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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5)군 선교- 어려운 중에 승리한... 조회수 : 1029  
  성경본문 : (삼상17:45) 설교일 : 2015-10-0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무엘상 17:45)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교재 자료

1.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은 군을 사용하셨습니다.

1)모세, 여호수아, 갈렙

(1)5:1-12:46

(2)14:1-13

(3)14:1-10

(4)14:6-15

2)다윗과 군대들

(1)삼상7:13

(2)삼상17:1-45

3)고넬료 (10:1-45), 나깃수의 권속(16:11)

2.어려운 이 시대를 군 선교를 통해 복음을 이루실 것입니다.

1)시대상황 (한국군 63, 북한군 119)

2)인권주의자, 좌파, 통합종교

3)군목문제, 군종문제

3.한국에 최고 선교사들이 군 안에 있습니다.

1)1:1

2)1:3

3)1:8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군에 가있는 사람들

모든 전도자들은 네 가지를 갖고 있어야 된다. 그런데 특히 군은 특수한 단체이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갖고 있어야 된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이냐? 근본을 회복해야 된다. 이때에 반드시 1000년의 응답이 왔다.

여기에 가장 대표적 인물들이 군이었다. 성경에 보면 승리한 자들이 거의 여기에서 승리했다.

그렇다고 볼 때 우리는 이번 대회를 하면서 몇 가지를 사실 찾아내야 된다. 실제로 지금 군에 가있는 사람들이 왜 가있는가? 이거부터 우리는 정확하게 알아야 되겠다. 사실 사병들은 할 수 없이 간 것이다. 그래서 엘리트들은 시간을 되게 아끼기 때문에 2년 내지 3년이 소비되니까 자꾸 군대에 안 가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대통령이 될 뻔했는데 아들이 군대 안 가는 바람에 대통령 못 됐지 않나. 그런데 그분뿐만 아니고 거의 상류층 엘리트들이 2, 3년 걸리는 시간 때문에 안 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우리 사병들은 거의 할 수 없이 간 것이다. 장교들은 조금 다르겠죠. 어떤 면에서는 장교들이 더 어렵다고 저는 생각한다. 거의 장교들은 제 눈치로는 보니까 승진에 제일 관심이 많더라. 물론 국가관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그렇다. 그리고 사병들은 제대날짜에 제일 관심이 많다.

군 얘기도 많이 하고 좋은 것도 많이 했지만 그런 상황으로 볼 때 자칫 잘못하면 군은 굉장한 시간 낭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기도한 분이 기도한대로 군은 잘 하면 굉장한 기회가 되는 좋은 장소가 되는 것이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일 큰 전도운동을 저는 군에서 했다. 제가 근무할 때 그랬고, 나중에도 전도운동할 때 보니까 군에 제일 큰 희망이 있더라. 그런데 정치 바람 때문에 그렇게 됐지만, 00 사령관이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가 하면 자기 집에 개인적으로 두 번이나 초청을 했다. 너무 은혜를 받아서 전 군복음화 하는데 같이 하자고 했다. 그때 제가 1군사령부에 가서 봤다. 집회 끝나고 난 뒤에 수십 명의 군인들이 뒤에 앉아서 엉엉 울고 기도하고 있더라. 저는 교회에서도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군에도 저런 사명자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면서 군 복음화가 굉장히 큰 밭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1)각인, 뿌리, 체질 - 시간표

지금 군에 가있는 많은 사람들이 근본을 회복시켜야 되는데, 거의 이렇게 나름대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걸 바꾸는 아주 중요한 시간표다. 이걸 바꿔줄 수 있는 아주 시간표다. 복음 말고는 이걸 바꿔줄 수 없으니까.

