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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6)렘넌트데이- 예레미야 조회수 : 1156  
  성경본문 :  설교일 : 2016-02-2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예레미야)

1: 예레미야의 소명과 오늘

성경말씀(예레미야 1:1-19)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1)예레미야는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가운데 힐기야의 아들이었습니다.(예레미야 1:1)

2)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예레미야 36:2)

2.가장 어려울 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1)요시야, 여호아사스, 여호야긴, 시드기야 때에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2)유다가 위기 시대에 처한 상황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3)B.C. 612년 앗수르와 애굽의 전쟁을 저지하려던 요시야 왕이 전사한 때였습니다.(역대하 35:25)

3.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소명을 미리 예정하셨습니다.

1)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성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예레미야 1:5)

2)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하셨습니다.(예레미야 1:8)

3)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예레미야 1:9)

2: 유다에 대한 예언과 오늘의 나

성경말씀(예레미야 33: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분별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1)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예레미야 2:1~37)

2)의인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예레미야 5:1)

3)예루살렘이 포위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예레미야 6:1~30)

2.예레미야를 통해 메시아에 대해 약속하셨습니다.

1)재앙의 날이 올 것이기 때문에 자녀를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예레미야 16:1~4)

2)예레미야는 임박한 심판의 날을 보며 구원의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예레미야 17:12~27)

3)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했습니다.(예레미야 23:1~8)

3.예레미야를 통해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예레미야가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습니다.(예레미야 33:1)

2)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시고 만드시고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예레미야 33:2)

3)목적이 있었습니다.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며 용서하여 증인으로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예레미야 33:3~9)

3: 세상을 두려워 말라

성경말씀(예레미야 46:1-2)

1/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1.애굽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46:1~28)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2.블레셋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47:1~7)

블레셋이 바벨론에게 홍수처럼 휩쓸리듯이 멸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3.모압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48:1~47)

신 그모스 때문에 풍요하고 안정이라고 믿었던 모압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고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4.암몬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49:1~22)

이스라엘 갓 지파의 땅을 차지했던 암몬이 황폐하게 될 것이며 애통이 그들에게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5.다메섹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49:23~27)

다메섹이 수치를 당하며 낙담하며 고통과 슬픔이 가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6.바벨론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50:1~16)

하나님의 기업을 삼킨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7.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신 예언이었습니다.
(예레미야 51:33~53)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4: 당연한 결과

성경말씀(예레미야 52:1-11)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1.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1~11)

1)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예레미야 52:2)

2)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습니다.(예레미야 52:4)

3)예루살렘 왕 시드기야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습니다.(예레미야 52:9~11)

2.여호와의 전이 파괴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12~23)

1)왕궁이 파괴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13)

2)남은 자는 포로가 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15)

3)성전이 파괴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20~23)

3.유다의 백성들이 포로가 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24~34)

1)백성들은 본토를 빼앗겼습니다.(예레미야 52:24~30)

2)포로로 잡혀갔던 여호야긴은 느부갓네살의 아들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로, 특별사면으로 감옥에서 풀려나 후한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예레미야 52:31~34)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어릴 때부터 우리 부모님들이 말씀 포럼을 렘넌트와 자연스럽게 하는 집이 있다. 놀랍게도 그런 렘넌트들은 응답을 어른들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간혹 많은 사람들을 보면 관심 없는 분들이 많다. 저는 참 걱정되더라. 그래서 이게 3오늘을 늘 하고 있는 사람과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 날 다르다. 여러분, 병이 처음부터 걸리는 게 아니다. 한참 있다가 어느 순간에 나오는데 그걸 자기는 모르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우리 렘넌트들, 전국과 세계의 렘넌트들은 축복 받은 렘넌트들이다.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네가 복음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 알지 못하고 살아가면 큰 재앙을 만나게 된다. 그 얘기를 예레미야가 한 것이다.

