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에스라) ♠



♠ 1과: 에스라와 나 ♠

♠성경말씀(에스라 7:10)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1.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주께서 도우신다.”라는 뜻이 담긴 이름이었습니다.
그는 제사장, 학사, 개혁자였습니다.(에스라 7:6)
2)마지막 시드기야 왕 때에 제사장 스라야의 아들이었습니다.(에스라 7:1)
율법에 능한 서기관이었습니다.(에스라 7:6)
3)포로시대에 선지자였습니다.(에스라 7:6~10)

2.고레스 왕 시대의 지도자였습니다.
1)B.C 539 10월에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정복했습니다.
2)B.C 538 포로로 잡혀왔던 유대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는 칙령을 발표했습니다.
3)B.C 515 에스라의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3.에스라의 사역이 있었습니다.
1)말씀 운동을 일으켰습니다.(에스라 7:1~6)
2)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에스라 7:6~10)
3)회당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2과: 바벨론에 포로가 된 이유 ♠

♠성경말씀(에스라 1:3-4)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1.복음이 없어진 시대였습니다.
1)우상숭배가 가득했습니다.
2)시드기야 왕은 무능했습니다.
3)B.C 606년경에 유대인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간 사건입니다.

2.Remnant가 무너진 시대였습니다.
1)예레미야애가 4:1~5 예루살렘의 멸망을 슬프게 노래했습니다.
2)이사야 6:13 황폐한 곳에 그루터기가 남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3)이사야 60:1~2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전도와 선교가 무너진 시대였습니다.
1)하나님께서 원하셨던 선교가 있었습니다.(이사야 62:6~12)
2)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하셨습니다.(예레미야 33:1~3)
3)선교회복과 성전회복이 있었습니다.(에스라 1:1~4)


♠ 3과: 바벨론에서의 1차 귀환과 포로의 이유 ♠

♠성경말씀(에스라 6:20)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1.고레스 왕의 출현과 칙령이 있었습니다.
1)당시 바사(페르시아)시대였습니다.(에스라 1:1)
2)바사 왕 고레스는 여호와의 주권 인정한 사람이었습니다.(에스라 1:2~3)
3)그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도록 명령했습니다.(에스라 1:3)

2.성전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1)성전공사를 시작할 때 이전의 성전을 본 자들은 통곡했습니다.(에스라 3:12)
2)르훔과 심새의 방해로 다리오 왕 때까지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에스라 4:7~24)
3)다리오 왕이 성전 재건 공사를 다시 하도록 칙령을 내려 성전건축을 완성하게 되었고 성전 봉헌식도 행하였습니다.(에스라 6:1~18)

3.유월절을 지켰습니다.
1)포로로 잡혔던 자들이 돌아와 성전을 재건한 후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에스라 6:19~22)
2)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했습니다.(에스라 7:1~10)
3)아닥사스다 왕의 칙령이 있었습니다.(에스라 7:11~28)


♠ 4과: 바벨론에서의 2차 귀환 ♠

♠성경말씀(에스라 8:21-23)
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1.에스라가 성전을 섬길 레위 사람을 찾았습니다.(에스라 8:15~20)

2.에스라는 금식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에스라 8:21~23)

3.성전에 예물을 바쳤습니다.(에스라 8:24~29)

4.이방과의 결혼에 대해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에스라 9:1~15)

5.이스라엘의 큰 무리가 회개했습니다.(에스라 10:1~1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여러분이 다 기도수첩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성경을 많이 읽을 시간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수첩을 펴면 제목이 나오고 성경구절이 나오죠. 그걸 좀 깊이 있게 묵상을 해야 된다. 또 그걸 가지고 하루 종일 생각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러면 말씀을 통해서 오는 굉장한 응답이 있다. 그걸 체험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성경을 너무 많이 읽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무슨 목회자 같으면 시간을 그렇게 만들 수 있지만 학생이기 때문에 성경을 그렇게 많이 볼 수가 없다. 말씀이 내게 응답으로 오는 부분을 체험해야 된다. 그러면 지금 이런 운동들이 계속 일어나죠? 목사님들도 마찬가지다. 목사님들이 말씀을 굉장히 깊이 묵상을 계속하면 말씀이 응답으로 온다. 그러면 거의 기도수첩을 펴면 오늘 현실하고 거의 같이 나온다. 오늘 ‘롬16:23, 렘넌트의 경제수칙’이라고 나왔다.
▶자, 오늘은 한 달 동안 우리가 뭘 포럼해야 될 것이냐를 보는 것이다. 에스라라고 하는 선지자다. 바벨론 포로 때다. 왜 바벨론에 포로 되었는가를 다음 한 달 동안 여러분이 포럼해보라.

