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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3)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 조회수 : 1346  
  성경본문 : 롬16:20 설교일 : 2016-04-0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로마서 16:20)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교재 자료

1.하나님이 필요로 하시지 않는 교회

1)7재앙 - 세속신앙

2)없어진 제자들 - 기복신앙

3)분쟁하는 교회들 - 성공신앙

2.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

1)37:1-11

2)3:18-20

3)대상29:10-14

4)2:1-9

5)2:1-47, 11:19-30, 16:1-27

3.하나님이 특별히 필요로 하시는 교회

1)16:1-27

2)16:19-20

3)16:25-27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약한 사람이 강한 자를 이기는 길이 있다. 우리가 아무리 배경이 없지만 배경 가진 사람을 이기는 길이 있다. 그게 뭔가? 우리가 아무 힘이 없는데 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는가? 길이 있다. 뭔가?

1)하나님의 필요- 이드로, 라합, 사렙다 과부, 수넴 여인, 1:14, 바울(16)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는 것에 실천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을 한번 잘 보라. 사실은 자기 딸을 아무 것도 없는 도망 나온 살인범에게 줄 수 있겠는가? 이드로 장로다. 그런데 여러분이 성경을 잘 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하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이다. 그 속에 들어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제가 부산에서 조그마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12평 되는 교회였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 저는 출발할 때 기도한 게 있다. 목사가 너무 많고 신학교가 너무 많다. 교인은 줄고 있고 교회는 문 닫고 있다.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다. 그런데 기독교는 감소되고 있다. 쉽게 발견했다. 뭐가 가장 필요한 것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시는가. 그래서 그 언약을 붙잡았다. 응답 안 와도 되는데 하나님은 쏟아 붓는 축복을 제게 주셨다. 좀 약해도 괜찮은데 하나님은 강건하도록 지켜주셨다. 많은 시스템 없어도 되는데 하나님은 전 세계에 렘넌트가 일어나게 만드셨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오늘 또 작은 일, 큰 일을 할 때 그 기도를 하셔야 된다. 여러분이 가치 있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나는 또 더 우스운 게 라합이다. 직업도 기생이다. 아니 기생 라합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때 당시의 기생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좌우지간 좋은 직업은 아니다. 그렇죠? 아니 그런데 이 사람이 나중에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다. 그렇죠? 육신적으로도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이다. 도대체 한 일이 없다. 그렇죠? 별로 한 게 없다. 정탐꾼 둘을 숨겨주었다. 그것도 거짓말까지 하면서.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 정복해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거기에 헌신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설명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한 것이다. 왕이 되어서 하나님을 섬긴다? 왕이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러나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사렙다 과부, 수넴 여인이 별 큰 일을 한 게 아니다. 떡 먹고 남은 밀가루로 엘리야 대접했고, 자기의 집을 엘리사에게 대접한 것 아닌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때 당시에 가장 중요한 영적싸움을 하는 엘리야와 엘리사를 도왔다 그 말이다.
그리고 행1:14을 보라. 순 이단누명을 쓰고 모인 자리 아닌가? 여기에 가면 안 된다. 그냥 종교단체에서 이단을 찍어도 어려운데 국가에서 법으로 찍었단 말이다. 여기를 왜 가는가? 여러분처럼 이익손해 따지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왜 가는가? 그런데 보라, 하나님이 지구 생기고 최고의 역사를 이루는 현장이었다. 여기에 내 헌금, 내 재산, 내 집을 드린 것이다. 여러분,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헌금을 사람보고 하느냐, 하나님 보고 하느냐? 이런다. 누구 보고 하는가? 물론 하나님께 하죠. 헌금을 하나님께 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그러나 미안하지만 사람 봐가면서 하는 것이다. 그렇죠?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이 맞지만 예를 들어서 쓰는 선교사님이나 전도사님이나 목사님이 나쁘다면 그건 봐가면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 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눈을 뜬 것이다.
하나만 더 예를 들겠다. 왜 절대 바울을 죽을 수 없었느냐? 바울을 도운 롬16장 사람들을 하나님은 왜 축복하셨느냐?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시는 일에 헌신한 것이다.

