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1)세 가지 체험 | 조회수 : 905 |
성경본문 : 행1:8 | 설교일 : 2016-03-26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
1.갈보리산 체험
1)창3:15
2)창6:14
3)출3:18
4)사7:14
5)마16:13-20
2.감람산 체험 (행1:3)
1)미션
2)이유
3)결단
3.마가다락방 체험 (행2:1-47)
1)전체의 말씀 흐름의 체험
2)전체의 기도응답 흐름의 체험
3)전체의 전도 흐름의 체험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여러분 한 사람이 소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너무 쉬운 데에 있다.
여러분이 그 말씀 붙잡고 가서 다른 사람을 살려야 될 것이다.
저는 큰 부흥회도 참석해봤다. 많이 다녔다. 그래서 말씀도 많이 배우고 그랬다. 그리고 많은 도움도 받았다. 그런데 저를 변화시키지 못했다. 저는 그랬다. 은혜도 받고 어떤 분은 굉장히 웃겨서 많이 웃고 그랬는데 저는 변화되지 않았다. 그래서 목사님들은 참고하셔야 된다. 저는 목사님 설교를 많이 들었다. 물론 배운 것이 많다. 그분들이 가르치는 많은 성경말씀 때문에 말씀을 많이 알게 되었다. 참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저는 변화되지 않았다. 제가 저를 알지 않나. 이 부분들을 목사님들이 참고하셔야 된다. 저는 늘 그걸 참고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면서 설교를 많이 들었다. 특히 제 주위에는 훌륭한 장로님들도 많았다. 저는 어릴 때 우리 집에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데 장로님들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그 장로님들의 많은 말씀 속에서 저는 내 신앙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장로님들이 참고하셔야 된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다. 물론 내가 정하고 한 것은 아니다. 일반 전도하는 평신도를 만났다. 정말 복음 전하는 평신도를 만났다. 어느 단체에 속해서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복음 전하는 사람을 만났다. 사람이 약간 사이코 기질을 하고 다니면서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정상적인 사람인데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사람을 봤다. 교회를 부흥시켜보려고 몸부림치면서 전도지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 소중한 것을 알고 복음 누리고 전하는 평신도를 봤다. 저 같은 사람이 변화되어서 무슨 큰일을 하겠습니까만은 저는 굉장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때 작지만 성령께서 저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전혀 어려운 게 아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그래서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큰 것을 가지고 있지 않고 큰 것을 안 했는데도 중요한 사람들이 변화를 받을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모였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을 살릴 것이다.
▶꼭 기억하셔서 세 가지 체험을 해야 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헌신으로 하는 것이다. 삶은 헌신으로 하되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들은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체험이라는 말은 바로 여러분 아시다시피 행1:1, 3, 8을 얘기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꼭 하라.
▶말씀 각인, 말씀 뿌리, 말씀 체질 - 속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로 각인되어야 한다. 조금만 해보면 된다. 우리는 다 하는데 이 부분이 각인이 되어있지 않다. 그냥 아는 것일 뿐이다. 제가 그 평신도를 봤을 때 이걸 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고 하나님의 나라와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주셨다고 하면 이걸 가지고 말씀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이걸 가지고 말씀 체질이 되는 것이다.
이것밖에 한 게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응답을 다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목사님들은 늘 강단에서 설교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중직자들이나 평신도들은 현장에 나가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의 말에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이 속(말씀 각인, 뿌리, 체질)에 있는 속사람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여러분의 방법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있는 이걸 가지고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조금만 은혜 붙잡으면 된다.
1.갈보리산 체험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에서 십자가 지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했으니까 여기에 대한 실제적인 체험이 일어나야 된다.
