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9)갈보리산의 실제 체험 | 조회수 : 999 |
성경본문 : | 설교일 : 2016-03-12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 교재 자료 ♠ |
1.수학여행한 사람들
1)창3:15
2)창6:14
3)출3:18
4)사7:14
2.실체를 본 사람들
1)마16:13-20
2)마17:1-9
3)마28:16-20
3.갈보리산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
1)마28:16-20, 요21:15-18
2)행1:1-8
3)행1:14
4)행2:1-4, 행2:6-11, 행2:14-21, 행2:41-42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가 이제 중요한 체험들을 한 개씩 해야 되겠다.
그 중에 첫 번째 것이 갈보리산이다. 갈보리산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는데 여기에 대한 실제를 우리가 체험해야 된다.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이 이것이다. 또 항상 해야 될 것이 이것이다.
1)노예- 피(유월절), 포로- 성전재건
▶아무리 해도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전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한번은 완전히 애굽의 노예가 되었다. 사실은 요셉이 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했는데도 사실은 해결되지 않았다. 모세가 왕궁 안까지 들어가서 기도했는데도 해결되지 않았다. 저 나일강이 피가 되고 온 재앙을 내렸는데도 해결이 안 됐다. 도저히 해결이 안 된다.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아무리 힘을 쓰고 해도 해결이 안 됐다. 그런데 간단한 시간이 해결되어졌다. 피 바른 날이었다. 그렇죠? 유월절 날에 해방되어 나왔다. 이걸 우리는 언약으로 굳게 붙잡아야 한다. 양의 피 바르는 그날에 이스라엘 민족은 해방되어 나왔다.
아무리 지구는 발전해도 어려움이 계속 올 것이다. 사탄에게 잡힌 자들이 하도 많아서 나는 전쟁 날까 싶어서 진짜 기도가 나온다. 아무리 발전해도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결단만 내리고 언약을 잡고 믿는 순간부터 역사가 일어난다. 믿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왜 일하러 가는가? 돈 벌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죠? 왜 공부하는가? 공부해서 실력으로 시험 잘 치면 내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닌가. 안 믿는데 왜 하는가? 내가 일하는 데도 아무런 보장이 없다면 안 하죠. 우리가 이 사실을 진짜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오늘 진짜 중요한 언약,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란다.
이스라엘 민족이 포로되어 있을 때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안 되는 것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리고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해라. 이때부터 하나님은 역사 일으키기 시작하신다.
왜 그런가? 여러분이 이 부분을 정말로 알아야 한다.
(1)재앙- 참 제사장
▶이 땅에는 끊임없이 재앙들이 계속된다. 일하지 말고 과학도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그거와 상관없이 재앙은 계속된다.
(2)지옥- 참 선지자
▶인간은 그 누구도 지옥 배경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3)사탄- 참 왕
▶이 배후에 인간을 끝까지 멸망시키는 사탄의 세력에서 빠져나올 자가 없단 말이다.
▶이게 정말 믿어진다면 여러분의 주위는 다 끝난다. 실제로 안 믿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게 된다. 그렇죠?
재앙을 없애기 위해서 제사장이 아니라 참 제사장을 보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니라 참 선지자로 보내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임금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참된 왕으로 부르셨다. 이게 정말로 믿어지는 날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게 정말로 믿어지는 순간부터 이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진짜 여러분이 이 결단을 하시고, 내일 주일 되면 아이들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짜 포럼 하시라. 그러니까 이게 정말로 믿어지는 순간에 이 세 가지는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2)오순절(성령)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그 믿는 자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 하셨다.
3)천국배경
▶수장절은 무엇인가? 천국배경이 우리의 배경이다.
▶완벽하죠? 유월절 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에서 해방시켰다.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보라. 거짓말 없이 생각하면 이 사실이 눈에 보인다. 이땅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여러분이 진실로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고 김정은을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 그렇죠? 진실로 기도해야 된다. 정말 여러분이 믿는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기도해야 된다.
