 소명
2.교회 살리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행2:1-47
(1)5힘 (2)5문 (3)5시간표
2)행11:19-30
3)롬16:1-27
3.세상 살리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행13:1-12
2)행16:16-18
3)행19:9-20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참 응답을 받은 방법
▶뉴스에 보신 것처럼 류 목사님은 지금 중남미 국가 살리는 파나마 전도집회 중에 계시다. 기도로 그 축복을 함께 누리시기 바란다.
행1:14절 말씀을 보겠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야 나, 교회, 세상을 살릴 수 있다.
▶자, 우리는 응답을 자꾸 받으려고 한다. 응답을 받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여러분, 이스라엘은 많은 응답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있었다. 혈통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유대인 혈통에서 오셨다. 그리고 많은 민족 가운데서 하나님이 먼저 선택한 선민이었다. 그 응답이 보통 응답이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런 응답을 가지고도 역사적으로 7번 재앙을 당했다. 그래서 참 응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유는 있다. 경제, 건강, 인간관계, 어떤 피해의식 등으로 인한 것이다. 그러니까 죽음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극단적 현실도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 어려운 말일 수도 있고 쉬운 말일 수도 있는데, 왜 죽는가? 죽음이 그리스도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사람들이 죽음이 그리스도라는 표현은 안 쓰지만 내용적으로 볼 때에 죽음이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19:30에 예수님께서 저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 그러셨다. 죽음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걸 말해주는 게 전도다. 사람들은 말은 그렇게 안 하지만 돈이 그리스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람들을 만나서 돈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인격이 그리스도인 줄 안다. 복음이 무시를 당해도 자기 인격이 존중 받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인격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자꾸 우리가 얘기해야 된단 말이다. 남편이나 아내가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런데 왜 남편 때문에 기분 나쁘고, 왜 아내 때문에 기분 좋고 그러는가? 물론 우리가 육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다.
자꾸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응답 달라고 하지 않나? 참 응답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1)마16:13-20, 참 응답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에서 제자들에게 물어봤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엘리야, 대단한 응답이다. 예레미야, 그게 보통 응답인가? 세례요한,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더이다. 이게 응답이다. 그런데 그 응답을 가지고는 우리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을 받았구나. 이것을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요.
많은 응답을 가지고 흑암세력을 못 꺾는다. 돈, 인격, 어떤 지식, 명예, 권력 이런 것을 가지고는 흑암을 못 이긴다. 그래서 참 응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2)마17:1-8 “오직”
▶그런데 현실이 있지 않나. 마17:1-8. 현실 속에서 우리가 참 응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또 베드로가 현실 만나니까 초막 셋 짓고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라고 말하지 않나.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해놓고 현실 만나면 또 다른 데로 가는 것이다. 모세도 엘리야도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현실에서 참 응답이 뭐냐? 그리스도 오직. 이 참 응답을 가지란 말이다. 현실문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 오직, 참 응답을 붙잡아라.
3)마28:16-20 - 제자
▶또 현장 가면 속죠. 그래서 마18:16-20.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개인, 교회, 세상 살리는 제자 응답 그게 현장의 참 응답이다. 현실 속에서는 그리스도 오직이 참 응답. 모든 현장에 개인, 교회, 세상 살리는 제자응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참 응답이다. 이 참 응답 가지고 개인과 교회와 세상 살리는 전도자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자, 오늘 행1:14에 모인 사람들은 생명, 재산, 명예를 빼앗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극한 핍박에도 승리했다. 그 내용이 무엇일까?
1.나를 살리는 소명(행1:14)
▶어떻게 초대교회 사도와 제자들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떤 핍박도 겁내지 않았다. 뭘 가졌기 때문에 그런가? 이 내용(서론)을 가진 것이다. 진짜 가지고 있으면 죽음이 대단한 것인가? 핍박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건데 말이다.
▶초대교회의 사도와 제자들은 뭘 가졌느냐?
첫째로 나를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감람원으로 부르셔서 40일 동안 메시지를 주셨다. 여기서 답을 얻은 사도와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행1:14.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도대체 마가다락방에서 뭘 받았단 말인가?