어렵지 않다. 처음에는 제가 교역자가 되어서 열심히 전도했다. 아무리 제가 IQ가 낮지만 금방 깨닫고 회개했다. 어렵지 않다. 제가 IQ가 되게 높은 것도 아니다. 천재도 아니다. 그런데 바로 깨달아졌다. 내가 지금 주일학교를 부흥시키려고 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 한다는 것을 알았다. 빨리 회개했다. 그거 회개하는 데 시간 걸리지 않는다. 빨리 회개했다. 뭔가 모르게 불신자와 같이 내가 먹고 살기 위한 행동임을 빨리 알았다. 큰 성공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성공이라는 것을 위해서 내가 뛰었다는 것을 빨리 캐치하고 회개했다. 그렇게도 부모님으로부터, 어른들로부터,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내려온 것은 나에게 복음을 주신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복음을 바르게 알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생각을 했다. 그게 당연한 생각인데 그 생각을 했는데 저에게는 많은 응답이 왔다. 일단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니까 가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니 저도 놀랐다. 저는 절대 역사가 안 일어나는데 가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났다. 좀 충격이, 저는 이때까지 되는 게 없는 사람이었는데 막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니 교회도 어렵고 집도 어렵고 가는 데마다 나는 어려움밖에 없었다. 그런데 역사가 일어나는데 진짜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착각을 하나 했다. 내가 좀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게 보통 착각이 아니다. 저 사람들은 잘 못하는구나, 내가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다. 저 사람들은 너무 못 한다, 이거 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생각했다. 그게 제 착각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중요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걸 회개했다. 정말 이 복음은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하고 미안하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다. 더 이상 다른 게 필요가 없단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해도 충분하다. 그래서 저 안타깝게 죽어가는 사람들, 분명히 실패할 것인데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줘야 되는 것이 맞단 말이다. 그리고 깨달아졌다. 많은 불신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엄청 어려움이 와있는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아, 그래서 겸손히 저들에게 복음을 전달해야 되겠구나. 많은 성도님들, 많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어렵고 되지도 않고 불신자 같은데 그걸 안 그런 것처럼 살고 있단 말이다. 그걸 깨달았는데 나도 같은 사람이지 않나, 나도 거짓말하고 있는 사람이지. 남에게 거짓말은 본래 잘 하는 것이고 내 자신을 늘 속이고 있는 것이지 않나. 저는 거짓말 잘 한다. 왜냐하면 나하고 가까운 사람이 물으면 바른 말 하면 안 될 게 많다. 진짜다. 바른 말을 해줘도 되는 사람이라야 되는데 바른 말을 하면 안 된다. 늘 목사님 식사하셨습니까 물으면 했다고 답한다. 안 그러면 또 끌려가서 두 시간 식사해야 한다. 그러니 노상 거짓말을 한다. 나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단지 남을 해하려고 하는 거짓말은 아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내 자신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나. 그렇죠? 우리가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는 것은 무서운 것이지만, 내 자신에게 벌써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세 가지 체험하기 전에는 그렇다.
진짜로 갈보리산 체험을 조금만 해도 된다. 특히 우리 중직자분들이 힘을 많이 얻으셔서 많은 사람 살려내길 바란다. 어떤 분이 상담하는데 제게 편지를 올렸다. 목사님들은 주로 중직자들을 많이 하시는가본데 새신자도 신경 써주십시오 하더라. 알았다. 맞는데 그 뜻이 아니고, 헌신자들이 살아야 새신자들이 산다. 그래서 중직자들이 살아야 한다.
▶여러분이 이 세 가지 체험(갈보리산 체험, 감람산 체험, 마가다락방 체험)을 안 하면 반드시 거짓말을 해야 된다. 그렇죠? 앞으로 21가지를 차근 차근 설명하겠는데 오늘 그 중에 세 가지다. 여러분이 이 세 가지를 체험하지 않고 이걸 못 보면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야 된단 말이다. 그래서 제일 비참한 것이 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다. 아니 남에게 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안 할 수가 없단 말이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하는 게 제일 무서운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다른 사람 앞에는 화나도 안 난 척 하지 않나. 거짓말을 해야지, 그때마다 악을 다 내면 어떻게 사는가? 아니 사람을 만날 때 사람이 싫어도 안 싫은 척 해야지 그걸 다 싫다고 하면 어떻게 세상을 사느냐 말이다.
그러나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이다.
그게 무서운 병이 된다. 여러분이 그런 병은 빨리 고쳐야 된다.
1)창3:15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시고 승리하셨다는 것은 완전히 나밖에 모르는 창3장에서 완전히 해방하는 축복을 본 것이다. 저는 체험했다. 모든 사람이 나밖에 모른다. 그걸 이용하는 것이 사탄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권세를 박살을 낸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2)창6:14
▶많은 사람이 내 이익밖에 모른다. 내 이익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구원 받아도 그렇다. 이걸 사탄이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만들어라. 이게 체험이 안 되면 안 된다. 저는 이걸 봤다. 봤다는 증거로 우리 가까운 목사님들은 아실 것이다. 저는 이걸 굉장히 싫어한다. 나를 위해서 한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렇지 않은가? 나를 위해 하나님이 다 줬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해야지... 물질 따라가다 네피림이 되는 것이다. 물질 따라가는 게 아니다. 물질은 우리를 따라오는 것이지 우리가 따라가는 게 아니다. 여기 혹시 청년들 가운데 카드 많이 만들어서 돈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거 오버하지 말라. 그건 굉장히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그렇죠? 특히 학생 청년들, 여러분이 절대 공부 안 한다는 증거다. 진짜 연구할 것 많은 사람들은 돈 쓸 시간이 없다. 그래서 카드 여러 개 만들어서 많이 쓰고 다닌다는 자체가 벌써 뭘 안 한다는 건데 나는 그게 걱정이다. 그러니까 물질 따라가다가 네피림이 된 것이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어라. 이 모든 예언을 성취시키신 것이 갈보리산 사건이다. 우리 주님께서 많은 고난을 당하신 것은 우리가 당할 모든 고난을 당하셨다. 그러니까 이게 처험이 되어져야 한다.
