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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5)군 선교- 아무도 할 수 없는... 조회수 : 1162  
  성경본문 : 롬16:25-27 설교일 : 2015-10-0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 (로마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교재 자료

1.세 가지 문제 해결

1)인본주의

2)타락주의

3)우울증

2.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한 자들

1)출애굽과 군 선교- 현역

(1)3:1-20

(2)1:1-9

(3)14:6-15

2)출바벨론과 군 선교- Rt 군대

(1)6:13

(2)43:18-21

(3)60:1-22

3)출로마와 군 선교

(1)10:1-45

(2)16:11

(3)19:21, 23:11, 27:24

3.영원한 선교팀

1)1:1-8

2)13:1-12, 16:16-40, 19:8-20

3)16:25,26,27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하나님의 방법(1000- 16:25)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도 제대로 전도하고 승리할 수 있을까? 물론 근본, 기본, 기초는 빨리 갖춰야 되겠지만 이걸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걸 성취한 사람들이다.

오늘 성경은 롬16:25-27이다.

26절에 보면 많은 답들이 나와 있다.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한다면 승리하겠죠.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알면 누구든지 1000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군에서 기본적인 것, 근본적인 것, 기초적인 이런 것은 갖춰야 되겠죠. 그러고 난 뒤에 이걸(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 가지는 것이다. 대부분 제가 학교 전도를 가보면 학교 선생님들이 너무 이상해서 학생들이 싫어하더라. 그런 사람들 가운데 기독교인이 많다. 그런데 아이들은 잘 모른다. 자기한테 어떤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복음을 알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알기로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좀 이상하다고 이해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영적문제가 있으니까 갈급하게 헤매다가 교회를 가게 된다. 참 선택을 잘 했는데 축복 받은 건데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상하다고 껍데기로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근본, 기본, 기초는 빨리 갖추되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된다.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를 시켰으니까 전도자가 될 수밖에 없죠. 그러면 이걸 여러분이 오늘 쉽게 이해를 빨리 해야 된다.

서론에서 25절을 보면 되겠다.

오늘 본론에서는 26절을 보면 된다.

25절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지구도 만들어지기 전에 영세 전부터라고 했다. 그게 무슨 말인가? 이걸 알면 하나님의 방법을 알게 되고 여러분은 굉장한 응답을 누리게 된다.

1)12:1-9, 28:13-14

성경은 설명하고 있다. 벌써 옛 뱀이라고 했다. 창세전에 벌써 있었던 옛 뱀. 이걸 부인하거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굉장히 중요하다. 바울은 이걸 알고 있었다. 벌써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 답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이란 말이다. 그게 복음이다.
그런데 겔28:13-14에 보면 음악을 담당하던 천사였다. 이게 벌써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아담이 태어나기 전에 벌써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인간을 기계로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벌써 복음을 그때 준비하신 것이다. 타락을 시켜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할 경우 구원할 준비까지 하신 것이다. 이렇게 분필처럼 만든 것 같으면 여기에 놔두면 가만히 있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지 않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는데 역시나 타락을 해버린 것이다.

2)3:4-5(), 6:4-5(네피림), 11:1-8(바벨탑)