2)무엇을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시고, 어디에 했기 때문에 그런가? 이 사람들에게 세 가지 특징이 나온다.

(1)필요로 하는 사람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한 사람을 도왔거나 그 사람이 된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연약해도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무서울 것도 없고 더 받을 것도 없다.

(2)필요로 하시는 일

여러분이 지금 연약해도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일을 하신다면 그것으로 가장 행복한 것이다.

(3)필요로 하시는 현장

우리가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가장 축복된 게 무엇인가?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현장이다.

, 그렇다면 오늘 제목을 붙잡고 기도해야 될 내용이 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다. 이것은 심각하게 놓고 기도하셔야 된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 유럽교회 문을 닫고 있는가? 지금 심각하다. 유럽교회가 문을 닫고 미국교회도 문을 닫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그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지게 놔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을 막아야 되고 재앙도 막아야 된다. 전도는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영혼을 구원하는 심부름하는 것이지만 또 하나는 영적인 큰 재앙을 막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주 모여서 전도를 놓고 기도하고 모든 사람들이 매일 현장을 가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가진 것은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시는 일에 헌신하고 간다! 확실하다.

3)- 21가지(그리스도, 나라, 성령)

우리의 삶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21가지 원리가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필요. 필연. 우리의 삶 21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어느 거냐고 물으면 물론 그리스도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필연이다. 이걸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중요한 이 삶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 성경에 핵이 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라는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들어가면 보인다.

오늘 여러분이 기도응답 받는 축복을 언약으로 잡으셔야 된다.

1.하나님이 필요로 하시지 않는 교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가 되면 되는데 첫 번째로 알아야 될 게,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지 않는 교회가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하필이면 이 대열에 서면 안 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지도 않는 그 대열에 내가 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게 없다. 뭔가?

1)7재앙- 세속신앙

일곱 번이나 재앙 입은 이스라엘의 종교다. 일곱 번 재앙 입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아니다. 그렇죠? 그래서 일곱 번 재앙을 입은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니까 어떻게 해석했느냐?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신이라고 나왔다. 이 흑암문제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으니까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했더니 어떻게 해석을 했느냐 하면 세상 만국을 때려 부수고 우리를 건질 메시아가 온다고 가르쳤다. 그건 필요 없는 교회다. 그렇죠?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계복음화를 얘기했는데 우리는 선민이고 너희는 이방인이라고 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전통을 더 굳게 붙잡았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복음을 주셨다. 그렇죠? 복음을 못 깨달으니까 율법을 줘서 깨닫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복음을 버리고 율법을 붙잡았다. 웃기죠? 세속신앙이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교회다.
여러분, 지금 예원교회 같은 교회는 전도운동하는 본부이기도 하고 교회당을 크게 짓고 있다. 지금이라도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모든 중직자들과 모든 교인은 한 명도 빠짐없이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 그것으로 끝이다. 부산에도 교회를 짓겠다고 하기에 그랬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교회를 지어라. 그 언약을 붙잡으면 응답부터 온다.
, 하나님이 어딘가에 그리스도를 보내야 될 것 아닌가?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에 보내셨으면 큰 다행이죠. 그런데 그걸 교만의 이유로 만들었다. 그래서 일곱 번 재앙이 왔다. 애굽의 노예로부터 저 로마속국 이후에 전 세계로 흩어진 것까지...

2)없어진 제자들- 기복신앙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고 능력 행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그러나 십자가 지니까 모든 제자들이 도망가 버렸다. 몇 명 빼놓고 다 도망갔다. 뭔가? 기복신앙이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교회다.

