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10) 살아있는 말씀 살아있는 산업인 | 조회수 : 991 |
성경본문 : 히4:12 | 설교일 : 2016-03-19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히브리서 4:12)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교재 자료 ♠ |
♠서론 – 알고 있는 문제
1.안되는 이유
2.한계
3.현장 상황
♠본론 – 방법은 한 가지
1.복음 말씀 각인
1)틀린 것 → 올바른 각인
(12가지)
2)다른 것 → 오직 각인
(행1:1-8)
3)세상 것 → 약속된 것
(행2:1-47)
2.복음 말씀으로 뿌리 (행1:1,3,8)
1)성경전체의 흐름
2)성경전체의 응답
3)말씀의 능력
3.복음 말씀 실천 (행1:1,3,8)
1)절대목표
2)절대계획
3)절대사명
4)절대헌신
5)절대방법
6)절대시간
7)절대응답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 기도스쿨 하는 렘넌트하고 또 기도스쿨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같이 봐야 한다. 3단체들이 어떻게 가고 있는가를 봐야 한다. 이 사람들이 3기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화기업도 만들고 사회기업 만들면서 자기들의 종교를 퍼트리는 기업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런 엄청난 기능 이전에 잘 하는 게 있다.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하는 기도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그래서 응답과 함께 문제가 오는 것이다. 이 단체가 제일 많은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에 마약환자가 제일 많다. 이 기도를 제일 잘 하는 단체가 이 단체들인데 정신질환자가 제일 많다. 그래서 정확하게 과학적인 눈을 뜨고 보면 미국은 위기다. 미국만 그런가? 영적인 것은 전 세계 위기인데
▶이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른 것이다.
사실은 여러분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메시지만 잘 받아도 기도응답 받는다. 여러분이 교회 가셔서 목사님 설교만 자세히 들어도 응답 받는다. 그리고 학생이고 바쁜데 성경 많이 읽지 않아도 아침에 눈 떠서 기도수첩만 보고 메모만 해도 응답 받는다. 그러면 그거 말고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느냐 하는 얘기다.
▶그러면 이 사람들(3단체)이 뭘 하고 있느냐는 얘기다. 이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내 육신이 느낄 수 있는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말을 보태자면 이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삶을 누리는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 이건 목사님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렘넌트도 그렇고 꼭 파악해야 된다. 이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이렇게 내 육신과 삶이 집중될 수 있는 기도가 있단 말이다. 이러니까 틀리면서도 역사가 일어난다. 또 역사가 일어나니까 또 문제가 된다. 가까운 예를 이야기해보겠다. 무당들이 무당 될 사람을 데리고 와서 확실하게 한다. 그렇죠? 얼마나 확실한가? 데리고 와서 몇 시간을 두드리는데 말이다. 이런 식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그러면 이 단체(3단체)들은 뭘 하는가 하니까 완전히 귀신들리게 만들어서 3기업을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에 이단들이 이상한 신비 쪽으로 몰아가서 사업도 시키고 그러지 않았는가. 똑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이다.
▶이런 위기를 우리 렘넌트들이 막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위기를 우리 장로님들이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 산업인들이 과연 이걸 막을 수 있느냐? 막을 수 있는가 없는가?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이 기도가 없단 말이다. 내가 기도에 실제 집중할 수 있는 뭐가 없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이 실컷 응답 받으면서도 기도가 안 되는 것 같고... 일단 절간에 가면 108번 절을 한다. 그러니까 이게 육신운동, 정신운동 다 되어버린다. 모든 종교는 구체적인 기도가 다 있는데 우리는 없단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기도스쿨을 하고 공부를 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3단체의 기도)을 능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있다.
오늘부터. 또 우리 지금 산업인들, 대구와 경북을 살려야 될 산업인 여러분들이 무엇부터 하는 게 가장 정확하냐?
▶말씀각인 기도(행1:1, 3 , 8)
말씀이 각인되는 기도다. 다른 말씀 각인되면 안 된다.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세계복음화가 각인되어야 한다. 그래서 말씀으로 이게 각인되어버리면 장로님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우리 렘넌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사실상 장로님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메시지를 많이 들은 교인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제자다. 그런데 실상은 알고 보면 여러분이 40년, 50년 살은 게 각인되어 있다. 우리 렘넌트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학교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하나님 없는 진리로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 실제로 찬송보다는 요즘 아이들은 걸그룹들이 부른 노래가 더 많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은 성경 보는 것보다는 페이스북이라든지 휴대폰 가지고 많이 연결되는 카톡이라든지 이런 것이 더 각인되어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다 있어도 괜찮은 게 21가지란 말이다. 아시겠는가?
