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메세지
•홈  >  메시지  >  본부메세지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1) 공연예술인 조회수 : 969  
  성경본문 : 행1:1 설교일 : 2016-03-2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1:1)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교재 자료

1.영적 사실을 보아야

1)사실 (1:1)

2)진실 (1:3)

3)영적사실 (1:8)

지금까지의 작품들

2.내 것으로 만들어야

1)1:14

2)2:1-13

3)2:14-21

4)2:41

5)2:42

3.작품화 해야

1)1:1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2)16:1 바울이 뵈뵈를 통해 로마에

3)16:22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1972년경에 프리메이슨이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몇 십 년 안에 완전히 사람들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바꾸는 목적을 이야기했다. 1 바벨탑운동은 실패했는데 제2 바벨탑운동을 하겠다. 공공연하게 그들이 말했다. 방법은 모든 청소년, 젊은이의 미래 마음을 빼앗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문화다. 그래서 그들이 제일 집중한 데가 영화, 공연 이런 곳으로 집중했다. 메트로폴리스를 비롯해서 많은 영화들을 만들어냈다. 또 이 사람들이 놀랍게도 뉴에이지와 손을 잡았다. 이렇게 해서 지금 사람들은 멋도 모르고 그리로 다 따라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우리 이 장로님이나 여러분 같은 문화 예술인이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자신은 좀 작은 일을 한다 생각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큰 것으로 생각하고 계실 것이다. 또 어려운 가운데 우리 중국에서도 이00 렘넌트라든지 이런 일꾼들이 많은 중요한 사역을 하고 있다. 본인들이 알고 있겠지만 이건 엄청난 영적싸움이다. 그리고 또 우리 숨겨져 있는 각 방송분야에 좋은 일꾼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지금 영적싸움에 여러분이 제1선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들이 쓰는 방법 중 최고가 공연, 예술이다. 주로 공연인데 영화도 포함되어 있고 많은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분이 꼭 해야 될 것이 있다.

1)영적 서밋(최정상) (실제 부분)

정말 예술인답게 여러분들이 이걸 지금부터 연구하고 찾아야 된다. 영적 서밋으로 가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은 이 싸움이다. 결국 이 싸움이기 때문에 제1선에 있다고 보면 된다. 위치로 말하면 여러분은 전쟁 최전방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시간을 만들고 지금 전도자들과 함께 모였다는 것만 해도 벌써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래서 영적 서밋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를 한번 우리 장로님하고 많은 분들이 연구를 해보시면 앞으로 많은 인물들이 모일 것이다. 크게 여러분이 유명한 광고를 안 해도 소문만 나면 계속 몰려들 것이다. 부산에서 치유팀이 모여서 하고 있는데 진짜로 암 환자들이 낫고 하니까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자꾸 모여들어서 지금 거기 난리가 나서 그 집이 잠잘 데가 없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이 모여서 대구에도 힐링센터를 하나 만들었다. 여기는 완전히 의사들만 모여서 한다.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연예인 계통에 있는 사람들이 영적문제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올 수 있을 정도로 여러분이 서밋을 찾아내라. 알고 보면 간단한 게 이 3단체가 이걸 하고 있다. 그런데 그걸 연구해보면 내용이 허무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건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영적부분에 서밋은 아니지만 장점이 하나 있다. 실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실제 명상을 한다든지 실제 호흡을 한다든지 이런 실제적인 것이 많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실제적인 부분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이긴다. 그래서 여러분 자신이 조금 놀랄 정도로 이 부분에는 큰 축복이 들어있다.
만약에 저보고 묻는다면 복음 안에 있는 구원 받은 자의 첫 번째 축복이 뭐냐고 물으면 저는 이거(영적 서밋)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신학생들이 신학공부하면서 꼭 해야 될 것이 저는 이거라고 생각한다. 서밋이라는 말을 한글로 적었지만 이게 지금 최고 자리에 선 것이다. 그렇죠? 서밋이라는 말은 최정상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은 악령이냐 성령이냐인데, 우리는 성령이니까 당연히 이기죠. 그러니까 지금 우리 멤버들 뿐 아니고 모든 흔들리는 신자들은 이게 안 돼서 흔들리는 것이다. 아니면 구원 못 받았거나 둘 중에 하나다. 구원 못 받은 사람은 당연히 흔들려야 된다. 그렇죠? 구원 못 받은 사람은 목사님들이 아무리 좋은 설교를 해도 흔들린다. 그렇죠? 그거부터 확인해야 된다. 내가 진짜 구원 못 받았으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아무리 좋은 설교,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흔들린다. 구원 받았는데 흔들리는 이유는 이게(영적 서밋) 안 돼서 그렇다. 서밋까지는 못 가더라도 내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어떤 신자는 간혹 나는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 듣고 기도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그 사람이 영적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뭐 그 다음까지 필요 없어도 내가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해서 좋다는 게 아니라도 나는 교회에 와서 예배할 때 너무 좋다, 그리고 메시지 듣고 하루에 기도하는데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다면 그 사람이 영적인 자리에 가있는 것이다.