▶서론- 발견(말씀)
그러면 우리 지금 렘넌트들은 꼭 발견해야 될 것이 세 가지 있다. 이걸 발견 못 하면 포로된다. 바벨론 포로를 그냥 보지 말고, 우리가 불신자에게 포로가 된단 말이다. 렘넌트들이 말씀을 제대로 묵상하는데 뭘 발견해야 될 것이냐? 꼭 기억해야 된다.
1)복음(30개)-달란트(10%-1%, 유일성-재창조)
▶복음 안에서 달란트를 발견해라. 복음 밖에서 해도 되는데 그건 불신자다. 복음 안에서 달란트를 발견해라. 복음 안에서 어떤 말씀이든지 괜찮다. 말씀 집중하면 달란트가 보인다. 아직 신앙생활하면서 말씀이 응답으로 오는 것을 체험 못했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자꾸 어려운 것이다. 말씀이 응답으로 오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고 했듯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 안에 있는 굉장한 성구들이 한 30개 된다. 그걸 깊이 묵상하고 내 것으로 만들면 가장 먼저 오는 답이 달란트다. 틀림없다. 해보라.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깊이 안 들어가서 그렇다. 내 것이 안 되었으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 것이다.달란트가 보일 때 이걸 가지고 10%로 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달란트 중에서도 10%로 가는 거라야 그게 길이다. 여러분이 10%로 안 가게 되면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리고 이 10%가 이제 1%로 가는 것이다. 이걸 찾고 나면 유일성을 발견하게 된다. 유일성을 발견하고 나면 렘넌트들은 계속 기도 비밀이 있기 때문에 말씀만 붙잡았는데도, 말씀 묵상하고 기도만 했는데도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된다. ▶오늘 자세히 들어야 된다. 말씀이 깊이 묵상이 되어지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달란트가 보이는데, 무슨 말씀이냐? 복음에 관한 말씀이 깊이 묵상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달란트가 보인다. 그런데 자꾸 들어도 잊어버린다. 잊어버리지 말라. 그리고 여러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성경 말씀을 보라. 나는 이걸 외우려고 한 것이 아니고 너무 깊이 뿌리내려져서 외워졌다. 사실 이것만(복음관련 말씀 30개) 알았는데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아마 여기 앉은 목사님들도 그럴 것이다. 여러분 인생이 바뀌었는데 제일 많이 접한 성경구절이 복음에 관한 성경구절이다. 이걸 렘넌트들이 첫 번째로 발견해야 된다.
2)24시, 25시, 영원
▶두 번째다. 이 응답을 발견해야만 아, 내가 뭐 해야 될 것인가? 이때부터 24시가 나온다. 24시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 25시가 나온다. 이걸 계속 하면 여러분에게 뭐가 나오느냐? 영원이라는 것이 나온다. 아시겠는가? 렘넌트는 지금부터 이걸 항상 발견해야 된다.
3)흐름, 시스템, 문화
▶세 번째다. 조용히 싸우지 않고 흐름을 바꾼다. 싸우지 않고 세계 변화시키는 시스템을 만든다. 여러분이 공부한 것을 가지고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렘넌트들이 항상 발견해야 되는 것이다. 이걸 발견하지 못하면 포로가 되는 것이다. 이걸 발견하지 못하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걸 발견하지 못하면 속국이 되는 것이다.
▶지금 기독교가 감소되고 있는데 여러분이 일어나서 빨리 바꿔야 된다. 전부 지금 틀린 데에 관심을 쓰고 있고, 흐름을 잘못 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빨리 일어나서 바꿔야 된다. 더 이상 재앙 임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일어나야 된다. 그래서 렘넌트는 오늘 각오하라. 나 한 명이 응답 받아도 교회 살릴 수 있다! 왜 그런가? 성경에 보면 렘넌트들이 교회를 살렸기 않나. 그래서 여러분 한 명이 일어나도 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 자세히 보라. 이게(서론) 다다. 