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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40)떠날 곳과 가야할 곳 조회수 : 932  
  성경본문 : 창12:1-3 설교일 : 2015-11-14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 (창세기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교재 자료

1.갈대아를 떠나라.

1)본토, 친척, 아비집

2)불신앙을 떠나

3)멸망할 곳을 떠나

4)그들을 살리기 위해 떠나라

(1)아브라함의 불신앙

(2)롯과 아브라함의 선택 (13:14-18)

2.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가나안 땅

2)메시야 보내실 곳

3)12:1-3

3.참 응답의 시작

1)13:14-18 (롯과 헤어진 이후)

2)15:1-11 (롯을 구하고 멜기세덱 만난 이후)

(1)나는 너의 방패, 지극한 상급 (1)

(2)믿으니 의로 여김 (5)

3)22:1-20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에 대해서 응답을 받아야 되겠다.

하나님이 떠날 곳을 얘기했고, 가야 할 곳을 얘기했다.

적당하게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이라고 해서는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여러분이 철저히 절망할 때 각인된 것이 빠져나간다. 세상에서는 절망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성경에는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3장 이후로 절대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게 되어졌다. 우리 시대 또 우리 가문을 볼 때 저는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또 특히 교회 다니면서 교회의 어려움을 보면서도 제게는 불신앙이 생겼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능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내가 잘 되어지지 않고 어려우면 다 어렵게 보이지 않나.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된다. 올해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내가 왜 안 되어지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된다. 그래가지고 저 바닥까지 내려가야 된다. 그래야 새로 시작되는 것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적당하게 하면 안 된다. 저 기초, 내가 모르는 데까지 내려가야 된다. 그건 시간이 별로 많이 걸리지 않다.

그래서 나는 되어질 수 없구나! 이때 요한 칼빈이 말이 생각났다. 인류의 전적 타락, 전적 부패. , 되어질 수가 없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누구나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믿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으니까. 그걸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데 그 은혜를 막을 자가 없다. 제일 끝에 보면 절대로 구원 받은 자는 멸망 받을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제가 전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많은 연구를 해봤는데 어렵더라. 부산에서 조그마한 개척을 시작하는데 어렵지 않나. 내게는 아무 것도 없는데 말이다. 그때 제게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나는 실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된다. 엄청난 것을 깨달았죠. 제가 그걸 깨달았다. 서울 교회를 쭉 돌아보고 와서 서울에는 훌륭한 분들, 훌륭한 교회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확실히 깨달아졌다. 나는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오직 성경에 있는 대로 복음만 전해야 되겠다!

이렇게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 결단을 내렸는데 중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1)16:13-20(그리스도)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그러니까 전부 틀리게 얘기한다.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선지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깨달아졌다. , 실제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는 것이구나!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식으로 믿는다. 우리는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답을 얻는 것이다. 모든 종교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사탄, 지옥, 재앙을 막는 그리스도는 아니다. 이 답이 딱 나와졌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답은 분명한데 우리는 자꾸만 놓치게 된다.

2)1:1-14(기도)

이때부터 이 부분을 깨닫게 되어졌다. 기도가 뭐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을 누리는 것이 기도구나!

3)2:1-47(전도)

이때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답이 나왔다. 전도가 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도는 단순하게 전도지 주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모든 방법, 모든 사업이 다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눈이 확 바뀌어버렸다.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만 예배가 아니구나! 엿새 동안에 많은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전도구나. 모든 평신도들이 다락방에서 현장에서 자기 직장에서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전도구나. 주일만 주의 날이 아니고 엿새 동안도 주의 날이구나. 이런 중요한 것들을 보게 되었다. 모으는 교회도 중요하지만 흩어진 교회가 중요하구나. 주일이 중요하지만 엿새가 중요하구나. 여기에 모든 전도, 산업이 다 포함되어 있다. 이 눈이 번쩍 열리는 것이다.

사실은 이때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했다.

1.갈대아를 떠나라

오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갈대아를 떠나라. 이 말씀을 하셨다. 왜 그런가? 갈대아를 통해서 모든 재앙이 일어날 것이니까 거기를 떠나라.

1)본토, 친척, 아비 집

것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그 말은 무슨 말인가?

2)불신앙

모든 불신앙을 떠나라 그 말이다.

