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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 렘넌트데이 - 이사야서 조회수 : 1303  
  성경본문 :  설교일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이사야)

1: 먼저 보아야 할 것

성경말씀(이사야 7:14)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여호와의 영광을 먼저 보았습니다.(이사야 6:1~13)

1)여호와의 임재하심을 보았습니다.(이사야 6:1)
이사야는 여호와의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2)스랍들(천사들)을 보았습니다.(이사야 6:2)

3)“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하면서 소명에 응했습니다.(이사야 6:8)

2.복음의 비밀을 보았습니다.(이사야 7:14)

1)동정녀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2)메시아이신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예언했습니다.

3)임마누엘이라는 최고의 언약을 받았습니다.

3.미래에 황폐한 곳이라도 남을 자를 통해 일어날 일들을 보았습니다.(이사야 6:13)
- 그루터기, Remnant입니다.

2: 말씀의 능력

성경말씀(이사야 40:27-31)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하나님이 나를 통해 행하실 일을 위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 마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1)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평판케 하라고 하십니다.(이사야 40:3)

2)골짜기는 돋우고 산은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은 평지가 되라고 하십니다.(이사야 40:4)

3)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씀하십니다.(이사야 40:6~8)

2.하나님은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는 분입니다.

1)하나님은 바닷물을 헤아리는 자, 하늘을 재는 자, 티끌을 세는 자, 산을 달아보는 자이십니다.(이사야 40:12)

2)하나님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고 그 어떤 형상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상은 장인이 만든 것입니다.(이사야 40:19~20)

3)하나님은 인간의 흥망성쇠를 주장하는 자이십니다.(이사야 40:21~23)

3.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1)어찌하여 하나님께서 너의 사정을 모른다고 하느냐?(이사야 40:27)

2)여호와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이사야 40:28~30)

3)여호와를 앙망하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새 힘을 얻을 것입니다.(이사야 40:31)

3: Remnant의 삶

성경말씀(이사야 60:1-3)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1.Remnant가 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1)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는 날입니다.(이사야 60:1)

2)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면 나라와 왕들이 광명으로 나아옵니다.(이사야 60:2~3)

3)원방에서 아들들과 딸들이 안기어 올 것입니다.(이사야 60:4~5)

2.회복의 그 날이 있습니다.(이사야 60:6~9)

3.정복의 그날이 있습니다.(이사야 60:10~19)

4.슬픔이 마치는 그날이 있습니다.(이사야 60:19~22)

4: Remnant의 사명

성경말씀(이사야 62:6-12)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1.파수꾼의 사명이 있습니다.

1)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아야 합니다.(이사야 62:6)

2)여호와로 기억하시도록 쉬지 않아야 합니다.(이사야 62:6)

3)여호와를 찬송하고 성소 뜰에서 마실 것입니다.(이사야 62:9)

2.파수꾼의 승리가 있습니다.(이사야 62:10)

1)성문으로 나아갑니다.

2)백성이 올 길을 닦습니다.

3)큰 길을 수축합니다.

3.파수꾼의 목표가 있습니다.

1)만민을 위해 기치를 듭니다.(이사야 62:10)

2)“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으니상급이 그에게, 보응이 그 앞에”(이사야 62:11)
구원이 이르렀고 상급과 보응이 있습니다.

3)사람들이 거룩한 백성,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 찾은바 된 자,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부릅니다.(이사야 62:12)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복음, 렘넌트, 선교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

오늘 다음 달에 할 이사야서를 묵상해야 되겠다. 내게 응답이 오도록 묵상해야 한다. 저는 이사야서를 가만 보니까 이렇게 답이 나왔다.

다 망했는데 안 망하는 것이 복음이다. 다 망했는데 안 망할 수 있는 것이 렘넌트다. 이사야서에서 그걸 발견했다. 다 망했는데 안 망할 수 있는 것이 선교다. 이런 답이 이사야서에 들어있다. 6장에도 이미 다 망해버렸다고 했다. 그런데 더 망할 것이다. 그래도 안 망한다는 것이다. 렘넌트가 일어날 것이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이 전달되게 될 것이다. 만민이 기를 들고 올 것이다. 이게 이사야서다. 그러니까 다 망했는데 안 망한다. 왜 그럴까?