그러면 왜 21가지냐? 우리의 삶에 관한 21가지다. 우리가 삶에 있어서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21가지가 있단 말이다. 이걸 가지고 말씀으로 완전히 각인시켜라. 우리 장로님들은 완전히 이걸 말씀으로 각인시켜라.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오늘부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갈보리산에서 끝냈다고 했다. 그렇죠? 이제 진짜 각인되어버리면 염려 안 한다. 사실상 문제될 게 없다. 그렇죠?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이 가시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감람산에 대한 미션을 각인시켜버려라.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과 렘넌트는 세상 이길 방법이 딱 하나밖에 없다. 오직 성령으로... 그래서 이걸 이제 말씀으로 각인시켜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 각인시키는 데는 너무 쉽다. 그 다음에 뿌리내리는 것은 그 다음 얘기다. 아니 각인이 되어야 뿌리내릴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걸 진짜 해보라. 장로님들은 집에 가서 혼자서 해보라. 정말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이게 내게 생각이 되어져야 그 응답이 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기 폭이 한 30센티나 50센티 된다고 하자. 그러면 내가 여기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한다. 다리 한 개 들고도 왔다 갔다 한다. 그러나 이게 저 높은 60층이나 100층 건물 위에 있으면 나는 못 간다. 그렇지 않은가? 전혀 다른 게 없는데 못 간다. 왜 그러느냐 하면 100층 밑으로 떨어지면 나는 죽을 거라고 생각이 각인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은 움직일 수가 없다. 만약 움직이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내 몸이 어지러워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여기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각인되어 있다. 그렇죠? 여기는 굉장히 안전하다고 순간적으로 각인되어 있단 말이다. 그래서 보지도 않고 걸어 다닌다. 그렇지 않은가? 왜냐?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니까. 이렇게 큰 차이가 나버린다. 여러분이 진짜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각인되었다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그러면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인다. 그 나라가 바로 성령의 역사다. 이걸 붙잡고 아침에 묵상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기도를 무조건 막 하는 것보다는 말씀이 묵상이 되어 각인이 바로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막 두드리고 돌리고 절하는 그게 가짜다. 하나님은 진짜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 우리의 생각, 우리의 삶 속에 각인되라는 것이다. 아시겠는가? 그러면 조금만 더 지나버리면 문제가 오면 바로 답이 보이니까 기쁘다. 잘 됐다 싶다. 아니 문제가 왔을 때 슬쩍 웃는단 말이다. 왜냐? 답이 보이니까. 나는 이럴 때가 많다. 진짜 이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다 쫓아내자는 것이다. 나는 놔두라고 한다. 쫓아낼 필요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인데 뭐.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점점 나쁜 짓을 한다. 그래서 교인들이 자꾸 쫓아내자고 말한다. 두 가지 이유로 안 된다고 한다. 왜냐? 첫째로는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다. 두 번째는 이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 입으면 안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람에게 문제가 딱 온 것이다. 완전히 꼼짝 못하는 문제가 왔다. 솔직한 말로 기쁘더라. 그렇죠? 답이 왔지 않나. 그러면 바꿔주면 된다. 그때는 자기도 할 말이 없다. 그 문제가 생긴 게 얼마나 큰 다행인지, 그 시간 동안에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 많이 숨겨져 있었다.
자, 렘넌트들은 시간이 없다. 여러분이 이걸 그냥 각인시켜라. 말씀을 가지고 말이다. 말씀을 찾아보라. 이거(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까지는 찾기 쉽다.
▶천명, 소명, 사명
이렇게 될 때 모든 응답 받은 사람들은 천명을 다 받았다. 그렇죠? 그래서 이걸 못 봤다는 자체가 벌써 다른 것을 잡았다는 것이다. 이건 하나님이 나에게 꼭 하시라고 하는 일이다! 이럴 때에 시간표도 보이고 다 보인다. 내가 해야 될 것이 뭔가 보인다. 그렇죠? 이때부터 성경을 보라.
▶당연, 필연, 절대
이때부터 뭐가 나오는가? 당연, 필연, 절대가 나온다.
