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9)창 3장 문제 | 조회수 : 1173 |
성경본문 : 창3:4-5 | 설교일 : 2015-10-31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창세기 3:4-5)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교재 자료 ♠ |
1.오늘날의 문제
1)세상- 정신병
2)교회- 미자립
3)종교계- 분쟁
2.사탄의 전략
1)창3:4-5
2)창6:4-5
3)창11:1-8
3.임시성공
1)행13:1-12
2)행16:16-18
3)행19:8-20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세 종류의 신자
▶우리 시니어뿐만 아니라 모든 전문인들이 꼭 기억해야 될 첫 번째 것이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 응답 받는다. 그런데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응답을 받아도 누리지를 못 한다.
왜 우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까? 이유를 알아야 되는 것이다. 특히 창3장 문제다. 이번 주부터 한 개씩 보려고 한다.
다윗이 이런 말을 했다. 삼상17:29에 형들이 책망하니까 이유가 있다고 얘기했다. 여러분들이 왜 많은 사람들이 응답을 못 받을까? 불신자들이 왜 고통을 당할까? 특히 우리 믿는 자들이 응답 받아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된다.
▶세 종류의 신자가 있다. 여러분이 꼭 아시면 응답 온다.
1)창3장 속에 있는 문화- 나
▶창3장 문제가 아니다. 창3장 속에 있는 사람은 불신자다. 창3장 속에 있는 그 문화 속에 아직 내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제 시니어로서, 말이 시니어지 이제는 많은 사람을 살려야 되는 위치에 온 것이다. 특히 시니어면 다 우리 장로님들이겠죠. 장로님들이 작은 시간인데 큰 응답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이 눈을 잘 뜨고 보면 보통 교인들 만나면 섭섭하다거나 문제가 왔다거나 전부 기준이 ‘나’다. 아니 생각해보라. 신앙생활 오래 했다는 사람도 다 보면 언젠가는 무너지는데, 무너질 때 보면 기준이 나다. 이것만 깨달으면 모든 것 다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시니어로서 더 깨닫기 좋지 않나. 우리는 많이 살아봤지 않은가. 결국은 신자인데 교회 다니는데 아직 창3장 문화 속에 있는 것이다. 솔직히 장로님들이 나이가 많이 드신 분도 계시고 젊은 분도 계시는데 우리가 어떤 면에서 그걸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성격을 어떻게 바꾸는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알면 되는 것이다. 아, 우리 인간들이 거의 지금 여기에 그대로 있구나! 어떤 면에서는 듣고 계시는 여러분과 저도 사실은 내게 손해가 나면 기분이 되게 좋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렇죠? 누가 나를 무시할 때 행복해지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렇죠? 아니 아무 것도 아닌데 특히 누가 나를 오해해서 말할 때는 기분 나쁘지 않나. 그런데 보통 그렇게 넘어간다. 그러나 나는 그럴 때마다 이걸 생각해본다. 그럴 때마다 많은 응답이 오고 깨달아진다. 아, 저 사람이 나를 오해한 게 문제가 아니구나. 그렇죠? 오해 받는 내가 문제다. 저 사람이 나에게 손해를 끼쳤단 말이다. 그런데 손해를 끼친 그 사람보다 더 문제가 손해를 본 내가 문제다. 내가 진짜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것이죠. 누가 이런 말을 하더라. 우연히 길을 가는데 아무 잘못도 없이 누가 뭘 던졌는데 거기에 맞아 죽어버린 것이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맞는데 아니다. 영적상태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은 지금부터 이거 하나만 생각하셔도 여러분은 큰 응답 받는다. 여러분이 이 응답 하나만 받아도 당장 이렇게 된다. 젊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따른다. 아, 우리 장로님 멋있다! 이렇게 된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강하다. 그렇죠?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강하고, 내가 강하면 창3장 속에 낀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도 안 그런 사람도 있다. 나는 옛날에 집회를 마치고 집에 토요일에 집에 가는데 우리 어머니가 토요일이 되면 꼭 미장원을 갖다 오신다. 나는 그걸 몰랐다. 왜 우리 어머니가 토요일에 미장원을 갖다 오시느냐? 그건 주일에 쉬려고 그렇겠지.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보니까 그게 아니다. 우리 아들이 지금 전국, 세계에 다니면서 집회를 하고 전도운동을 하고 오는데 너무 아픈 모습을 보이면 힘드니까 안 아픈 모습을 보이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내가 깜짝 속았다. 아니 내 주위에 얼마나 좋은 의사들이 많은데 심장이 그렇게 안 좋아서 고생했다는 것을 몰랐다. 아니 전혀 표시를 안 내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짜 안 해야 될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거기서 내가 하나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정말로 ‘내’가 없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는 게 아니다. 여기서(창3장) 빠져나온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우리 어머니의 기도는 작은 기도가 아니었다. 절대 저기 주장이 없다. 그래서 77세가 되었을 때도 얘기해보면 전혀 할머니 같지 않았다. 내가 농담을 하면 우리 집사람은 못 알아들어도 우리 어머니는 알아들었다. 농담을 툭 해보면 그럴 때가 많았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까이 있는 가족을 보더라도 느낄 수가 있지 않나.