오순절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한다고 되어있다. 그렇죠? 지금 저 김정은의 마음속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바꿔달라고 기도해야 된다. 김정은 마음속에 있는 사탄이 예수 이름으로 결박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된다. 제정신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사탄이 기어 들어가면 무슨 짓을 시킬지 모른다. 그렇죠? 여러분, 사람 마음속에 사탄이 들어가면 사람 수십 명 죽이고도 끄떡도 안 한다. 아니 실수를 해서 사람을 죽였는데도 보통 사건이 아닌데 수십 명을 죽인단 말이다. 요즘 보니까 자기 아이를 죽이는 사건이 많이 나오지 않는가? 그게 영적문제다. 정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오늘 메시지 들은 사람은 하루에 세 번 이상 기도하라. 저 북한에 모든 흑암이 결박되게 하옵소서! 저 북한에 많은 지도부에 있는 사람들을 잡고 있는 사탄은 예수 이름으로 결박되게 하옵소서! 저렇게 정상적이 아닌 영적상태에 있는 김정은 마음속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해주옵소서! 얼마나 손해나는 짓을 하는가? 문을 열고 같이 하면 금방 살 텐데 말이다. 그냥 사람을 죽이는 것을 하지 말고 나쁜 것 하지 말고 대화하면 금방 문이 열린다. 그런데 참 희한한 일이다. 사탄에 덮여도 보통 덮인 게 아니다. 지구상에 저런 데가 없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남한에서도 그걸 편드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인지 한번 나와 보라. 나는 그런 사람 만나면 물어보고 싶다. 아니 왜 김정은이 잘한다고 하는가? 정말로 이해가 안 된다. 나도 그 이유만 알려주면 같이 믿겠다. 아니 그 사람이 회개해야지 그걸 잘한다고 하면 되는가? 아니 대한민국 교수 가운데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아서 남북통일해야 된다는 사람이 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남한과 북한 민족이 손을 잡고 통일해야지, 그렇죠? 만경대 가보셨는가? 나는 만경대 가봤다. 김일성 집이다. 옛날에 살던 집이다. 우리 목사님들도 몇 명 가보셨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것이다. 그게 맞는가? 아니 그렇게 말하고 그걸 믿는 사람이 이상한 영을 받은 것이지... 참 희한하다. 목사 가운데도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지금 빨리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된다. 그렇죠? 나는 지금 보니까 기도를 정말로 해야 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이 답이 아니고는 우리나라 살릴 수가 없다. 이 답이 아니고는 북한이 살아날 수가 없다. 북한에 이 복음이 아니고는 살아날 수가 없단 말이다. 그렇죠?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저주세력이 무너져야 된다.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배경이 지옥인데, 이 흑암세력이 다 무너져야 된다.
1.구약 시대 (그림자- 예언)
▶구약시대 때 그림자만 보고 믿었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그렇죠? 구약시대는 예수님 못 봤는데 예언만 가지고 그림자만 보고 믿었는데도 승리가 일어났다.
1)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다른 소리 듣고 헛고생하지 말고 예수 믿는 여러분만이라도 복음을 바로 붙잡아야 된다.
2)창6:14
▶방주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산다. 자격을 말한 것이 아니다. 방주 안에 들어오는 자는 산다고 했다. 죄명이나 공로를 따진 게 아니다. 방주 안에 들어오는 자는 산다고 했다.
그림자만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 예언된 것만 붙잡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3)출3:18
▶출3:18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에게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했다.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그 말을 알아들었다. 아무리 힘이 없어서 핑계는 댔지만 이 말은 알아들었다. 여러분이 이 말을 진심으로 알아들어버리면 오늘 반드시 이 역사(서론)가 일어난다.
우리 개혁교단에서 전도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세월 이후에 앞으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는가 한번 두고 보라. 정말로 우리가 교단을 가지고 한국교회에 무슨 영향을 입히고 이익을 보려고 한다면 그건 복음이 아니다. 그렇죠? 우리가 무슨 목적을 두고 유익을 봐야 되겠다? 그러면 유익은 어떤 것이 유익인가? 그건 분명히 복음이 아니다. 오늘 여러분이 복음 붙잡는 순간 이 세력(흑암)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여기 모인 전도자 여러분만이라도, 지금 방송 듣고 있는 여러분만이라도 언약 붙잡고 기도해야 되겠다.
4)사7:14
▶또 포로되었을 때다. 언약만 붙잡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어째서 그런가? 언약만 붙잡았는데도 말이다. 아니 어째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했는데 역사가 일어났느냐 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라 했단 말이다. 우리 주일마다 예배드릴 때 사도신경 고백할 때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고백하지 않나?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라. 이게 예수 그리스도를 말했는데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붙잡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예수님이 오시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그 말을 못 알아들으면 지금 예수님은 승천해서 가시고 없는데 무슨 역사가 일어나느냐는 말과 같은 말이 된다.
▶여러분 옆에, 우리나라와 많은 나라 옆에 도사리고 있는 흑암세력이 이 언약 붙잡을 때만 결박되는 것이다. 아시겠는가? 두려워말고 기도하라. 여러분 교회, 여러분의 가문, 여러분의 현장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흑암세력은 이 언약을 붙잡았을 때만 무너진다 그 말이다. 그래서 이 존재(흑암)는 이때도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이 언약을 붙잡는 사람 앞에서 도망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시겠는가? 교회가 다른 거 하는 데가 아니다. 이 언약으로 나라 살리고 이 언약으로 현장 살리고 이 언약으로 사람 살리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그렇다고만 생각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지 않은가? 진짜 우리 개혁교단만은 그래야 한다. 하나님이 정말로 역사하시는 교단이 나와야 된다.