2)기능 서밋

, 이 안(영적 서밋)에서 기능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는 이 안에서 이제 기능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이 1)번은 조금만 찾으면 효과는 굉장히 클 것이다.

3)문화 서밋

이 기능 서밋이 되면서 우리가 하는 게 뭔가? 이제 문화를 하려는 것이죠. 우리는 문화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과 몇 분들에게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역사하신다면 세상을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렇죠? 다윗의 찬양이 왕궁을 바꾸고 세계를 바꿨다. 아무도 알아주는 인물이 아니다. 심지어 다윗이 나중에 골리앗을 이기고 난 뒤에 왕 앞에 갔을 때도 왕이 누군지 몰랐었다. 그 이전에 찬양해서 악신이 쫓겨나는 일이 일어났었는데 그런 것 같으면 당장 알아봐야 되는데 그만큼 무명의 인물이었다. 아니 왕궁 안에 가면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냥 흔히 있지 않나? 그런 사람인 줄 안 것이다. 그런데 다윗이 볼 때는 악령이 쫓겨난 것을 느낀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사울 왕은 자기가 우연히 나았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니까 골리앗 목을 잘라왔을 때 보고 하는 말이 아니 네가 그 아이구나 이래야 되는데, 네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제는 얼마만큼 우리가 이 부분을 가지고 이해하느냐가 일이 될 것이다.

1.영적 사실을 보라.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제 영적 사실이 보이기 시작한다.

1)사실(1:1)

영적 사실을 보려면 일단 사실을 보는 것이다. 1:1에 누가가 단순히 그리스도만 설명한 것이 아니다. 정확한 사실을 보고 그리스도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2)진실(1:3)

그리고 사실 뒤에 숨겨진 진실을 보게 된 것이다. 실제 사람들은 이 부분이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사건이 났으면 사건은 사실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배경이 있지 않나. 그거까지 본 것이다.

3)영적 사실(1:8)

진실까지 보고 난 뒤에는 아까 말했듯이 영적 사실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그러면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은 전부 보면 사실만 본 것이다. 진실과 영적 사실은 못 본 것이다. 아무리 위대한 작가가 모세에 관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몇 개나 봤는데 보면 애굽에서 눌려 있다가 나오는 것 정도로 본 것이다. 굉장히 휴머니즘을 가지고 눌린 인간들이 해방되었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이 속에 들어있는 진실까지는 봤더라. 왜냐하면 너무 고통스럽고 억울하고 어려움 까지는 본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못 보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 언약이라는 것은 도저히 못 보는 것이다. 볼 수도 없다. 그러니까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다.

2.내 것으로 만들어라.

