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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2) 여성 산업인 조회수 : 870  
  성경본문 : 행16:11-15 설교일 : 2016-01-1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교재 자료

1.9:36-43

1)작은 사업

2)구제

3)여제자

2.16:11-15

1)16:6-10

2)16:11-14

3)16:15

3.18:1-4

1)2:10

2)18:1-4

3)16:3-4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여러분, 맥도널드라고 아시죠? 전 세계에 빵(햄버거)을 팔고 있는 회사다.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어느 지역에 세워야 되겠다고 할 때 자기들이 준비하는 것을 봤다. 이 앞으로 하루에 차가 몇 대 지나간다는 것을 분석한다. 주로 몇 시에 제일 많이 지나간다는 것도 분석한다. 사람이 몇 명 지나가는가를 분석한다. 주로 여자가 많이 지나가느냐, 아이들이 많이 지나가느냐 이런 것을 다 체크한다. 거기에 맞춰서 빵을 파는 것이다. 거의 성공한다. 그 맥도널드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프리메이슨이 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 교회는 사실은 체크를 자세히 해보면 한 70%의 영향을 여자 성도들이 하고 있다. 백화점을 가보면 거의 영향력의 90%가 여자다. 시중에 파는 책 가운데 유대인의 상술이라는 책이 있다. 장사를 잘 하는 유대인의 상술인데 거기에 제일 강하게 나온 게 여성을 노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큰돈을 벌려면 여성을 노리라고 유대인 상술에 나와 있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지금 여성 산업인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 된다.

성경에 일어난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먼저 조금 봐야 한다.

9:1-15, 이런 사건이 터졌다. 핍박자 바울을 하나님이 꺾은 것이다. 이 사람이 선교사로 뒤바뀌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또 행16:6-10에 보면 마게도냐로 가게 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 나온다.

18:1-2에 보면 로마에서 특별한 사건이 생긴다.

여러분이 이 사건들을 잘 봐야 한다. 이 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여자분들을 중요하게 쓰셨다. 이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해야 되겠지만 무엇은 주로 해야 될 것이냐?

1.교회 살리는 주역(9:36-43) (현장)

이때마다 하나님이 여성들을 쓰셨는데 교회 살리는 주역으로 쓰셨다. 이 사건(9:1-15)이 일어나고 난 뒤에 일어난 것이다. 9:36-43이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다비다다.

1)작은 사업(현장+교회)

옷 수선하는 작은 사업이다. 큰 사업은 아닌데 속옷, 겉옷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까 옷 수선하는 정도로 보인다.

2)구제- 사랑

그런데 이 다비다가 많은 구제를 했다고 기록에 나온다. 저는 이 부분을 볼 때, 우리가 구제는 많이 한다. 그러나 구제운동을 한 게 아니라 구제를 했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자칫 잘못하면 교회에서 봉사활동, 구제활동이 크게 도움 안 된다. 고아원에 있는 원장이 실제로 이야기했다. 저하고 친하니까 이야기했는데 차라리 고아원에 돈을 좀 주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왜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에게 와서 무슨 행사를 하고 가면 아이들은 굉장히 상처 받는다고 한다. 그 아이들은 우리가 부모가 없이 여기에 와있다는 생각으로 딱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면 자주 오던지, 갑작스럽게 성탄절이나 이런 때에 와서 들뜨게 만들어놓고 가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들이 실제로 사람이 필요할 때는 안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운영하기가 굉장히 힘이 든다고 한다. 차라리 고아원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라고 돈이나 주고 가는 게 훨씬 낫지, 와서 막 그렇게 하면 자기들이 아이들을 다스려나가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다비다는 그런 구제를 한 게 아니다. 평소 때 정말로 얼마나 영혼을 사랑했던지 사랑으로 구제한 것이다.

3)여제자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여제자 다비다. 그냥 성도도 아니고 여제자 다비다.

여러분의 작은 사업이 정말로 현장 살리고 교회 살리는 데에 쓰인다면 그 이상 더 큰 축복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교회 살리는 데에 포인트를 맞춰라. 진심으로 하게 되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구제 같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살아나게 된다.

2.목회자 살리는 주역(16:11-15) (목사)

이때 여성 산업인 중에 일어난 일 가운데 정말로 내가 볼 때는 목회자 살리는 주역이 되었다. 16:11-15은 마게도냐로 가라고 한 이후에 첫 번째 일어난 일이다. 바울을 보고 마게도냐로 가라고 했는데 마게도냐에 가서 첫 번째 만난 여자가 루디아다. 이러면 굉장한 것이죠.

1)16:6-10

여러분 아시다시피 행16:6-10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정말로 문이 닫혀서 바울이 기도하는 중에 마게도냐로 가라고 했다.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2)16:11-14

이때 하나님이 루디아를 만나게 한 것이다. 바울이 말씀을 전했는데 14절에 보면 뭐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하면,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3)16:15

15절에 보면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이게 굉장한 말이 되는 것이다. 아니 루디아가 여자인데 남자보고 우리 집에 와서 살라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러나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여기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그 마을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무속인을 꺾어버린다. 그 교도소 안에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교회가 빌립보 교회다.

여러분이 작은 사역으로 보이지만, 여성들이 하는 게 눈에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이만큼 중요하다. 그래서 자세히 보시고, 제가 보면 전국과 세계의 여전도회와 여성 산업인을 많이 보지 않나? 솔직히 말해서 제가 볼 때는 저렇게 해서는 응답 없다고 느껴지는 게 이런 게 너무 많다. 그런데 참으로 말해주기가 힘들다. 아니 남이 하는 일에 당신이 그래가지고 응답 못 받을 거라고 어떻게 말하는가?