오늘 예레미야 공부인데, 앞으로 우리는 저 바벨론에 포로되어 갑니다. 복음을 깨달아야 됩니다. 우상숭배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니까 안 믿는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회개하기는커녕 예레미야를 감옥소에 집어넣어버렸다. 죄목은 뭐냐? 친 바벨론파. 뭐 우리가 바벨론에 잡혀가? 그래서 잡아넣어버린 것이다. 그때 나온 성경구절을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게 렘33:3이다.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오늘 예레미야서를 공부하기 이전에, 왜 이스라엘은 계속 어려움을 당할까? 그 말이나, 지금 기독교인이 왜 어려움을 당할까? 같은 말이다. 왜 불신자는 잘 사는데 하나님의 백성이 못 살까? 지금하고 똑같지 않나. 불신자는 잘 먹고 잘 살고 멸망 받고 지옥 가는데, 우리는 지옥도 안 가면서 못 산다. 그래서 만약에 하나님이 우상처럼 눈에 보인다면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교회 안 오는 사람들이 더 잘 믿을 것이다. 그렇죠? 그러나 그게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눈에 보인다면 여러분보다도 저 돌아다니면서 교권 행사하는 사람들이 더 잘 믿을 것이다. 왜냐하면 보이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심지어 어떤 때는 은혜 못 받으면 불신앙도 생긴다. 왜 그럴까?

1:1

1:3

1:8

증인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말씀

천명

소명

사명

당연

필연

절대

일심

전심

지속

기도

오직

유일성

재창조

24

25

영원

각인

뿌리

체질

전도

그리스도(1:1), 나라(1:3), 성령-증인(1:8)

인간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죄, 사탄, 지옥을 도저히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성경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약속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절대 구원 받을 수 없으니 길을 열겠다. 네 원죄, 자범죄, 재앙을 해결할 수 없으니 해결하겠다. 왜 그렇게 사랑을 베푸시는가? 너를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뽑아내겠다. 그 약속이다. 그래서 신약성경은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내용이다. 도대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어떤 응답을 받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된다. 도대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어떤 축복을 누리는가? 악령을 이기는 성령의 역사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게 구약 때부터 지금까지 흘러내려오는 약속이다. 이게 영원히 있는 약속이다. 이걸 여러분이 지금부터 확인해야 되는 것이다.

이게 행1:1, 3, 8절이다. 이건 사도행전에 기록되었을 뿐이지 처음부터 있었다. 유대인들이 처음부터 몰랐다. 하나님이 주셨는데 몰랐다. 그러니까 멸망을 계속 받게 해서 깨닫게 하신 것이다. 렘넌트들, 이게 중요하다.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다니엘서 공부도 중요한데 이 부분을 모르면 공부하나마나다.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학업을 가지고 확인해나가라. 우리는 절대 사탄, , 지옥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약속하셨는데 뭘 약속했느냐? 갈보리산에서 모든 것을 끝내겠다. 감사한 일이죠? 그러면 여러분은 역사공부 안 하는가? 끝없는 전쟁이 일어났다. 해결 안 된다. 갈보리산 십자가 은혜로만 해결된다. 지구상에 전쟁이 몇 번 났느냐? 16,000번 일어났다. 크게 동시에 터진 건 두 번이다. 그렇죠?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보라, 저 북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기도해야 된다. 일본이나 중국, 미국이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갈보리산에서 모든 것 끝냈다. 이 언약을 렘넌트는 붙잡아라. 네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할 것이다. 이게 감람산의 약속이다. 그래서 공부를 그냥 해서는 안 된다. 오직 성령으로 이길 것이다. 이게 마가다락방이다. 이게 말씀으로 늘 확인되어져야 한다. 이게 실제로 확인되어져야 한다. 알겠는가?

천명, 소명, 사명

그러면 여러분은 어릴 때부터 뭐가 보인다. 조금만 말씀 확인했는데 보인단 말이다. 여기 계신 어머니들이 거의 억지로 확인시키거나 안 시켰을 것이다. 나는 우리 자녀들, 손자손녀들을 늘 보면서 생각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어릴 때 복음 각인 안 시키면 절대 성공 못 한다. 여기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도 생각한다. 이 아이들이 얼마만큼 축복 받았는지 여러분은 몰라서 그렇다. 이걸 당해봐야 하는 것이다. 공부도 중요하고 여러분이 기능도 중요하고 영어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안 망하는 게 더 중요하다. 많은 스펙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잘 보란 말이다. 렘넌트들이 잘 보고 확인을 하라. 말씀으로 확인하고 실제 확인해보라.

