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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7)힘 없는 자들이 정복한 세계 조회수 : 1064  
  성경본문 : (행1:8) 설교일 : 2015-03-1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갈릴리 사람들 (행1:1-8)

2.마가다락방 사람들 (행2:1-47)

3.위기에 놓인 사람들 (행11:19-30)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직
▶옛날에는 핵심을 전국 순회하면서 했다. 지금은 영상으로 동시에 전국이 같이 한다. 또 인터넷과 RUTC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얼른 보기에는 작게 모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국 세계에 훨씬 많은 숫자가 일어나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응답이다.
산업인 여러분들이 어떻게 응답을 받을 것이냐?
예수님이 행1:8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주고 가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게 될 것이라고 얘기하셨다. 능력 없는 자에게 그렇게 약속하셨다.
지금부터 여러분 산업인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세계복음화를 한 중요한 산업인들이 몇 가지 특징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뭐 해야 되느냐고 많이 질문한다. 여러분의 직업이 뭐든지 상관없다. 여러분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든지 상관없다. 모든 사업들은 많이 있어야 하니까.
1)유일성
▶그러나 반드시 유일성을 찾아야 한다. 여러분이 청소를 할지라도 이걸 찾아내야 한다. 유일성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기도를 이 정도로 하셔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야기하셨다. “오직”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꾸 질문하기를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고 많이 묻더라. 그런데 유일성 얼마만큼 쉽게 잘 찾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아마 부산, 대구, 광주, 서울을 이렇게 돌면서 매주 전도에 대해서 집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 그렇게 했느냐? 제가 찾을 수 있는 유일성이었다. 그러니까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여러분이 응답 받을 시간표인데 이 유일성의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내가 특별한 것을 해서 많은 돈을 벌어야 되겠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이렇게 만들면 그 다음 응답이 또 온다. 그래서 반드시 이걸 찾아내야 된다. 이걸 찾아내는 데는 몇 가지 원리가 있다.
(1)과거, 현재, 미래
▶빠른 속도로 과거, 현재, 미래를 봐야 한다. 이건 시간표라고 볼 수 있다.
(2)높이, 깊이, 넓이
▶그리고 빠른 속도로 높이, 깊이, 넓이를 봐야 한다. 이건 말하자면 지식, 정보다.
(3)상, 하, 옆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지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상, 하, 옆을 빨리 봐야 한다.
▶지난번에도 얘기한 9가지 포인트다. 이렇게 빨리 보면 금방 유일성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유일성을 어떻게 찾느냐고 하는데 가장 쉬운 데서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려운 데서 찾으면 우리가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제가 중고등부를 맡았을 때는 어떤 유일성을 찾았느냐 하면, 모든 중고등학교를 다 찾아가서 제자를 찾아냈다. 그게 저에게 유일성이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뭘 하든지 이걸 찾아내면 된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쉬브 같은 사람은 청소부로 들어갔는데 유일성을 찾아냈다. 렘넌트 7명을 자세히 보면 요셉이 노예라 갔는데 유일성을 찾아냈다. 그러면 사실은 쉬운 것이다. 이걸 찾아내면 어딜 가든 칭찬 받는다. 저 사람은 우리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되겠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저 사람은 우리 회사에서 좀 없으면 좋겠다고 하면 곤란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자리와 위치를 찾는데 그건 정말 착각이다. 어디에 가든지 유일성을 찾아내서 헌신하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산업인이 응답 받는 첫 번째 원리다.
2)서밋(summit)
▶세상이 간단치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두 번째로 받아야 될 응답이 있다.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야 될 서밋이 무엇인가?
(1)기도 서밋
▶기도 서밋으로 가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 서밋으로 가면 영적 힘을 얻는다. ‘권능을 받고’라고 했다.
(2)성령충만
▶여러분이 기도 서밋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또 기도제목을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도제목을 하나밖에 안 줬다. 성령충만 받으면 권능 받고 증인 될 것이라 하셨다.
(3)증인
▶여러분이 이 속에서 이제는 기도제목이 나오는 것이다.
▶이건 꼭 기억해야 한다. 산업인 여러분이 받아야 될 축복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기도의 서밋으로 정말로 가버리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오늘 렘넌트 데이 때 이 부분을 좀 이야기하려고 한다.
3)전도제자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은 결국은 전도제자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다.
(1)히11:38
▶히11장 사람들이다. 성경 전체 사람을 요약한 히브리서 11:38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 했다.
(2)바벨론
▶심지어 바벨론으로 갔는데도 거기서도 역사를 일으켰다. 우리 산업인들과 모든 목회자들, 렘넌트들이 꼭 이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3)초대교회 중직자
▶아시다시피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초대교회 중직자들이다.