내가 옛날에는 한번 이야기했다. 지금은 제가 되게 나쁜 사람이 되어서 저를 오라는 데가 없는데, 옛날에는 여기 저기 교단에서 집회 해달라고 저를 불렀다. 그런데 정말 제 양심에 안 맞더라. 왜냐하면 돈 될 만한 강사를 찾아서 집회를 만든다. 이래가지고 사람을 모으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내가 강사로 간 것이다. 강사가 여러 명인 중에 한 명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내 마음에 안 맞더라. 그래서 내가 그날 메시지에서 굉장히 강조했다. 전도 외에는 다른 것 하지 말라고. 여러분이 복음 전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 할 필요 없다. 그걸 굉장히 강조했는데 모인 사람들이 엄청 충격을 먹고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사회하는 분이 걱정이 되지 않나. 그래서 나와서 하는 말이 내가 있으니까 나쁜 말은 못하고 참 은혜 많이 받았다면서 그래도 편식은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면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여러분이 응답을 받는 일을 해라. 정말로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해라. 여러분이 정말로 목회자 살리고 교회 살리는 일을 해라. 그러면 응답 받을 수밖에 없다.

3.전도, 선교의 주역(18:1-4) (시대)

정말로 전도와 선교의 주역이 되었다. 그게 행18:1-4이다. 누구인가?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다. 이 사람들이 응답 받을 수밖에 없다. 왜냐? 정말로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을 사람이다. 여러분이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 여러분의 산업이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을 산업이라면 두말 할 필요가 없다.

1)2:10

이 사람들은 여기서 은혜 받은 사람들이다. 이미 마가다락방이 시작되었을 때 은혜 받은 사람이다.

2)18:1-4

글라우디오 때 무슨 문제가 생겼는데 이때 하나님은 바울을 만나게 한 것이다. 아니 약속도 안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나겠는가? 이게 응답이다. 도대체 인본주의 쓰고 만나자 한 게 아니란 말이다. 전도하는 중에서 만났는데 전도자 바울과 시대적으로 쓰임 받을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게 된 것이다.

3)16:3-4

그리고 여기까지 간다. 동역자.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역사 일으킨 동역자가 된 것이다.

정말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여성 산업인이다. 이걸 늘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승리한다. 여러분들이 어떤 세상이든지 바꾸는 방법이 있다. 그건 뭐냐?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교회에 돌아가시거든 쓸데없는 말을 하거나 듣지 말고 하나님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일을 하라.

이것(1)은 현장에 정말로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전도와 선교를 하는 중에 정말로 그 목회자, 목사에게 뭐가 필요한지 그 기도만 해도 응답이 일어난다(2). 자기 재산을 다 드리고도 남았는데 쉽게 말하면 이 시대에 뭐가 필요한가를 본 것이다(3).

그러니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

제가 우리 부산에서 전도 시작할 때 첫 번째로 약속한 것이다. 지금은 비록 우리가 35평 지하에 있지만 하나님이 내가 전도해야 될 사람이 맞다면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이다. 그렇죠? 내가 전도해야 될 사람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나머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전도할 사람으로 부르셨단 말이다. 그러니 나머지는 걱정할 것 없다. 나머지를 자꾸 수를 쓰면 빼앗긴다. 오히려 늦어진다. 이들은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여성들이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차별은 없다. 그러나 구별은 있어야 한다.

이 세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다비다나 루디아나 브리스가나 보면 특징이 있다. 아주 복음 가지고 있는데 여성스러웠다는 것이다. 그렇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그렇죠? 목사는 목사다워야 하는 것이다. ‘다워야한다.

이 사람이 복음 가지고 딱 있으니까 이 세 여자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사실은 자기들은 그렇게 알고 한 것은 아니다. 조그마한 겉옷과 속옷을 만들어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게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루디아는 쉽게 말하면 옷 장사다. 그런데 하나님이 루디아를 쓰신 것이다. 이 사람들(브리스가 아굴라)도 사실은 천막 만드는 직업을 가졌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쓰신 것이다.

4.결론: 사실-진실-영적사실

그래서 언제든지 이렇게 보라. 사실을 보라. 그리고 우리는 사실만 보는 게 아니다. 진실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진실만 보는 게 아니다. 뭔가? 영적사실을 보는 것이다.

참고적인 말로 저는 편지, 카톡, 메일을 많이 받는다. 많이 오는데 주로 보면 인사나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그런 것은 그냥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습니다, 저런 일이 있습니다 하고 올리는 것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분들이 올린 것은 확인해보면 틀리다. 그래서 이게 잘못 듣고 말하다가는 실수하겠다 싶다. 저 같은 경우는 실수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 사람에게 심부름해야 하는데 실수하면 안 된다. 그래서 여자분들에게 보고가 올라오는 게 있으면 항상 확인한다. 그래서 확인해보면 이대로 말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할 정도다. 항상 그렇다.

그런 여성이 안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 사람들은 그런 여자가 아니다. 얼마만큼 바울을 정확하게 섬겼는지 하나님이 계속 역사하셨다. 이 브리스가 부부가 바울에게 생명까지 내놨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쓰셨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성 산업인으로서의 축복, 하나님이 주신 그것을 가지고 자부심 있게 누려야 한다.

오늘부터 이 메시지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교회 살리고 목회자 살리며 시대 살릴 우리 여성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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