3)멸망할 곳

더 중요한 것은, 멸망할 곳이니까 떠나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4)구원

더 중요한 것은 네 번째다. 그들을 살려내기 위해서 우선 거기를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대로 했는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응답이 전혀 오지 않은 것이다. 더 어려움이 왔다. 죽을 위기가 다가왔다. 그런데 간단한 얘기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은 했는데 불신앙은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것도 안 믿는 불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이는 불신앙으로 아브라함은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할 것이라 했는데 안 믿었다. 그래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조카 롯을 데리고 다니지 않나. 남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조카를 잘 키우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 그런데 실제 아브라함은 그게 아니다. 덕을 봐야 하니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했지만 아들을 못 낳을 것이니까 데리고 다닌 것이다. 그러니까 아브라함 속에는 실제 불신앙이 들어있어서 일이 되어지지 않았다. 이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왔는데 일이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오늘 어떤가? 여러분이 간단한 시간에 오늘 뽑아버리기 바란다. 완전히 불신앙을 뽑는 것이다. 거기에 굉장한 응답이 시작된다. 그런데 우리가 막 금식하고 안 해도 불신앙만 뽑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계획 발견하지 않고 내가 중요한 응답 받기 위해서 금식한다면 그건 굉장한 불신앙이다. 못 알아듣겠지만... 그건 굉장한 불신앙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오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많은 불신앙이 있지 않나? 그거 뽑으면 금식 40일 하는 것보다 더 역사가 일어난다. 불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 많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에 나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 된 것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는 굉장히 크게 일어난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랬다. 나는 옛날에 이게 직업이었다. 전도사가 직업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내게는 직업이었다. 어느 날 제가 이걸 뽑아버렸다. 제게는 그렇다.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다. 이거 하나 바꿨는데 이런 응답(서론)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 우리가 불신앙이라고 할 때 자꾸만 행위적으로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내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복음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불신앙이라고 하면 내가 날 했나 네가 잘 했나 이런 것을 뽑는 것인 줄 아는데 아니다. 내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을 뽑는 순간에, 나를, 동기를 버리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오늘 여러분이 100, 1000년의 응답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아니 곰곰하게 생각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온다. 그러니까 갈대아를 떠나라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는 떠났는데 불신앙은 못 떠났다.

어떤가?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녔는데 옛날부터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전도하라고 강조할 때마다 저는 느껴졌다. 그렇다, 영혼을 구원해야 된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제가 듣기로는 저 흑암 속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야 되겠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어리지만 우리 목사님이 교회가 부흥 안 되니까 굉장히 몸부림을 치는구나 이렇게 느껴졌다. 그런데 IQ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굉장히 불신앙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전도현장에서 사람 살리는 것을 봤을 때 내게 불신앙이 딱 뽑혔다. 그거 하나 되어졌는데 얼마나 짧은 것인데 내 인생이 뒤바뀌었다.

2.지사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뭐라고 했는가?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 땅은 어디인가?

1)가나안이다.

2)메시아

단순하게 말하면 가나안이 아닌 메시아 보낼 땅이다.

3)12:1-3

메시아 보낼 정도가 아니고 세계복음화 할 시작이다.

그런데도 어려움은 계속 다가온다. 여기에서 이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각인된, 것 뿌리 내린 것, 체질화된 불신앙들을 뽑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3.참 응답의 시작

이때부터 참 응답이 시작되어졌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똑같은 응답을 정말 받을 수 있다. 오늘 한 개만 한번 해보라. 여러분이 기도수첩을 아침에 보면 뭐하는가? 외우는가? 어떻게 하는가? 나름대로 생각하겠죠?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다. 뽑아내라.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게 있는 불신앙을 뽑아내고 진짜로 각인, 뿌리, 체질된 이것을 바꾸면 응답은 굉장한 응답으로 온다.

오늘 말씀은 뭐던가?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 말씀이 나왔다. 그래서 그 말씀을 보면서 나는 이 생각을 했다. 하나님 나는 어릴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데 나는 그런 적이 없었다.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녔는데 나는 그런 적이 없었다. 어느 날 내가 전도현장에서 막 몸부림치다가 안 것이다. 그때 내가 오늘 그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정말 내 영혼 속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어릴 때부터 들어온 것처럼 나에게 각인, 뿌리, 체질 내리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사오니 정말 요셉과 다윗에게 어릴 때 내렸던 하나님의 말씀 능력이 지금 나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여러분이 기도수첩을 그렇게 보면 완전히 응답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내게 변화가 일어난다. 이건 그냥 얘기가 아니고 매일 누려야 되는 방법이다. 내일 여러분이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불신앙을 뽑고 내 속에 있는 것을 바꾸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많이 일어났지만 세 가지만 소개하겠다.

1)13:14-18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나온 얘기다. 이 불신앙(1)을 뽑고 이 비밀(2)을 바꾸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틀림없다. 특히 목사님들이 응답 받으시기 바란다. 목사님들이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이 설교 준비만 가지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내일 설교하지 마시고 내 속에 있는 불신앙을 뽑고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역사 가지고 능력으로 강단에 서면 사람을 살리게 된다.
여러분이 그냥 앉아계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진짜다. 시험하지 마시고 실험해보시라. 시험은 하지 말고 실험해보란 말이다. 네가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이거(1, 2) 하고 난 뒤에 말이다. 네가 보고 밟는 땅을 네게 주리라. 그것도 네 후손에게 주리라.

2)15:1-11

하나님께서 중요한 약속을 하신다.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15:1-11이다. 언제인가? 그 뒤에 롯은 멸망 받아 죽게 되었는데 전쟁에서 롯을 건져내지 않나. 이때 두 가지를 한다. 소돔 왕이 전쟁에 지니까 전리품을 준다. 그때 아브라함이 안 받겠다고 했다. 왜냐? 네가 나중에 나를 부자 만들었다고 할 것이니까 나는 받지 않겠다. 그리고 하나를 더 했다. 멜기세덱을 만나 십일조를 드린다. 그 이후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상급이다.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다. , 하나님이 여러분의 방패가 되고 상급이 되면 중요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5절에는 아브라함이 그걸 믿으니 의로 여기느니라.