3)출3:18
▶우리 인간은 어딘가의 노예가 되어있다. 알고 보면 사탄의 노예가 되어있다. 우리 인간은 어딘가 모르게 저 도박의 노예가 되어있고, 어딘가 모르고 술의 노예, 어딘가 모르게 마약의 노예, 어딘가에 모르게 게임의 노예가 되어있다. 다른 것을 못할 정도로 노예가 되어있다. 저 세상의 노예가 되어있고 알고 봤더니 사탄의 노예가 되어있다. 이걸 그리스도 언약의 피로 모든 흑암을 꺾어버렸다. 저는 체험이 되어서 항상 내 속에 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항상 내 속에 있다. 내가 잘한다 못한다 훌륭하다 이 말이 아니다. 항상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것만 필요하다.
4)사7:14
▶많은 훌륭한 사람들 때문에 포로가 되었다. 그게 이사야서다.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능력을 자랑했는데 어느 날 포로가 되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우리를 풀어주셨다. 알고 봤더니 사탄에게 포로가 되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라.
5)마16:16
▶이제는 더 심각한 일이 생겼다.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속국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지금 문제 당해있는 줄도 모른다. 여기까지 와버린 것이다. 복음이 없어져버렸는데 없어졌는지도 모른다. 복음 없어졌다고 하니까 다락방만 복음이냐는 식으로 나올 정도가 되었다. 이제 완전히 소경이 되어버렸다. 아니 지금 다원론이 일어나고 WCC가 일어나서 모든 종교가 같다고 해서 복음이 없어졌다고 말하니까 아니 그러면 다락방에만 복음이 있느냐? 개혁교단에만 복음이 있느냐? 이런 식으로 질문한다. 그 말은 그 사람들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고 감각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로마에 속국되어 있는데도 굉장히 기쁘단다. 여기에 속국되어 있는데도 성공된 자리에 있으니까 굉장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때 그리스도가 오셔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혹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너무 업다운 되는 것만 좀 줄이고 복음 누려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자꾸 어러분 주위에서 여러분을 다운 되게 만들고 업 되게 만들 것이다. 속지 마시고 말씀을 딱 붙잡으라. 더 중요한 것은 나는 문제가 와도 좋다고 생각해야 된다. 그때 흑암세력은 완전히 꺾인다.
▶특히 이번 주일은 부활주일이다. 이 축복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부활주일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십자가 지고 고난당하는 것에 대해 많은 눈물을 흘린다. 그보다 예수님이 눅23:28에 돌아서면서 이런 말을 하셨다. 왜 우느냐? 나를 보고 울지 말라고 하셨다. 내 고통이 하나도 없으니까 울지 말라는 그런 말이 아니다. 그렇죠? 나를 보고 울지 말고 네 자녀보고 울어라. 네가 더 문제다 그 말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 새벽에 왔을 때도 부활하셨을 것이라고 믿고 온 것이 아니다. 진짜 동정심으로 사랑을 갖고 온 것이다. 그게 틀린 것이다. 우리가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에도 틀린 것은 버려야 된다. 많은 감정의 눈물을 흘렸는데 물론 눈물이 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네 자녀를 위해서 울어라. 예수님이 고난주간에 남기신 말씀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중에 남긴 말씀이 뭐냐? 다 이루었다.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고난주간은 사탄이 통곡하는 날이다. 그렇죠? 흑암세력들이 벌벌 떠는 주간이다. 이번주간에 여러분 주위에 있는 모든 흑암은 결박되는 주간이다. 그게 갈보리산이다. 그렇죠? 다 이루어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이 기독교 복음이 종교처럼 만들어져서 많이 되니까 다른 사람이 종교인 줄 아는 것이다. 스님도 이 은혜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절에 가더라도 그건 자기 생각이고, 스님도 이 축복을 받도록 하나님이 만들어놓았다. 우리 기독교만 맞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 저주 속에서 인간을 빠져나오게 해서 이 승리 속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다. 이 축복을 여러분이 진짜 여러분의 것이 되도록 체험하시기 바란다.
2.감람산 체험
▶이 사람들만 감람산에 부른 것이다.
1)미션
▶미션을 주었다. 당연히 미션이 나오죠. 여러분이 오늘 이 부분(갈보리산 체험)을 정말 깨달으면 미션이 나온다. 그러면 여러분 주위에 있는 흑암, 영적문제는 온데간데없이 될 것이다.