▶일심, 전심, 지속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나 학업이 일심, 전심, 지속이 되어야 한다. 오늘 기도수첩 내용이 일심, 전심, 지속 아니던가? 그래서 일심, 전심, 지속이 뭔가? 나는 어떤 전도자에게 여기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써줬다. 일심은 마음이다. 마음에 모든 응답이 시작된다. 그렇죠? 여러분이 여기가 절벽이라고 마음먹으면 못 가는 것이다. 전심은 무엇인가? 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된 것이다. 그렇죠? 지속이 뭔가? 이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이 사실화된 것이다. 그래서 그 글을 딱 보내줬다. 왜냐하면 내가 받은 응답이니까. 아침에 내가 생각할 때 일심이 뭐냐? 마음이다. 여러분이 마음이 안 담기면 절대 역사가 안 일어난다. 교회에 가서 여러분이 헌금하고 일하지만 마음에도 안 담기는 헌금을 해봤자 그건 헌금이 아니다. 마음에 담겨야 된다. 그렇죠? 내가 가서 교회에 일을 조금 하는 것도 마음에 담아서 일을 해야지 그냥 사람 앞에서 하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게 전체도 되지만 전달도 되는 것이다. 반드시 사실화되어서 온다.
이런 식으로 지금 제가 설명하는 게 제게는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그러면 성경구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게 설교다. 그게 간증이고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당장 다음에 나오는 게 쉽지 않나.
▶오직, 유일성, 재창조
그러면 눈이 열린다. 뭔가? 오직. 열리지 않나. 그게 보인다. 유일성. 다른 사람이 절대 못하는 게 보인다. 재창조.
우리 다락방 복음 전도운동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준비하셨고 이제 시작이라고 보시면 된다. 이걸 예수님이 집중하셨다 그 말이다. 그렇죠?
▶24, 25, 영원
그러니까 뭐가 나오는가? 저절로 여러분들은 가장 행복한 중에서 이 응답을 받아야 된다. 응답 중의 응답이 무엇인가? 24시다. 이것이 응답 중의 응답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지 않나. 그렇죠? 응답 중의 응답이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어떻게 말인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면서. 그게 25시다. 지금 세상에서는 전부 먹고 살기 위해서 설치고 하는데 그건 전부 가짜로 지나가는 것이다. 영원이다.
▶각인, 뿌리, 체질
이때부터 진짜 응답이 남아있다. 여러분은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이것으로 각인되어버리는 것이다. 시간 지나가는 만큼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뿌리내린다.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체질된다.
▶저는 신체검사를 1년에 한 번이나 2년에 한 번씩 하는데 이번에는 바빠서 2년 만에 했다. 할 때 저는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입원해서 전체를 다 한다. 눈, 코, 귀 등 하여튼 전체를 다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번에는 조금 불안해지더라. 하도 잠도 안 자지, 늘 국내외 돌아다니지 그래서 혹시나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약간 오더라.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신체검사하면 하루면 끝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틀을 하니까 얼마나 전체를 다 하는가. 그래서 신체검사를 싹 다 마쳤는데 저 같은 경우는 결과도 그날 다 나온다. 둘째 날 다 마치고 보니까 몸이 전체적으로 좋아졌다. 한 군데 딱 문제가 있는데 배가 나왔다. 그래서 복부비만 지적받았다. 그래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다 싶다. 오늘 내려가서 운동해야 되겠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내가 이렇게 뛰고 이렇게 하는데 진짜 몸이 약해져야 되는데 어찌 하나님이 이렇게 건강을 주시는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하고 관계있다고 생각한다.