이렇게 지금 여러분들이 영적인 사실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럴 때는 또 달라진다. 영적인 사실의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1)1:14

드디어 행1:14에 모인 것이다. 아마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제일 먼저 축복하시는 게 만남을 축복하실 것이다. 우리가 만남이라고 할 때 새로운 어떤 만남도 생각하는데 그거보다는 여러분이 그냥 만나져있는 속에서 하나님이 굉장한 일을 벌이는 것이다. 얼른 보면 이 사람들이 별로 힘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여기(1:14)에는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안 온다. 산헤드린 공회원들은 죽는 일이 있어도 안 온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굉장하게 유명한 랍비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오면 큰일 난다. 그러니까 여기에 누가 왔겠는가? 대부분 사도들, 70인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2)2:1-11

하나님은 이 일(2:1-11)을 벌인 것이다. 놀라운 일이죠? 성령의 역사와 함께 15나라 문이 열린 것이다. 15나라 사람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15나라에서 모인 사람들이 단순하게 예배드리러 온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들이 굉장한 인물들이다. 사실은 전도와 선교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속에 브리스길라 부부도 참석했다는 사실을 주시하고 있다.

3)2:14-21

이것은 단순한 응답이 아니다. 구약에 요엘 선지자에게 약속된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한다면 뭔들 못할 수 있겠는가?

4)2:41

이때부터는 다른 일이 벌어진다. 이 파급현상이 얼마나 큰가 하니까 3천 군데 역사가 일어나서 3천 제자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니까 마가다락방에 3천명 못 모인다. 그런데 3천 군데에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이 된다.

5)2:42

이러면서 뭔가? 예배만 드리는데도 모든 답이 다 나온다. 예배만 드리는데도 힘을 얻는다. 나는 주일날 가서 목사님 얼굴 쳐다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만 드리고 설교만 듣는 데도 모든 것에 만족이 되어진다. 그게 정상적 신자다. 나는 오래 신앙생활 한 사람들의 거짓말을 잘 알고 있다. 이게 안 되니까 자꾸 핑계가 나온다.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고 말한다. 나는 진짜 예배가 안 되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슨 교회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 거짓말은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거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짓말이다. 자기를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그렇죠? 무시무시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2:42)이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그래서 이것부터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안 그러면 불신자한테 진다. 그래서 연예인이나 많은 예술, 공연하는 사람에게 영적문제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괜히 종교가 많이 있는데 그리스도를 보내서 이 그리스도를 믿어야 된다고 괜히 그러는가? 사람들이 다 당하고 있으니까 그러는 것이다.

3.작품화 시켜라.

이걸 어떻게 하는가? 이제는 작품화 시켜라. 작품화 시키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작품화 시키는 데 몇 가지 참고해야 될 게 있다.

1)1:1 편지(작업실)

1:1은 여러분이 잘 아는 부분인데 그냥 보면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굉장한 작품이 나온다.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다. 이게 그냥 편지가 아니다. 이때는 편지를 만들려고 하면 큰 작업실이 있어야 된다. 그때는 연필을 들고 쓰거나 컴퓨터로 쓰는 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재료를 놓고 써야 되기 때문에 아예 작업실이 있어야 된다. 이런 일을 누가가 한 것이다. 이게 지금까지 남아있다.

2)16:1 (전달)

바울이 로마에다가 편지를 보낼 때 내용을 쓰고 마지막에 인사말을 쓴다. 하나님 말씀을 쭉 기록했으면 마지막에는 인사말을 하지 않나? 인사말을 할 때 사람 이름이 나온다. 거기에 제일 먼저 등장한 인물이 뵈뵈다. 왜 뵈뵈냐? 중요하다. 16:1에 왜 그 많은 제자 가운데 뵈뵈를 제일 먼저 얘기했느냐? 사도행전은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작품이고, 로마서 기록은 로마에 보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 전달을 뵈뵈가 한 것이다. 이게 굉장한 짐이다. 가방 하나가 아니다. 로마서를 쓴 두루마리는 굉장히 큰 짐이다. 이걸 뵈뵈가 갖고 갔다. 나는 그때 생각해봤다. 왜 뵈뵈를 시켰을까? 이걸 지금처럼 차에 실어서 붙이는 게 아니라 갖고 가야 한다. 뵈뵈가 여자인데 굉장히 힘이 좋고 역도선수처럼 생겼느냐? 그건 모르겠는데 좌우지간 뵈뵈를 시켰다. 거기에 뵈뵈에 대한 연구를 해보면 시킬만한 사람이었다. 정말 이 복음의 말씀을 로마에 전달해야 된다면서 이 작품을 전달한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볼 때는 가이오도 중요하고 브리스가 부부도 중요하지만 뵈뵈가 중요했던 것이다.