3)분쟁- 성공신앙

그리고 뭔가? 많은 사람들과 교회가 분쟁하고 있다. 뭔가? 성공하면 되는 줄 알고... 이게 성공신앙이다.

이 세 개가 잘못하면 교회를 망치는 것이다. 성공은 기본이지 무슨 성공을 하는가?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억만 죄와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것이다. 그것만 해도 다행인데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불신자들은 본인도 모르게 악령의 인도를 받는데 성령께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계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엄청나다. 그러니까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빠지면 큰일 난다.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을까? 이걸(세속신앙, 기복신앙, 성공신앙) 배워서 그렇다. 왜 그럴까? 이거 가르쳤으니까 그렇다. 그러면 큰일 난다.

2.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

오늘 우리는 말씀만 붙잡아도 된다. 하나님이 정말로 필요로 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경을 잘 한번 보라.

1)37:1-1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통해서 언약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37:1-11, 요셉이 언약을 붙잡고 세계복음화의 꿈을 꾼 것이다. 해와 달과 별이 절을 하는 꿈을 꿨다는 말은 그런 언약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꾼 것이다. 여러분은 주로 무슨 꿈을 꾸는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언약대로 꾸는 것이다. 나는 불안한 꿈을 꾼다면 불안해서 그렇다. 어떤 사람은 막 전쟁 나는 꿈을 꿨는데 알고 봤더니 배가 아프더란다. 그게 배가 아파서 그렇다. 갑자기 불이 났는데 불 끄려고 돌아다니고 사이렌 소리가 나는데 눈 떠보니 꿈이더라. 그런데 알고 보니 시계 초인종 소리인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진 대로 꿈을 꾸는 것이다. 요셉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은 것이다. 하나님은 요셉을 사용하셨다. 이 속에 있으면 된다.

2)3:18-20

그러니까 시대적으로 쭉 보라. 깨닫지 못하니까 또 노예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출3:18-20에 모세를 부르신 것이다. 참 대단하죠? 3, 6, 11장을 모세가 기록했단 말이다. 왜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계시는가? 그 모세가 누구에게 들은 것이겠는가? 왕궁에 자기 어머니가 유모로 들어와 있었는데 그때 들은 것이다. 물론 성령께서 역사하셨겠죠. 그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우리는 내년에 성경책을 잘 선택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그때 임원들이 이 성경을 많이 쓴다고 해서 썼는데 보니까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한국교단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성경을 같이 써야 된다. 그때 우리 총회 임원들이 이 성경책을 제일 많이 쓴다고 이야기했는데 아니다. 많이 쓰지도 않고 성경 단어도 너무 이상한 게 많다. 3:18에 원래 단어가 뭔가?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복음 얘기다. 피 제사. 그리고 양의 피 바르는 날 나왔다. 굉장한 얘기다. 여러분이 진짜 복음 언약 붙잡는 날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성경에는 뭐라고 되어있느냐? 제사 드리러 간다고 되어있다. 제사는 불신자도 드린다.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성경을 묘하게 싹 바꿔놓았다. 우리가 하나님이 뭘 필요로 하시는지, 이건 불신자는 못 알아듣는 말이다. 1번의 말은 불신자가 잘 알아듣는 말이다. 불신자는 복 받고 성공한다는 것은 잘 알아듣는 얘기다. 그러나 교회가 이걸 목표로 삼으니까 그런 꼴이 되는 것이다. 어디 감히 장로가 목사를 고발하고, 목사가 장로를 고발하고, 어디 감히 교인이 목사를 고발하고, 왜 그런가? 그렇게 배웠으니까. 그러니까 이건(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안다. 이건 세상 사람들이 밥 못 먹고 살아서 밥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렘넌트보고 교회 갈 때 그런다. 얘들아 성공하려고 하지 마. 그건 기본이야. 그 뒤의 것을 준비해라. 돈 벌려고 하지 마라. 그건 상식이야.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어. 그렇죠? 성공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교회가 틀리게 가르치면 안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시대마다 쓰신 사람들을 보라. 내가 능한 손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능한 손을 들어 바로 왕을 치겠다.