▶각인! 장로님들은 무조건 해보시라. 그냥 하지 말고 곰곰이 생각해서 딱 각인시켜라. 저는 전도자로 나서는 날로부터 어떻게 각인되었는지 아는가? 교회에 와서 불평불만하는 부교역자는 그리스도 각인 안 된 것이다. 나는 전도자 된 날로부터 얼마나 감사한지, 워낙 어릴 때부터 우리 집에서 교회 헌금하고 그래서 나에게 사례를 주는데 부끄럽더라. 아니 교인들은 죽도록 밖에 나가 일해서 헌금하는데 그걸 우리에게 사례로 주지 않나. 그걸 받아서 내가 전도사 하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미안하더라. 그리스도로 끝나버렸다. 그리고 감람산이 어떻게 각인되었는지 아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장에 가있었다. 참 무섭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있었다. 더 웃기는 것은 안 가려고 했는데 누가 부르러 오더라. 나는 한 군데 전도현장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하루 종일 못 나왔다. 왜냐? 계속 열려서. 그래서 이분들을 교회에 데리고 와서 해야 될 것 아니냐 말이다. 교회로 끌고 오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교회에 오도록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 마가다락방. 그러면 천명이 쉽게 보이더라. 그래, 지금 교인들이 너무 그리스도를 웃기게 알고 있고 너무 전도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이거 바꿔주는 사명이다! 천명. 나중에 얘기하겠고 다음 화요집회 때도 세밀하게 이야기하겠는데 장로님들과 산업인 여러분들이 진짜 이 말씀을 찾아 각인시켜라. 가짜로 각인시키지 말고 진짜로 시켜라. 그러면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여러분이 육신의 병부터 낫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그렇죠? 아니 생각해보라. 말씀이 내게 역사하니까 얼마나 행복한가? 나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여러분이 사람이 바르고 착해도 늘 근심에 사로잡혀 있고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있으면 영은 영이고, 일단 육신이 병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때 여러분에게는 계속 이게 온다.
히4:12,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대구는 대구라서 안 된다? 그런 것 없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괄호 열고 대구는 안 된다 괄호 닫고, 이런 성경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 성경이 없단 말이다. 그러니까 생각이 잘못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대구에 계시기 때문에 대구 살릴 수 있다. 그렇죠? 대구 닮으면 안 된다. 대구를 살려야 된다. 그렇죠? 말의 뜻이 이런 게 있다. 사람이 운전을 해도 운전수 같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렇죠? 그 사람은 운전을 하고 있는데 운전수 같지 않은 사람이 있단 말이다. 그때는 뭐라고 하는가? 당신 정말 훌륭한 운전수다. 그런데 똑같은 운전수인데 아이고 운전이나 해먹어라. 이러면 다 같이 운전하는 건데 그건 다른 말이다. 그렇죠? 그건 운전사의 낮은 수준이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구에 살고 있는데 대구를 잘 이해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대구스러우면 대구 못 살린다. 그렇죠? 대구사람이지만 대구를 넘어서야 된다. 왜냐?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니까. 그런데 거의 보면 여러분은 자꾸 나이 들어가지, 자칫 잘못해버리면 늙어진다는 말이 잘못하면 이상하게 된다. 모든 문이 다 닫혀버리고 내 생각이 다 닫힌다. 허황되게 살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켜서 살려내야 되는 일을 해야 된다.
▶서론- 문제
우리는 이미 문제가 뭔지 다 알고 있다. 그렇죠? 알고 있는데 이것(21가지)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안 되는 이유가 있고 우리에게 한계가 왔고 상황이 어떻다고 다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걸(21가지 각인) 해라.
1.말씀 각인
▶방법은 단 한 가지다. 뭔가? 말씀으로 각인시키는 것이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뭘 말인가?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있지 않나.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해도 틀린 것이 각인되어 있으면 틀린 응답이 온다. 생각해볼 때 이게 정말 성경적으로 맞는지 늘 생각해야 된다. 장로님들이 뭔가 얘기하실 때 성경적으로 맞는지 늘 생각해야 된다. 아니 옛날 것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성경에 없는 것을 가지고 보통 그런다. 우리는 옛날에는 안 그랬다고 보통 이렇게 이야기한다. 틀리느냐 맞느냐를 생각 안 하고 우리가 옛날에는 어쨌다고 한다. 특히 여기 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대구, 경북이 좀 그렇다. 안 변한다. 옛날 것을 딱 붙잡고 있다. 그래도 대구 목사님들이 안 말라죽고 대단하다. 저는 솔직한 말로 대구 사람은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부산 가보면 답답하다. 서울은 또 좋으냐? 거기는 또 너무 날라리라. 날라리보단 대구가 낫다. 그러니까 우리는 생각을 잘 해야 된다. 틀린 것을 갖고 있으면서 자꾸 맞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말씀을 각인시키란 말이다. 오늘부터.
심지어는 어려운 게 아니다. 내가 뭘 얘기할 때 이게 지금 성경적으로 하나님 앞에 맞는가? 이렇게만 생각해도 되는 것인데 그냥 내뱉어버린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다른 것을 각인시켰는데 예수님은 간단하게 얘기하셨다. 오직! 오직 그것을 각인시켜야지 그건 놔두고 다른 것을 각인시킨다. 또 뭔가? 세상 것이 각인되어 있다. 참고해야 된다. 세상 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세상 것은 우리가 살려야 할 대상이지 않나. 예수님은 반대로 이야기하셨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그러면 됐지 않나? 그래서 이게 처음에는 응답이 안 오는 것 같다가 여러분이 이게(21가지) 쫙 각인되어져버리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응답이 와있다.