(1)진보-보수

지금 군에 와있는 사람들 가운데 거의 진보, 보수에 대한 것이 각인, 뿌리, 체질되어 와있다. 진보라고 하는 좋은 점이 많이 있고 보수도 좋은 점이 많이 있다. 그러니까 각각 다르게 각인되어 있다. 이래가지고 군생활 하는 동안에 참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우리 기독교인만이라도 개념도 잘 복음적으로 파악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이게 거의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다. 그런데 얼마만큼 놀라운가 하면 복음 받은 우리 멤버도 이 사상이 더 깊다. 그래서 제가 보기로는 렘넌트 운동의 하나의 과제구나 하고 생각을 많이 해봤다. 우리 렘넌트만이라도 양쪽 눈으로 볼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전도자만이라도 진보와 보수를 공평하게 같이 볼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분명히 진보에도 좋은 점이 있고, 보수에도 좋은 점이 있다. 그런데 한쪽에만 치우쳐서 거의 각인된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군에 가있다. 복음으로 바꿔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죠.

(2)국가관

그리고 거의 국가관도 없다. 국가관이 없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가 없다. 일본 사람들을 보라. 틀렸지만 자기들 국가를 위하는 데는 전부 하나 된다. 미국 사람들은 심심하면 자기들 국기를 달아놓는다. 그러니까 미국 가보면 굉장히 국가관이 느껴진다. 내가 한번은 미국 집회를 갔는데 어떤 평신도가 차를 몰고 저를 태우러 왔다. 차 앞에다가 자랑스럽게 동그란 커다란 무언가를 붙여놨더라. 보니까 영어로 뭐라고 써놨느냐 하면 “My son is in Air Force”라고 써놨다. 우리 아들이 공군에 있다는 말을 써놓은 것이다. 그래서 왜 붙여놨는지, 저걸 붙여놓으면 교통신호를 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붙여놓았더라.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구나 싶더라. 우리 한국 엄마들은 아들이 군대 가면 울고불고 돌아올 때까지 걱정하지 않나. 그러니까 국가관이 없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는 없다. 그래서 우리 한국도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새롭게 되어져야 한다.

(3)영적문제

영적문제 그대로 각인된 것이 군에서 참고 있다가 나온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처음으로 부모를 떠나고 가정도 떠나고 다 떠나서 와있는 현장이란 말이다. 사실상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장에 와있다. 어디든지 가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잠자는 것, 나가는 것, 돌아다니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군대만은 그게 안 된다. 나쁘게 말하면 굉장히 억압되는 장소에 가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좋게 말하면 굉장히 제대로 된 룰을 갖출 수 있는 기회다. 이런 부분에 여러분이 사역을 한다. 이게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군은 특수한 단체이기 때문에 너무 좋은 시간표를 만들 수 있다.

2)놓친 것 회복- 복음(인간, 하나님, 역사)

놓친 것을 회복시켜야 된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신자든 불신자든 상관없이 거의 복음의 축복을 다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음을 제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거 하나만 해도 된다. 여러분 평생 못 잊어먹는다. 내가 군에 가서 어떤 분을 만났는데 내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면 이건 평생 가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제일 기억 날 것이다. 제가 딱 지나가니까 조그마한 꼬마가 딱 오더니, “엄마, 류 목사님이 지나가신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쳐다보더니 나를 보고 그 꼬마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저게 뭘 알고 저러는 걸까 싶더라. 나를 보고 손을 올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더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것은 아마 여러분이 복음을 많이 들었겠지만 저를 만나서 우리가 같이 많이 했던 얘기이기 때문에 꼬마가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죠. 그때 내가 느끼기를, 나는 성공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느껴졌다. 저 꼬마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을 하더라. 어떤 면에서는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 군에서 복음을 제대로 들었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인간이 뭐냐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복음이다. 그렇다고 볼 때 우리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누군가를 제대로 알게 되는 복음, 그 길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때라야 역사의 흐름을 아는 것이다.

많은 공부도 하고 인재도 있지만 군에 있는 동안에 여러분을 만나서 이 놓친 것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기회다. 이게 근본을 회복하는 것이다.