본론에 내용이 나왔다. 서론에서는 이유가 나오고, 본론에서는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은 여러분이 넉 주 동안 볼 수 있도록 우리가 언약을 붙잡아야 하겠다. 이게 다음 달에 이사야서에 대한 내용이다.

다 망했다. 이사야서는 한 마디로 이스라엘 민족이 포로되어 가서 망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멸망이다. 우리 지금 피000가 그렇게 기도했다. 세계에 다 복음이 없어졌다. 그래서 망한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목사보다 낫다 생각한다. 목사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까. 목사는 그걸 모른다. 복음이 없어졌다는 말을 모른다. 그리고는 억지를 쓴다. 나를 보고 누가 지난번에 그런 질문을 했다. 그러면 다른 데는 복음이 다 없고 다락방만 있느냐고 물었다. 그건 정말 나쁜 질문이다.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지 않나. 그건 마치 불효자가 형제끼리 싸우면서 너만 효자냐? 우리는 아니고? 이 말과 같은 말이다. 그게 불효자라는 증거다. 그렇죠? 진자 효자는 그런 말 안 한다. 정말 효자들은 우리가 늘 부족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부모에게 효도했다고 대드는 것은 불효자다. 전 세계 교회에 복음이 없어져가고 있다. 진짜 없다. 그걸 우리는 안타깝게 생각해야지 그걸 가지고 그러면 너만 맞고 너만 똑똑하냐고 나오는 그런 장사꾼들이 되면 안 된다. 아니 피000도 아는 것을 모른다. 참으로 목사들이 진짜 이상하다. 그렇게 영이 어두워서 어떻게 하는가? 지금 큰일 났단 말이다.

지금 복음이 없어져서 다 망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복음 아는 렘넌트가 없으면 큰일 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렘넌트가 있어야 선교하는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과 여러분들이 무엇 때문에 망했는지 망한 이유를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이유를 알아야 답을 찾는다.

1)세상 나가기 전 세 가지

여러분들이 세상 나가기 전에 해야 할 세 가지가 있는데 그걸 못한 것이다.

(1)복음 각인- 다른 것 각인

세상 나가기 전에 복음이 딱 각인되어야 하는데 이게 안 되면 세상 나가 혼란이 온다. 밖에 나가면 하나님이 안 보이지 않나. 그러니까 다른 것으로 각인된다.

(2)말씀 뿌리- 힘든 삶

렘넌트 때 지금 여러분이 말씀 뿌리를 내려야 하는데 말씀 뿌리를 못 내리고 나간단 말이다. 아니 내가 말씀을 붙잡는 게 내게 너무 답이라고 해야 하는데 그게 없이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뭐가 되는가 하면 힘든 삶이 되는 것이다.

(3)기도 체질- 세상 심부름

그리고 기도 체질이 되어서 나가면 얼마나 행복한가?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세상 나가서 세상 심부름하는 것이다. 구원 받아놓고 세상 심부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로운 답을 준 것이다. 이렇게 망했지만 깨닫고 난 뒤에 안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2)고난당하는 기성세대

이렇게 되니까 어른들은 고난당하게 된 것이다. 여러분이 이렇게 되면 어른 되면 고난당한다. 고난당하는 기성세대가 된 것이다.

(1)3, 6, 11- 혼란

이 축복을 모르고 나가니까 어른이 되면 할 수 없이 창3, 6, 11장 속에서 혼란이 와야 한다. 불신자들은 망해버렸기 때문에 혼란이 없는데 신자들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이 속에서 혼란이 오는 것이다. 이걸(위에 세 개) 못 해놓으니까 말이다. 이걸 안 가지고 나가니까 이 속에서 혼란이 온다.