또 이 이야기를 하고 집에 가면 무슨 이야기를 들을지 모르는데, 그래도 사모님 흉보는 게 아니고 약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지금 보고 계실 텐데 용서하시라.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를 가려고 우리 사모님을 뒤에 모시고 운전을 하고 가다가. 무슨 얘기를 주고받고 하다가 좀 제가 화를 냈다. 그러니까 차 문을 열고 안 간다고 내려버리더라. 제가 화내는 것 때문에 안 갔겠습니까? 아니죠. 원래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아니 사람이 우리가 솔직해야 된다. 원래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 갈 소명을 못 받았다. 그 소명을 붙잡았다면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린다. 차 지붕에 올라타서라도 갈 것이다. 우리 사모님 용서하세요.
어떻게 마가다락방 이 초대교회가 그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이길 정도가 아니라 응답으로 누렸느냐? 나를 살리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소명의 내용이 무엇인가?
1)행1:1, 그리스도
▶인간문제와 그 인간문제에 대한 답을 가졌다. 인간문제는 그리스도가 오셔야만 해결되는 것이 인간문제다. 왜 그리스도를 보내셨는가? 그리스도가 안 오시면 해결 안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셨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내가 너희가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했다 그 말이 아니다. 내가 조금 속도가 빨라서 너희보다 먼저 문제 해결했다 그 말이 아니다.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끝냈다는 것이다.
감람원에서 받은 소명이다. 인간문제와 거기에 대한 답.
2)행1:3, 나라(시대의 미션)
▶현실문제와 하나님의 나라다. 문제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감람원에서 답 나왔다.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 문제와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알았다. 여기서 시대의 미션을 발견한 것이다.
3)행1:8, 성령충만(힘)
▶시대문제와 성령의 충만, 시대의 문제와 하나님의 힘.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지? 우리는 어떻게 세계복음화 하지? 나는 능력이 없는데? 주님이 말씀하신다. 권능을 주겠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우리는 자꾸 이유를 대고 핑계를 댄다. 우리 렘넌트들이 나는 부모를 잘못 만났다고들 이야기한다. 또 어른들이 나는 기회를 놓쳤다고 말한다. 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그 현장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그 약속을 초대교회 사도와 제자들이 소명으로 붙잡은 것이다. 어떤 것도 문제 안 된다.
2.교회를 살리는 소명
▶두 번째로 교회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의 축복을 알았다. 우리 장로님, 중직자 여러분이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교회의 소명을 발견하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쉽게 이해하면 내가 받을 축복이지 않나. 교회에 심각한 문제가 왔다면 내가 시대적인 응답을 받을 기회다. 그런데 교회가 뭔지 모르니까.
그런데 초대교회와 사도와 제자들은 교회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1)행2:1-47
(1)5힘
▶첫 번째로 뭔가? 다섯 가지 힘이다.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뭔지 아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이 거기에 임했다. 말씀의 능력이 임했다. 경제의 축복이 임했다. 여러분 교회에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하다.
제가 한 3주 전에 필리핀 세부 지역에 현장캠프를 한 3일 갔다 왔다. 저를 안내하는 선교사님이 저를 안내하면서 비 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더라. 제가 좀 이해가 안 됐다. 더우니까 비가 오면 좋은 건데, 그런데 첫 번째 교회에 가보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했다. 교회에 양철로 지붕을 해놓았고 가운데 열을 차단하는 중간막이 없다. 그러니까 홀이 바로 양철 지붕이다. 음향시설도 안 되어 있다. 비가 오면 비가 양철을 때리니까 시끄러워서 메시지를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비가 오면 안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 거기서 목회자 13명하고 성도 모아놓고 하는데 그 메시지를 하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장로님들한테 얘기해서 그래도 중간에 열을 막는 거라도 우리가 좀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자라코섬이라는 섬에 들어가서 메시지를 하게 되었다. 옛날에 우리 시골에 큰 닭 집이 있었는데 교회가 딱 그만하다. 그 안에서 집회를 할 수 없으니까 밖에다 나무하고 나무 사이에 천막을 쳐놓고 거기서 메시지를 한단 말이다. 그때 제가 메시지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또 우리 교회에 돌아가서 장로님들한테 그 교회가 벽돌 쌓고 지붕만 지으면 되니까 교회 하나 지어주자고 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 다음에 길도 없이 산에 한 30분 올라가는 산꼭대기 교회를 갔다. 가니까 아이들이 거의 버려져 있고 너무 비참하다. 그래서 거기 가서 설교하면서 또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산 밑에 땅이 많은데 저기다가 연립주택을 지어서 이주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제가 회개했다. 내 수준이 그렇구나. 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열을 차단하는 중간 칸막이가 필요한 게 아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지금 교회가 필요한 게 아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저 산꼭대기에서 내려올 좋은 아파트가 필요한 게 아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자꾸 실수하기 쉽다. 교회에 진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맨 먼저 주님이 약속하시고 주신 것이 하나님의 힘이다.
