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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2) 당연한 헌신 조회수 : 843  
  성경본문 : 요삼1:2 설교일 : 2016-04-02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요한삼서 1:2)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교재 자료

1.당연히 하나님을 믿어야하는 영적존재

1)1:27

2)3:4-5, 6:4-5, 11:1-8

3)3:15

2.하나님의 은혜

1)2:1

2)2:2-3

3)2:6, 2:8-10

3.당연한 헌신

1)16:13-20

2)요삼1:2

3)16:23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혹시 여러분이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 말씀은 참 좋다!’ 그런 경험 있죠? 하나님의 말씀인데 저건 참 좋다는 그런 경험 없는가? 사실은 여러분이 그걸 가지고 지금 응답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게 전혀 없는 사람이 불신자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집회를 계속 모이고 있는데 어떻게 쭉 흘러가는가를 보셔야 된다. 21가지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는 것을 지금 제가 계속 진행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속에 들어간 게 응답으로 오기 때문이다. 혹시 여러분이 시를 읽다가 저 시는 참 좋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 아닌가? 그게 여러분에게 굉장한 정서로 본인도 모르게 남아있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이 노래 부르다가 저 노래는 참 좋다고 느낀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여러분이라는 사람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책을 볼 때 주의해야 될 것은, 우리가 책을 쭉 읽을 때 제일 많이 각인된다. 그래서 복음이 안 되어있는 사람이 책을 읽으면 주의해야 될 부분이 그 부분이다. 복음이 딱 되어있는 사람이 많은 책을 읽으면 굉장한 도움이 되는데 그게 안 되는 사람은 그만큼 또 다른 영향이 온다.

산업인의 당연한 헌신이다.

저는 이 당연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받았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받는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저는 이 당연을 어떻게 말씀을 붙잡고 뿌리내리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한번 보자.

서론- 노아, 아브라함, 이드로, 라합, 오바댜, 16

-노아다. 저는 노아를 보면서 말씀을 어떻게 받았느냐? 정말 이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 사람이 방주를 만들고 언약을 기다렸다는 것은 굉장히 은혜다. 그 뒤의 것은 당연한 응답이다. 그렇죠? 만약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진짜로 붙잡고 있다면 나머지 하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깨달아졌다.

-그리고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를 떠날 때만 해도 잘 몰랐다. 그렇죠? 자기 조카와 헤어질 때만 해도 잘 몰랐다. 조카와 헤어질 때 처음으로 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된다. 그 이전에는 실제로 붙잡은 게 아니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계속 어려움이 왔는데 그때 말씀을 붙잡았다. 그 뒤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병 318명을 주셨다. 그때 멜기세덱에게 처음으로 성경의 기록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내용이 나온다. 아브라함은 거부가 되었다. 당연한 결과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말씀이 내게 바르게 각인되어져야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렘넌트들보고 기도수첩을 자꾸 보라는 말은 자기들도 모르게 그 말씀이 각인되기 때문이다. 될 수 있으면 복음이 각인되어야 되기 때문에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시켜서, 저에게 그렇게 시켜서 렘넌트들에게 복음이 완전히 각인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어느 날 렘넌트들에게는 중요한 결과가 온다. , 아브라함이 거부가 되고 집에 318명의 가병을 키웠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당연하죠.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 속에 있다면 같은 답이 된다. 그래서 산업인 여러분이 자칫 잘못해버리면 교회에 가도 사실상은 여러분 속에 다른 것 각인된 게 나온다. 그래서 내가 눈치로 딱 보면 장로님들이 모여서 교회 일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인간관계, 인본주의, 자리에 굉장히 민감하더라. 제가 볼 때는 그렇더라. 그래서 이 사람들이 진짜 응답 받기에는 조금 어렵겠구나 이런 게 느껴지더라. 왜냐하면 다른 것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 계신 여러분만이라도 말씀을 바르게 각인시켜라. 그러면 된다. 그러면 이 목사님들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하다. 많은 군중이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받은 사람이 필요하다. 그렇죠? 거의 제가 볼 때는 나이 들어버리면 말씀 바르게 각인이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제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여기(당연)에 대한 말씀을 내 나름대로 누리고 있는 것을 지금 동원하는 것이다.

-이드로 장로를 보라. 산업인이다. 이 이드로 장로에게 있었던 이 일이 어떤 일인가? 본인이 모르고 했을 수도 있다. 아니 딸이 연애를 해서 사위가 됐으니 어쩔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람은 언약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하나님이 제일로 중요한 일을 행하시려고 하는 모세를 하나님이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언약 속에 이드로 장로가 들어갔다는 것은 진정한 산업인이다. 그렇죠? 이렇게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각인되어져야 한다. 말씀 전체를 가지고 볼 때 그렇다.

