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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4) 아브라함의 산업 조회수 : 916  
  성경본문 : 창13:14~18 설교일 : 2016-01-3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창세기 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교재 자료

1.약속된 것 (12:1-3)

1)3:4-5

2)6:4-5

3)11:1-8

2.예비된 것

1)13:1-13

2)13:14-18

3)14:14-20

3.절대목표, 사명, 헌신

1)22:1-2

2)22:4-13

3)22:14-18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오늘 아브라함의 산업을 보겠다.

여러분들은 단순한 산업인들이 아니고 교회에 가면 중직자들이 대부분이다. 또 여러분은 후대를 살려야 하는 어른들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까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면 짐이 무거울 수도 있지만 사명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여러분이 갖고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게 몇 가지 있다.

1)우리의 계획= 기도(나의 목표-동기, 하나님의 목표)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반드시 여러분에 대한, 또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틀림없이 불신자에게도 있는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이걸 제대로 찾는 것이 기도다. 그래서 내가 기도를 잘 못 누리면 찾기 힘들다. 그러나 기도를 잘 누리고 있으면 찾기 쉽다.
찾는데 기도를 많이 안 해도 올바른 기도를 하고 쉽게 찾는 길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도하는데 보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거의 나의 목표를 많이 기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동기다. 대부분 그렇다. 그런데 이걸 여러분이 아니라고 알면 된다. 반드시 막연하지만 하나님의 목표를 찾는 것이다. 이건 막연해도 내 영적상태가 바르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모든 것을 나의 목표, 내 동기로 해버리면 틀린 것은 아닌데 내 영적상태가 굉장히 닫혀버린다.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내가 그걸 못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목표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된다. 단순히 우리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다.

2)하나님의 인도= 말씀(성경공부, 설교✕→ 말씀의 흐름)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그렇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이걸 깨닫는 것을 보고 말씀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잘 깨달을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는 이유가, 물론 도움이 되지만 성경공부만 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성경공부를 아무리 했는데도 하나님의 인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또 우리는 교회에 가면 설교를 듣는다. 이렇기 때문에 자꾸만 인도를 못 받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성경공부 하고 설교 들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게 아까 우리 장로님이 기도한대로 말씀의 흐름이 있다. 이걸 잘 봐야 한다.
말씀의 흐름 가운데 아주 생명 되는 열쇠가 있다. 그게 뭔가? 성경과 교회사에 이거 못 보면 완전히 말씀을 놓치게 된다. 그게 뭔가? 흐름을 보면 시대마다 자꾸만 복음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재앙이 들어온다. 그러면 깨닫고 또 복음을 회복한다. 그래서 회복하고 난 뒤에 또 없어진다. 이게 계속 도는 것이다. 그래서 이 흐름을 못 보면 여러분이 성경 66권을 완전히 외워도 소용없다. 여기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가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여러분은 이걸 깨닫기만 해도 응답이 온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완전히 내 것이 되면 우리가 후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3)하나님의 축복(세상)= 전도(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