(2)5문- 준비
▶그 다음에 다섯 문이다. 교회가 해야 될 절대적 사역이 있다. 교회가 절대적으로 해야 될 사역이 있단 말이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준비한 문이다. 교회가 하나님이 준비한 문은 안 찾고 문 막아놓은 것을 자꾸 두드린다. 왜냐하면 그래야 신앙생활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냥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니까 안 믿어진다. 그래서 저 베드로 성당에 무릎 꿇고 무릎이 까지도록 기어 올라가라 그러면 구원 받는다고 해야 믿어진다. 교회가 해야 될 절대적인 사역이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문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행2:9-11에 15개 나라 다민족이 와있다. 다민족이 와있으니까 그 와있는 다민족을 살려라 그 말이지 않나. 하나님이 문을 열어 놓았다. 행2:41에 3천 제자.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문을 찾는 것이 교회가 해야 될 절대적인 사역이다. 행2:46-47에 날마다.
(3)5시간표
▶세 번째로는 다섯 시간표다. 교회가 절대 놓치면 안 될 흐름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시간표를 놓치면 안 된다. 그때에. 이거 놓치면 안 된다. 그날에. 이거 놓치면 안 된다. 교회가 절대 놓치면 안 될 흐름이다.
아까 산업선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산업을 언제 응답하시느냐? 우리 렘넌트 학업에 응답 받는 방법과 시간표가 언제냐? 여러분 산업에 응답 받는 방법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와있는 것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교회가 절대 놓치면 안 될 흐름이다. 여기 이 자리에 와있는 것이 여러분 성공의 방법이란 말이다. 그러면 목사님, 사업하지 말고 여기만 와있으란 말입니까? 그 말이 아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사업에 목을 맨다고 사업이 잘 되는가? 여러분이 새벽부터 사업장에 가서 저녁 늦게까지 앉아있다고 사업이 잘 되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라.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문을 찾으라. 하나님의 시간표, 흐름을 놓치지 마라. 어느 날 왕이 되어 있다. 어느 날 총리가 되어있지 않나. 어느 날 318명을 거느린 거부의 자리에 앉아있다. 물론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궁극적인 축복은 아니지만 어느 날 그 자리에 가있다.
▶초대교회가 어떤 소명을 받았느냐? 교회 살리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흔들릴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다.
2)행11:19-30
▶환난이 일어났다. 그러나 환난이 아니다. 시대와 현장에 전도운동을 막는 사탄의 조직이 있다. 여러분, 우리는 노방전도, 축호전도, 개인전도도 해야 된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 시대마다 복음운동을 막는 사탄운동이 있다. 그것 때문에 오는 시대의 재앙이 있다. 이 복음운동을 막는 사탄을 막고, 그것 때문에 오는 재앙을 막는 전도를 해야 된다. 그러니까 환난이 온 것 같아도 환난이 아니다. 시대와 현장에 사탄의 조직을 무너뜨리고 현장에 재앙을 막는 본격적인 전도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서 본격적인 선교와 본격적인 전도운동을 하지 않나.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하지 않나? 그게 환난이 아니다. 우리는 그걸 자꾸 핍박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 시대에 복음 막는 사탄의 조직을 이제는 무너뜨려라. 그 사인이고 그 응답이다.
3)롬16:1-27
▶세 번째는 뭔가? 롬16:1-27. 교회가 받을 영원한 응답이다. 그걸 알았다. 초대교회 사도와 제자가 뭘 알았느냐? 나를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교회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그 중에 교회가 받을 영원한 응답이다. 롬16:25-27,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지금 나타낸 바 되었으니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이것이 교회가 받을 영원한 응답이다. 과거, 오늘, 미래에 답을 주는 것이다. 이것을 놓고 전도자의 보호자, 전도자의 동역자, 전도자의 식주인이라 했다. 이 응답이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에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세상을 살리는 소명
▶초대교회는 세 번째로 뭘 가졌느냐? 세상 살리는 소명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세상 불신자 현장은 100%다. 남녀노소빈부귀촌유무상하를 막론하고 100% 귀신에게 잡혀있다.