3)대상19:10-14

이 흐름을 쭉 보라. 이게 언제인지 보라. 대상29:10-14, 지금 하나님께서 정말 필요로 하시는 일이 뭔가? 성전 짓는 것인데 다윗이 그냥 지은 성전이 아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나올 때 가지고 온 언약궤. 물론 언약궤도 하나의 상징이지만 언약궤보다 언약이 더 중요하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다. 나는 상아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다. 나는 지금 좋은 비단, 좋은 털로 만들어서 잠을 자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언약궤는 바람 부는 곳에 있다. 얼마나 솔직하고 양심적인가? 그래서 잠을 잘 이룰 수 없음을 고백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성전 지을 준비를 했다. 성전 지을 준비를 하니까 차고 넘쳤다. 그걸 준비해놓고 다윗이 고백했다. 이것은 우리가 헌금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바쳤을 뿐이다. 참으로 사람이 바르다. 그렇죠? 우리는 막 내가 교회 일을 얼마나 했고 헌금을 얼마나 했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나. 다윗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했을 뿐이라고 한다.

4)2:1-9

이 이스라엘 민족이 또 복음이 없어지니까 빼앗기고 난 뒤에 다시 회복한다. 2:1-9, 바벨론에서 나오게 된다. 이 언약을 잡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이 학2:1-9에 보면 대여섯 번 정도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하신다. 가서 성전을 재건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열방이 진동하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2:1-47

이 이후에 뭔가? 이렇게 다 있었는데도 어려움이 왔지 않나. 그래서 하나님이 초대교회를 탄생시키신 것이다. 이게 마가의 집에서 모인 교회다. 비록 집에서 모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신 것이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으시라.

그리고 단순하게 이게 아니고 더 중요한 것이 세 번째다.

3.특별히 필요로 하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특별히 필요로 하시는 것이 있다. 그게 롬16장에 쭉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1)16(이면계약)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롬16장에 쓰임 받은 사람의 특징이 나온다. 여기에 보면 여러분이 진짜 붙잡아야 될 이면계약이 나오고 있다. 이걸 붙잡아야 된다. 동역자, 보호자, 식주인, 친척, 수고하는 자, 사랑하는 자, 인정받는 자. 이렇게 별명이 7개 나온다. 이걸 진짜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시는 일은 상상초월이다.
저는 아무 배경 없고 힘이 없었고 지금도 없다. 그러나 진짜 언약을 붙잡았다. 나는 신학교 졸업하는 날, 목사 안수 받는 날 하나님께 약속했다. 하나님 저는 오직 복음만 전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이 저를 전도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일평생 복음 전하다가 죽도록 저를 인도해주십시오. 이유가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응답해주셨다. 하나님이 특별히 필요로 하시는 교회. 꼭 여러분이 그 언약을 잡아야 된다.

2)16:17-20

16장 사람들의 얘기다. 16:17-20에 중요한 말이 나왔다. 사탄이 너희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3)16:25-27

그리고 뭔가? 16:25-27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릴지어. 여기에 쓰임 받는 교회, 여러분이 이 중요한 언약을 딱 붙잡으시기 바란다. 25절에 보면 감추어졌던 거라고 했다. 굉장히 매력 있는 말씀이다. 아무나 못 본다는 말이다. 감추어져있다고 했다. 훌륭한 사람에게 보이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정말 복음 전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이다. 이 언약을 딱 붙잡으시기 바란다.

우리 목사님들은 오직 복음 하시라. 그거 하시면 된다. 오직 복음! 우리 장로님들, 중직자님들은 하나 더 붙여야 된다. 오직 복음에 하나 더 붙여야 된다. 오직 헌신. 여러분은 직업이 있으니까, 그렇죠? 그거 살려야 되니까. 그러면 렘넌트들은 하나 더 붙여야 된다. 뭔가? 오직 미래다. 여러분은 이제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학생들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언약을 딱 붙잡는 것이다.

