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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3)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산업인 조회수 : 1332  
  성경본문 : 롬16:1~27 설교일 : 2016-04-0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로마서 16:1-27)

0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0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0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0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0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0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0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0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0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인터넷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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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국 장: 김성호 목사(010-3505-5684)

실무국장: 차동호 목사(010-5375-9383 3759383@hanmail.net)

후원계좌: (국민은행) 682401-01-338981 차동호(인터넷총국)

교재 자료

1.복음을 지속할 산업인

1)16:17-20

2)16:19

3)16:25-27

2.복음운동에 쓰임 받는 산업인

1)보호자 (16:1-2)

2)동역자 (16:3-4)

3)식주인 (16:23)

3.복음운동, 전도운동, 선교운동에 쓰임 받는 산업

1)2:10

2)18:1-4

3)16:3-4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하나님은 분명히 복음 가진 산업인을 사용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 되겠죠.

그릇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치기 쉽다. 정말 내가 산업인으로서 그릇을 준비한다면 뭘 해야 되느냐? 이 단어를 잘 보시면 되겠다. “필요

필요한 것을 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대인들이 칭찬할 것 많다. 유대인들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많은 일을 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 사람들의 약점이 뭐냐? 많은 일을 한다. 유대인들은 딱 필요한 것을 낚아채기 때문에 나중에 보면 승리해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필요한 것을 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산업인. 이걸 늘 생각하셔야 된다. 이 사람들이 바로 롬16장 사람들이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대충 통계를 보면 산업선교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참석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한 20% 조금 못 된다. 아예 떠들다가 사라진 사람은 한 50% 된다.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한 30% 된다. 물론 메시지는 방송으로 나오니까 듣는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꾸준히 하는 분들이 한 20% 미만으로 나온다.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산업인이 되려면 뭘 해야 되느냐? 성경을 보면서 제가 보는 기준이다.

간혹 우리 비서들이나 많은 분들이 저에게 훌륭한 사람을 소개한 적이 많다. 훌륭한 분인데 그냥 별로 제가 관심을 안 보였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연결이 안 된다. 또 우리 멤버 가운데는 어디 나가서 금메달도 따는 세계적인 인물도 있다. 그분 누나가 우리 멤버이고 굉장히 복음 있는 분인데 계속 자기 동생 좀 어떻게 좀 해달라고 기도 부탁을 많이 했다. 제가 크게 대답은 하지 않고 그냥 기도하고 있다. 제가 본 성경에 있 것은 세 가지로 본다.

1.복음을 지속할 산업인

복음을 지속할 사람이냐는 것이다.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도 찾겠지만 하나님에게는 그게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능력자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은 세우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정말 복음을 지속할 산업인을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늘 필요한 것을 찾으시되, 성경과 역사에 결론을 내리자면 복음을 지속할 산업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을 소개하는데 왜 안 만나느냐 하는 이유는 포인트를 여기에 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훌륭할 수 있겠지만 저는 복음을 지속할 수 있느냐를 봐야 되니까. 아무리 훌륭해도 지속 못 하면 결론적으로는 지니까. 그래서 좀 모자라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소개되었던 사람들은 다 사라졌다. 그래서 안 하기를 잘했다. 하나님이 선택을 잘 하게 하신 것이다.

내가 어떤 렘넌트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지난번에 교회에 가니까 타 지역에서 모인 대학 렘넌트들 수십 명이 당회에 참석했더라. 그래서 그 아이들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우선순위를 바꿔라. 하나님 없이 성공한 자는 많다. 그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많다. 너희들은 우선순위를 바꿔라. 정말 하나님 안에서 성공해라. 진짜로 기도 속에서 실력 갖춰라. 정말 복음 안에서 성공해라. 바꿔라. 그게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가? 훌륭한 사람은 많단 말이다.

1)16:17-20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뭔가? 16:17-20에 보면 사탄을 발 앞에 무릎 꿇게 해야 되니까 필요하다. 결국 성공하고 사탄에게 지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죠?

2)16:19

16:19에 재미난 말이 나온다. 악한 데는 미련하고 선한 데는 지혜로워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반대다. 여기에 휘말리면 안 된다. 보통 사람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데는 굉장히 지혜가 없는데 사람의 뜻을 따라가는 데는 굉장히 지혜가 빠르다. 옳은 것을 깨닫는 데는 굉장히 느린데 틀린 것을 깨닫는 데는 초속인 사람들이 많다. 내가 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같이 일하던 동역자인데 이 사람이 머리가 엄청 나쁘다. 얼마나 나쁜가 하면, 머리가 너무 나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불편하다. 그렇죠? 사람이 어느 정도 상식적인 기본 IQ가 되어야지 그게 안 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이 든다. 이 사람은 모든 교역자들을 힘들게 만들 정도로 머리가 안 돌아간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교회를 이간하고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데는 완전히 천재더라. 내가 깜짝 놀랐다. 어떻게 저런 머리가 나올까? 천재다. 그래서 이 말(16:19)이 그 말이구나 알았다. 선한 데에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렇죠? 악한 데는 미련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말은 두고두고 여러분이 생각해야 될 얘기다. 보통 성공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의 일에 대해서 잘 안다. 그런데 자기 것만 모른다. 그러면 굉장히 곤란하다.