(2)13, 16, 19- 무능

그러니까 이제는 행13, 16, 19장이 똑같이 계속 되니 여기서 힘을 못쓰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

3)역사 교훈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 역사 교훈을 보라.

(1)7재앙

복음이 없어지니까 이스라엘 나라는 7번 재앙 당했다.

(2)고통 속에서

7번 재앙 속에서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복음을 회복했는가?

(3)렘넌트 시대

이러다보니까 렘넌트가 고난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렘넌트 시대를 여신 것이다.

이게 역사 교훈이다. 역사에 이게 계속 반복된다.

본론- 내용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다음 한달 동안 뭘 포럼할 것이냐? 이걸 넉 주 동안에 언약으로 딱 잡고 가라.

뭘 포럼해야 할 것이냐?

1: 먼저 보아야 할 것

우리가 먼저 보아야 할 것이 뭐냐? 여러분이 지금부터라도 아무리 망했어도 승리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환상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1.하나님의 영광(6:8)

이사야가 먼저 본 것이 뭔가? 6장에 보니까 하나님의 큰 영광을 봤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렘넌트는 그냥 이번 달에는 말씀이 어떻게 나오고 있다는 흐름만 알면 된다. 그렇죠? 여러분이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성경을 많이 외우고 많이 듣고 이렇게 못 한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 오늘은 춥다, 덥다, 이런 것을 알고 가지 않나? 그걸 모르고 가면 병들지 않나. 그렇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렘넌트 운동, 핵심, 강단에서는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쭉 보면 응답 받는다. 여러분은 그렇게만 해도 렘넌트는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본 것이다. 스랍들, 천사들이 돕는 것을 본 것이다. 여기서 천명, 소명, 사명이 생겨났다. 그때 사6:8에 뭐라고 하는가? 나를 보내소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할 때, 나를 보내소서. 여러분이 이 힘을 얻어야 한다. 내가 가서 학교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오는 이 능력을 못 봤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꾸만 헛된 것을 잡고 헤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영광, 말씀과 기도라는 이 축복의 흐름을 타면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2.복음의 비밀(7:14)

그때 뭘 보여줬는가? 복음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최고의 축복이 뭐냐?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7:14이다. 이걸 먼저 봐야 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가 맞는가,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가 맞는가? 혹 우리가 동정녀 탄생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조금 생각해야 하는 말이다. 지금도 천주교에서 어떤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마리아는 동정녀로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맞는가? 마리아가 그 뒤에 예수님 동생을 많이 낳았는데 말이다. 그렇죠? 그러니까 동정녀가 아니다. 동정녀라는 말은 일평생동안 시집 안 가고 혼자 산 사람을 보고 동정녀라고 한다. 그렇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의 역사로 낳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낳게 되었단 말이다. 그걸 세 명이 안다. 요셉은 모른다. 이게 지금 나하고 결혼도 안 했는데 아기를 낳는다? 요셉은 모른단 말이다. 그런데 결혼 안 했는데 아기를 낳았다는 것을 세 명이 안다. 누가 아는가? 마리아 자신이 알지 않나. 그렇죠? 누가 뒤집어 씌워도 자기는 알거든. 그리고 또 누가 아는가?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단 말이다. 그런데 무서운 건 누가 아느냐? 사탄이 안다. 그래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 말을 하면 사탄이 벌벌 떠는 것이다. 왜냐? 사탄은 모든 인간을 이길 수 있다. 단지 성령으로 난 그리스도만 이길 수 없다. 이건 렘넌트들이 알아들어야 하는 굉장히 무서운 고백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여러분 학업에 여러분 사업에 가장 큰 축복이 뭐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렇죠? 아니 불신자와 모든 친구와 보고 고백한단 말이다. 이야, 이 집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그게 진짜 전도다. 보디발이 요셉을 보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런 말을 했는데 최고 축복이다. 그것부터 먼저 봐야 한다.