이렇게 흐름, 시스템, 문화를 바꿔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두 명만 예를 들어보겠다. 요셉이다. 어릴 때 고난 속에서 기도하다가 달란트를 일찍 발견했다. 이게 발견되면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24시), 여호와께서 범사에 형통케 하심으로(25시), 지금도 남는 응답을 요셉이 남겼다(영원). 그렇죠? 애굽의 흐름을 바꿔버렸다. 애굽을 완전히 세계선교 시스템으로 만들어버렸다. 애굽문화를 완전히 바꾸는 역사가 일어났다. 요셉 한 명이 말이다. 됐죠?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걸 붙잡으라. 여러 소리 듣지 말라. 시간 없으니까 말씀 많이 안 봐도 된다. 이것만 딱 보라.
어떤 사람이 이러더라. 목사님, 제가 성경을 100독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간단히 얘기했다. 하는 한 번밖에 못 읽었다. 진짜로 한 번밖에 못 읽었다. 우리가 성경을 한 번은 읽어야 되지 않나 해서 시간을 짜서 겨우 겨우 한 권을 다 읽었다. 한 번도 다 안 읽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괜찮다. 성경에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알아야 된다(복음). 그렇죠? 편지 온 것을 다 외울 필요가 없다. 무슨 편지가 왔느냐를 알면 된다. 그렇죠? 그래서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성경을 100독 하고 어디 안 가고 성경만 본다. 그런 사람 가운데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성경을 깊이 판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아무도 없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시려고 하는 소식이 있다(복음). 이게 뿌리내려버리면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부터 24시, 25시가 가능하고 여러분이 남긴 응답이 영원히 남는다. 어디 가서 싸울 필요도 없이 흐름, 시스템, 문화를 다 바꾸는 것이다.
아니, 교회 어른들 때문에 시험드는 렘넌트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렘넌트가 되면 안 된다. 누가 그런 문자를 보냈던데, ‘당세복’이 나타나서 어쩌고, 미국의 아이들이 시험들어서 다락방을 하느니 안 하느니 하는 내용이더라. 그런 것을 가지고 왜 시험드는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정시기도 1주일만 하면 금방 답이 나온다. 그런 것을 묻고 시험드는 사람은 전혀 기도 안 한다는 말이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흐름을 바꿀 사람이요 시스템을 만들 사람이요 문화를 살릴 사람들이다.
▶자, 어떤가? 이게 가능한가? 이게 가능하게 보여야 된다. 이게 발견이 되어지기 시작해야 된다. 그러면 렘넌트가 일어나면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 이게 안 되어가지고 포로가 되었다 그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4주간 동안 해야 될 포럼이다.
▶1과가 무엇인가? 에스라는 누구며, 나는 누구냐?
이걸 봐야 된다. 포럼해야 될 내용이다. 지금 선생님들이 성경과 공과를 읽어주고 여러분은 그냥 듣고 이래가지고는 안 된다. 포럼이 되어야 한다. 이미 오늘 메시지를 받으면 여러분이 응답을 받아가지고 한 달 동안에 4주 동안 선생님들과 같이 깊은 인생 포럼이 되어야 한다. 자, 이게(서론) 되는 요셉, 다윗 같은 이런 사람들은 가서 포럼이 되었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묻지 않았다. 사무엘이 가르치고 다윗이 배워서 한 것이 아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계획이 전달됐지 않나.
그러면 2과는 뭔가? 도대체 포로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
그 다음에 3과는 뭘 얘기해야 되느냐? 이제 포로에서 돌아온다. 1차 귀환이 어떤 것이었는가?
4과는 제2차 귀환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이걸 포럼하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은 간단하다. 포럼을 하면서 내가 응답을 받도록 해야 된다.