3)하나님의 나라(전쟁, 사고)

더 중요한 것은 3)번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하여 군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시는 것이다.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나라다. 다윗이 가는 곳에는 악신이 떠나갔다. 많은 사고들이 떠나가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군에서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망가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군 안에서 각종 많은 문제들도 일어나죠. 여러분을 통하여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걸 회복하는 것이 군이다. 어떤 면에서는 모든 장소에서 다 그렇지만 군에서는 특별히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회다.

한번 이걸(서론) 가지고 진실한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다. 이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사실은 군에 안 가있는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군에 가있는 사람은 심리적인 상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좋은 기회다.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는 것을 보고 군 선교라고 한다.

본론- 군 선교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군 선교를 통하여 많은 일들을 하셨다.

1.어려울 때

그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은 군 선교를 통해서 중요한 일을 하셨다.

1)모세, 여호수아, 갈렙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의 첫 번째 어려움이 애굽에 노예가 된 것이 아닌가. 모세, 여호수아, 갈렙이 전부 군인이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이 사람들을 통해서 서론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 말은 지금도 같다 그 말이다.

(1)5:1-12:46

5:1절에서 12:46절까지 일어난 일을 하시죠? 좋게 말하면 10가지 기적. 나쁘게 말하면 10가지 재앙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애굽도 살리고 세계도 살리는 흑암 무너지는 시간표다. 그 어떤 것으로 안 됐는데 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나왔다. 이 엄청난 흑암세력은 다른 것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다. 확실하다. 여러분이 이 언약만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문을 여실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문을 여시면 어렵지도 않다.
여름성경학교를 하려고 특별휴가를 받으려 제가 인사계에다 요청을 했다. 그런데 인사계에 있는 분이 상사인데 이분이 대놓고 나보고 욕을 하는 것이다. 여기가 너 안방인줄 아느냐며. 맞는 말 아닌가. 어떻게 휴가를 내는가? 3일을 내야 하는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죠, 내가 그걸 들고 대장실을 찾아갔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것이다. 대장님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 자기 보고 복음을 전해달라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자기가 주일학교 총무까지 했는데 복음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지금 타락해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건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니 대장님은 휴가만 가도록 해달라고 했다. 군대에서는 대장님 말이 다 아닌가. 그래서 대장실하고 행정실이 통해있어서 대장님이 들고 바로 가져가서 인사계에게 이건 중요한 거라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하는 말이 너무 힘들 테니까 하루 더 쉬었다가 오라고 하더라. 그 인사계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을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나를 보고 막 째려보던데 그래도 대장님이 갖다 오라니까 갖다 왔다. 거기서 제가 선물을 하나 사들고 갔는데 대장님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 현장은 완전히 대장과 졸병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현장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내 손을 딱 잡고 예수님 영접하는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 예비해놓은 것이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축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14:1-13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왜 일으키시는가? 모세를 통해서 어떻게 홍해 가르는 일을 일으키시는가? 여러분이 간단하게 이해해야 된다. 두 가지다. 이스라엘 민족이 믿지 않으니까 믿음을 심는 것이다. 또 하나 간단한 이유가 있다. 이 소문이 전 세계로 퍼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저 가나안 땅까지 들어간 것이다. 이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는 적들은 간담이 녹았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군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그렇게 보시면 된다. 여러분의 모든 일들을 그렇게 보시면 된다.

(3)14:1-10

하나님께서는 어려울 때마다, 14장은 잘 아는 내용 아닌가? 쉽게 말하면 이건 우리말로 하면 특수군들이다. 말하자면 들어가야 될 나라에 적들이 있는데 정탐을 보낸 것이다. 아주 훈련된 사람을 보냈겠죠? 이건 일반 사람들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정탐꾼들이 갖다 와서 보고하는 현장이다. 그 중에 여호수아도 들어있었다는 사실.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이 들어있었다. 이런 역사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4)14:6-15

여러분 아시다시피 수14:6-15은 무엇인가?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는데 마지막 큰 요새를 만나서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이때 하나님이 오래 된 노병 군인 갈렙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2)다윗

여러분 아시다시피 많은 일들이 있지만 다윗과 그 군대들. 다윗 같은 인물을 하나님이 최고 어려울 때 쓰신 것이다.

