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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2) 작은 자를 쓰신 하나님 조회수 : 1169  
  성경본문 : 행1:11 설교일 : 2016-01-1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 (사도행전 1:11)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교재 자료

1.작고 연약한 자를 쓰신 하나님

1)18:1-21

2)6:13-20

3)1:15-22

4)1:11

5)2:9-11

2.강하고 성공한 자를 쓰시지 않는 하나님

1)일반 은총과 축복

2)복음 각인, 뿌리, 체질 부재

3)영적 상태

3.참된 성공자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1)41:1-38

2)삼상17:1-47

3)3:1-21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애굽은 왜 모세에게 졌는지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

우리는 그걸 알고 있다. 왜 노인 모세가 그 큰 애굽을 이겼는지 알고 있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공격한 유대인은 초대교회를 이기지 못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마틴 루터 한 명을 구교가 못 이겼다. 절대 이길 수 없다.

앞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다. 전 세계에 RUTC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 제목 붙잡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여러분이 곳곳에 앞으로 RUTC를 세워 렘넌트 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하는 RUTC는 강조하는 게 아니고 응답 받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 여러분에게 특별한 경제축복을 하나님이 주시면 하게 되겠죠. 앞으로 우리 문화다. 결혼한 사람들, 장례식 한 사람들이 다 RUTC에 참여한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 렘넌트가 일어나도록 RUTC를 하게 될 것이고, 또 하나 올 응답도 분명히 있다.

나는 서울 종로에 가서 많은 총회 회관들을 봤다. 보면서 저는 기도를 따로 했다. 하나님이 저런 회관을 원치 아니하신다. 외국인들이 와서 보고 아, 이게 복음이고, 이게 한국이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회관이어야 한다. 많은 렘넌트들이 와서 거기서 공연도 하고, 거기서 작품도 만드는 이런 회관이어야 한다. 많은 연예인들, 정치 지도자들이 와서 쉴 수 있는 총회 회관이어야 한다. 그 중에 많은 목사님들이 모여서 쉬고 기도하고 은혜 받고 회의하는 이런 곳이 필요하다. 하게 될 것이다.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우리 RUTC와 개혁총회 회관이 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RTS 출신들이 곳곳에서 열매 맺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진짜 제자들을 RU에 세우려고 작업 중에 계시다. RU는 미국에 있다. 여러분 가운데 진짜 기도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시기 바라고, 거기에 친하다거나 권유를 당해서 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 받는 분들이 참여해야 한다. 왜냐? 미국에 자료를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응답들이 앞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들어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 속에 있으면 승리하게 될 것이다.

왜냐? 몇 가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왜 작은 자를 쓰셨을까? 그것은 이유가 있다.

먼저 서론에서 봐야 한다.

1)사탄 공격 포인트(3:4-5)

잘 보면 사탄이 공격하는 포인트 세 개가 있다. 이 사탄이 공격하는 포인트가 있단 말이다. 그게 어디인가 하면 창3장이다. 3:4-5에 보면 네가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했다.

(1)자만 (2)교만 (3)오만 - “

많은 사람들이 자만하고, 교만하고 오만하다. 비슷한 말인데 조금씩 다르다.
자만은 무엇인가? 실력도 없는 게 교만해진 게 자만이다. 실력이 조금 있다고 해서, 실력이 다가 아닌데 그게 다인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교만이다. 오만은 뭔가? 틀린 것을 붙잡고 성공한 줄 착각하는 것이 오만이다.
이 세 개를 합치면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 이게 사탄의 공격 포인트다. 그래서 강한 자를 쓰실 수가 없는 것이다. 강하기 때문에 안 쓴다는 것이 아니다. 강한 자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쓸 수가 없다.

2)네피림 되는 포인트(6:4-5)

이 사탄은 인간을 이대로만 놔두지 않는다. 완전히 사탄에게 잡히도록 네피림을 만든다. 네피림이 되는 포인트가 또 세 개 있다. 이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이 네피림이 되느냐? 6장에 나온다. 6장에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무엇인가?

(1)육신의 노예- 육신의 종이다. 이 육신의 노예가 되면 잡히는 것이다. 6장에 보면 그들이 육신이 됐다고 했다.

(2)물질의 노예- 물질의 노예가 되면 잡히는 것이다.

(3)문화의 종- 그리고 문화의 종이 되면 잡히는 것이다. 문화를 장악해야 하는데 잡히니까 네피림이 되는 것이다.

3)바벨탑이 되는 배경(11)

우리는 알고 있다. 완전히 무너지는 바벨탑이 되는 배경 세 가지가 있다. 11장이다. 우리는 이걸 알고 있지 않나. 왜 그런가?

(1)사탄- 배경이 사탄 배경이다. 그러니 성공할 수가 없다.