저는 이번에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저 진도에 우리 렘넌트들이 갔는데 너무 사역을 잘 했다는 것도 좋지만 그 사람들 가운데 감동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이번에 우리가 삼일절 집회하는데도 내가 마음에 딱 찔린 게 뭔가 하면,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한다는 것이다. 그때 물론 일하는 사람이 저보고 이야기했지만 저는 마음속에 찔린 게 있었다. 뭐가 찔렸느냐? 우리가 진심으로 국가를 위해 기도했느냐 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국가를 놓고 정말 기도를 했느냐는 것이다. 내가 그게 찔리더라. 그래서 내가 미국 가면서 어른들과 일꾼들에게 부탁했다. 기도하면서 진짜 해라. 그런데 나는 미국 가서 집회하고 있으면서 상황을 보니까 많이 모이고 기도했다는 자료가 오더라. 그런데 우리 멤버 한 사람이 사진을 보냈다. 쫙 모여 있는 사진을 보냈다. 그리고는 자기 사진도 보냈는데 담요를 둘러쓰고 너무 춥다고 하더라. 아, 이렇게 추웠구나. 그런데 우리 팀들이 한 명도 그 추운 자리에서 안 뜨고 끝까지 앉아서 기도했다더라. 당연하죠. 복음 가진 하나님의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승리하게 된다. 그렇죠? 언약 가지고 있던 다윗은 골리앗을 만나면 성공하게 되어있다. 더 중요한 것은 뭔가? 가기도 전에 응답 받는다. 그렇죠? 정말 이 복음을 가지고 누리고 조금만 기도하면 가기도 전에 응답 받을 뿐만 아니라 미래가 보인다. 우리는 교회와 한국을 놓고 기도해야 된다. 우리 대한민국 땅에, 저 북한 땅에 흑암세력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이다.
자, 그림자만 붙잡았는데 역사가 일어났다.
2.초대교회 (그리스도의 실체를 본 것이다.)
▶그러면 초대교회는 뭔가? 실체를 본 것이다. 그리스도를 보게 된 것이다. 역사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
1)마16:13-20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마17:1-9
▶그를 변화산에 데리고 올라가서 엘리야도 필요 없고 모세도 필요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 남았느니라.
3)마28:16-2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
▶어떤가? 그 막강한 로마의 10명의 황제가 없애려고 했다. 그런데 더 늘어났다. 그렇죠? 그 머리가 뛰어난 유대인이 복음을 막으려고 했는데 못 막았다. 오히려 그들은 망했다. 1948년에 나라를 찾았는데 그 이전에는 망했다. 로마황제 10명이 합치면 250년인데 250년 동안 이 복음을 왜 막으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못 막았다. 그러니까 누가 이걸 막는가?
3.체험
▶이 언약을 초대교회는 체험한 것이다. 뭘 체험했는가?
1)함께
▶지금도 부활하사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와 함께하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우리는 체험하게 된 것이다.
2)행1:1-8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임을 확인한 것이다. 그리고 방법을 설명하셨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했다. 여러분이 오늘 굳게 붙잡길 바란다. 여러분이 가시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가시는 곳에 성령이 임하게 될 것이다.
왜 우리는 매주 모이는가? 전도운동 해야 되니까. 왜 매주 모이는가? 기도해야 된다. 왜 매주 모이는가? 흑암세력과 싸워야 된다. 이거 안 해도 되는 사람은 신자가 아니다. 그렇죠? 구원 못 받았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영적싸움을 해야 된다. 이걸 체험한 것이다.
3)행1:14
▶뭔가? 생명 걸고 모인 것이다. 행1:14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4)행2:1-4, 행2:6-11, 행2:14-21, 행2:41-42
▶오늘 여러분이 이 언약을 딱 잡으시기 바란다. 오늘 여러분이 가는 곳에 이 일이 일어날 것이다. 행2:1-4,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 바람과 불이 무엇인가? 사람이 못 막는 것이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분명히 여러분이 가는 곳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
행2:6-11, 사람이 다 막았는데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아니 체험했더니 말이다. 조금만 체험해보라.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체험했더니 이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뭔가? 행2:14-21,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을, 또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웬일인가? 행2:41-42, 3천 제자가 일어난 것이다. 막는데도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다.