2)16:25-27

왜냐하면 이 복음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꼭 찾아내야 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복음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복음운동에 쓰임 받을 사람이 맞다면 더 이상 큰 축복이 없다. 그렇죠? 여러분이 복음운동에 쓰임 받을 산업인이 맞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그 질문을 지금부터 늘 하셔야 된다.

정말로 내가 선교운동에 쓰임 받을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승리하는 것이다.

2.복음 운동

같은 말인데 복음운동이라는 말을 로마서로 볼 때는 이렇게 볼 수 있다.

1)보호자

2)동역자

3)식주인

정말 복음 전하는 사람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이번에 제가 세계산업인대회 때 서예 글로 이 세 개를 썼다. 두 개 써달라고 했는데 세 개 썼다. 왜냐하면 로마서에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니까. 여러분이 이 사람(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맞다면 롬16장의 축복을 하나님이 예비하셨을 것이다. 생각 외로 우리 안에는 좋은 일꾼들이 많이 있다.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이 축복이 맞다면 절대로 흑암세력은 건드리지 못 한다.

3.전도, 선교 운동

이 중에서 한 명을 예로 들라고 하면 브리스가 부부를 예로 들 수 있다.

1)2:10

2:10의 현장을 아시죠? 마가다락방 현장이다. 감람산에서 내려와서 모인 마가다락방 현장이다. 여기서 받은 은혜가 전혀 변함이 없었다.

2)18:1-4

이래가지고 바울을 만난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 브리스가 부부가 생명 건 동역자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 추측인데 은근히 바울에게 이걸(2:10) 전달했을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 같으면 안 그러겠는가? 워낙 지혜 이는 여자라 무리 되지 않게 전달했을 것이다. 그 증거가 아볼로에게는 어리니까 확실하게 말한 증거가 있지 않나. 여러분, 우리 목회자들이 응답 받을 때가 있고 은혜 받을 때가 있다. 그렇죠? 언제인가? 평신도하고 얘기하는데 진짜 이건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렇게 느낄 때 굉장히 힘을 얻는다. 그렇지 않나? 중직자하고 얘기하는 중에서 그분이 한 얘기가 아닌데 얘기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면 목회자들이 굉장히 힘을 얻는다. 그렇죠? 그러나 사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성도들하고 얘기하는 중에 교인들이 너무 믿음이 없다고 느껴지면 굉장히 힘 빠진다. 그렇죠? 그래서 교역자들은 설교 전에 면담을 굉장히 주의한다. 왜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심부름하는 사람이 맞다면 그렇지 않겠나.
그러니 틀림없이 바울에게 영향을 줬을 것이다. 왜냐? 그때 바울은 여기에(2:10) 참석 안 했다. 그러나 참석한 사람의 얘기를 듣다가 은혜 받지 않나. 그러니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 목을 내놓은 동역자라고 했다. 참 대단하죠?

3)16:3-4

결국은 이 사람들이 뭐까지 했는가? 로마복음화에 당연히 동참했겠죠. 정말로 필요한 일을 한 사람들이다.