▶이건 필수다. 여러분이 이걸 찾아내면 어딜 가든지 승리한다. 일단 사람이 살아난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굉장한 힘이 생긴다. 그리고 목사님들은 교회가 살아난다. 교인 숫자가 상관없다. 자꾸 살아나는 데는 숫자도 상관없다. 많은 사람이 살아나면 되니까. 그런데 안 살아나면 숫자도 준다. 그러면 내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다. 특히 렘넌트들이나 청년들은 회사 가서도 세상이 쉽지 않으니 이 부분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가장 먼저 할 것이 1)번이다. 여러분이 이걸(9가지 포인트) 하다보면 정확한 통계가 나온다. 지금 이 통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자주 얘기했지만 부산중앙교회 전도사로 가니까 이 교회가 대단한 교회다. 장로님들이 다 소문난 판검사에 의사에 교수에 다 이런 분들이다. 그 자녀들이 교회에 와서 일을 하는데 대충 짐작이 되죠? 별로 믿음은 없다. 그런데 똑똑하고 잘 산다. 그러니 제 말이 안 먹히지 않나. 그래서 내가 가서 이걸(9가지 포인트) 빨리 찾아냈다. 차트를 몇 장으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주일마다 있었던 교회의 모든 현황을 파악했다. 교사가 언제 결석을 몇 몇 했는지 다 파악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사람은 자기 모습을 본다는 게 힘든데, 자기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아니 내가 교사인데 저렇게 결석을 많이 했나? 이런 것을 스스로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내가 제시를 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통계 앞에는 할 말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사업하는 사람들이니 장사하는 사람들도 잘 한번 보라. 통계 앞에는 할 말이 없다. 여러분이 돈벌이가 안 되면 그 통계도 나오지 않나. 그러니까 이 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에서 유일성을 찾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교회 생기고 처음이었을 것이다. 이러니까 모든 교사들은 주일날만이라도 새벽기도 다 나오라고 했다. 아니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일찍 일어나야 할 것이 아니냐? 이 사람들도 그 말이 맞거든. 그것만 해도 유일성이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다 자고 있으니까 일찍 일어나서 깨워라. 그리고 교회 주위에 학교가 6개 있었는데 그걸 파고들었다. 이게 얼마나 은혜 되고 쉬운 것인가? 그래서 교회가 막 살아났다. 나중에 교사 전원이 새벽기도 참석하니까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금까지 제가 얘기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죠?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유일한 축복을 우리는 안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리 자녀들, 가족들이 좀 바보라는 생각을 했다. 최고로 만들어낼 수 있는 찬스란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못 만들어낸다. 그래서 참 바보다 싶다. 옛날에 우리 동네에는 부모가 죽고 아이가 연탄 배달하며 동생 키우고 서울대 들어간 아이도 있다. 그렇게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축복을 저주로 만들면 안 되지. 그렇지 않은가? 우리에게는 많은 축복들이 와있다. 이걸 찾아내야 된다. 그러면 그때부터 올바른 기도가 된다. 여러분이 상황이 올바르지 않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유일성을 찾아내면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영적 서밋으로 간다. 이때부터는 말씀이 이해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증인이 되는 것이다.
▶산업인 여러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부산에서도, 경남에서도 할 수 있다.

▶본론을 보라. 세 가지가 나왔다.
갈릴리 사람들, 제자들이다. 마가다락방 사람들. 그리고 위기에 놓인 안디옥 사람들. 이게 초대교회의 세계를 정복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1.갈릴리 사람들(이유☓)
▶갈릴리 사람들이라면 주로 어부들이다. 이 사람들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 축복(서론)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게 바로 행1:1, 3, 8이다.
1)행1:1
2)행1:3
3)행1:8
▶갈릴리 사람들에게 지구 생기고 가장 유일한 축복을 주셨다. 이 축복을 찾아내면 어떻게 유일성을 누릴 수 있느냐? 이유가 없어진다. 여러분에게 이유가 있으면 거기에 걸린다. 꼭 기억해야 된다. 나는 부모님 때문에, 우리 가족 때문에, 교회 때문에 등등 이유가 있으면 탈락이다. 그렇죠? 여러분 산업인들이 이 능력을 얻으면 여러분의 모든 것은 이유가 아니고 축복이 되는 것이다. 진짜 힘을 얻으시기 바란다. 이유가 없어진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아이고 우리는 남편이 시원치 않고, 마누라가 시원치 않고… 그 이유가 없다. 그렇죠? 여러분 마누라가 시원치 않아도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된다. 그렇죠? 아니 회사 가니까 사장이 시원치 않다? 내가 응답 받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유를 댄다. 이 사람들은 이유가 없었다.