반드시 하나님은 세상적으로도 여러분을 축복하고 계신다. 축복하고 계시는데, 이걸 깨닫는 것을 보고 전도라고 한다. , 전도해야 되는가보다!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다. 여러분의 산업이 전도와 상관이 없다면 불신자하고 똑같다. 전도라고 하는 것은 나가서 캠프하는 것도 전도지만 복음의 많은 부분을 누리고 말하는 것이 전도 아닌가. 여기에서 세 가지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건 고민해도 괜찮다. 뭔가?
내 산업과 모든 일에 반드시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절대 목표가 있다. 절대 목표라는 말은 100%. 완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있다. 이걸 찾으면 굉장한 축복, 하나님은 세상적인 것도 여러분에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신다. 말하자면 절대 목표를 발견했는데 건강도 주시겠죠. 그렇지 않은가? 절대 목표를 발견했는데 여러분에게 물질도 주시겠죠. 그러나 만약에 이걸 발견 안 했다면 사실상은 받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이게 3오늘이다. 기도, 말씀, 전도. 그래서 3오늘을 예사로 생각하면 안 된다. 그 안에 다 들어있다. 이게 전도다.
그러면 내가 뭘 보게 되는가? 이건 나만 할 수 있다가 아니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단어다. 그렇죠? 이건 다른 사람은 못 하고 나만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안 해도 내가 해야 되는 것이다. 그걸 보고 절대 사명이라고 한다. 이걸 보는 눈이 전도다.
그러면 여러분이 꼭 해야 될 게 있다. 안 해도 되는 게 있고 해도 되는 게 있지 않나? 그리고 안 하면 안 되는 것에 있다. 이걸 발견하는 것이다. 그걸 보고 절대 헌신이라고 한다.
올해의 주제다. 절대 사명은 나에게 주시는 목표란 말이다. 절대 헌신은 교회를 향한 목표다. 이렇게 이해했으면 드디어 전도를 이해한 것이다. 물론 복음 전하는 게 전도인데 그냥 아무렇게나 전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 물론 그것도 축복이 되지만 제대로 하려면 이걸(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 봐야 한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가장 쉬운 예로 제 얘기를 해보겠다. 제가 목사가 되면서 생각을 했다. 절대 목표를 어떻게 발견했느냐 하면, 교회는 그냥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겠다고 열심히 다니고 있구나.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축복 받으려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목사님들은 많은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직업적으로 머리를 쓰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 목표가 뭐냐? 교인들로 하여금 이 세 가지(기도, 말씀, 전도)를 알게 만들어주는데 특히 전도, 복음을 알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는 이 절대 목표를 발견했다. 절대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목사님들을 먼저 깨워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게 제 절대 사명이었다. 그러고 난 뒤에 내게 나온 게 무엇인가? 교회도 살리고 세계도 살려야 하지만 실제 렘넌트 살려야 한다. 그걸 제가 발견했다. 대단한 은혜죠. 아 교회는 복음이 없어져 가는구나. 이걸 살려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리느냐? 내가 해야 하는 사명은 목사님들부터 먼저 도우는 것이다. 내가 생을 걸어야 될 것은 렘넌트다. 이렇게 발견한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데 사람들이 얼마만큼 모르느냐? 내가 영도에 처음 왔을 때 이해는 됐다.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하고 다르게 자꾸 나가서 목사님들에게 자꾸 강의를 해야 한다. 그러니까 3년 동안 우리 교회의 기도제목이 뭐였는가 하면 우리 목사님이 어디 밖으로 안 나가는 것이 기도제목이었다. 수요예배도 우리 목사님이 하시고 새벽기도도 우리 목사님이 하시고 이래야한다면서, 어떤 교인은 나간 교인도 있다. 나는 여기에 류 목사님이 설교 들으러 왔는데 류 목사님이 안 계시는데 내가 여기에 왜 있느냐며 간 사람도 있다. 이걸 못 보면 이렇게 차이가 크다.

여러분이 절대 목표를 못 봤는데 어떻게 절대로 헌신할 수 있는가? 못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전국, 세계에 있는 산업인 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봐야 할 부분이다. 그래서 이걸 제대로 놓고 볼 때, 열심히 해야 한다? 그건 다른 말이다. 아니 이걸 못 본 주제에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열심히 다른 길로 가는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뭐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서, 아무리 내가 많이 배웠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목표를 모르고 상실됐다면 그건 내 수준 이하밖에 안 된단 말이다. 내가 지금 아무리 천한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목표를 봤다면 그건 소중한 것이다.

이런 눈을 가지고 다음 주일 설교도 아브라함에 대한 것인데, 일단 아브라함의 산업을 한번 보자는 것이다.

1.약속된 것(절대 목표)

이미 약속된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의 절대 목표다. 약속 됐다. 성경이 이렇게 보여져야 한다. 그래서 올해 주제(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는 전부 성경 보는 눈이다. 세상 보는 눈이다. 여러분이 가치 있는 사람들인데 여러분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축복을 보는 눈이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1년 동안 내가 성경 해석을 할 것이다. 그러면 아브라함부터 보자. 아브라함은 어떤가?

1)3:4-5 (3:15)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창3:4-5에서 빠져나오기를 원하신다.

2)6:4-5 (6:14)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이 네피림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를 원하신다.

3)11:1-8 (12:3)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앞으로 멸망 받을 바벨탑에서 빠져나오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창3:15에 여자의 후손, 6:14에 방주 안으로, 12:3에 너로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이게 절대 목표다. 이렇게 성경이 보인다.