이게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창3장에 완전히 개인과 가정을 무너뜨린다. 3:4-5에 보면 나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 중심 속으로 파고들었다. 사탄이 직접 와서 한 말이다. 이걸 먹으면 너는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지금 뉴에이지는 분명히 말한다. 예수 믿어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라고. 이게(3)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구원 받은 사람도 나를 너무 주장하는 사람은 응답 못 받는다. 그렇죠? 왜냐하면 이 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이건 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나를 찾은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벗어난 창3:15 속에 있는 것이다. 아니 교회 다니는 사람이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면 내가 이 일(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지어 많은 목사님들도 목회가 어렵고 전도가 어렵다고 한다. 어려운 게 아니라, 이걸 모르면 안 되는 것이다. 심지어 많은 장로님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 들은 것과 밖에 나가면 안 맞다는 것이다. 큰 착각을 한 것이다. 안 맞을 수밖에 없지, 틀린 길에 서있으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탄의 방향 속에 있으니까 안 맞을 수밖에 없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6:4-5의 네피림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지금 모든 종교가 귀신들리게 만들어버린다. 네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하고는 귀신들리게 만든다. 알고 계시죠? 우리 렘넌트들은 한번 연구해보라.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모든 종교단체에서 전부 귀신들리게 만들고 있다. 누가 나보고 책을 갖다 줬는데 보니까 책에 저자도 밝혀져 있지 않고 발행처도 밝혀져 있지 않은 책이 많다. 이게 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이다. 내용은 기가 차게 써놓았다. 내가 보니까 벌써 12가지 방법과 전통이라면서 써놨는데 환자들이 읽으면 싹 넘어가게 만들어 놨다. 그래서 나은 증인들 이야기를 모아놓았다. 아무 종교단체 이름도 없고 저자 이름도 없고 아무 이름도 없다. 그런데 이게 각 개인으로, 병원으로 막 돌고 있다. 놀라운 것은 12단계인데 제일 마지막 단계가 귀신들리는 것이더라. 무서운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어떻게 보면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는 멍청이들이 모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사람들은 기가 차게 하고 있다. 심지어 교인들은 자리 없으면 교회도 안 다닌다. 천리교에서 스카우트 하면 아마 갈 것이다. 왜냐하면 자리 있으니까. 이 사람들은 지금 이 짓을 하고 있다. 이게 군으로 안 파고드는 것처럼 보이는가? 아주 고급스럽게 파고들었다.
11:1-8, 이렇게 파고들었다. 성공해야 되지 않나. 바벨탑. 하나님 필요 없다. 성공해야 되니까, 하늘까지 올라가야 되니까. 지금하고 똑같다.
이게 벌써 영세 전에 만들어진 문제다.

3)종교, 문화, 13, 16, 19

이게 종교, 문화로 파고들어서 완전히 멸망시키는 것이다. 저 피라미드를 만들어라, 느보 신상을 만들어라, 제우스 신상을 만들어라, 신사 참배를 해라. 똑같은 마귀장난이다. 그렇죠?
13, 16, 19장이 똑같다. 13장에 무속인, 16장에 귀신 들린 점술가, 19장에 큰 건물을 만들어놓고 우상숭배. 대단하게 보이지 않나?

이게 영세 전에 일어난 사탄의 전략이다. 이거 아는 사람은 승리할 수밖에 없다.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여기에 대한 답이 뭐겠는가? 이제 나타나신 바가 되었다. 이게 오랫동안 각인, 뿌리, 체질 내렸기 때문에 우울증이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자살이다. 자살 할 수밖에 없다.

본론- 16:26

이제 나타나신 바가 되었다. 지금 여러분이 전도해야 될 이유, 군 선교해야 될 이유다. 무엇인가?

1.세 가지 문제

이게 굉장한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다. 어떻게 나타나는가?

1)인본주의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인본주의다. 하나님을 뭐 하러 믿느냐? 인본주의다. 인간이 최고 아닌가. 여기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온다. 인생은 네 것이다, 네가 책임져라. 맞다. 그리고 머리를 써야 된다. 줄을 서야 된다. 윗사람, 옆사람 잘 알아야 한다. 배경이 많이 있어야 된다. 아는 사람이나 친구가 많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계급이 올라간다. 그리고 좋은 자리에 간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 그렇다. 그러다 죽는 것이다. 그렇죠? 온통 여기에 빠져버린 것이다. 이게 사탄의 전략이다. 이걸 건져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계급과 상관없이 영원한 군인으로 세계복음화 하라.

2)타락주의

이게 안 되니까 전부 타락에 빠진다. 틀림없이 모든 세상뿐만 아니라 군에서 다 이렇게 빠진다.
유럽에 있는 분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유럽 유학 보낸 순간 석 달 안에 다 망친다고 했다. 복음이 없으면. 복음 없으면 석 달 만에 다 망친다.

3)우울증

그래가지고 뭐가 오는가? 우울증. 제일 많이 온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오는 병이 우울증이다. 이게 군이라고 파고들지 말라는 이유도 없고, 군에는 어떤 면에서 더 많이 있을 수 있다. 더 표가 날 수 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내라. 이걸(서론) 알면 흑암은 무너지기 때문에 아무도 할 수 없는 응답이 온다. 이것이 지금 군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2.재앙 막는 일

그러면 아무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가? 엄청난 재앙을 막는 일이다. 이건 아무나 못 한다.

첫째로 무엇인가? 애굽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걸 막았다 그 말이다. 지금 증거를 대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일어날 일을 막은 것이다. 이 재앙에서 건져낸 것이다.