3.6:13

그리고 잘 보라. 멸망 받을지라도 렘넌트는 남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들은 복음은 절대 망하지 않고 남게 될 것이다.

이게 다음 달 첫 주에 볼 말씀이다. 이걸 지금부터 한번 쭉 묵상하면서 오늘부터 기도수첩을 계속 묵상하라. 그걸 계속 묵상하는데 갑자기 몸에 열이 막 난다면 틀린 것인가 맞는 것인가?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데 우리 몸에 열이 확 났다면 틀린 것은 아니다. 조금 혈압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나는 말씀을 묵상했는데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실제로 두근두근했다. 하나님의 역사냐? 맞다. 하나님의 역사인데 심장이 조금 안 좋다. 아니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 받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아무 체험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상관없다. 정상이다. 그게 더 정상이다. 왜냐? 믿어지는데 별 역사가 없다. 그런데 그것으로 감사하다. 그게 정상이다. 그 사람에게 더 정확한 응답이 온다. 그렇죠? 말씀.

우리는 자꾸 응답 받으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이 응답 안 하셔도 좋다. 이게 진짜 응답이다. 하나님이 내 산업에 함께하신다면 사람이 축복하든 말든 상관없다! 그게 이기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야 한다.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왔다 해도 상관없다. 그 어려움이 어려움이라는 증거도 없다. 그렇죠? 아니 나는 몸이 아프다, 이제 죽을 것 같다? 상관없다. 안 아프다고 안 죽는가? 안 아파도 길 가다 떨어지면 죽지. 내가 아는 우리 동네 어떤 아저씨는 부둣가 지나가다가 던지는 고기 궤짝에 맞아 죽었다. 또 어떤 사람은 아프면 죽는가보다 생각한다. 그것도 착각이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다. 하나도 안 아프고 있다가 며칠만 앓다 죽으면 얼마나 복이냐고 하는데, 아니다. 조금 아파서 기도해야 한다. 그게 복이다. 사람들은 늘 틀린 얘기만 계속 한다. 그러니 진짜 응답이 뭔가를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어야 한다.

2: 말씀 능력

이때부터 두 번째 주간에는 뭔가?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깨달아졌는데 이게 능력으로 내게 다가오는 것이다. 여기에는 특징 세 가지가 있다.

1.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첫째 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실 일을 말씀으로 주시는 것이다. 자세히 보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말씀으로 나에게 주신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 길과 대로를 닦아라. 그것만 하면 된다. 그 마음 준비만 하면 된다. 또 뭐라고 하셨는가? 저 골짜기는 메우고 산은 깎아라. 그게 무슨 말인가? 길이 평평해야 오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받도록 준비해라. 그리고 이런 말을 했다. 높은 산에 가서 얘기해라. 안 되면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서 얘기해라. 무슨 말인가?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서 다른 사람이 다 보도록 하라는 말이다. 뭐라고 말인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해라. 그 말이다. 그렇죠?

2.사람의 말

그 다음에 그 말씀에는 두 번째 특징이 있다. 사람의 말과 비교되지 않는다. 그렇죠? 우리는 자꾸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데 사람의 말은 존중하고 믿으면 안 된다. 사람들의 말은 귀하게 듣고 믿으면 안 된다. 사람의 말은 소중하게 듣되 기준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알겠는가?

그리고 뭐라고 얘기했는가? 바닷물을 누가 잴 수 있느냐, 하늘이 얼마나 큰지 누가 잴 수 있느냐, 티끌이 얼마나 많은지 누가 셀 수 있느냐? 그렇게 하나님이 물으셨다. 하나님이 누구냐?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저 사람이 말들어가지고 색칠해놓은 그게 하나님이냐? 그런데 그걸 보고 절하고 있다. 그게 하나님이냐? 그러면서 뭐라고 했는가? 인간의 모든 흥망성쇠를 주장하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그러면서 이렇게 나왔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이 세 가지에 특징이 있다. 잘 보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행하실 일을 말씀으로 주신다. 사람의 말과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다.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소년도 넘어지고 장정도 자빠지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다.