2.예비된 것(절대 사명)

, 그러면 이미 약속만 된 게 아니고 여러분의 축복이 아브라함처럼 예비되어 있다. 이걸 찾는 것을 보고 절대 사명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나? 예비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걸 내가 찾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찾는 날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1)13:1-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엇 때문에 축복하셔야 되는가 하는 이유를 알린 것이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조카하고 싸움이 났다. 말하자면 재산 싸움이 난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산업을 이렇게 축복하시기를 원한다. 그런데 싸움이 일어났단 말이다.

2)13:14-18

거기에서 이걸 발견하게 된다. 롯과 헤어지고 난 뒤에 동서남북을 다녀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동서남북, 종과 횡을 바라보라. 네게 영원히 주겠다. 그랬지 않나. 거기에 하나 더 들어갔다. 너와 네 후손에게... 이유가 있으니까.

3)14:14-20

이래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되는가? 소돔, 고모라 사건에서 소돔 왕과 싸우게 된다. 여기에서 아시다시피 아브라함은 큰 승리를 하고 응답을 받게 된다. 여기에 가병 318명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서 아브라함이 십일조도 드린다. 굉장한 것들이 나온다.

3.절대 헌신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아브라함이 이제는 사명 헌신해야 하는 절대 헌신이 남아있다.

1)22:1-2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시려고 늘 시험하신다. 축복하시려고. 그러나 마귀는 여러분을 무너뜨리려고 늘 시험한다. 그래서 다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축복하시려고 시험을 하는 것이다. 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시험을 친다. 왜 그런가? 망하게 하려고 그러는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려고 하는가? 아니다. 실력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2)믿음

아브라함은 이 시험에 합격했다. 믿음을 보여줬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절대 헌신이 뭐냐? 믿음이다.

3)22:14-18

시험을 이긴 믿음인데 하나님이 중요한 것을 약속하셨다. 22:14-18, 이걸 헌신하라는 것이다. 진짜 헌신을 얘기했다. 뭐라고 하시는가? 너와 네 후손을 창대하게 하겠다. 거기에 헌신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뭐라고 하셨는가? 네 후손이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엄청나죠? 여러분의 자손이 대적, 사탄,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를 하셨다. 천하 만민,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다.

여러분이 이렇게 성경을 바르게만 이해해도 응답이 온다.

4.결론

이제 여러분들은 응답 받을 시간표가 된 것이다. 나이가 자꾸 들어가기 때문에 꼭 생각해야 한다.

1)각인된 생각(기도)

각인된 생각을 늘 바꾸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거의 각인되어 있다. 사람들은 맞든 안 맞든 각인되어 있으니까 그걸 늘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렇게 있단 말이다. 각인되어 있는 생각을 늘 바꿔야 한다. 이걸 보고 아까 말한 기도라고 한다. 이걸로 바꾸는 것이다.

2)변질딘 뿌리(말씀)

또 우리는 변질된 뿌리들이 있다. 그냥 뿌리가 아니라 변질된 뿌리들이다. 그냥 생각이 아니고 각인된 것이다. 이걸 조금만 변화시켜버리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으로...

3)체질(전도)

우리는 이미 체질이 되어있다. 뭔가에 체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걸 전도라고 하는 것으로 바꿀 때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크게 응답하실 것이다.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확실하죠. 그리고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게, 눈에 보이면 하나님이 아니니까 눈에 보이지 않게 여러분을 인도하고 계신다. 우연히 교회에 다니는 아이가 교회도 안 가고 유학 가서 부모님 속이고 돌아다졌다. 그러니까 이상한 친구를 만났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 아이는 한국에 오지도 못하고 미국에 살지도 못하고 혼자 방에 있다. 완전히 마약중독자가 되어있다. 왜 그런가? 사탄의 인도를 받은 것이다. 사탄이 눈에 안 보이지만 완전히 그 인도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인도하고 계신다. 성경으로. 그 방법이 말씀이다. 그런데 이 말씀의 흐름을 놓쳐버리니까 다 놓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세상 살리도록 세상 축복도 하고 계신다. 그러니까 이게 다다.

시간이 3분 지났다. 여러분들에게 귀중한 응답이 오늘 짧은 시간에도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종들을 부르시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큰 눈이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세밀한 눈이 열려지게 해주옵소서. 참된 하나님의 힘을 보는 여유가 생기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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