2.마가다락방 사람들(최고의 응답)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인 것이다. 하나님은 최고의 응답을 주셨다. 그렇죠? 확실한 사실이다. 제가 지금 무슨 설명을 하거나 보탰거나 뺀 것이 아니고 그대로 응답이 왔다. 우리도 이대로 응답 받아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부산, 경남이 아니라 저 섬에 가있어도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부터 결단 내리시라. 나는 어느 직장에 가도 할 수 있다. 그것은 할 수 있다는 적극적 방식이 아니라 굉장한 내용이 있는 것이다. 해보시라. 여러분이 유일성을 못 찾아내서 그렇다.
이걸 못 찾아내면 내가 모든 축복을 다 받았는데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아무리 돈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좋은 가방을 들고 있다 해도 길을 잃어버리면 곤란한 것이다. 이게 사실은 길이다. 이게 되어져야만 기도가 되어진다. 기도가 되어져야 서밋으로 간다. 그렇죠? 여러분이 서밋으로 가면 능력 생기고 증인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전도제자가 된다. 그때부터는 이유가 없어진다. 이유가 왜 없느냐? 그게 축복이 되니까. 나는 어려움 당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축복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만약에 하늘나라 가서 요셉이 왜 나를 노예로 보냈느냐고 이렇게 원망하면 되겠는가? 그게 축복인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왜 나를 감옥소 보냈느냐고 원망하면 되겠는가? 그러니 이유가 없는 것이다.

3.안디옥 사람들(생명)
▶그리고 드디어 이 사람들에게 큰 환난이 일어났다. 그랬는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 사람들은 생명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건 죽어도 한다는 이런 말이 아니다. 죽어도 될 만큼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그렇죠? 그래야지, 죽어도 한다는 말은 불신앙자가 하는 소리다. 아니 뭘 죽어도 하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말이다. 그렇죠? 죽어도 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이렇게 살다 돌아가셔도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여러분이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간에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옛날에 전포동에 평화교회라고 있었는데 거기에 엘리트 여 집사님이 한분 계셨다. 그때에 영도에 있는 침례병원의 의사 부인인데 이 부부가 외국인이다. 그 외국인 부인은 선교사고 남편은 의사다. 그런데 그 부인을 교회에다 모셔놓고 우리가 아이들하고 같이 포럼도 하고 그랬었다. 그런데 이 여 집사님이 그걸 알고 그 모임에 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관심 없는데 그분만 왔다. 이분이 한 번도 안 빠지고 오는 것이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분이 기가 찬 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딱 30명만 모아서 학교 갔다 온 아이들을 자기 집에서 모든 생활을 영어로 하게 하는 것이다. 거기에 들어오려고 줄을 섰다. 그런데 많이 안 받고 딱 30명만 한다. 자기 집 크기가 그렇게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거기에서 기도하고 공부하고 다 영어로 한다. 그때가 언제인가? 30년 전이다. 이러면 이게 솔직히 돈도 된다. 그런데 내가 이 사람을 보는 순간 뭐가 보이느냐 하면, 이 사람의 유일성이 보였다. 내가 알기로는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사람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선교사님과 같이 대화를 해보면 그렇게 잘 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한단 말이다. 그런데 그 사람보다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있는데도 축복을 못 찾는 것이다. 아니 우리교회 안에는 유학 갔다 오고도 놀고 있는 사람도 있단 말이다. 그게 얼마나 바보인가? 이렇게 우리에게는 축복이 얼마든지 있는데 다 놓친다. 이래가지고 나중에 보니까 엘리트 아이들만 모아서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 내가 가보고는 이런 데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놀랐다. 솔직한 말로 인간적인 얘기를 해보면 그게 무슨 밑천이 드는가? 그렇게 아이들 모으면 세상말로 그게 다 돈이다. 그래놓고 복음을 살살 전하는 것이다. 전도제자다. 그래서 내가 참 기가 찬 분이다 싶더라.

♠결론- 롬16장
▶롬16장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산업인이 누려야 될 축복이다.