로마에서 일어날 재앙을, 거기에서 건져내는 일을 해낸 것이다.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애굽에서 일어난 일, 바벨론에서 일어난 일, 로마에서 일어난 일이다. 물론 앞에 아람 나라도 있고 블레셋도 있고 많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민족의 언약 성취와 큰 관계있는 것은 이 세 개다. 그래서 신약성경에도 이 얘기는 나온다. 아람나라라는 말은 잘 없는데 이 세 개는 나온다. 성경에 자주, 나는 너를 애굽에서 건져낸 여호와라고 하신다. 그 말은 엄청난 재앙이 있었다 그 말이다. 여기서 너희를 건져냈다 그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해야 될 일은 여기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는 일을 하도록 부르셨다 그 말이다. 그리고 바벨론 얘기도 많이 나오고 로마에 방향을 맞췄지 않나.

1)애굽

(1)3:1-20

여러분 아시다시피 출3장에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애굽에서 건져내는 얘기인데,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어간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얘기했다.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얘기를 했단 말이다. 그게 뭔가? 바로 왕은 못 알아들었다. 피 제사 드리러 가라. 이게 바로 이걸(서론) 무너뜨리는 것이다. 아시겠죠?
목사님들은 예사로 생각하지만 요즘 성경 번역한 사람들이 피 제사라는 글자를 뺐다. 왜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에 홀렸겠죠, 그냥 제사 드리러 가라고 되어있다. 미안하지만 천주교 욕하는 게 아니다. 천주교가 쓰는 성경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라는 단어도 없다. 현대성경 찾아보라. 없다. 뭐라고 되어있느냐?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되어있다. 여자가 잉태하여 낳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이렇게 마귀는 작업을 한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빼라고 한다.
중요하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역해도 소용없다. 피 제사 드리러 가라는 말을 모세가 알아들었지 않나. 그래서 바로 왕에게 가서 피 제사 드리러 가겠다고 하니까 그게 뭐냐고 한다. 당연히 못 알아듣죠.

(2)1:1-9

이 언약을 여호수아에게 전달한 것이다.

(3)14:6-15

이 언약을 갈렙이 성취시킨 것이다.

여러분이 이걸 가지고 있으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틀림없다.

2)바벨론

(1)6:13

다 무너져도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이 일(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성취)을 하는 그루터기로 들어가라. 이 일을 할 수 있는 렘넌트를 키워라.

(2)43:18-21

그리하면 사43:18-21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바다와 강에도 길이 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사막에는 생수가 터지게 될 것이다. 짐승도 여호와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3)60:1-22

일어나 빛을 발하라. 네가 작은 자지만 천을 이룰 것이요 약한 자지만 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걸 하는 것이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뭐 하느냐가 아니다, 비밀을 가진 자다. 이 사람이 뭐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렇죠? 상황 따라 이것저것 할 수 있단 말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다. 이 상자가 아무리 아름답고 좋아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느냐다. 다 찌그러진 통이라도 금이 들어있으면 그건 금통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그릇이라도 쓰레기가 들어있으면 쓰레기통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을 보느냐다. 무엇을 보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다. 이걸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걸 알면 단어 싹 바뀐다. 전도 어떻게 하느냐고 물을 필요도 없고, 전도가 뭐냐는 더 물을 필요도 없다.

3)로마

결국 뭔가? 로마를 봤지 않나. 이게 통한 것이다. 여기에(서론) 강국을 이루고 있는 로마를 살려라!

(1)고넬료

그렇다면, 내일 1부 예배 때 나오는데 그렇다면 고넬료가 누구냐는 것이다. 엄청난 말이 된다.

(2)16:11

그렇다면 나깃수는 누구냐 말이다. 로마의 관리를 한 사람이 아닌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내일 1부 예배(고넬료), 2부 예배(나깃수) 때 나올 설교다.