(2)지옥- 배경이 지옥 배경이다.

(3)재앙- 배경이 재앙 받을 수밖에 없는 배경이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잘 알고 있다. 이거 모르면 성경 모르는 것이다. 3, 6, 11장이다. 그런데 교회가 이걸 모르니까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이 공격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복음운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성경에 확실한 증거가 있다. 여러분 교회들에게 하나님이 증거 주실 것이다. 일단 영적인 축복의 증거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증거도 주실 것이다. 왜 그런가? 사람들은 그거 보고 감동 받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충분히 주실 뿐 아니라, 진짜 일은 따로 있다.

1.작고 연약한 자 쓰신 이유 (성경의 기적)

하나님이 작고 연약한 자를 쓰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작고 연약하기 때문에 쓰는가? 아니다. 성경에 있는 기적들을 보라. 뭔가? 사람 살리는 진짜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왜 홍해를 가르셨는가? 자세히 보라.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여리고가 무너졌는데 밖으로 안 무너지고 안으로 무너졌다. 하나님이 왜 여리고를 무너뜨렸는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짜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작고 연약한 자를 쓰신다. 이런 사람(서론)들은 쓸 수가 없다. 이런 사람(서론)들은 성공한 줄 안다. 성공도 아닌데, 망할 건데 성공인 줄 안다. 그리고 돈 많이 번 줄 안다. 멸망 받을 건데 성공한 줄 아나. 그래서 쓸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작고 연약한 사람들을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아벨므홀라에 있는 사람을 부른 것이다. 그렇죠? 그래서 길르앗에 있는 엘리야를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갈리리 사람들을 부른 것이다.

생각해보라. 출세하려고 눈이 빨간 바리새인들은 안 된다. 그렇죠? 그것들 데려다 놓으면 큰일 난다. 산헤드린 공회원을 불러서 복음 맡겨놓으면 복음 다 망친다. 그렇죠?

그러니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부른 것이다. 왜냐? 복음 망칠 능력이 없으니까. 하도 머리 안 돌아가서 능력이 없다.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딱 맞는 것이다. 왜냐?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쓰시는 것이다. 잔머리 돌릴 능력이 없다. 그래서 쓰시는 것이다. 알아들으려면 힘들 것이다. 그래도 여러분이 웃는 것을 보니 알아들은 것 같다.

1)이드로

18장에 보니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일에 이드로를 쓰셨다. 이드로 장로가 한 일은 자기 사위를 도왔을 뿐인데 하나님은 굉장히 중요한 곳에 이분을 사용한 것이다.

2)라합

6:13-20에 뭔가? 이생 라합이 한 일은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유는 아주 큰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 속에 들어간 것이다.

3)

보라, 룻이라고 하는 여자는 그저 시어머니를 따라왔을 뿐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능력과 목적을 이루는 곳에 자기를 있게 한 것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 출세를 노리는 국회의원에게 이드로의 일을 맡기면 절대 안 한다. 그렇죠? 앞으로 성공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노리는 여자들은 절대 라합이나 룻이 한 일을 안 한다.

4)1:11

저 바리새인들, 산헤드린 공회원들 가지고는 절대 세계복음화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갈릴리 사람들을 부르셨다.

5)2:9-11

사실은 힘이 없어 흩어진 자로 보였는데 이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은 자기의 일을 이루셨다 그 말이다.

이유를 알아야 한다. 연약하기 때문에 쓴 게 아니다. 그렇죠? 강한 자들과 성공한 자들을 불러서 이 일을 맡기면 못한단 말이다.

2.강하고 성공한 자 쓰지 않는 것

두 번째다. 하나님이 강하고 성공한 자를 안 쓰시는가? 하나님이 강하고 성공한 자를 못 쓰신다는 말인가? 아니다. 쓰시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 사람들은 일반 은총만해도 충분하다.

1)일반 은총, 축복(일시적)

이 사람들이 일반 은총을 많이 받았다. 일반 은총, 축복을 많이 받은 여러분이 계시면 기억해야 한다. 왜 그런가? 그건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성공한 사람 가운데 그걸 다라고 생각하면 큰일 난다. 그건 일시적이다. 여러분이 많은 것을 가졌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일시적인 줄 모르면, 그래서 하나님이 못 쓰시는 것이다. 이유를 알아야 한다. 강하고 성공한 자를 하나님이 안 쓰시는 게 아니다. 그걸 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돈이 다가 아니다. 가지고 있는 돈이 다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항상 가난하게 살다가 죽는다.