♠ 1과: 에스라와 나 ♠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정복하고 난 뒤에 갑작스럽게 이스라엘 사람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참 이상하죠? 성전을 회복시키라고 했단 말이다. 그러면서 23년이 지나면서도 실행이 안 되고 있었다. 고레스 왕이 그 말을 할 때가 B.C.538경이다. 그리고 에스라가 데리고 나올 때는 B.C.515년이다. 이러니까 한 23년 됐지 않나. 왜 이렇게 되었는가?
그래서 에스라가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오도록 명령받을 때의 왕 이름이 아닥사스다 왕이다. 그래서 나오게 되었다. 도대체 왜 23년 동안, 물론 방해가 있어 못했지만 왜 못하게 되었느냐? 이걸 포럼해보라. 그래서 여러분이 찾아내야 된다.
▶말씀회복, 종교개혁, 회당운동
아주 중요한 것이 나온다. 에스라가 말씀을 회복하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어려움 당했을 때 말씀을 회복해라. 그러면 자연적으로 잘못된 것은 깨닫게 되죠.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그리고 굉장한 것이 나왔다. 에스라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회당운동이다. 중요하죠? 이 3가지를 에스라가 찾아낸 것이다. 이것은 지금도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은 어려움 당하거든 진짜 말씀을 찾아내라. 그리고 말씀으로 종교개혁해라. 그리고 회당운동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나왔다. 이때 이걸 회복하고 나니까 아닥사스다 왕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해방시켰다.
그러면 렘넌트들은 잠깐만 시간 내서 주일날 한 5분, 10분, 20분 시간 내서 이것을 찾아보라. 그리고 책에 보면 성경구절이 있으니까, 아니 말씀을 어떤 것을 회복했다는 말이냐? 그리고 종교개혁은 어떤 것을 했단 말이냐? 회당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인데 이게 굉장한 운동이 아닌가. 어떻게 시작을 했느냐? 이렇게 보면 여러분에게 응답이 온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런 거 없다. 응답이 와버리면 그런 거 없다. 아니 생각해보라, 여러분을 보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시는구나! 이러는데 전도가 어려운가? 아이고, 저런 게 하나님을 믿느냐? 이러면 전도가 어렵다. 그렇죠? 예를 들어서 공부도 꼴등, 뭐든 하는 것이 전부 꼴등이라면 전도하려할 때 어렵겠는가 쉽겠는가? 어렵다. 그런데 응답이 와서 다른 사람이 보고는 네가 어떻게 이걸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이러면 전도는 쉽다. 렘넌트들은 깨달아야 된다. 어른들이 자꾸 틀리게 하면서 힘들게 하는 그걸 따라가지 말란 말이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가 아니다. 응답이 와있다. 알았는가? 응답 안 오면 기다려라. 왜냐? 이걸(서론) 발견하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과 달란트.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도와 능력.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 그러면 응답은 온다. 아시겠는가? 자꾸 습관이 틀린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을 많이 들어서 여러분이 그게 각인되어 있다. 이거(서론)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교회에 많지 않은가? 그러면서 우리 교회는 안 된다면서 힘들다고 한다. 그건 틀린 소리다. 말은 맞는데 내용이 틀린 것이다. 여러분이 꼭 이 응답(서론) 받기를 바란다. 3일만 고민해도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 2과: 이유 ♠