3)고넬료

여러분 아시다시피 주일날 제가 설교할 내용인데 고넬료. 생각을 엄청 많이 해야 되는 대상이다. 여러분이 바로 고넬료처럼 하나님이 부르셨고, 지금도 똑같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확실하다.

2.영적문제 해결(17% 우울증 환자)

더 중요한 것은 두 번째다. 절대 잊어버리지 말라.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영적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군에서는 굉장한 위험들도 많이 있다.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자살이다. 아니 군에서 사고 나서 죽는 것보다 자살해서 죽는 아이들이 많단 말이다. 이게 얼마나 영적문제가 심각한가? 절대 군 책임이 아니다. 17%가 우리 한국의 우울증 환자다. 17%는 병원에서 밝힌 통계다. 그렇다고 볼 때 병원 안 가고 안 밝혀진 사람을 다 합치면 더 많다는 말이 된다. 이건 학교 다닐 때부터 우울하고 시달렸다. 그래서 이 사람이 군대 안 가야 되는데 군대를 가게 된 것이다. 그러니 적응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걸 딱 군목이나 군종이 알고 집었어야 하는데, 얼굴 보면 표가 나는데 이걸 못 건드린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자기가 자살하거나 둘 중에 하나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각하다. 다른 문제는 두고라도 여러분은 지금 각인된 것, 뿌리내린 것, 체질을 바꿔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러분의 손에 있다. 나머지 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1000년 응답을 하나님이 주실 것인데...

1)시대 상황

특히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그냥 군인이 아니고 우리는 지금 북한하고도 대치하고 있고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2)이념

또 우리나라는 실제로 많은 이념문제로 많은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상황이다.

3)?

그리고 실제 필요하고 중요한 분들이지만 안에 있는 군목, 군종들이 필요한 분들인데 사실상 이 부분들을 해결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분들이 들으면 굉장히 기분 나쁜 얘기지만 여러분이 하셔야 한다. 저는 군데 간 아이들보고 꼭 얘기한다. 하나만 해라. 군대 가면 영적문제 와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을 치유해줘라. 졸병 때는 무조건 성실하게 하다가 선배가 되거든 해라. 군대에서 많은 조직들이 있는데 이거 하나만은 해결이 안 된다. 어떤 철학도 어떤 상담도 어떤 방법도 해결이 안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금 군인으로 부르신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자세히 살펴만 봐도 되는 것이다. 이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상대가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상관없이 살펴만 봐도 보인다. 이 사람에게 조금만 접근하면 마음 문을 열고 다 연다. 군이 어떤 면에서는 딱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더 쉽다.

그런데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 응답(1000년 응답)을 예비해놓은 것이다. 하나만 예를 들겠다. 삼상16:23이다. 다윗이 왕궁에 들어가 찬양하는 시간에 사울에게 붙은 악신이 떠나갔다. 이 일은 아무 표시 안 나는 일로 보이지만 여러분을 하나님은 시대적인 전도자로 분명히 만드시는 축복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어떻게 전도해야 되느냐 물을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병에 걸려있거나 이 문제가 오는 것이다.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전해주면 된다. 그게 진정한 전도요 근본을 회복하는 것이다.

3.군 제자 세우는 날

세 번째다. 여러분은 그냥 나오지 마시고 군 제자를 세워라.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중요한 날은 군 제자 세우는 날.