4.결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이런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오직! 이것에 필요한 것을 우리가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 시대에 내야 될 결단이 필요하다. 여러분에게 기도를 하나 부탁드린다. 저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오직 전도운동만 하는 사람이다. 저는 이익, 경제, 정치, 사회에 대해서 기도는 해주지만 제게는 필요 없다. 그러나 지금 시대적으로 기도해야 될 게 있다. 지난달에도 미국에 갔다 왔다. 미국에 지금 강한 열풍이 불고 있는 게 무엇인가? 동성연애를 법으로 인가하는 것이다. 분명히 기독교 단체보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된다. 동성연애를 하지 말라고 법을 만들거나 하라고 법을 만들거나 그런 내용은 틀린 것이다. 개인의 영적문제인데 그걸 왜 하라 하지 마라 하는가? 그걸 지금 우리 국회에서 법으로 통과시키려고 자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또 하나, 전도운동하는 저로서는 기도해야 될 내용이다. 이제 우상숭배 하는 자보고 뭐라고 말하고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말하면 벌금 내리기로 차별법을 만든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한 20몇 만 명이 들어와 있는데 IS사건을 일으키는 무슬림이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심각한 문제들이 들이닥치고 있다. 그것들을 법으로 만들어버리면 막을 길이 없다. 그 법을 만드는 게 국회다.

몇 년 전에 김준곤 목사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이분이 왜 이런가 했는데, 그분이 제게 얘기를 하더라.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회 다닌다고 자기가 보는 앞에서 빨갱이에게 맞아죽고 자기도 맞아죽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대학선교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의 마지막 기도제목을 제게 얘기했다. 올바른 정치인이, 복음 가진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니 나는 예사로 들었다. 하도 오래 된 얘기고 그분이 살아계실 때 한 얘기인데 말로는 예 했지만 저는 이해를 못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보니까 미국과 유럽처럼 심각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국회의원 아무리 많이 세워도 법으로 그걸 반대할 사람이 없다. 반대를 못 한다. 당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기독교 단체들이 만든 사람들이 국회에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기도해줘야 된다.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직접 연약한 사람이 나가서 나라에다가 중요한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법 만드는 비례대표가 있는데 나는 어제 투표했다. 나는 생전에 투표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어제는 내 발로 가서 투표했다. 기도하시라. 우리 한국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나라로 제대로 기도하셔야 되는데 이상한 법 만들면 안 된다. 어디에 찍을 것이냐? 그건 가서 보면 안다. 아주 바보 아닌 이상에야 보면 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 기독교인들이 다 동참해라. 그렇게 해서 복음 가진 사람들을 많이 비례대표로 내보내서 나쁜 법을 못 만들도록, 복음 막는 법을 못 만들도록 만들어야 된다. 기도하시기 바란다. 왜냐? 우리나라가 잘못하면 심각한 게 온다. 지난번에 갔다 온 샌프란시스코는 말할 필요도 없다. 내용을 다 말을 못할 정도다. 거기가 동성연애 하는 천국이다. 혹시 여기에 동성연애 하는 사람이 앉아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게 질문할 수 있겠죠. 목사님 그게 틀린 것입니까, 잘못된 것입니까? 물어볼 수 있다. 다시 한 번 얘기 드린다.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별 문제 없다. 그러나 영적으로 문제 있다. 영적문제 온다. 그때는 좀 어렵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을 법으로 통과시킨다는 것은 정말 표 얻기 위한 나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우리나라가 세계복음화 하는데 작은 심부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하시기 바란다.

(기도)

하나님 이 시대에 전도자들을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꼭 필요로 하시는 곳에 저희들이 있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에 쓰임 받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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