이게 두 번째 주일날 포럼할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 응답이 올 것이다.

3: 렘넌트의 삶

그리고 드디어 렘넌트의 삶이 나왔다. 렘넌트의 삶은 어떤 것인가? 그게 사60장이다.

1.렘넌트 일어나는 날(60:1)- 영광

렘넌트가 일어나는 날. 이걸 보고 여러분이 맞춰 살란 말이다.

60:1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여 있느니라. 렘넌트들이 여기에 맞춰 사는 것이다. 물론 모든 신자가 다 그런데 렘넌트가 여기에 맞춰 사는 것이다. 여러분을 핍박하고 누명 씌우는 건 다 거짓말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는 날이 있다. 그게 우리의 삶이다. 그 영광의 빛이 임하여 있느니라.

그러면 나라와 왕들이 광명으로 몰려오리라. 아들과 딸들이 원방에서 돌아오리라. 렘넌트의 날. 아시겠는가? 렘넌트의 날이 무슨 말이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이다. 이때에 일어나는 일이라 그 말이다.

2.회복의 그날(60:6-9)

그리고 아주 중요한 답이 나왔다. 회복의 그날. 이날에 맞춰 여러분이 사는 것이다. 60:6-9이다. 많은 것들이 회복되어서 돌아온다.

3.정복의 그날(60:19-22)

그 정도가 아니다. 정복의 그날이다. 그리고 모든 정복의 그날에 슬픔이 마치는 날이다. 60:19-22에 나온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넌트의 삶은 거기에 초점을 맞춰 사는 것이다.

여러분이 어려움이 와도 속으로 참지 말고 누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하게 되어있다. 그러면 회복의 날이 오게 되어있다. 드디어 흑암을 정복하는 정복의 날이 오게 된다. 이건 렘넌트에게는 필수고, 렘넌트 아니라도 반드시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도 이길 수 있는 길이다.

4: 렘넌트의 사명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여러분의 사명이다. 지금부터 하시라.

1.파수꾼의 사명(62:1-9)

여러분은 파수꾼의 사명이 있다. 그러니까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고 지금 여러분이 포럼할 주제만 지금 주는 것이다. 62:1-9이다. 뭐라고 되어있는가? 주야로 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하라. 여러분이 주야로 하나님의 능력을 누려라. 주야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려라. 다른 것은 주야로 하면 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 축복 회복은 주야로 하라. 파수꾼의 사명.

드디어 렘넌트가 이거 발견하는 날 여러분은 밖에 나가도 괜찮다. 이거 발견해서 세계 유학 나가면 승리한다. 우리 중직자분들과 사명자들은 이 축복을 발견하는 날, 1과부터 쭉 와서 이걸 누릴 때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

2.파수꾼의 승리- 큰 길(62:10)

파수꾼의 승리가 나온다. 뭘 승리해야 하느냐? 성문, 백성의 길, 큰 길을 예비해라. 쉽게 말하면 큰 길이다. 이게 여러분이 해야 할 승리다. 왜 큰 길인가? 길이 있어야 차가 올 것 아닌가. 그렇죠? 길이 있어야 마차가 지나갈 것 아닌가. 렘넌트가 가는 곳마다 대로를 형성해라. 고속도로 안 닦으면 차가 못 다니죠? 그러니까... 62:10이다.

3.파수꾼의 목표(62:12)

파수꾼의 목표가 있다. 이걸 보고 가면 된다. 파수꾼 알죠? 지키는 사람. 파수꾼의 목표가 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어라. 이게 파수꾼의 목표다. 그게 여러분 아시다시피 사62:12이다. 꼭 기억해야 한다.

, 지금부터 여러분은 혹시나 실패가 와있을지라도 이길 수 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힘이 없는데도 진짜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1-4) 가라.

오늘부터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라(1).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오늘부터 복음의 비밀과 이 렘넌트를 보도록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 집중을 힘들게 하면 안 된다. 굉장히 행복하게 해야 한다.