이때에 여러분에게 뭐가 보이느냐? , 나는 이걸 하면 되겠구나! 그게 보인다. 그걸 보고 천명이라고 한다. 이걸 요셉이 봤다. 해와 달과 별이 절을 하는 것. 그렇죠? 다윗이 목동으로 있을 때 너는 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언제 말인가? 소명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명이다. 이게 말씀으로 보인다. 우리 렘넌트들은 알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이 안 오니까 자기가 놓친지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뭐 해야 됩니까? 그런데 렘넌트 7명은 그렇게 물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기도 조금이라도 하고 강단 메시지 붙잡고 있는 사람은 그런 질문할 필요가 없다. 중직자분들이 내일부터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 듣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정말로 기도한다면 그런 질문 할 필요가 없다.

당연, 필연, 절대

왜 그런가? 당연한 게 보인다. 당연한 게 보이는데 뭐하러 질문하는가? 그리고 현장 가면 필연적인 게 보인다. 그리고 절대적인 게 보인다.

말씀- 이 세 개(갈보리산·감람산·마가다락방/ 천명·소명·사명/ 당연·필연·절대)를 가지고 말씀과 현장, 말씀과 학업이 보인다. 이게 어렵다 쉽다가 아니지 않나. 렘넌트는 속지 말고 여러분이 조금만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보인다. 뭐가 보이는가?

일심, 전심, 지속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지기 시작한다. 어떻게 말인가? 일심으로. 아니 기도가 되어져야 하는 것이지, 안 되는 데는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그것도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일심으로. 기도 안 되는 사람은 되게 흔들린다. 일심이 아니라 이심, 삼심, 오심이 된다. 그래서 말씀이 먼저 각인되어야 한다. 말씀이 각인되면 어떻게 되는가? 전심이 된다. 했다 말았다가 아니고 전심. 여기 있는 사람들 가운데 성공 못 한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나 맡은 것을 지속 못 한다는 것이다. 못하게 되어있다. 지속한다는 것은 참는 게 아니라 굉장한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지속. 이렇게 나온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

여러분이 이제 말씀이 딱 각인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그냥 기도하는 게 아니다. 뭐가 보이는가? 오직. 그렇고말고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오직 성령, 오직 이거, 오직 사명! 이렇게 나온다. 부탁한다. 전국에 있는 중직자분들이 지금 많은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자꾸 세상 것 가지고 헛소리들 하지 말라. 유일성 응답이다. 이때부터 못 말린다. 재창조가 나온다.

24, 25, 영원

이때부터 뭐가 나오는가? 이제부터는 24시 축복이 나온다. 여러분의 기도가 발전된다. 24시 되어진다. 이제는 응답도 24시 온다. 이게 정상이다. 아니 무슨 말입니까? 배 아픈 사람, 위암 걸린 사람은 24시 아픈다. 그게 제대로 걸린 것이다. 그렇죠? 반대로 여러분에게 진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면 24시 된다. 가보면 뭔가? 25. 하나님이 주신 것은 뭔가? 영원이다.

기도- 이 세 개(일심·전심·지속/ 오직·유일성·재창조/ 24·25·영원)를 보고 기도라고 한다. 말씀이 각인되면 이제부터 기도기 되기 시작한다.

전도- 각인, 뿌리, 체질

이때부터 가만히 있어도 된 만큼 증인으로 가게 된다. 무슨 증인인가? 세상 바꾸는 증인으로, 각인 바꾼다. 세상 바꾸는, 뿌리를 바꾸는 증인으로. 완전히 체질 바꾸는 증인으로. 이걸 보고 전도라고 한다. 아시겠는가?

