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8) 세 가지를 본 사람의 전심 | 조회수 : 968 |
성경본문 : 행1:6~7 | 설교일 : 2016-05-21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1:6-7)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 교재 자료 ♠ |
1.다가올 멸망을 본 사람들
1)출3:18-20
2)삼상16:1-13
3)왕상18:1-13
4)에4:1-16
5)행1:3, 6-7
2.다가올 해답을 본 사람들
1)오직 (행1:1)
2)유일성 (행1:3)
3)재창조 (행1:8)
3.다가올 응답을 본 사람들
1)행1:14
2)행11:19
3)행13:1
4)행19:21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장군들, 장관, 검찰총장 지낸 분들이 모여서 하는 단체가 있다. 그 단체에서 제게 중요한 부탁을 하나 했다. 지금까지 자기들이 오랫동안 교회들하고 일을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다 거짓말하고 돈을 달라고 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를 보고 같이 기도해주고 같이 하자고 얘기했다. 그래서 이름을 나라사랑 기독연합회라고 만들어서 정말 복음 가진 사람들만 모이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이다. 저는 그분들 말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제가 그런 기도를 했다. 진짜로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지금 뭘 해야 될 것인가? 지금 중국과 북한이 제일 심각하다. 앞으로도 심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중국 국가와 손을 잡고 NGO전략으로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그걸 북한까지 연결시켜야 되지 않느냐? 우리가 중국 정부와 손을 단단히 잡고 NGO전략을 펴면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북한 속으로 들어가서 북한 사람들을 돕고 살리면 복음 전하는데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아무 힘이 없지만 이렇게 매주, 매일 모이고 있는 것이다. 아마 지구상에서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이런 중직자들이 매주 모여서 전도를 놓고 기도하는 데는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 그건 자만의 이유가 아니고 참 은혜에 감사하는 이유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같이 이렇게 렘넌트를 놓고 연결하고 말씀을 전달하는 이런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전심으로 할 때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감람원- 마지막 강단
(자신(진실)-복음누림, 조용한 시간-치유, 비밀의 미션-도전)
여러분이 조금 참고하셔야 될 것은, 어제 우리 김치훈 목사 교회에서 만든 ‘감람원’에 잠깐 갔다 왔다. 여러분도 다 같이 기도하시고 참고하셔야 되기 때문에, 이 감람원은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었다. 여기서 왜 비밀리에 이 사람들을 예수님이 부르셨느냐 하는 것이다. 그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 있다.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지 아니하면 복음 누릴 수 없다. 자꾸 다른 사람 얘기하는데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된다. 다른 사람에게는 거짓말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하면 안 된다. 그렇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 하는가 안 하는가? 한다. 다른 사람에게 참말을 다 하다가는 일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자신에게는 거짓말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도 거짓말하면 안 되고 자신에게도 거짓말하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필요 없고 구원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주 머리 나쁜 사람이 하는 소리다. 인간을 진짜 알면 필요하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게 복음이다.
그리고 이 감람원에 불러서 아주 조용한 시간을 가졌다. 이것은 치유의 길이 된다. 여러분이 조용한 시간이 없다면 치유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비밀의 미션을 주셨다. 그러니까 이 미션을 확실하게 붙잡았으니까 도전할 수 있다.
이게 예수님이 마지막 강단에서 있었던 상황이다.
그러면 그 감람원은 뭐였느냐 하는 것이다. 세 가지다.
1)치유현장- 각인(행1:1)
▶영세전의 것, 오래된 것, 그 다음에 완전히 각인된 것을 치유하는 현장이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하다. 오래된 것, 영세 전부터 있었던 것, 각인된 것이 있었지 않나. 그걸 치유하는 현장이다.
2)집중현장- 뿌리(행1:3)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뭔가 하니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능력을 심는 집중현장이었다.
3)파송현장- 체질(행1:8)
▶그리고 아주 중요한, 재앙 막을 파송현장이다.
▶쉽게 말하면 오래 된 것, 각인된 것을 바꾸는 현장이었다. 쉽게 말하면 이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키우는 현장이었다. 이렇게 뿌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재앙 임할 세상을 막아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파송하는 것이다. 체질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 이것이 행1:1, 3, 8이다.
이게 감람원 현장이었다. 그러니까 원네스 교회는 물론이고 여러분 중직자들이 다들 이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그러니까 자꾸 우리는 광고시대가 되니까 거짓말을 자꾸 하지 않나. 그러니까 못 이기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잠깐 TV를 보니까 미스 서울 선발대회를 하더라. 아가씨들이 나와서 자기 얘기를 하더라. 그런데 시대가 그러니까 내가 아가씨들이 말하는 중에 한 명도 마음에 들게 말하는 아이가 없는 것이다. 전부 나는 이런 매력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물론 자기 자랑을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아가씨들을 누가 교육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교육시킨다면 그렇게 말하지 않도록 시키겠다. 그러니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면 다른 것은 누릴 수 있을지 몰라도 복음은 못 누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린다.
그래서 이것(자신, 조용한 시간, 비밀의 미션)만 가지고도 감람원에서는 굉장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한 현장이다.
▶본질, 기준, 수준-
그러면 결론이 무엇인가? 우리 지금 산업인들과 중직자들과 많은 목사님들을 보면 세 가지에 대한 뭔가가 보인다.