3)16:22 (대필)

그리고 롬16:22에 더디오라고 하는 사람이다. 무엇인가? 작품을 대필하는 사람이다. 바울이 눈도 좀 어두워서 글을 쓰기 좀 힘들었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눈이 밝았다 할지라도 이게 굉장한 작품이란 말이다. 누가 이 전문가가 듣고 그날 하루 종일 따라다녀 보고 와서 기록하기도 하고 이렇게 한다. 이게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굉장한 것이다. 제가 초대교회를 보면, 보통 지성인들이 볼 때는 무지하게 보는데 그게 아니다. 가장 시대에 앞서있었다.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 모인 이 사람들을 볼 때 가장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 누구도 가질 수 없고 못 본 것을 본 사람들이다. 대단하다. 여러분이 이런 사람이라는 사실이 하나님 앞에 매일 항상 감사해야 된다.

찰스 웨슬레는 이런 말을 했다. 요한 웨슬레의 동생이다. 만약에 내게 입이 만 개가 있다면 그 입 모두를 가지고 하나님의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주 예수 주신 은총을 가끔이 아니고 늘 찬송하겠다. 깨달은 것이죠. 입이 만 개가 있다면... 참 의미 있는 말 아닌가? 여러분은 입 한 개 밖에 없는데 얼마나 이상한 말들을 많이 하는가? 어떨 때는 헷갈린다. 우리는 그렇게 산다. 한 개 밖에 없는 입으로 늘 남 헷갈리게 만든다. 늘 다른 사람의 힘을 빼고 다른 사람을 자꾸 이상하게 만든다. 입이 하나밖에 없으면서... 그래서 바쁘다. 입은 한 개니...

4.결론

공연, 예술 분야 여러분들이 결론적으로 참고해야 될 게 있다. 꼭 참고해야 된다.

지금 현재 한류다 뭐다 방송에서 뜨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번에 알파고하고 이세돌하고 한번 붙었는데 그건 쉽게 말하면 기계하고 사람하고 붙은 것이다. 제가 대학 다니고 있을 때 나온 책 가운데 하나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책이다. 물론 그 전에 나왔는지 몰라도 내가 대학 다닐 때 읽었다. 그 책에 보면 사람이 로봇을 만들었는데 그 로봇에게 당하는 것이다. 그 책을 읽은 지 40년이 넘었다. 그러니까 이번에 컴퓨터하고 사람하고 붙었다. 당연히 사람이 지죠. 그런데 이세돌이 한 판 이겼다는 게 기적 같은 일이다. 앞으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으로 컴퓨터를 통한 많은 기계들이 많은 것을 움직이게 된다는 말이 된다. 그거 하는데 구글에서 58조를 벌었다. 58조를 벌고는 이세돌보고는 2억 밖에 안 줬다. 그래도 한 2조는 줘야지, 안 그런가? 그렇게 돈을 버는 것이다. 뭘 말하는가? 왜 그렇게 돈이 많이 올라갔는가? 왜 그리 많이 버느냐 말이다.