-라합이라고 하는 여자다. 하나님의 소문을 듣고 피 언약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고백했다. 그리고 당신들은 분명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그때에 나를 기억해달라고 했다. 이 사람에게 말씀이 들어갔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기적이다. 그 말씀의 결과는 뭐가 나왔는가? 이 사람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윗의 할머니다. 본인은 상상치도 못한 것이다. 이런 축복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다 이 말이다.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 그렇지 실제 체험은 못 하고 있다. 부산에서 말을 알아듣는 권사 한 분이 환자들을 모아놓고는 말씀 묵상하고 기록하는 것을 하고 있다. 그런데 변화가 일어나고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본다고 제게 보고를 하더라. 맞지만 저는 아니다 조금 더 있어봐라. 하나님의 말씀은 얼마만큼 완전한 것인지 조금 더 있어야 안다. 우리는 거의 많은 사람들이 말씀, 말씀 하지만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 그렇고 듣는 우리도 그렇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까 제가 메시지 준비할 때마다 하는 고민이 있다. 메시지 준비할 때마다 느끼는 행복이 있다. 하나님이 뭘 원하실까? 하나님이 이 말씀을 선지자에게 사람에게 주셨을 때는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 행복한 고민을 늘 한다. 그러면 저에게도 은혜가 되지 않나. 그러니까 왜 내게 문제가 왔습니까? 할 때는 얼른 보면 그렇지만, 지나가는 문제도 있지만, 각인된 것이 일어난 것이다.

-수없이 많이 있다. 산업인만 보더라도 수없이 많이 있는데 다 빼고라도 오바댜 같은 사람을 보라. 하나님 말씀 한 번 바로 붙잡았는데 100명을 키울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그 정도인가? 엘리야에게 힘을 주는 그런 역할을 했다. 그 뿐인가? 7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게 말씀의 힘이다. 그뿐인가?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다. 거기에 핵심적인 산업인이 누구였느냐? 오바댜였다 그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교회에 가셔서도 해야 될 일과 이런 축복들이 그런 일들이다. 우리가 뭐 인재를 찾아서 키워야 된다는 그 말도 되지만 꼭 그 말이 아니지 않나. 여러분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일에 내가 있다는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한 것이다. 대부분 인재들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인재를 많이 키워야 됩니다. 그건 상식적인 이야기 아니겠는가? 그러나 성경에는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내가 심부름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오바댜다. 인재가 아니지만 라합이다. 늙었지만 이드로다. 늦게 깨달았지만 아브라함이다. 대단하죠? 그러니까 이 말씀이 우리에게 살아 역사하실 때 응답이 그 뒤에는 어떻게 오는가? 결과는 하나님이 하시는데 뻔한 것 아닌가.

-, 이 얘기만 해도 수없이 많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보겠다. 16장 사람들이다. 많이 있다. 지금 저는 종이에 가득 적혀있을 정도로 많이 있는데 이걸 여러분이 혼자서 공부해보면 굉장히 중요하다. 16장이 누구인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자를 도운 사람들이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현장 속에 있었던 산업인들이었다. 그 중에 오늘 요삼1:2, 가이오 한 명을 예로 들은 것이다.

, 이런 축복이 쭉 흘러들어간 것 아닌가? 오늘 여러분이 말씀만 바로 붙잡았는데도 이 말씀은 굉장한 결과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러면 가이오의 삶을 한번 보자.

1.근본을 제대로 알고 누린 사람

어떤 사람인가? 당연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영적존재인데 이 가이오는 쉽게 말하면 근본을 제대로 알고 누리고 있었다. 왜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영혼이 잘 됨 같이라는 말은 첫째로 무엇인가?

1)1:27

당연히 인간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창조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떠난 자는 얼마만큼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당하는 것이다.

2)3:4-5, 6:4-5, 11:1-8

그래서 이 문제가 온 것이다. 하나님 떠나버리면 이 문제가 올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이게 온 것이다.

3)3:15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먼저 주신 게 복음이다. 율법을 먼저 준 게 아니라 복음을 먼저 준 것이다. 복음 못 깨달으니까 율법을 준 것이지 복음을 먼저 주셨다. 이 축복을 받은 가이오였다 그 말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2.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던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1)2:1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망할 수밖에 없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2)2:2-3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했다. 잡을 수밖에 없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이런 우리를 건지셨다.

3)2:6, 8-10

그리고 영원히 하늘에 앉으시는 구원의 보장을 하나님이 해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이런 축복들을 쭉 알고 있은 사람이다.

3.당연한 헌신

이 가이오는 당연히 헌신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려야 된다. 당연한 헌신이다. 자기 재산을 다 드려서 주의 일을 했지만 당연한 헌신이었다.

1)16:13-20

가이오는 바울을 만나기 전에 요한을 만났고, 요한을 만나기 전에 마16:13-20의 축복을 먼저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은 그리스도를 직접 본 사람이다. 틀림없이 메시지 잡았을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저는 이 말 한 마디에 충격 받았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너는 베드로라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2)요삼1:2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그때부터 뭔가? 사도 요한을 섬긴 것이다. 그러니까 사도 요한이 한 말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영혼이 잘 된 것처럼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기도한다.