(3)19:21, 23:11, 27:24

이 말을 알아들은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그것도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것이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진짜로 복음 깨달았다는 것은, 구원 받은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여러분이 가짜로 있으니까 종교하고 비슷하지,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지금도 후회하지만 제 설교 테이프를 듣고 누가 전화를 했다. 차를 타고 가는데 비서에게 전화가 온 것이다. 그래서 자꾸 실랑이를 하기에, 왜냐하면 비서들이 전화를 잘 안 바꿔주거든. 그래서 내가 바꿔보라고 했다. 제게 몇 가지 질문을 하더라. 자기가 누구라고는 안 밝히고 몇 가지 질문을 하기에 답을 해줬다. 그런데 마지막에 얘기를 해줬다. 굉장히 자기가 어렵다고 하더라. 어려우니까 전화를 했겠죠. 그리고 전화 끊기 직전에 고맙다고 하면서 자기를 소개했다. 저도 놀랐다. 해인사 스님이더라. 해인사 스님이 내게 전화를 한 것이다. 그럴 줄 알았다면 수준 있게 얘기하는 건데, 나는 사람이 무식한 줄 알고 대충 얘기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전화한 것이다. 이걸 설교에서 얘기해서 본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어려움을 얘기했다. 분명히 얘기해줄 수 있다. 이러면 앞으로 벌금 내야 되는데, 남의 종교 욕하면 벌금 내야 된다. 그것도 사탄이 통과시킨 법인데, 그런데 내가 스님을 만나면 분명히 얘기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이런 문제를 갖고 있지 않느냐? 분명히 얘기할 수 있다. 그러면 거의 100이면 100명 스님들이 좀 진실한 분이 많아서 솔직히 얘기한다. 어떻게 그리스도와 석가가 같다고 하는가? 석가가 더 훌륭할지는 몰라도 그리스도는 아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뭐냐? 이걸(서론) 끝낸 단어를 말한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모르면서 교회 다니니까 맨날 어렵지. 그러니까 보라, 과거의 얘기이고 지금 나타나는 얘기다. 어느 정도인가?

3.영원한 선교

여러분들이 영원히 남는 선교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이건 영원한 것이다.

1)1:1-8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2)우상문화

이건 없어지는 문제가 아니다. 13, 16, 19장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사탄 문화다.

3)

그리고 롬16:25-27은 여기에 대한 답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이걸 가지고 여러분이 누리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분명히 이루실 것이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한다. 핵심 모임을 여기서도 하고 부산에서도 하니까 많이 흩어져있지 않나? 또 방송이 나가니까 게으른 사람들은 안 오고 방송으로 듣는다. 이러면 이게 자꾸 문을 닫지 않겠느냐고 걱정하는 분이 있다. 모르시는 말씀, 어차피 가짜들은 안 와야 된다. 이거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쥐고 계신다. 그래서 어차피 가짜는 빨리 안 와야 된다. 가짜들은 표 난다. 조금만 안 되면 떠나고 저절로 간다. 교회도 가짜들은 조금만 잘 되면 교만해져버린다. 그러나 이 복음운동 하는 사람은 그럴 이유가 없다. 막을 자도 없다.

4.결론(16:27)- 이후

결론은 27절이다. 27절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이후의 것을 말한다. 여러분이 이제 이 언약을 붙잡고 군에서 또 현장에서 사역을 하는 것이다.

성경을 잘 보라.

1)2:1-10에 모세 어머니가 모세를 어릴 때 어떻게 했는가?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2)삼상16:1-13에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는데 그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여러분들은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것이 더 중요하다. 여러분의 사역이 지금 이후에 끝나고 난 뒤에 더 중요하다.

3)오바댜가 누구인가? 열왕기상에 100명의 선지자를 키운 사람이다. 그러면 왕하6:8-23에 도단성의 사람들이 누구인가? 아람군대를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이 언약을 가지고 항상 누리는 것을 보고 기도라고 한다. 그러면 이 증거가 오게 되어있다. 그걸 보고 하나님의 나라, 응답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그걸 보고 증인이라고 한다. 여러분이 이 언약 속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4)10:1-45절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이것은 내일 1부 설교다. 여러분이 여기 앉고, 여러분의 교회 안에서 하는 복음 사역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선교사로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 근본을 회복하는 선교사. 정말로 기도제목, 기도의 비밀이 뭔가를 회복하는 군 선교 기회. 이제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는 증인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한 것이다. 겸손해져야 하는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것이니까. 그리고 내일은 이 시대를 바꾸는 하나님의 진짜 응답의 역사를 놓고 우리는 군 선교를 마쳐야 되겠다.

오늘부터 이 응답이 여러분에게 시작될 것이다. 제 경우는 그랬다. 언약 붙잡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일을 하실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 선교뿐 아니라 세계선교에 중요한 일이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군에서 이루는 축복 받는 증인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부터 성취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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