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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6) 본래의 선교 찾아야하는 산업인 조회수 : 843  
  성경본문 :  설교일 : 2016-02-2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교재 자료

1.억지 선교 시대

1)45:1-5

2)3:1-18

3)삼상17:1-47

4)왕하6:8-24

5)3:8-24, 6:10-22

2.자원 선교 시대

1)8:4-8

2)8:26-40

3)11:19

4)13:1

5)16:1-27

3.잃어버린 선교 시대

1)문 닫는 세계교회

2)미자립교회 시대

3)교권 시대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요셉, 다윗, 오바댜, 바벨론 증인, 16

지금 우리가 선교대회 마무리하면서 산업인들이 본래의 선교를 찾아야 하겠다. 본래 선교의 주역은 아무래도 선교사님들이다. 그러나 선교사님을 도우는 주역 중의 주역이 산업인들이다.

예를 들면 요셉 같은 인물이 산업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복음운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이 중요하지만 선교사님을 도울 사람은 더 중요하다. 요셉이 만약에 산업현장에 있지 않았더라면 이런 큰 복음운동을 할 수가 없죠.

사무엘이 중요했지만 사무엘을 도울 수 있는 다윗이다. 엘리야, 엘리사가 중요하지만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산업인 오바댜다. 바벨론에서도 보면 바벨론의 산증인들이 거의 목회자가 아니고 산업인이었다. 하나만 더 예를 든다면 바울이라는 인물이 중요했지만 바울을 도운 롬16장 사람이 더 중요하다. 거의 여기에는 목회자가 아니라 산업인이 나온다. 16장은 전도운동의 인물들을 다 모아놨다고 보면 되지 않나. 그래서 이 사람들이 바울이 선교가 되도록 만든 사람들이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만약에 이 사람들이 없으면 바울이 전도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겠는가? 그럴 리야 없지만 만약에 오바댜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겠는가? 그렇다면 제가 볼 때는 도단성 운동도 없었을 것이다. 이만큼 여러분이 중요하다.

그러면 셋 중에 하나다. 하나님은 반드시 전도와 선교를 하신다. 그렇죠? 하나님은 반드시 하시기 때문에 억지 선교냐, 자원 선교냐, 잃어버린 선교냐 셋 중에 하나다. 잃어버린 선교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건 선교사가 많이 나갔는데 잃어버렸단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이 단어를 가지고 명심하셔야 한다.

1.억지 선교

하나님은 세계선교를 하신다. 어떤 방법으로도 하신다. 단 못 깨달으면 억지로 하신다.

1)노예

우리가 못 깨달으면 할 수 없이 노예로 팔려가서 해야 한다.

2)노예 민족

더 심각한 것은 이제는 완전히 못 깨달으니까 아예 노예 민족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3)전쟁

하나님은 전도가 끊어지면 전쟁을 일으키시기도 한다. 하나님 허락 없이는 전쟁 안 일어난다. 그런데 하나님이 언제 허락하시느냐가 키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우상숭배가 흥행해지고 이럴 때마다 터지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국가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이 찾아왔다. 이런 말을 하더라. 우리에게 돈을 안 줘도 좋다. 우리는 다 돈이 있으니까 안 줘도 좋으니 우리를 좀 바르게 지도해 달라. 한국 교회의 많은 단체를 찾아가봤는데 아니다. 아니라도 너무 아니다. 평신도가 그러더라. 너무 아니니까 좀 도와 달라. 우리는 돈이 있으니까 돈도 필요 없고 우리가 진짜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도와 달라.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나라가 진짜 이러면 안 된다. 우리까지도 그러면 안 된다. 우리만이라도 진짜 복음을 위해서 해야 한다. 나는 솔직히 전쟁이 날까싶어 걱정이 된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역사를 잘 보시라. 진정한 전도, 진정한 선교가 끊어질 때 일어난 것이다. 많은 흉노족이 침략한 그 사건도 알고 보면 하나님이 복음운동 때문이다. 로마를 전 세계 지배하게 한 것도 사실은 복음운동 때문이다. 로마가 전 세계를 장악하고 난 뒤에 하나님은 로마를 복음화 시키셨다. 그러니까 어리석게 이렇게 억지로 선교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4)침략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침략을 당하게 해서라도 이 복음운동을 하신다.

5)포로

하나님은 포로를 시켜서라도 이 운동을 하신다.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축복 중의 축복이 뭔가를 알고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2.자원 선교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모를 수 있다. 그렇죠?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가치 없이 볼 수 있다.

1)8:4-8

뭐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 전한 것을 뭐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느냐 하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굉장히 귀중한 것이다. 이건 자원해서 갔단 말이다. 이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 전한 것이다.

2)8:26-40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제는 그 사람들에게 이렇게 문을 열어주셨다. 여러분이 가시는 길에 이런 문이 열릴 것이다. 에디오피아 내시를 하나님이 예비했다가 아프리카를 복음화한 것이다.

3)11:19

그렇게 환난이 일어났는데 선교 문을 연 것이다. 이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지상 최초, 지상 최고의 사건이다. 수천 년 동안을 그렇게도 못 알아듣던 선교를 이 사람들이 시작했다는 것이다.

4)13:1

드디어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한다. 우리가 볼 때는 그냥 선교사를 파송하는가보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때 당시로 볼 때는 이건 기적 중의 기적이다. 그러면 지금은 안 그러느냐? 여러분이 복음이 완전히 끊어진 시대에 여러분이 선교사로서 복음 들고 가있다는 자체가 기적 중의 기적이다.