2)나를 넘어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완전)
▶성도는 두 번째 종류의 성도가 있다. 나를 넘어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 틀림없이 응답 받는다. 성경에는 노아를 보고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완전한 자라고 했다. 완전한 자는 없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완전한 자다.
3)새로운 나(천명, 소명, 사명)
▶그러면 이런 응답이 온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속에서 새로운 나를 보게 된다. 모르는 사람들은 기독교는 내가 없어지는 종교인 줄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다. 1)번의 내가 없지, 새로운 내가 나온다. 그걸 우리 시니어들과 모든 성도들은 붙잡아야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틀림없이 이게 나온다. 천명.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특별한 명령이 나온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나에게 일 시키시는 중요한 명령이 나온다(소명, 사명). 나이 많아도 전혀 상관없이 이렇게 나온다.
▶지금 사실은 미국과 유럽의 문화가 다 바뀌고 있다.
옛날에는 70세면 노인이었는데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문화가 바뀌고 있다. 아니 80세까지도 멀쩡하게 살아서 다니는 사람이 있으니 문화가 바뀌어야 된단 말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나이가 많다고 한다. 아직 80세 정도 되면 나이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옛날 같으면 80세면 완전히 사람도 아닌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성경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시니어들이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크게 받은 기록들이 많이 있다.
수십 년을 기도만 했던 안나 같은 여자는 사실상 신약시대에 예수님 탄생을 가장 먼저 예언했지 않나. 나이가 많은 이드로 장로 같은 분이 모세라는 인물을 키워낸 것이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우리가 뭐 할 것이냐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이 이 속에만(서론-2)번)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다. 1)번도 구원 받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 많이 불신자처럼 늘 살아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혹시 주위에 도울 사람이 있다면 1)번 부분을 도와줘야 되는 것이다. 대부분 교인들이 보면 1)번 속에 빠져서 시험들어 있다. 그럴 필요 없음을 여러분이 모델로 보여주는 축복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여러분이 나이는 들은 것처럼 보이는데 천명, 소명, 사명이 따라온다. 그러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틀림없이 성경에 그랬다.
자, 우리는 중요한 것 몇 가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헌신하게 될 것이다.
▶오늘의 문제는 무엇인가?
아무리 해도 안 된다. 이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게 뭔가? 벌써 이 부분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는 게 창세전에 일어난 문제 때문이다. 우리는 알고 있지 않나. 지금 오늘 일어나고 있는 문제가 오늘 온 게 아니고 창세전에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응답 받을 수 있다.
창세전의 문제가 사탄의 전략으로 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게 사탄의 전략으로 왔기 때문에 우리는 충분히 중요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은 이 부분을 알면 반드시 응답을 받는데 그냥 응답이 아니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오늘 창3장을 놓고 지금 얘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이 짧은 시간이지만 창3장에 대한 답을 빨리 내버려야 된다. 아, 구원 받은 성도들이 대부분 여기에 있구나, 1)번 속에 있다. 목사님들도 다 1)번 속에 있다. 그래가지고 맨날 일이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빨리 깨달아버리면 되는 것이다. 이걸 깨달아버리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난다.