2)이유
▶미션을 줬는데 거기에 이유까지 밝혔다. 미션을 줬는데 단순하게 복음 전하라가 아니다.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게 감람산을 안 것이다. 미션은 당연히 복음 전하는 게 맞는데 그런 정도가 아니라 이유를 밝혀주셨다.
3)결단
▶그리고 감람산에서 결단한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제 결단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말이 아니다. 결단할 수밖에 없는 내용을 본 것이다. 만일 내 재산을 다 빼앗아간다손 치더라도 괜찮다는 결단이 났다. 그럴 리도 없지만, 그런 결단이 났다. 여러분이 진짜로 큰 축복과 영광을 받으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가? 나는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고 말한다. 그렇죠? 여러분이 진짜 행복한 일을 만나면 사람들이 나는 이제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하지 않나. 하나님의 중요한 은혜를 정말로 체험했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는 미션도 봤기 때문에 죽음도 두렵지 않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여러분이 내일부터 그 결단 내린 것을 가지고 헌금을 하면... 여러분은 헌금을 어떻게 하시는가?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하고 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교회가 예산이 모자란다? 모든 불신앙이 이번 주간에 물러가길 바란다. 여러분이 믿음의 결단을 내리는 물질이라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있다. 경제 때문에 고난당하는 교회에 오늘 모든 흑암이 이번 주간에 완전히 떠나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초대교회는 결핍함이 없었다. 차고 넘쳤다고 했다. 이 사람들이 모인 것이 사도행전에 나오지 않나. 특히 행2:43-45에 나온다.
▶이 체험을 평생 해야 되지만 이번주간부터 시작되길 바란다.
3.마가다락방 체험- 힘, 시간표, 문
▶더 중요한 게 세 번째다. 이 사람들(감람산 체험)에게만 주신 응답이다. 그게 마가다락방이다. 이 사람들에게만 주신 응답인데 그게 뭔가? 뭐 능력, 응답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이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
1)말씀의 흐름
▶지금까지 있었던 전체 말씀의 흐름을 딱 보여주신 것이다. 그게 전부 다였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전체의 말씀의 응답의 흐름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을 보여주신 것이다.
2)기도의 흐름
3)전도의 흐름
▶이걸 보면 다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흐름을 보니까 뭐가 보이는가? 말씀의 흐름을 보니까 복음의 역사가 다 보이지 않나.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최고 응답을 주셨는데 기도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을 하나님이 보여주셨다. 여기서 이 말씀(행1:8)이 성취된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번 주간에 여러분에게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각 교회마다 이 하나님의 진짜 축복 말고 가짜들을 붙잡고 있는데 그 가짜들이 다 없어지는 시간표 되도록 기도해야 된다. 낙심하지 말고 결론으로 들어가라.
4.결론
1)혼자의 시간(구원)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는 혼자의 시간을 가져라. 이 축복을 누리는 혼자의 시간. 이게 구원 받은 자의 비밀이다. 여러분이 하실 수 있다. 다른 사람 핑계대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고난 주간에 갈보리산에서 모든 것을 끝을 내셨다. 그리스도께서 이 언약 붙잡은 사람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셨다. 아무 것도 걱정 안 해도 될만큼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어느 정도냐? 내가 가진 재산과 땅을 다 바쳐버려도 살아남을 만큼 역사하셨다. 그렇죠? 엄청나지 않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하신 것이다. 내 생명까지 걸어도 될 만큼 확실한 미션을 하나님이 주셨다. 자, 이 언약을 체험하고 감람산에서 내려왔는데 마가다락방에 오니까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실제 힘을 주신 것이다. 그렇죠? 그리고 말씀의 흐름과 기도의 흐름, 전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시간표를 주셨다. 행2장에 시간표가 나온다. 이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은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이 축복을 혼자서 누리는 시간이다.
2)함께의 시간(전도)
▶이제 이 축복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 이걸 보고 전도라고 한다. 함께 누리니까...
3)시대와 함께하는 시간(선교)
▶이 축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누리지만 모든 환경 속에서 시대 속에서 누리는 것이다. 시대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이걸 보고 선교라고 한다.
▶이런 능력과 응답을 하나님이 주셨다. 오늘 여러분이 이번주간에 생애 가장 중요한 결단을 늘 내려야 되지만, 내일은 부활주일을 맞이하고 오늘 고난주간에 여러분이 지금 언약을 붙잡는 시간표다. 저 같이 연약한 사람도 많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면 여러분은 더 많이 받을 것이다. 그래서 속지 마시고, 쉬운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은혜 속에서 쉽게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이 참여하는 교회 현장, 모든 곳에 흑암이 완전히 무너지는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진짜의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생겨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나를 속이지 않는 영적인 축복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참된 응답을 초대교회처럼 하나님과 함께 늘 누리는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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