어느 정도냐? 내가 돈 벌어서 하나님 앞에 헌금한다는 그런 기도 하지 말라. 내 재산을 다 드려도 남는 축복을 받으시라. 그렇지 않은가? 내가 사업해서 선교 다 드려버려도 남는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그런 산업인을 세우셨다. 그렇죠? 록펠러를 보라. 교회 2천 개를 세웠는데 망했는가? 지금도 록펠러 가문이 부자다. 아니 교회 2천 개를 짓고 대학을 24개 세웠으면 망해야지, 그런데 그 사람들은 아직도 미국을 쥐고 있다. 사실상 미국에는 흘러 다니는 얘기가 있다. 록펠러가의 도움 없이는 대통령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힘이 얼마나 막강한가? 그게 록펠러의 기도였다. 내가 돈 벌어서 뭐 할 거 있느냐?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다. 그것만 기도한 것이다. 사업가답죠.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런(서론) 응답을 보기 시작하면 여기까지 온다. 문제는 뭐냐? 구원 받고 다 받았는데 유일성을 못 찾아서 그렇다. 기가 찰 일이죠? 여러분이 지금 다 갖고 있는데 이걸 못 찾아서 그렇다. 그러니까 내가 길을 못 찾는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저는 아무 배경이 없는데 진짜 하나님의 은혜로 유일성을 찾았다. 그러니까 이 교회에 오니까 지금은 이렇게 크지만 처음에는 12평짜리였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성경에 있는 유일성이 뭐냐? 그걸 찾았다. 그래서 뭘 했느냐 하면 300군데에서 말씀운동을 폈다. 그게 어떻게 개척교회인가? 하니 300군데 말씀운동을 펴면 대교회다. 그렇죠? 다른 사람들은 예사로 볼지 몰라도 그게 어마어마한 것이다. 유일성을 터트린 것이다. 이래가지고 서울에도 복음 전해야 되겠다 싶어서 그때는 미쳤지, 1부는 부산에서 2부는 서울에서 했다. 더 미치는 것은 비행기타고 또 내려와서 핵심 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도 진짜 체력은 대단하다 싶다. 그때 그러고 다녔었다. 그런데 한 가지는 있다. 뭔가? 유일성이다.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성. 왜냐? 나는 배경도 없고 실력도 없고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몸으로 때워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게 내가 찾아낸 유일성이다. 어떤 사람처럼 배경이 있기를 하나 젊은 사람이 돈이 있기나 하나? 내가 할 수 있는 유일성은 내 몸으로 때우는 것이었다. 그래서 뭘 한지 아는가? 새벽에 일어나서 교인들을 다 데리러 다녔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못 오니까. 차도 없지 옛날에는 완전히 시골이어서 할머니들이 못 오니까 차로 태워서 왔다. 예배 마치고 갈 때는 날이 샜으니까 알아서들 갔고. 그리고 새벽기도를 어떻게 했는지 아는가? 1부, 2부로 했다. 그리고 3부를 하려고 했다가 너무 역사가 일어나니까 바깥에서 자꾸 나를 불러서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새벽기도 3부 하려고 했다. 왜냐? 그게 유일성이라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성. 그러니까 아무 어려울 게 없다. 제가 왜 자꾸 워너메이커 얘기를 하는 줄 아는가?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유일성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니 배경이 있나 돈이 있나? 아무 것도 없고 남의 가게 점원으로 가서 일을 하는 사람이 무슨 힘이 있는가? 그런데 이 사람이 기도하면서 유일성을 찾아냈다. 그러니까 가만히 있는데 이런 길(유일성→서밋→전도제자)로 가는 것이다. 이 사람이 진짜 이런 것을 했다. 이게 여러분에게 가능하다. 아시겠는가?
▶전국에 계신 우리 산업인들, 전도제자들, 모든 목사님들이 유일성에 눈을 돌려야 된다. 이건 절대로 교만이나 고집이 아니다. 유일성을 정말 찾으면 가장 밑에 있다. 제가 보기로는 그렇다. 가장 착실하고 겸손한 자리에 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돌아가야 보이는 것이 유일성이다. 그렇죠? 허영부리지 말고 겸손하게 가면 보인다.
아니 여기에 오니까 교인 몇 십 명 데리고 교회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성을 찾았다. 영도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걸 찾았다. 그래가지고 편지도 보내고 그랬고 군데군데 성경공부하는 집을 만들어서 그때는 간판도 붙였다. 그렇게 시작했다. 지금은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때 당시에 내 유일성이었다.
▶우리 산업인들이 새로 시작하시기 바란다.
매일 유일성을 찾으라. 여러분이 하는 일 속에서 찾고, 여러분의 교회에 가서 찾고, 가는 곳마다 찾으라. 이걸 보고 뭐라고 하느냐? 당연, 필연, 절대. 당연하게 찾았는데 나중에 절대성으로 바뀐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말도 별로 필요 없는 말은 많이 할 필요 없다. 그러면 유일성 놓친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잘 찾으면 응답 문들이 열린다.
오늘 여러분의 상황이 어떤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최고의 응답이 여러분에게 시작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전국, 세계에 있는 모든 산업인과 렘넌트 위에,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증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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