1)1:1(누가)

쉽게 말하면 행1:1이 누군지 아는 사람, 누가와 같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2)1:3(시간표)

그리고 행1:3을 아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이게 우리에게는 어떤 면에서 방법인데, 하나님의 나라. 정확하게 말하면 도전할 것이냐 기다릴 것이냐의 시간표다. 지금부터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은 이거 누리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문이 딱 열린다. 그래서 이 부분을 여러분이 놓치면 안 된다.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누리면서 기다렸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이 사실을 보디발이 본 것이다. 나중에 보디발의 집 밭에까지 하나님이 축복하셨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틀림없다. 이거 누리고 있는 것이 전도자요, 이거 누리고 있는 것이 전도자다. 이런 제자를 만들어놓고 나와야 된다. 아니 몇 대 째 예수 믿는 사람이 전도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 그건 복음을 모르는 것이다. 아니 심지어 목사님들을 만나면 목사님들이 전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어본다. 그게 말이 되는가? 이 축복을 전혀 안 누린다는 말이다. 아니 갈급한 사람이 찾아오는데, 물어보는데 어떻게 전도해야 됩니까? 감옥 안에서 간수들이 묻는다. 선생들아 우리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겠느냐? 그때 바울가 실라가 같이 있었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했는가? 막바로 답을 준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시간표가 오면 서론은 필요 없다. 이 시간표가 오면 설명도 필요 없다. 어떤 면에서 설명하면 복잡해진다. 이 시간표가 왔는데 교회 다녀 봤느냐고 물으면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상상하게 된다. 혹시 예수 믿느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다. 어떤 면에서 이럴 때는 분명하게 얘기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나와 당신을 만나게 하신 것이다. 요셉이 전도 제일 잘 했죠.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사랑하셔서 꿈을 꾸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임금이 벌벌 떨었지 않나. 그보다 더 좋은 답이 없다. 저는 불신자 전도하러 가서도 그렇게 얘기했다. 하나님께서 당신 집에 가라고 해서 왔다고. 맞지 않나? 어떤 사람은 놀라서 왜냐고 묻더라. 그건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왔다. 왜 왔는데요? 그래서 불신자 상태를 얘기해줬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3)1:8(증인)

우리의 방법이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증인으로 서는 것이다.

이런 제자를 남겨놓고 오는 것이다.

4.결론- 전국 교회

시간이 너무 많이 갔다. 우리는 지금 어떤 결론을 내려야 되겠는가? 사실은 우리나라, 군에 대해 우리는 많은 기도를 해야 된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군 선교하는 분들은 군 선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생각하고 있다. 또 복지하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전 교회가 복지에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주일날 여러분에게 설명하려고 하는데 제가 우리 아들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NGO를 하면 안 되는 것이야, 복지를 하면 안 되는 것이야. NGO 전도 팀을 만들어야 되는 거야. 전혀 표시 나지 않게 움직이는 제자를 키워야 되는 것이야. 그것도 하지 않고 자꾸 후원 받으려고 하면 진행 되겠느냐? 예를 들면 모든 선교단체가 후원 받는데 우리 다락방 세계복음화 전도협회는 후원받지 않는다. 처음부터 받지 않는다. 오히려 총회를 돕고 다른 단체를 돕는다. 그렇죠? 그러니까 전도라는 단어를 제대로 깨달아야 된다.

그래서 지금 전국 교회들이 군 선교를 돕자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틀린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군 선교를 돕는가?

우리가 섬기고 헌신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야 되는 1호다. 그러니까 북한이 복음화가 되거나 북한이 바로 되어버리면 우리는 굉장한 나라가 된다. 저는 기도 속에 북한은 절대 망하면 안 된다. 북한이 잘 되어야 우리가 굉장한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볼 때 군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우리가 근본을 회복하자.

이번 군 선교대회에는 4가지를 회복하는데 첫째, 근본을 회복하자. 두 번째 것은 전도학 시간에 참여하라. 진짜 올바른 기도를 회복하자. 세 번째는 오늘 핵심 때 나온다. 하나님의 방법을 회복하자. 그리고 마지막에 주일날에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대적인 시대 회복을 군 선교를 통해서 해야 된다. 그 대표적 인물이 고넬료다. 그걸 찾아내야 된다. 하나님은 지금도 똑같이 응답하고 계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군 선교대회에 1000년의 응답이 임하는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에게 막혔던 부분이 열리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북한과 한국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날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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