21가지를 가지고 쭉 하겠다. 그래서 이번 화요집회 때는 이 세 개(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를 설명했다. 다음 화요집회 대는 천명, 소명, 사명을 가지고 성경 전체를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당연, 필연, 절대를 가지고 성경 전체를 정리하겠다. 그 다음부터는 성경 말씀도 하지만 주로 기도를 본격적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이래서 응답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제가 제일 답답한 게 뭔지 아는가? 축복 다 와있는데 그거 놔두고 축복 아닌 것을 붙잡고 헛소리하는 것이다. 특히 렘넌트가 그러면 또 괜찮은데 어른이 그런단 말이다. 그것도 훈련 오래 받은 중직자가 그러면 진짜... 옛날 성질이 나오려고 한다. 내 옛날 성질은 패는 것이다. 그런데 그건 또 팬다고 될 일도 아니다. 영적으로 못 깨달은 거 데리고 골목으로 가서 패면 뭐하겠는가? 그건 패도 못 깨닫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응답이 다 왔는데 그건 안 하고 응답 아닌 것을 붙잡고 생을 걸고 있다. 웃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감사, 감격이 넘쳐야 되는데 그건 다 놔두고 멸망 될 것을 붙잡고 있다. 그런 렘넌트 되면 안 된다. 더더욱이나 자기가 굉장히 머리 좋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우습다. 뭐가 머리가 좋은 것인가? 그런 것을 보면 우습다. 구원 받은 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치고 그렇게 살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게 지금 제가 이야기 안 해주면 해줄 사람도 없다. 왜냐? 각 교회에 돌아가면 다 그럴 것이다. 내가 얘기해줘야지, 목사님들이 어디 가서 얘기도 못하고 아마 답답해 죽을 것이다. 물론 목사님도 사람이니까 마찬가지지만 이 축복을 다 놔두고 아닌 것을 붙잡고 있다. 그러다가 맨날 망해버리면 표시도 못 낸다. 하도 많이 망하니까...

특히 많은 중직자가정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고, 교역자 자녀들도 언약을 잡고 가야한다. 그런데 이걸(21가지) 딱 봤다면 성경이 보인다. 예레미야서가 보인다. 그러면 포럼을 하라. 나머지는 교재를 보면 되는데 예레미야서에서 첫 주에 해야 될 포럼이 있다.

1: 예레미야의 소명과 오늘

1:3, 소명

1:5이다. 나머지는 책을 보고 포럼해보라.

너를 태에서부터 불렀다. “소명이 나왔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벌써 태에서부터 작정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흑암을 막기 위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그냥 태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태에서 벌써 작정을 했다.

2: 유다에 대한 예언과 오늘의 나

33:1-9, 비밀

두 번째 주에서 포럼해야 될 것은 렘33:1-9이다. 많이 있지만 이런 말을 한다고 예레미야를 잡아 가뒀단 말이다. 33:1에 보면 중요한 말이 나온다.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 임하니라. 뭐라고 되어있는가? 일을 행하는 여호와. 지금 잡혀있는데 네가 잡혀있는 그 일을 만든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이렇게 나왔다. 예레미야가 지금 갇혀있는데 말이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 말이 나왔다. 그 이름이 여호와라는 자가 이 같이 이르노라. , 이름을 걸면 다다. 그렇죠? 그 이름이 여호와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는데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머지 4절에서 9절까지는 회복시키는 것을 이야기하셨다. 이게 둘째 주에 여러분이 해야 될 포럼이다. “비밀이게 둘째 주에 여러분이 포럼할 것이다. 시시하게 옛날처럼 앉아서 성경공부하고 읽고 그러지 말고 포럼하라. 여기에 포럼할 게 많다. 너는 어디서 태어났느냐? 어디서 자랐느냐? 형편이 어떻게 자랐느냐? 잘 자랄 수도 있고, 잘못 자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걸 하나님이 택정하셨다고 하지 않는가? 이러면 굉장한 메시지가 나온다.

3: 세상을 두려워 말라

51, 멸망 예언-이스라엘 회복

셋째 주일에는 51장이 나온다. 뭔가? 모든 나라에 대한 멸망 예언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회복이다. 여러 나라의 멸망을 예언했는데 그대로 멸망했다. 복음 가진 소수 통해서 이스라엘 회복이 나왔다.