목사님들은 이런 체험이 없는가? 아니 교회 안에 정말로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 말이다. 여러분이 여기서(서론-1)번) 빠져나와버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손 본다. 나는 그런 체험을 굉장히 많이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를 막 어렵게 만드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도와준다. 이름은 말 안 하겠는데, 내가 전도사 때부터 정치꾼들하고 친한 장로님이 나를 막 괴롭혔다. 교회 안에는 보면 여기서(서론-1)번) 못 빠져나온 장로님들이 문제다. 내가 김광일 장로님하고 좀 친했다는 이유로, 김광일 장로의 적이 있는데 그 적이 나를 싫어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싫어하느냐 하면 나를 자꾸 어렵게 만들려고 했다. 실제 어렵게도 만들었다. 그래서 내가 가만히 생각해봤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죠. 나는 어느 순간에 그 사람의 입장이 이해됐다. 그러니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런다고 해서 내가 뭐 실패하느냐? 나는 내 할 일을 다 하는 건데... 세월이 30몇 년 지나고 지금은 그분이 저를 제일 많이 도와주고 있다. 참 신기한 일이죠? 그분이 나를 진짜 많이 도와준다. 이 사람은 정치쪽으로 잘 아는 사람이니까 그런 쪽으로 나를 도와준다. 지금까지 오는 길에 내가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그분의 역할도 컸다. 그렇게 옛날에 나를 괴롭히던 사람인데 말이다. 몇 년 전에 그분이 신문 사설란에 글을 썼더라. 제목이 ‘한국선교100년의 실수’다. 한국교회는 이렇게 이렇게 부흥되어 왔다. 그러나 실수를 하나 했다. 공식적으로 신문에 그렇게 썼더라. 류광수 목사와 다락방을 잘못 결정한 것은 실수라고 했다. 다른 사람이 읽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저렇게 옛날에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내가 아무 부탁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불신자는 임시성공이다. 그래서 그들을 살릴 이유를 알고 있지 않나.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릴 사람들이다. 이제 많이 살지 않았는가? 좀 경험해보지 않았는가? 그 불신자 성공이 임시로도 하지 않나. 그걸 우리가 이미 파악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큰 축복 받을 사람인지 모른다.
1.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이유(창세전 문제)
▶그러면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하다. 벌써 창세전의 문제다.
1)세상- 정신병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데도 이렇게 정신병이 많다.
2)교회- 미자립
▶교회가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되지도 않는다. 여기(서론-1)번)에 걸려있으면 말이다.
3)종교계- 분쟁
▶그리고 종교계는 그럴 수밖에 없다. 분쟁 할 수밖에 없다. 왜 분쟁하느냐고 묻기 전에,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여기(서론-1)번)서 못 빠져나와서 사탄의 속임수에 계속 당하는데 어떻게 안 싸우겠는가? 이걸 여러분이 알고 계셔야 된다.
2.사탄의 전략- 반드시 응답(승리)
▶그리고 이 창세전 문제가 이리로 옮겨왔다.
1)창3:4-5 (15절)
▶우리는 이걸 알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 15절에 여자의 후손이라고 나왔다.
2)창6:4-5 (14절)
▶이 창세전의 문제가 여기로 옮겨왔다. 지금도 똑같이 네피림시대다. 그러니까 우리는 방주를 만들고 있는 인생이다.
3)창11:1-8 (창12:3)
▶지금 바벨탑이 창세전 문제에서 넘어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내가 능히 너로 당할 자 없이 하겠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3.임시성공- 불신자 살릴 이유
▶2번이 또 이리로 넘어왔다. 순서를 보시라.
1)행13:1-12
▶잠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2)행16:16-18
▶점치고 굿하는 문화가 많지 않나. 이게 잠시 된단 말이다. 이래가지고 완벽하게 망한다. 굿을 해도 점점점 큰 것을 해야 된다.
3)행19:8-20
▶그러다가 끝에 가서는 완전히 망해버리는 것이다.
▶이 사람들을 우리는 살려야 된다. 이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시니어가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렘넌트들은 너무 중요하지만 사실 저는 나이 든 우리 장로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말씀을 쭉 붙잡고 계시는 것을 보면 참 기분 좋다. 왜냐? 이분들에게 내린 뿌리는 계속 응답 오니까.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후대를 보고 그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어쩌면 저 사람이 저렇게 축복을 받고 잘 사는가? 이렇게 불신자가 보고 부러워할 정도로 그런 열매들이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과 역사에 한 번도 빠짐없이 그랬다.
4.결론- 롬16장
▶그래서 이 축복을 아는 사람들이 여기까지 갔다 그 말이다. 이 축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롬16장까지 간 것이다.
1)이면계약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식수인이다, 동역자다 이 말은 내가 뭐 해야 될 것인가 이면계약을 안 것이다.
2)롬16:17-20
▶앞으로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집안과 현장에 사탄이 무릎 꿇게 될 것이다.
3)롬16:25-27
▶여러분의 사역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구원, 복음 받은 축복이 그것이다. 혹시 시간 지나면 우리가 언젠가는 돌아가겠죠. 하늘나라로 가겠죠. 그런데 그 응답은 가고 난 뒤에도 온다 이 말이다.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다. 저 RUTC를 어느 정도 완성시키고 나면 정말 여기에 헌금하고 헌신하고 전도운동 했던 사람들의 역사를 남겨놔야 되겠다. 그걸 문화적으로 잘 만들어서 후대들이 계속 보도록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내가 특별하게 그 작업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이게 아름다운 문화로 제대로 작품으로 남겨놔야 되는 것이 아니냐 말이다. 장로님을 비롯한 권사님, 많은 시니어분들은 더 큰 축복이 지금부터 시작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에 축복 받은 귀중한 어른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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