▶그러면 둘째 주간에는 뭘 포럼해야 되느냐? 왜 포로되어 갔을까? 굉장히 중요하다.
▶복음회복, 전도 선교 회복, 렘넌트 회복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 사람들이 우상숭배했다. 여러분도 지금 창3장, 6장, 11장에 빠져있지 않나. 거기서 빠져나와야 된다.
복음회복. 전도와 선교 회복. 전도와 선교를 모르니까 포로되어 갔죠. 그리고 남은 자 렘넌트 회복. 찾아보라. 이게 둘째 주간에 해야 될 포럼이다. 이것만 해도 굉장히 은혜 되고 내용 많다.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잘 못하면 여러분이 질문하라. 여러분은 이제 렘넌트다. 선생님들에게 질문하라. 왜 포로되어 갔느냐 말이다. 그걸 찾아야 된다.


♠ 3과: 제1차 귀환 ♠

▶1차로 에스라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귀환해 왔다. 뭐 했는지 아는가? 성경을 찾아보라. 스6:19-22. 이건 집에 가서 찾아보라.
▶유월절
드디어 유월절을 지키게 된다. 약 70년 만에. 유월절 아시죠?
이걸 여러분이 포럼할 때 유월절이라는 것을 가지고 여러분이 아는대로 성경 전체를 가지고 포럼해보라. 유월절이 언제 시작되었는가? 그것만 봐도 된다. 그 배경만 포럼해도 여러분에게는 굉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다. 얼마나 쉬운가?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성공된 자리에 올려놓는단 말이다. 그게 전도다. 거짓말 듣지 마라, 틀린 말 듣지 마라, 거짓말 각인시키지 마라, 틀린 말 각인시키지 마라, 틀린 것으로 뿌리내리면 안 된다. 그렇죠? 지금이라도 안 늦다.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는데 무슨 말씀이냐? 복음 말씀으로 뿌리내리면 응답이 온다.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진다(24시, 25시, 영원). 이때부터 능력이 나온다(흐름, 시스템, 문화). 이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정체성을 찾게 된다. 렘넌트뿐 아니고 모든 신자가 반드시 발견해야 될 세 가지(서론)다.


♠ 4과: 제2차 귀환 ♠

▶2차 귀환되어 왔다. 뭐 했는가 보라. 포럼하라.
▶레위사람(제사장), 이방결혼 금지
레위 사람을 준비시켰다. 레위 사람은 뭔가? 성전 봉사하는 제사장 지파다. 의미 있지 않나. 여러분이 이제 다 만인제사장인데 알고 있어야 된다.
두 번째로 이방결혼을 금지했다. 여학생 렘넌트들 가운데 신앙생활 잘 하고 대학 가서 혹은 직장 가서 완전히 안 믿는 남자들을 많이 만난다. 그러면 이방결혼하면 안 되는가? 그 말이 아니다. 내가 완전히 불신앙 속에 있었다는 말이 된다. 내가 불신자 문화 속에 갇혀있었다는 말이 된다. 그렇죠?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리고 몸부림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전혀 안 받고 포기상태에 있었다는 말이 된다. 그게 문제다. 여러분이 진짜로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데, 내가 언약 잡고 있는데 응답으로 온 이 남자가 불신자라면 그거하고는 다른 얘기다. 그렇죠? 렘넌트가 오늘 한 명도 빠지지 말고 발견해야 될 것이 이것(서론)이고, 본론은 포럼할 내용이다. 사실은 깨닫기만 해도 응답이 온다.

♠결론- 소통
▶결론 맺는다. 렘넌트들이 제일 못하고 있는 것, 소통이다. 심심하면 시험듣는다. 여러분이 제일 못하고 있는 것이 소통이다.
소통은 항상 세 가지로 하라.
1)높이, 깊이, 넓이 (정보)
▶예를 들어 이 수건을 사거나 심부름할 때 높이, 깊이, 넓이를 빨리 봐야 한다. 이걸 보고 정보라고 한다.
2)상, 하, 옆 (현장)
▶그 다음에 여러분에게 윗사람, 아랫사람, 주위사람이 있다. 상, 하, 옆이다. 이걸 보고 뭐라고 하는가? 우리는 반드시 중요한 현장을 봐야 된다.
3)과거, 현재, 미래 (시간표)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이걸 보고 시간표라고 한다.
▶이걸 가지고 봐야 한다. 그러면 소통이 이루어진다. 여러분들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저 후배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친구들의 입장을 이해한다면 현장을 살릴 수 있다. 여러분이 높이, 깊이, 넓이를 알면 굉장한 내용을 가질 수 있다. 과거에 있었던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과 현재를 쳐다보면 시간표가 보인다. 렘넌트는 모든 결정을 이렇게 해라. 소통.
▶그래서 렘넌트는 교회 때문에 시험들고 그런 것 없다.
렘넌트는 여기(서론)에서 매일같이 답을 얻는 것이다. 미리 와있다. 아시겠는가? 사실은 목사님들도 이걸 놓치면 안 된다. 여기 지금 나이 든 중직자분들도 놓치면 안 된다. 렘넌트는 필수다. 그러면 여러분에게는 그 다음에 뭐 해야 될 것이냐? 그런 걱정 하지 말라. 걱정한다고 해서 포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중요한 답을 얻어야 된다.
전국, 세계에 있는 우리 렘넌트들이 오늘 이 언약을 굳게 붙잡는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알아듣고 있는 중인가? 알아들으면 끝나는데...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렘넌트를 세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게 해주옵소서. 당연히 붙잡아야 될 언약을 붙잡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