본질. 이거 놓치는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일이 많고 말도 많은데 그 본질을 놓치면 결국은 다 놓치는 것이다. 암만 노력해도 여러분은 결국 본질, 기준, 수준으로 응답 받는다. 아무리 여러분이 몸부림치고 선전, 광고하고 해도 이 상태(본질, 기준, 수준)로 응답 받는다. 아무리 우리가 저 시골에 숨겨져 있다 할지라도 이것대로 응답 받는다. 그러니까 본질을 놓쳐버렸는데 되겠는가? 우리는 자꾸 본질을 놓치고 곁가지를 맨날 얘기하지 않나. 저 싸우는 교회에 가보라. 본질은 다 놓치고 맨날 곁가지를 얘기한다. 아니 미국에 가보라. 본질 다 놓치고 맨날 겉의 것을 얘기하고 있단 말이다. 그러니까 어떨 때 보면 정신 차리라고 찔러주고 싶다. 그러니 중요하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부분을 붙잡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응답이라고 하는 것이 이거 기도했더니 이것이 오는 것도 있지만 그게 응답이 아니지 않나. 그렇죠? 내가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계획이 있다. 그렇죠? 그게 기도응답이지, 이거 기도했더니 이거 주더라, 저거 기도했더니 저거 주더라 그런 식으로 기도를 알고 있으면 큰일 나는 것이다. 나는 어릴 때 그렇게 배웠다. 기도제목을 적고 이렇게 기도하니까 이 응답이 온다고 이렇게 배웠다. 참으로 유치하다. 그게 복음과 기독교 수준이라면 진짜 그 교회는 없어야 되는 것이다.
▶이게(감람원) 굉장히 중요하다.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다. 그래서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사람의 문제를 쳐다보지 말고 내 문제를 봐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내 문제는 안 보고 자꾸 남의 문제를 보는데 이게 유대인들이다. 그걸 보고 율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추면 그게 율법이 아니고 말씀이다. 그렇죠? 그런데 그걸 내게 적용 안 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키면 율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매일 거짓말했다. 그러니까 비참하게 망한 것이다. 망할 때도 왕창 망한 게 아니고 서서히 완벽하게 망했다. 그래서 이걸 아는 자의 전심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교재를 보라.
1.다가올 멸망
▶다가올 멸망을 본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쓰임 받았다. 그러니까 저 구약 때부터 지금까지...
애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하나님이 그걸 모세에게 알린 것이다. 내가 능한 손을 들어 치겠다고 하셨지 않나.
사무엘, 다윗 시대에 하나님이 뭘 전달하셨는가? 지금 블레셋에 대한 것을 전달했다.
열왕기상에 보면 오바댜 같은 사람이 100명의 선지자를 숨겼다는 것은 다가올 멸망을 봤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바로 이걸 알린 것이다. 이걸 안다고 하면 전심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다. 다른 말이 귀에 안 들어와야 된다. 그렇죠? 우리가 다른 말이 귀에 안 들어온다는 말은 그 말을 못 들어야 된다는 말이 아니다. 그게 전심이다. 여러분, 마라톤 선수가 달려가는데 누가 시비 건다고 해서 같이 시비 거는가? 그냥 가야 된다. 환경을 다 살피지만 달려간다. 그게 전심이다.
2.다가올 해답
▶두 번째는 뭔가? 다가올 멸망만 본 게 아니다. 다가올 해답을 본 것이다. 이걸 봤는데 전심으로 할 수밖에 없죠. 여기에서 준 것이 무엇인가?
1)오직
2)유일성
3)재창조
이것이 답이다. 재창조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으니까...
3.다가올 응답
▶그리고 이걸 가지고 있으면 다가올 응답을 이미 알고 있지 않나.
1)행1:14, 그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2)행11:19, 그러니까 위에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일을 하신 것이다.
3)행13:1, 안디옥교회에서 이 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 것이다.
4)행19:21, 이 중에서 로마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이게 응답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게 보였지 않나.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이 앞으로 교회에서 꼭 그렇게 하라. 여러분만이라도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사업에 하나님이 하시는 게 보여야 된다. 정말로 안 바뀐다. 그러니까 사람이 하는 것으로 자꾸 하려고 한다. 이제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봐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세가 가만히 서서 오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잡으면 거의 여러분 교회의 문제는 없어질 것이다. 없어져야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보인다.
▶뿌리-열매
전심으로 할 때 반드시 오는 게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뿌리내린 대로 열매 맺는다. 여러분, 대나무가 확 크는 것처럼 보이고 우리가 표현하기를 우후죽순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나? 아니다. 미리 뿌리를 내린 것이다. 그래서 표현을 잘못한 것이다. 갑작스럽게 우후죽순처럼 생긴다고 하는데 아니다. 왜 성경에는 열매 가운데 포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가? 나무 중에서, 과일 중에서 가장 물 밑에 근원으로 뿌리를 내려가는 게 포도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나온 열매란 말이다. 그러니 이게 얼마나 영양이 되고 사람을 살리지 않나.
그래서 진짜 응답은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산업, 모든 곳에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 중직자분들, 산업인들, 모든 목사님들이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동문수련회 때 강의할 게 세 개인데 이거 이전, 이 현장과 이 이후를 강의하려고 한다. 도대체 감람산 사건 이전에는 뭐가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거기에 사건이 문제가 아니고 핵심이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마가다락방에서 일이 일어나기 전에 감람산에서 무슨 핵심을 던졌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누가가 그걸 기록하려 붓을 잡았는데 이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이게 중요하다. 그래서 좀 구체적인 이야기를 그때 하려고 한다.
이제 모든 중직자와 모든 교역자들이 이 축복을 붙잡아야 된다. 그러면 응답이 안 올 수가 없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 평안,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교회와 그런 교단을 만들어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단 메시지를 붙잡은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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