5)16:1-27

이 사람들을 후원하고 기도한 사람들이 롬16장의 사람들이었다. 여기에는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나온다. 그 중에 사탄이 너희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제일로 제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가 되었다. 세세무궁토록. 이런 말씀이 나온다.

그래서 어리석게도 우리는 계속 이런(1) 선교를 하고 있지 않나.

3.잃어버린 선교

더 어리석은 것은 이걸 잃어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 해결해야 한다.

1)문 닫는 교회

문 닫는 교회들을 여러분이 살려내야 한다.

2)미자립 교회

살아있어도, 문 안 닫았는데도 미자립 교회들.

3)교권시대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교인이 줄고 있는데 활발하게 되는 것이 하나 있다. 교권이다. 이건 아주 활발하게 되고 있다.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교회는 문을 닫고 교권은 활발해지고...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다. 총회장이 나쁜 게 아니다. 총회가 있어야 한다. 그렇죠? 총회장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나만큼은 안 할 거라고 생각했다. 저는 옛날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다짐한 것 몇 개 중 하나가 그것이다. 나만큼은 정신을 전도에만 돌리자. 왜냐하면 너무 교권이 활발하니까. 활발할 정도가 아니다. 그러니까 진짜 복음 가진 우리 목사님들이 모인 데서는 이게 아무런 힘이 없는데 밖에서는 이게 대단하다. 그러니까 그 평신도가 한 말이 있다. 자기들끼리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면 이단 찍힌 게 진짜 교회인가보다, 그렇지? 이렇게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더라. 내가 어디 모임에 갔는데 자기들끼리 그러더라. 얼마나 이상한 짓을 했던지 말이다. 그러니 이단 찍힌 교회가 옳은 교회라고 자기들끼리 말하더라.

4.결론

우리는 여러분 한 명이 소중하기 이전에 이 선교라고 하는 것은 어떤 눈으로 봐야 하는가? 전도, 선교를 어떤 눈으로 봐야 하는가?

1)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어떤가? 우리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안 보면 전도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고 선교사님 도와야 한다는 식이 된다. 그렇죠?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우리가 선교사님을 돕는 게 아니다. 당연히 우리가 헌신하는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말이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하시려고 움직이시는 가운데 선교사를 파송하고 우리가 그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한단 말이다.

2)사탄의 전략의 놓고

사탄의 전략을 놓고 한번 보자. 사탄이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데 그 눈으로 선교를 한번 쳐다보란 말이다. 이건 굉장한 인생 투자다. 그렇죠?

3)선교 현지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그러면 이 두 개를 놓고 볼 때 저 선교현지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한번 보자. 너무나 복음에 갈급해진 사람이 많다. 이번에도 우리가 외국 가봐도 그렇고, 선진국인데도 쉽게 말하면 달라붙더라. 너무 이 복음을 듣고 싶어서 말이다. 저는 그분들이 당장 변하지 않는다 할 정도로 너무 오래되었더라. 과연 이 복음을 이해할 수 있겠나 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선교 잃어버린 게 너무 오래 되었다.

그러니까 얼른 껍데기로 보면 무슨 미국이 복음 전하는 교회고 미국이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했는데 너희들이 와서 무슨 복음을 전하느냐?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렇죠? 아니 교회도 많고 많은데 무슨 여러분들이 복음화 한다고 하느냐?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단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을 정말로 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똑같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제일 걱정이 뭔가 하니까, 지금도 제 설교를 듣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제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오해를 한다. 아니 그러면 너희들만 복음을 전하고 우리는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 아니 그러면 다락방에서만 복음 전하고 우리는 그러면 엉터리 복음이냐? 이렇게 반응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반응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는데, 이 메시지를 들으면 그런 반응하지 마시라. 복음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지금 세계교회가 문 닫고 있지 않나. 그리고 있는 교회들은 90%가 자립도 못하고 흔들흔들하고 있는데 그러면 되겠는가? 그러니까 진리라고 하는 것은 틀린 게 아니기 때문에 이걸 다 놓쳐버리면 교권만 남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여러분 산업인들이 진짜 언약을 잡으라. 진짜 언약을 잡는 것은 간단하다.

교회 가서 쓸데없는 소리, 불신앙 듣지 말고 말씀만 붙잡아라. 사람의 말을 존중하지만 귀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언약 붙잡으면 응답 오게 되어있다.

이제 산업인 여러분이 진짜 축복 받아서 교회 살리고 선교지 살려야 되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 교회를 제대로 건축해서 후대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겠느냐? 라고 생각해야 되는 게 맞는 것이다. 나는 어느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헌신해야 될 것이냐? 이렇게 고민하는 게 맞단 말이다. 그거 할 수 없다면 틀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응답 받는 것은 간단하다. 당장 여러분이 현장 돌아가시면 현장에는 복잡한 게 많다. 그러나 속지 마시라. 당장 목사님들 모아놓으면 불신앙 이야기가 더 많다. 속지 마시라. 당장 장로님들 모아놓으면 인간적인 이야기가 더 많다. 속지 마시라. 그것만 안 속아버리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 살리고 선교현장 살리는 증인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선교지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교회 살릴 산업인들 위에, 오직의 비밀을 깨달을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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