▶여러분이 이 체험부터 가장 먼저 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오늘 언약으로 딱 끝내야 된다. 요19:30이다. 21가지를 가지고 말씀을 계속 보겠는데 오늘은 첫 번째 것을 본 것이다. 이 언약은 간단하다. 안 속으면 된다. 틀린 것을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경건하고 아무리 열심이고 아무리 착해도 틀린 것을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더 무서운 것은, 속는 것을 붙잡으면 안 된다. 그러면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저는 미리 말하지 않겠지만 두고 보라. 여러분을 통하여 한국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응답이 분명히 오게 될 것이다. 핍박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분명히 정확한 시간표에 손을 볼 것이다. 두고 보라. 우리 정 목사님은 알고 계시는데 부산에서 나를 건드린 사람은 하나님이 이미 손을 보셨다. 시간표가 이미 지나갔다. 손본 게 기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슬픈 일은 아니다. 정말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악질들이 많다. 그러니까 마치 교회가 다 그런 것처럼 이렇게 여겨진단 말이다. 그런 게 아니다. 잘 믿는 분들 많다. 정말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 전해야 되겠다고 기도하는 목사님들이 많다. 그런데 꼭 몇 명이 그렇다. 이것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고 나를 괴롭히고 신자들 붙잡고 협박하고... 목사가 그런단 말이다. 그런데 그건 안 다니는 데가 없다. 아니 그렇게 악질인데 죽지도 않는다. 아니 그렇게 악하게 다니는데 하나님이 왜 가만히 놔두는가? 감기도 안 걸린다. 그런 것들은 좀 감기 걸려서 쓰러지고 안 일어나면 좋은데 어디든지 돌아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죽어버렸다. 하나님이 불러가는 데는 감기도 필요 없다. 그냥 바로 불러가셨다. 불려가는 그날까지도 나를 괴롭혔다. 그런 사람들이 몇 명 있다. 그 소식을 듣고 울음이 나와야 되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내가 좀 악질인가보다. 우리 정 목사님 모시고 저 북한 평양을 갔는데 공항이 작다. 여기보다 작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가야 하는데 버스도 조그마하다. 나하고 김동권 목사님 타고 제일 뒤로 정은주 목사님이 타는데, 우리야 뭐 표준이니까 그냥 탔다. 그런데 우리 정 목사님은 올라오시다가 머리를 부딪치셨다. 너무 세게 박았다. 사람이 어지간히 박으면 괜찮은데 너무 세게 박아서 아프니까 이마를 부여잡고 있더라. 그때였다, 내가 너무 놀라서 안 다쳤느냐고 해야 되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그 해에 제일 기뻤다. 내가 그 뒤에 깨닫기를, 내가 악질이구나. 아니 이 소중한 분이 다쳤으면 큰일인데 얼마나 행복하고 웃음이 나오던지 모른다. 그렇다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죽었다니 얼마나 행복했겠는가?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다.
4.결론
1)오늘
▶그래서 항상 여러분은 오늘의 의미를 찾아야 된다. 여기는 여러분이 전도자로 오셔서 앉은 것이다. 그렇죠? 저는 설교하러 갈 때 설교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부담된다. 설교가 아니다. 하나님이 소중하게 보시는 분들에게 내가 심부름을 하러 간다.
2)말씀(응답)
▶그리고 항상 말씀 확인을 하라. 그러면 여기에 따라 응답이 딱 보인다. 이런(본론) 큰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3)3오늘
▶그리고 항상 생각하라. 실천 안 해도 괜찮다. 3오늘을 확인해야 된다. 기도, 말씀, 전도. 3오늘을 확인해야 된다. 항상 눈 뜨면 확인해야 된다. 그러면 거기서 많은 응답들이 보이게 된다.
4)작품
▶마지막으로 하라. 항상 나는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품을 만든다. 그게 뭐냐? 사람 따라 다르다. 항상 이것을 하라.
5)힘
▶그리고 분명히 이 축복(본론)으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 모든 것(결론)이 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것이다. 분명히 약속하셨으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정리한다. 여기는 왜 오셨느냐?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오늘의 말씀은 뭔가? 진짜로 우리나라와 현장과 북한에 있는 흑암을 오늘 기도로 꺾어야 되는 것이다. 거기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어야 한다. 많은 나라, 북한, 한국 뿐 아니라 전 지역에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야 된다. 3오늘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인 게 작품이다.
오늘 가시는 중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응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 민족과 세계 살리는 증인 되게 해주옵소서. 북한 땅에 흑암이 결박되게 해주옵소서. 모든 백성들 누르고 있는 흑암세력이 결박되게 해주시옵소서. 악한 자들 속에 있는 사탄의 계략이 결박되게 해주시옵소서. 저 지도자 김정은 마음속에 성령께서 역사하사 흑암이 결박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늘의 군대를 동원하사 흑암의 모든 조직들을 결박시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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