2)각인, 뿌리, 체질(갈등)

이 사람들은 세상 것이 각인되고 뿌리, 체질되어 있단 말이다. 이러다보니까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안 되어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교회에 가면 갈등이 굉장히 많이 생긴다. 여러분이 조심해야 한다. 성공해야 하고 공부 잘 해야 한다. 그러나 공부 잘하는 사람은 잘못하면 복음 각인, 뿌리, 체질이 안 되어서 교회에 가면 굉장히 갈등이 많이 생긴다. 말은 못하지 사실은 나하고 안 맞는 것이다. 그렇죠?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안 되어졌기 때문에 교회에 가면 안 맞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나하고 안 맞다는 소리는 안 한다. 그러면 이단 되니까 그 말은 안하고 참는다. 그렇죠? 도저히 하나님의 말씀이 나하고 안 맞아, 복음이 나하고 안 맞아, 그렇게 말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 그런 말은 절대 안 한다. 그런데 교회 갈등이 계속 생긴다. 그래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계속 나돌아 다닌다. 그러면 저 뒷전에 있다가 영적문제 당한다.

3)영적상태(결과)

그러면 그 사람들의 영적상태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피할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진짜 복음운동에 이들을 쓰지 못한 것이다. 그렇죠? 쓸 수가 없는 것이다.

3.참된 성공자

세 번째다. 하나님이 진짜로 복음운동에 쓴 사람들이 누구인가? 진짜로 하나님이 쓰신 일꾼들이 누구인가?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음으로 참된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러면 1, 2번이 다 맞는 말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3번이 맞는 말이다. 그렇죠? 1번도 맞고 2번도 맞지만 맞는 말이 아니다.

오늘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은 거짓 성공 말고 참된 성공자다. 이걸 언약으로 붙잡아라. 세 명만 예를 들겠다.

1)41:1-38(요셉)

요셉이다. 총리가 됐다. 대단하죠? 그런데 요셉은 뭐라고 말했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라고 고백했고 왕도 그렇게 이야기했다. 이게 참된 성공자다. 총리가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별로 큰 감동과 교만이 아니라 당연히 일어난 일이다.

2)삼상17:1-47(다윗)

한명 더 예를 들면 다윗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필요한 것 없다. 즉 부족함이 없다. 여호와가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필요한 게 없다. 다윗은 목동으로 있으면서 이미 이스라엘을 살릴 지도자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그래서 이 삼상17장은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 현장이다.
많은 언론인들이 착각한다. 큰 단체와 싸울 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다. 그건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다. 다윗과 골리앗이 100번 붙으면 100번 다 다윗이 이긴다. 그렇죠? 그건 게임이 안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단체나 사탄이 여러분하고 게임이 안 되는 것이다. 두고 보라. 하나님이 보실 때, 다윗이 볼 때는 골리앗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걸 겁을 내서 아무도 못 나가니까 뭐라고 말했는가? 이 골리앗이 얼마만큼 교만했느냐 하면 전쟁할 것 없고 나를 못 이기면 너희 나라가 다 내 종이 되는 것이다. 아니 그게 말이 되는가? 남의 나라에 와서 자기를 이길 수 있으면 나오고 자기를 못 이기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 종이 되라고 했다. 그것도 실수로 말한 게 아니다. 요즘 정치꾼들처럼 왔다 갔다 한 게 아니라 40일 동안 이야기했다. 40일 동안 이야기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힘이 있는 자는 나와서 싸워보자고 하면 모르겠는데, 여호와를 믿는 자 나와 보라고 했다. 우리끼리 모여서 욕하는 말로, 한 놈도 안 나왔다. 죽을까 싶어서 말이다. 사울 왕도 숨었다. 그런데 다윗이 나왔다. 다윗이 가려고 하니까 형들이 교만하다고 욕했다. 그러니까 사울 왕이 말했다. 그는 장수이고 너는 소년인데 되겠느냐? 그때 한 대답이다. 여호와께서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 손에서 나를 건지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 없는 사울 왕보고 한 이야기란 말이다. 그래가지고는 골리앗 앞에 간다. 너는 칼, , 단창으로 왔지만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그것도 앞에 말을 하나 붙였다. 네가 모욕하는 그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고 했다. 다윗이 그랬다. 조그마한 아이가 와서 그러니까 골리앗이 그랬다. , 네가 내가 개인 줄 아느냐? 막대기를 왜 가져왔느냐? 사람이 마지막 말을 잘해야 한다. 그게 마지막 말이다. 마지막으로 농담하다가 죽었다. 다윗이 한 말을 보라. 너는 그런 어마어마한 창을 가지고 나왔지만 나는 이걸 가지고 나온 게 아니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목숨이 칼에 있지 않고 여호와의 손에 있음을 증명하러 왔다. 대단하죠? 저 열방에 여호와가 참 하나님임을 증명하러 왔다. 오늘 여호와께서 네 목을 내 손에 붙이셨느니라. 세 번째 말은 굉장히 시적인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쉽게 말하면 오늘 넌 죽었어. 이 말인데 그 말을 여호와께서 네 목을 내 손에 붙이셨느니라. 알아듣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말이 딱 떨어지자마자 달려가면서 던졌다고 했다. 그러니까 달려가서 던졌는데 이마에 바로 맞았다.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자가 양을 물고 가면 다윗이 돌을 가지고 사자의 급소를 때렸단 말이다. 그러니 골리앗을 죽이는 것은 간단하다. 그래서 백전백승한다.
이 다윗이 이기고 와서도 오직 여호와를 말했다. 이게 참 성공자다.