1)행13:1-12, 무속
2)행16:16-18, 점술
3)행19:8-20, 미신
불신자 현장은 100% 귀신에게 잡혀있다. 여기에 답을 줘야 된다. 세상 살리는 소명을 받았다.
(1)원래 인간은 창1:27-28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복할 축복을 주셨다. 그런데 왜 세상과 현장은 고통과 재앙이 계속되는가? 능력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훌륭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부모를 잘못 만나서 그런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 뭐 배울 기회를 놓쳐서 그런가? 아니다.
(2)성경이 이렇게 말한다. 창3:1-5,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자기가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여러 가지 댄다. 돈이 없어서라고 한다. 그러면 100명 중에 100명이 다 돈이 없어서 실패했다고 하면 혹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중에 한 명만 아니어도 이건 틀린 것이다. 부모를 잘못 만나서 실패했다? 100명이 다 그렇게 얘기한다면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99명이 그렇고 한 명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틀린 것이다. 물론 100명이 다 그렇다고 해도 틀린 말이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인간이 주인이 되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창6:1-5에 물질중심. 창11:1-8 성공해야 되지만 성공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잘 되면 좋겠죠? 그러나 내 중심으로 살다가 저주가 왔다. 물질 중심으로 재앙이 왔다. 성공 목적으로 살다가 실패가 왔다. 여기에 답을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 그리스도가 예수다. 창6:14,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어라. 방주 안에는 정한 짐승, 부정한 짐승이 같이 들어있다. 정하냐 부정하냐가 기준이 아니다. 방주 안에 있느냐, 방주 밖에 있느냐가 기준이다.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어라. 창12:1-3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복 주겠다. 저 바벨로니아에서 가지고 있는 것은 인생 해결 못 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하라. 바벨론도 망하고 앗수르도 무너지나 여호와의 말씀만 영원하다. 말씀 따라가라. 그 말씀의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답을 줬다.
(3)그런데 사탄이 또 어떻게 했는가? 행13장, 16장, 19장에 완전히 문화로 만들어버렸다.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면 귀신도 섬겨버린다. 문화로 만들어 놨다. 문제만 해결된다고 하면 물불을 안 가린다. 불신자는 그렇다 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해 놓고 문제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또 거기로 쫓아가버린다. 아니 기독교 문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문화를 만들어야 되는데 응답 받는다고 하면 어디든지 가는 문화가 되어 있단 말이다.
(4)그래서 결국에 개인 개인에게 멸망이 온 것이다. 여기에 베드로가 뭐라고 하는가? 행3:6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현장을 향해서 빌립이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사마리아 성의 귀신들이 떠나가고 많은 병이 낫고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었더라.
▶오늘 여기에서 말씀 받은 우리 핵심 전도자 여러분들을 통해서 세상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 왜냐하면 세상 문제를 해결할 소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줬단 말이다. 그 답을 줬다. 여러분들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기를 바란다. 왜냐? 교회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소명을 줬다. 내 자신을 살리고 여러분 만나는 개인 개인이 살아나는 축복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왜냐? 그 소명을 주었다. 이 지구상에 여러분 외에는 개인, 교회, 세상 살릴 사람이 없다. UN에서도 못 한다. 국회에서도 못 한다. 이번 달에 많은 교단들이 총회하는데 아무리 총회해도 안 된다. 복음만 답이다. 그 복음 가지고 여러분 가는 모든 현장 살리는 역사들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참 응답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현실에 그리스도가 오직 되게 하옵소서. 모든 현장을 그리스도의 제자의 응답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개인과 교회, 세상 살릴 소명 주신 것 감사합니다. 종들이 가는 곳마다 이 말씀 성취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중남미 살릴 파나마 집회가 시작됩니다.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사 모든 흑암조직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중남미와 전 세계를 살릴 제자응답이 시작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에게 영권을 1만 배나 더하여 주옵소서. 건강을 붙잡아 주옵소서. 내일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강단마다 주님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시대 살릴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산업인들이 산업 현장에 응답을 붙들게 하여주옵소서. 예원교회를 축복하시고 이 교회가 한 시대 전도운동의 모델적 교회로 서게 하옵소서. 많은 교회와 교단들이 이 교회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우리가 올바른 전도운동 해야 되겠다고 결단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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