4: 당연한 결과

52:1-23, 성전파괴

네 번째 주는 52장이다. 52장 전체를 다 봐야 되겠지만 특히 23절까지다. 당연히 이스라엘이 멸망 받고 포로되어 간다. 성전이 파괴된다. 이걸 포럼해볼 필요가 있다. 왜 성전이 파괴되었느냐 말이다. 다 불타 없어지고 잡혀가버렸다. 이런 비참한 일을 당했다.

이때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불렀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기도할 필요가 있고, 국가를 위해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 렘넌트들이 진정으로 앞으로 올바른 정치할 만한 사람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여느 때하고 다르다. 아까 뉴스에 나왔지만 이번 삼일절에 기도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우리 가족들이 모이는 것이다. 그분들이 제게 고백했다. 정말로 기독교인이 싫다고 말이다. 싫은 이유를 몇 가지 말했는데 첫째, 너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냐? 또 뭐냐? 너무 돈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와서 돈을 뜯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냐? 또 뭐냐? 왔다가 자기 목사 순서 마치고 나면 다 가버린다는 것이다. 중간에 그냥 간다는 것이다. 그럴 것이라고 했다. 여러분이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만큼 우리 기독교인들의 생각이 적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되었다. 불신자가 겉을 보고 평가한 내용이다. 그래서 기도회를 안 할 수는 없고 기독교 단체를 선택하려고 자기들이 고민하다 하다가 우리 개혁측에 요청했다. 딱 사실 그대로다. 더 이상 말하면 남에게 피해가 가니까 안 하겠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요청했다. 하여튼 다 그러니까 개혁교단이 와서 기도해달라고 했다. 시청 앞 광장이 만 명밖에 모이는 자리인데 여러분이 가면 우리가 한 5천 명 가고, 그쪽에서도 한 5천명 온다. 주로 우리가 하지만 그 5천 명 중에는 불교신자도 있고 여러 종류의 사람도 있다. 참고하셔야 한다. 5천 명 중에는 다른 종교 사람도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다 기도하도록 특권을 준 것이다. 그런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시간표다.

그 중에 더 중요한 것은 저는 그분들이 내게 부탁을 할 때 한 가지 생각을 한 게 있다. 무슨 생각을 했느냐? , 사실은 우리가 진심으로 국가를 위해 기도한 시간이 얼마만큼 있었느냐? 저는 모든 사건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 임마누엘 서울교회가 복지 건물을 사서 지금 굉장히 고생하고 있다. 그때 하나님이 내 양심에 들려주는 음성이 있었다. 기독교 단체에서 복지를 옳게 하고 있느냐? 옳게 못 하고 있다. 큰일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억지로 덤터기 씌운 것이다. 그래서 지금 억지 복지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도 국가를 위해 기도 안 하니까 불신자가 찾아와서 기도해달라고 한다. 우리 교인 하나는 직장 안에서 아무도 전도 안 하니까 점치러 갔더니 점쟁이가 교회 가라고 해서 왔다는 것이다. 직장 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전도 안 한다. 그래서 점쟁이가 대신 해준다.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이번에 그 기도회는 다 참석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고, 청소도 다 하고 오라. 도대체 어느 교회에서 왔기에 이렇게 깨끗하게 이렇게 수준 있게 하느냐? 이런 소리가 들려야 기독교인이 복음 전할 수 있다. 우리가 갈 때마다 렘넌트 대회 하면 만 명 넘게 모여서 굉장히 힘든데 불신자들이 다 칭찬했다. 역시 우리 렘넌트들은 다르다. 불신자들이 감동 받아 이런 학생들을 자기들이 처음 봤다고 한다. 이번에도 사실 진도에 갔다 왔는데 그것도 이 애국단체가 우리에게 부탁을 해서 우리가 파송해서 갔다 온 것이다. 거기에 참석한 분들이 그랬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 처음 봤다는 것이다. 이렇게 일 잘하고 이렇게 바른 사람들을 자기들은 처음 봤다고 한다. 내가 역시 우리 렘넌트들이 다르구나 싶더라. 조금 할매 할배들하고 다르구나.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크면 앞으로 세계는 변화되는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며 올바른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와 전 세계 흑암이 결박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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