1)문화 도미노 현상

문화 도미노 현상이다. 이 문화가 한 군데 연결되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이 도미노 현상은 아무도 모른다. 막 연결되어 들어간다. 그렇죠? 우리 복음 전하는 사람도, 문화 하는 사람도 이걸 알아야 한다. 도미도 현상이 어마어마하다. 계속 파고 들어간다. 우리는 어쩌다가 컴퓨터로 인터넷 들어갔다 나갔다 하지 않나? 검색해서 보지 않나. 그게 모여서 네이버에서는 1년에 27조를 번다. 이번에 이세돌하고 한 것도 쉽게 말하면 사람하고 기계가 붙으니까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게 모여들어서 58조가 오른 것이다. 그게 문화 도미노 현상이다. 우리가 저 산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고 있는데 누가 와서 위험하니까 피하라고 하면 피해야지, 갑작스럽게 홍수가 내려오면 못 피한다. 알고도 못 피한단 말이다. 떠밀려 내려오는 홍수가 절대로 감당이 안 된다. 그게 사고 쪽으로 말하면 그렇다. 그래서 공연장에서 학생들이 죽었지 않나? 한 번에 몰려나오는데 넘어지면 겹쳐 겹쳐 넘어져서 엄청 사람이 많이 죽고 대책이 없다. 그래서 중국을 이해해야 되는 게 13억이라는 도미노 현상이 와버리면 대책이 없단 말이다. 그래서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벌벌 떠는 게 그것이다. 만약에 봇물 터지는 도미노 현상이 오면 막바로 망해버린다. 그걸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술 하는 사람들은 꼭 기억해야 된다.

2)흐름을 바꾸는 작업

그래서 여러분이 해야 될 두 번째 것이 뭔가 하니까 흐름을 바꾸는 작업이다. 문화 도미노 현상을 흐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걸 늘 기도해야 된다. 이걸 바꿀 수 있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누군가가 우리 다락방 안에 렘넌트 가운데 글 잘 쓰는 사람이 있으면 일부러 요즘 매체가 많지 않나? 그걸 활용해볼 필요가 있다. 류광수 목사와 대화하고 싶다고 하면 안 들어온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답을 줄 수 있는 답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어떤 답을 주겠다고 하면 안 들어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것처럼 해서 누군가가 답을 주는 것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상대를 밝히지 말고 말이다. 재미나게 가명을 만들던지 아니면 가상의 뭘 만들어서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는 것이다. 잘 하면 문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인터넷에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게 점술이다. 왜냐? 알고 싶으니까. 그래서 이게 문화다. 문화라는 건 굉장한 것이다.

3)영적 치유

여러분이 이걸 통해서 나 자신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이 시대를 향한 영적 치유를 하는 것이다.

이걸 우리 장로님과 여러 문화 예술하는 분들과 우리 RUTC 방송에서 명심해야 된다. 명심해서 앞으로 잘 하면 큰 인재들이 올 수밖에 없는 흐름이 된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과 RUTC 방송에서 중요한 답을 주고, 중요한 인물이 답을 얻어버리면 이건 완전히 흐름이 바뀐다. 흐름이 바뀌는데 잘하면 굉장한 문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지금 생각하니까 약간 후회가 되는 게, 우리 멤버 가운데 제게 훈련 받아서 호흡 치유하는 팀들이 몇 군데 있다. 그걸 가지고 치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에서 유명한 가수가 거기에 온 것이다. 와가지고는 며칠 치유 받으면서 치유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친구가 너무 감동이 되어서 우리 팀을 방송에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그래서 이 친구가 나한테 방송에 나가도 되겠느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내가 혹시나 싶어서 나가지 말라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떤 면에서는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기회도 되는데 좀 그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여러분, 아주 이름 없는 무명의 존재로 보이지만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게 바로 이 파트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맘마미아도 어떤 아줌마가 만들었다. 돈도 없는 아줌마가 먹고 살려고 만들었는데 이게 완전히 세계를 뒤흔든 것이다. 무엇인가? 문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전 세계를 그냥 무차별로 파고들었다. 누가 광고나 선전한 것도 아닌데 완전히 도미노 현상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또 영화를 만들어서 엄청 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명, 축복, 능력은 분명히 예비되어 있다. 오늘부터 찾아내기 바란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주시겠는가?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귀중한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이전글 :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0)갈람산 포럼
  다음글 :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1)세 가지 체험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