제가 볼 때는 여러분은 이미 이런 축복을 받았고, 이런 언약만 잘 붙잡는다면 응답은 틀림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뭐든지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데 기록에 보면 로마에 무덤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결국은 다시 로마 사람이니까 로마로 돌아갔다는 얘기가 된다. 바울이 죽고 난 뒤에 로마로 들어갔겠죠? 바울이 그렇게도 소원하는 로마복음화에 헌신했겠죠? I.C.C. 주석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한 기록이 한 4장정도 나온다. 그걸 읽어보니까 굉장히 엄청난 돈을 벌었더라. 저는 그걸 보면서 당연한 일이다 느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걸 보는 순간에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안 주셔도 할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잘 되겠지만, 지난 주간에도 태권도에 대한 것을 나한테 보고했다. 옛날부터 태권도가 참 좋은 도구인데 잘 안 되는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했다. 격파도 하고 여러 가지 보여주는 것도 해야 되지만 제자를 키워라. 예를 들어서 제자만 진짜 있으면 얼마든지 외국에 돈 안 들이고도 문 열 수 있다. 그렇죠? 아니 내가 태권도 할 테니까 당신이 사람을 모으고 수입이 되면 당신이 가져가라. 그러면 그 나라 사람들이 안하겠는가? 아니 똑똑하게 사업 머리 돌아가는 사람 있지 않나. 그 사람을 불러서 도장 차려라. 그러면 돈은 당신이 가져가고 나는 태권도 가르쳐 주겠다 이러면 되는 것이다. 제자를 키우란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다락방 안에 보면 NGO 있지, 복지 하고 있지, 가족 삼기 하고 있지, 지금 이렇게 행정을 틀리게 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그게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자칫 잘못해버리면 가족 삼기는 퍼주기 운동이 된다. 그렇죠? 그냥 선교사를 통해서 자꾸 주면 나중에는 결국 퍼주게 된다. 복지해야 될 것 아닌가? 이게 선교에 엄청난 전략인데 말이다. NGO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러면 결국 어떻게 되는가? 자꾸 어디선가 얻어야 된다. 언제까지 그렇게 할 것인가? 물론 급하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 이걸 전도 머리가진 사람이 캠프로 바꿔라 이 말이다. 그렇게 해서 완전히 제자를 세워라. 외국에 자녀삼기 운동 할 때 그냥 돈만 줘봐라, 그러면 그 사람은 그냥 덥석 받는다. 그래서는 안 된다. 그 아이를 집회 때 불러야 되는 것이다. 너는 시대 살릴 인재다. 너는 이 나라 살릴 인재다. 당연히 복음 받고 훈련 받아라. 이렇게 키워야 된다. 그래서 집회 때 뒤에서 캠프를 해야 된다. 가만 눈치를 보니까 막 퍼줄 생각인데 언제까지 그럴 생각인가?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지역 지역에 가보면 뉴에이지들이나 프리메이슨이 하는 것을 보면 딱 필요한 것을 찾아내서 복지로 파고든다.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회원은 생기는 것이다. 이래야 돌아가는 것이지, 그냥 무조건 우리가 마구잡이로 열심히 한다고 된다? 정말 착각이다. 열심히 해야 되는 것은 당연히 행정이라든지 일들은 열심히 해야 되겠죠. 그러면서 하나님이 꼭 필요로 하는 제자를 세워야 된다. 이게 성공 비밀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목사님들하고 제가 그냥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이걸(본론 13) 찾는 것이다. 정말로 이 사람이 복음을 지속할 사람인가? 정말로 복음운동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거 찾고 키우는 것이다. 이 사람이 진짜로 전도, 선교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목사도 마찬가지다. 학벌 뛰어나고 많이 배웠다고 쓰임 받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된다.

4.결론- 세 가지 눈(16:25-27)

성공자는 꼭 세 가지 눈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복음 가진 성공자다. 그게 롬16:25-27이다. 뭘 보는가?

1)감추인 것(16:25- 1:1)

감추인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볼 수 있는 사람이 눈을 뜬 사람이다.
16:25이다. 이걸 행1:1이라고 보면 된다.

2)나타나있는 것(16:26- 1:3)

나타나있는 것을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16:26이다. 이걸 행1:3로 보면 틀림없다.

3)영원(16:27- 1:8)

영원히 있을 것을 보는 것이다.
16:27이다. 이걸 행1:8로 보면 틀림없다.

이걸 항상 기억해야 된다. 그래서 보통 보면 실패하는 사람들이나 많은 일하는 사람들이나 목회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구잡이로 벌린다. 그러고 나서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 지금 권00 장로처럼 계몽을 해야 되는 것은 그렇게 해야 된다. 그렇죠? 잘 한 것이다. 내가 이걸 계몽을 해야 되고 사람들의 눈을 열어야 되겠다 하는 것은 마구잡이로 투자를 해야 된다. 그래야 계몽이 되니까... 그러나 내가 일을 진행해 나갈 때는 하나님이 정말로 필요로 하시는가 확인해야 된다. 제가 그 작품을 봤는데 하나님이 정말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옛날처럼 그렇게 무식한 영화를 만든 게 아니고 보니까 굉장히 자료도 나오고 인터뷰도 나오고, 정말 잘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 어려울지 몰라도 그건 중요한 자료가 될 거라고 본다. 만든 것을 내가 봤는데 단순한 영화로 만든 게 아니고 다큐식이기도 하고 인터뷰도 나오고 자료도 나오고 그렇더라. 굉장히 앞으로 두고 봐야 될 좋은 내용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만큼 이익이 되느냐 손해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얼마나 필요로 하시느냐다. 그러면 참 성공이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축복의 사람들이다. 감사한 일이다. 성공 말고 참 성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이 역사하심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에 쓰임 받을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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