지금 장로님들은 꼭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여러분이 어느 날 갑자기 늙는다. 권사님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남자들은 조금 늙어도 괜찮은데 여자들은 늙으면 이상하게 된다. 그러니까 늙지 말고 여러분이 진짜 힘을 얻어야 한다. 이 속에 키가 복음의 비밀이다.

이때부터 말씀의 능력이 온다(2). 여러분이 사람의 말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붙잡으면 능력이 나타난다.

이때부터 여러분이 가는 곳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함께 회복되는 날이 온다(3).

드디어 여러분이 학교의 파수꾼이다(4). 드디어 직장의 파수꾼이다. 아시겠는가? 파수꾼이 있으면 도둑놈이 못 들어오지 않나. 마귀들이 못 들어온다. 여러분이 교회의 파수꾼이다. 여러분이 집안의 파수꾼이다. 그러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이사야서에서는 완전히 망했는데도 승리할 수 있다.

결론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

1)복음 바르게 이해- 재앙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아니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복음을 바르게 이해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을 누릴 수 있다. 그렇죠?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라는 단어라야만 지옥, 사탄, 재앙을 막을 수 있다. 그러니까 말씀을 주시는 성부 하나님, 우리에게 모든 문제를 해결한 성자 하나님,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성령 하나님. 그 삼위가 일체가 되는 것이다.

2)복음 바르게 누림- 사탄

복음을 바르게 이해했으면 바르게 누림이다. 맞다 안 맞다 거기에 빠진 사람은 복음을 바르게 누리는 게 아니다. 잘 이해해야 한다. 복음 외에는 진리 없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렇죠? 아니 나는 우리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불행하다? 거기에 빠질 필요 없다.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 아이고 나는 남편을 잘못 만나서... 그런 여자들이 많다. 그건 복음 누리는 게 아니다. 남편 잘못 만나도 여러분이 승리하면 승리하는 것이다. 그렇죠? 아니 내가 부인 잘못 만나서... 그건 자기 생각이다. 부인 잘못 만나도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일어나면 끝나는 것이다. 그렇죠? 아이고 사모가 이상해. 그건 목사 생각이다. 사모가 아무리 이상해도 여러분이 응답 받아버리면 끝이다. 그렇지 않은가? 사모님들도 거꾸로 우리 목사님이 어쩌고 그러는데,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끝이다. 복음을 바르게 누려야 한다. 그렇죠? 너무 맞다 안 맞다에 빠질 필요 없다.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 이걸 여러분이 바르게 누리는 것이다.

3)복음 바르게 전달- 지옥 배경

그리고 복음 바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잘 보라. 복음은 그리스도인데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날 여러분도 모르게 재앙들이 무너져버린다. 내가 바르게 딱 이해해버리면 말이다. 그리고 복음 바르게 누리고 있을 때 사탄이 결박된다. 그렇죠? 우리가 복음 바르게 전달할 때 참 성공도 일어나지만 지옥배경이 결박된다.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모르고 말한다. 우리의 고집, 내 주장을 펴는데 그건 복음이 아니다. 아니 내 고집이 복음보다 나을 것 같은가? 그게 어마어마한 착각이다. 그래서 구원 받아놓고 잘못 누리는 것이다. 우리 보통 렘넌트들에게 물어보자. 부모님 때문에 상처가 어쩌고 하는데 그 상처가 복음보다 강한가? 강하지 않다. 그러니 못 누리는 것이다. 누리면 사탄이 결박된다.

오늘 이사야서를 가지고 다음 달에 우리 렘넌트들과 여러분들이 교사들까지도 큰 응답 받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 옆에 사람을 축복하자. “하나님의 능력을 얻읍시다.” 그러면 다 이길 수 있죠. 한 번 더 이야기하라. “당신은 임마누엘의 주역입니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주역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영안을 뜨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보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우리 렘넌트들이 큰 응답을 받는 미래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에도 치유의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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