3)16:23

이 사람이 바로 세계복음화를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바울을 또 민 것이다. 당연한 헌신이다.

4.결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결과는 엄청나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1)16:17-20

사탄이 너희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2)16:23

하나님이 식주인으로 응답하셨다. 아니 내가 식주인이 꼭 돼야지! 이게 아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바로 붙잡고 있는 가이오에게 식주인이 되는 축복을 주셨다. 옛날 성경에는 식주인이라고 되어있고 지금은 돌봐주는 자라고 했는데, 맞는 말인데 그 정도가 아니다. 정말 식주인 역할을 했다.

3)16:25-27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나니까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니까 롬16:25의 응답이 온다.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 이제 나타났는데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정말 여러분들이 이런 축복을 실제로 누리는 포럼이 일어나야 된다. 제가 이렇게 실제로 보면 사업하는 분들이나 일하는 분들이나 실제로 보면 너무 하나님의 말씀하고 안 맞는 쪽으로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니까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산업선교만 해도 오래 되었다. 산업선교회 역사도 오래 되었다. 초창기 하던 사람들이 거의 다 떠났다. 그 사람들이 나쁘다, 좋다, 맞다 그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거의 서울에는 보면 다른 동기 갖고 모인 사람들이 많고 말씀 각인이 안 되어있다. 그러니까 얼마나 손해인가? 그러니까 거의 보니까 수도권에 보면 모임을 많이 한다. 그러니 우리는 진짜 축복들을 다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만이라도 정말 복음 안에 있는 언약의 말씀을 바로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오늘 언약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말씀을 바로 붙잡고 있을 때 이렇게 큰 응답이 온다. 상상하지 못한 것이죠. 가이오가 이 부분을 노린 게 아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대열에 사실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을 각인시키고 뿌리를 자꾸 내려주려고 하는 것이다. 제가 이 당연에 대한 응답 누린 것을 지금 대충 얘기했는데, 산업인을 놓고 얘기한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볼 때 굉장한 답들이 나오더라. 핵심 때 나오겠지만, 홍해 갈라진 것은 기적이 아니다. 저는 그런 결론이 나왔다. 많은 사람은 기적이라고 하는데 기적이 아니다.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더 우스운 일이 있다. 하나님이 불신앙 때문에 가르셨다. 그렇죠? 우리가 불신앙 하니까. 저는 그렇게 깨달아졌다. 얼마나 안 믿었으면 홍해를 갈라가면서까지 깨닫게 하신 것이다. 핵심 때 좀 더 보겠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강의가 다 이거다. ‘당연여러분이 주를 섬긴다, 교회 안에서 나는 뭘 했다 말하는 그 자체가 벌써 못 깨달은 것이다. 그건 당연한 것이죠.

아니 깜짝 놀랐다. 어떤 장로님들이 내가 교회에 얼마나 많은 헌신을 했다고 하는데, 아이고 주여! 싶더라. 그게 지금 말씀을 잘못 깨달은 것이다. 당연한 것이요, 은혜 아닌가. 그렇죠? 감사한 일 아닌가. 그러면 당연히 헌신하는 것이지.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렇죠?

아니 심지어 목사님들 가운데도 그런 사람이 있다. 정말 주여!’. 아니 목사님 가운데 내가 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뭘 하고 당신을 위해서 뭘 하고... 아이고 주여! 아니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가득 차있으니 이게 지금 완전 사탄의 놀이터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다. 성전 지을 준비를 했는데 그냥 한 것이 아니다. 우리처럼 그렇게 지은 게 아니다. 나는 다윗을 볼 때 정말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하다 싶더라. 다윗은 잠이 안 온다고 했다. 그 정도 되어야 하는 것이다. 얼마나 양심적인가? 왕궁에서 잠자고 있는데 언약궤는 바람 부는 데에 있으니까 자기는 부담된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맞지 않나? 우리는 오만 것 다 꾸미고 차타고 좋은 것 다 하면서도 교회에 대해서는 아무 마음이 없지 않나. 그러나 다윗은 반대였다. 자기는 왕궁에서 잠자는데 언약궤는 바람 부는 곳에 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을 보고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을 준비하도록 마음을 주셨단 말이다. 그러니까 다윗이 시작을 한 것이다. 넘치도록 준비가 되었다. 우리는 보통 성전 지을 때 돈이 모자라지 않나? 다윗은 넘치도록 준비가 되었다. 그때 다윗이 한 고백이다. 우리가 헌금한 게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아서 드린 것뿐입니다. 그렇죠? 당연성을 깨달았다.

여러분들이 말씀만 바로 붙잡아도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그렇죠? 그래서 어떨 때는 여러분이 교회 일을 할 때도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게 아니고 꼭 해야 될 당연한 것을 붙잡아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 된 산업인들 위에, 당연히 교회 살리고 사람 살릴 증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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