2.뿌리
▶그리고 뭔가? 뿌리내려버리는 것이다. 뿌리내린다는 말은 뭔가? 이것만(21가지) 각인시키지 말고, 각인되어졌으면 성경 전체에 있는 말씀으로 각인시켜라. 그렇죠? 그게 뿌리내리는 것이다. 뿌리내려버리면 나는 안 하려고 하는데도 열매가 온다. 그렇죠? 마약에 뿌리내린 사람들은 마약 안 해야지 하면서도 한다. 뿌리내려버려서. 도박하는 사람들도 보면 도박에 뿌리내려서 도박 안 해야지 하면서도 또 한다.
3.체질- 절대
▶그리고 뭔가? 체질이다. 이 체질은 뭔가? 이제는 위에 두 개를 계속하다보면, 말씀을 딱 각인시키고 말씀 전체를 보고 뿌리내리면 이때부터 절대가 보인다.
▶절대 목표, 여러분 인생이 소중한데 아무 것이나 하겠는가? 절대 목표. 절대 계획, 절대 사명, 절대 헌신, 절대 방법, 절대 시간표, 절대 응답, 이렇게 ‘절대’가 나온다. 이 절대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아까 그거 보라, 어디에서 선교 확 시작했다고 휙 하고, 절대라는 단어를 모른다. 아니 목사님들도 보면 어디 외국에 한번 놀러갔다 와서는 거기서 그냥 선교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왜 하느냐고 물어봤다. 삼촌이 거기 있어서... 삼촌이 하나님이냐? 전혀 절대와는 상관없다.
▶장로님들이 기도를 많이 하셔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뭔가 질문하면 이 응답(절대)이 온다. 특히 여기 훌륭한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다락방 처음 시작할 때 하나교회라든지 지금 마가다락방 교회인 동광교회라든지, 여러분들이 다 처음 시작한 분들인데 장로님 딱 두 명만 언약 잡아도 된다. 이게(21가지) 각인이 안 되니까 모이면 옛날 것 틀린 것만 이야기한다. 그걸 또 말하면 믿음 없다 할까싶어서 참고 가면 또 병이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걸(21가지) 바꿔버리면 당장 응답이 온다. 아니, 목사님이 오랜만에 오시더니만 많이 뭐라고 하네? 이런 생각이 드는가? 사는 길이다. 의사가 보고는 당신에게 약간 문제가 왔는데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이러면 감사하다고 해야지, 뭔데 네가 나를 보고 아프다고 하느냐?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지. 그렇지 않나? 종기가 하나 생겼는데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잘라내면 괜찮다. 조금만 더 있으면 큰일 날 뻔했다.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하느냐? 감사하다고 해야지. 네가 뭔데 내 것을 잘라내고 말고 하느냐? 그런 식이 되면 안 된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잡으면 틀림없이 응답 온다. 여러분이 틀림없이 새 인생 시작될 수 있다.
4.결론- 되어지는 응답
▶그러면 어떤 결론이 오느냐? 드디어 되어지는 응답이 온다. 이러면 끝이다. 되어지는 데는 말릴 사람이 없다. 그렇죠?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데 누가 막을 것인가? 이 중에서 두 명만 있으면 된단 말이다. 한 교회 안에 당회원 가운데 동의, 재청 두 명만 똑바로 하나님의 말씀 가진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죠? 에이, 성경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있다. 전체가 안 된다는데 두 사람인 여호수아와 갈렙이 동의, 재청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어느 게 성취되었는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응답 받는 길이 뻔히 앞에 있는데 다 놔두고 안 되는 것을 붙잡고 한단 말이다.
대구만 변하면 세계는 변한다. 고로 세계복음화 안 되는 이유는 대구에 있다. 앞으로 우리 다락방운동이 잘 됐다면 이건 대구의 덕택이다. 왜냐? 중심이 변함없는 분들이라. 이것(21가지)만 바꾸면 우리 아이들 말로 딱이다. 그렇죠? 대구 사람들이 성품 좋지, 인간성 좋지, 문화 자체가 좋다. 그래서 이것만 바꿔버리면 딱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응답 받는 시작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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