3)22:1-20

하나를 더 보면 창22:1-20이다. 이때는 큰 미래를 약속하셨다. 여러분이 시간 시간 중요한 새로운 힘을 얻으셔야 된다. 또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이 학교를 옮길 때나 진학할 때 새로운 힘을 얻어야 한다. 여러분이 이사를 갔거나 혹은 직장을 새로 옮길 때 있지 않나? 새로운 힘을 얻어야 된다. 그때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여기 우리 오래 된 사명자들이 다 앉아계신다. 여러분이 나이 들고 갱년기 들고 이상해질 때 이때 또 새 힘을 얻어야 된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들도 진행되어나가면 여러분이 조금씩 나이가 들지 않나. 새 힘을 얻어야 된다. 굉장히 중요하다.

아브라함은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이 부분을 중요하게 봤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했지만 불신앙을 갖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다 갔지만 깊은 것은 바뀌지 않았다. 그걸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주셨는데 그 굉장히 중요한 것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날로부터 아브라함이 받은 응답이다. 하나님이 이것을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4.결론

이러면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어떤 결론인가?

1)각인 새롭게- 기적

여러분의 각인을 새롭게 하는 날 기적이 일어난다. 예를 들겠다.

(1)37:1-11

나는 큰 어려움을 당했다 할 때 요셉을 보라. 요셉은 어머니가 죽고 어려움 당하는 상황을 만났는데 요셉에게는 중요한 것이 각인되기 시작했다. 이게 그대로 응답 왔다.

(2)4:24

하나님의 말씀은 알고 있다. 4:24에 하나님이 그날 밤에 모세를 불러가려고 하는데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딱 각인된 것이다.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여러분이 아신다.

(3)삼상3:1-18(19)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 언약이 각인된 이후에 19절에 보면 한 마디도 그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4)78:70-72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된 그날로부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5)1:3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보겠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그게 각인된 그날로부터 세계 바꾸는 일이 벌어졌다.

오늘 해보라. 진짜 응답 받아야 될 것이 아닌가? 여러분이 이게 바뀔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2)뿌리(39:1-6)

이 부분이 뿌리내려지는 날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성경에 보라. 한 명만 예를 들겠다. 39:1-6, 아니 이게 웬일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졌는데 노예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노예가 아니다. 뿌리내리는 날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렘넌트와 모든 자에게 똑같이 역사가 일어난다.

3)체질

이것만 바꾸면 된다.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으로 체질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세 개만 예를 들어보겠다.

(1)가나안 입국할 때

가나안 입국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2)성전 재건할 때

바벨론에서 성전 재건할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3)초대교회

초대교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지금도 이 응답은 똑같이 오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이제 굳게 딱 잡으시기 바란다.

만약 사탄이 활동한다면 여러분이 다른 것 다 해도 좋으나 이것만(서론) 하지 말라. 그래서 우리가 보통 말씀을 전하고 보면 안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쓸데없는 것에 굉장히 관심 많고 다 하다가 굉장히 중요한 것은 못 듣는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여러분 자신도 살리고 교회 살릴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다.

이것으로 딱 체질이 되어지니까 여리고도 무너지고 가나안 정복을 시작했다. 오늘 이 응답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솔직한 말로 제가 이 설교를 할 때는 그것도 불신앙인데 좀 답답해진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딱 붙잡혀서 각인된 것에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이 너무 많이 보인다. 한 번씩 그런 말이 들린다. 목사님 내가 옛날 테이프를 봤는데 그때 충격이 되었다더라. 그때마다 나는 마음에 근심이 생긴다. 이게 변화가 안 됐구나... 그때는 마구잡이로 지껄일 때인데... 그때 내가 가슴에 불 붙어서 막 소리 지를 때다. 만약 여러분이 진짜 안의 것이 바뀌었다면 지금이 진짜다.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옛날에는 보면 지금처럼 방송으로 안 나오니까 메시지 들으려고 난리 났었다. 아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왔단 말이다. 요즘은 서울 자기 집 앞에서 하는데도 안 온다. 이게 뭔가 하니까 각인, 뿌리, 체질된 것에 잡혀있는 것이다. 그걸 여러분이 벗어버리면 날마다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여러분의 가문을 바꾸기 시작한다. 교회를 살리기 시작한다. 이 축복을 오늘 잡으시기 바란다. 잠깐이면 된다.

오늘 여러분이 헌금하거나 기도할 때 그냥 하지 마시고 마음속에 언약만 붙잡았는데 성취되어 온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중요한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질병이 떠나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각인, 뿌리, 체질 바뀌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참 역사를 보게 해주옵소서. 지금까지는 서론이요 참된 시작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한국, 세계 교회 살리는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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