3)3:1-21(바울)

한명 더 예를 들면 바울이다. 참 성공자다.
뭐 서울대를 나오고 하버드대를 나오면 대단한 것 아닌가? 서울대 아무나 들어가는 거 아니다. 중간에 몸만 아파도 못 들어간다. 그렇죠?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한 번도 안 아파야 간다. 그래가지고 또 하버드 나왔다면 대단한 것 아닌가? 여러분이 얼마나 자랑하고 다니는가? 그러나 바울은 뭐라고 말했느냐? 그런 것은 배설물이라고 했다. 이게 진짜 성공한 사람이다. 그런 것은 배설물이다. 그리스도에 비하면 배설물이다. 나는 지금부터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 손에 있는 그것, 절대목표죠? 그걸 잡으러 간다. 시시한 것, 땅의 것 말고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간다. 이게 참된 성공자다. 그러니까 만물을 복종케하는 그 이름...

앞으로 여러분이 기대하셔도 된다.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는 물질적인 것을 원하는 게 아니다. 그런 것은 상식적으로 오게 되어있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예원교회 주위에 보면 교회 건물이 커야 불신자들이 감동받는다. 그렇죠? 어마어마하게 크게 지어놓으면 불신자들이 보고 감탄한다. 그러니까 예원교회 교인들은 그런 데에 감동 받으면 안 된다. 그건 상식이지. 앞으로 이런 것보다 하나님은 더 수십 배 수백 배 주실 건데 이건 상식이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하늘의 비밀이 더 중요한 것이란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돈 가지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될 것 없다. 뭐 하러 가지고 있는가? 필요 없다. 증명 대볼까요? 오늘 저녁에 가서 죽었다면 돈이 아무 소용없다. 언젠가는 죽는다. 그렇죠? 아니 갖고 있다가 조금씩 조금씩 빵이라도 사먹고 죽어야 될 것 아니냐? 얼마든지 먹으라. 재벌이 밥 많이 먹는가, 거지가 많이 먹는가? 거지가 얻어가지고 훨씬 많이 먹는다. 재벌들은 소화가 안 되어서 많이 먹지도 못 한다. 만고에 그럴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딱 계산해 있다가 죽을 때는 교회에 다 내놓고 죽어라. 알겠는가? 가져갈 필요가 없다. 아니 밑에 자식들 줘야 하지 않느냐? 그 자식들이 받을 축복은 따로 있다. 아낌없이 교회에 헌금하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보험회사 욕하는 게 아니고, 보험도 바꿔라. 생명보험 들었다고 생명을 갖다 주는가? 보험내용을 바꿔라. 생명보험은 죽어버리는데 돈 나오면 본인은 죽고 없는데 말이다. 그렇지 않나? 마누라가 받아서 그거 가지고 다시 시집가버린다. 뭐 하러 그걸 모아놓는가? 그래서 보험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생명보험 말고 지금보험, 지금 타야 한다. 명칭을 바꿔라. 그건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바로 본 것이다. 그건 다 소용없는 것이다. 배설물이다. 우리는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고,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고 전하는 것이다.

4.결론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지금부터 그러면 이게 보인다.

1)오직의 발견(1:1)

항상 누릴 것이 보이는데 오직의 발견이 나온다.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다.

2)유일성 응답(1:3)

그러면 유일성 응답이 온다.

3)재창조의 증인(1:)

그러면 여러분들은 재창조의 증인이 된다.

이걸 행1:1, 3, 8이라고 한다.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나는 받을 축복이 엄청 많기 때문에 그건 별 가치도 없지만 그냥 받아 누리면 된다. 그래서 저는 각오하고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곳곳에 RUTC가 서서 렘넌트들이 일어나 문화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교회 가서 내일 주일 때 헌금할 때 그냥 하지 말고 여러분 마음에 후대를 담고 하나님 앞에 하시라. 헌금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잘 해야 한다. 저는 다 여기에 내놓고 간다. 그냥 가는 게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내일 교회에 가서 헌금할 때도 그렇게 하시라. 진짜 하나님 앞에서 내가 흑암경제 무너뜨리는 언약을 붙잡고 하시라.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대의 증인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전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해주시옵소서. 오직 여호와의 이름과 그 비밀이 전달되게 해주옵소서. 참된 성공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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