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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7)렘넌트데이 - 학원복음화 열왕... 조회수 : 1200  
  성경본문 :  설교일 : 2015-03-1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열왕기하) ♠



♠ 1과: 엘리사 시대의 시작 ♠

♠성경말씀(열왕기하 2:9-11)
0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영적 위기 시대에 부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오바댜는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이려고 하자, 그들을 숨겨주고 떡과 물을 제공해했습니다.(열왕기상 18:1~16)
2)엘리사는 거짓 선지자 850명과 영적 싸움을 했습니다.(열왕기상 19:19~21)

2.Remnant 엘리사의 시작이 있었습니다.
1)엘리사가 원했던 것은 엘리야가 가졌던 위치와 자리배경이 아니었습니다.
(1)그는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 길갈에 함께 갔습니다.(열왕기하 2:1)
(2)“나를 떠나가라”라고 말하는 엘리야를 떠나지 않고 함께 벧엘로 갔습니다.(열왕기하 2:2)
(3)엘리사는 또 다시 엘리야와 함께 여리고로 갔습니다.(열왕기하 2:4)
(4)요단으로 가게 된 엘리야와 마지막까지 함께했습니다.(열왕기하 2:6)
2)엘리사는 엘리야가 가지고 있던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의 갑절을 원했습니다.
-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내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자, 엘리사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내게 갑절이나 있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열왕기하 2:9~11)

3.엘리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었던 방법이 있었습니다.
1)세 절기(유월절, 맥추절, 수장절)를 통해 영적인 힘을 주셨습니다.(출애굽기 23:13~16)
2)언약궤를 통해 영적인 힘을 주셨습니다.(여호수아 3:1~13, 6:1~20, 10:10~14)
3)우상을 이길 영감의 갑절을 주셨습니다.(열왕기하 2:9~11)


♠ 2과: 한 Remnant의 전도 현장 ♠

♠성경말씀(열왕기하 5:1)
0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1.어른들의 실수를 올바르게 바꾸는 것이 Remnant가 해야 할 일입니다.
1)잘못된 근본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창세기 3:15)
세상을 향한 길을 하나님 나라의 길로 바꾸어야 합니다.(창세기 6:14)
절대 열릴 수밖에 없는 문을 잡아야 합니다. (창세기 12:1~3)
2)이 사실을 알았던 Remnant가 시대를 살리는 전도로 재앙을 막게 됩니다.(열왕기하 5:2)

2.한 Remnant가 현장에서 했던 전도가 있었습니다.
1)군대 장관이었던 나아만 장군은 불치병자였습니다.(열왕기하 5:1)
2)그의 집에 잡혀온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5:2)
3)Remnant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병이 낫는 답을 전달했습니다.(열왕기하 5:3)
4)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가 나타났습니다.(열왕기하 5:14)
5)나아만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신앙고백을 했습니다.(열왕기하 5:17~19)
6)전도자 Remnant 엘리사와 삯꾼 게하시 믿음의 결과는 달랐습니다.(열왕기하 5:20~27)

3.올바른 전도가 만든 결과가 있습니다.
1)나아만 장군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2)이름 없는 어린 소녀가 전도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3)이 일은 국가의 재앙을 막는 길이 되었습니다.


♠ 3과: Remnant 엘리사의 사명 ♠

♠성경말씀(열왕기하 6:13-14)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다릅니다.(열왕기하 6:8~13)
1)하나님을 통해 현장을 향한 방향이 소통됩니다.
2)하나님께서 주시는 미래의 축복을 알게 됩니다.
3)전쟁과 재앙을 막는 사역을 하게 됩니다.

2.엘리사는 아람군대를 이긴 복음 운동을 했습니다.
1)아람군대의 공격이 있었습니다.(열왕기하 6:14~15)
2)하나님께서는 아람군대보다 더 많은 하늘군대를 동원하셨습니다.(열왕기하 6:16~17)
3)싸우지 않고 이긴 전쟁이었습니다.(열왕기하 6:18~23)

3.참된 전도는 내가 있는 지금의 현장에 응답으로 옵니다.
그 응답은 멀리까지 전달될 것입니다.
1)하늘배경 누리게 될 것입니다.
2)답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3)이 응답이 세계로 전달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4과: 히스기야 왕의 업적 ♠

♠성경말씀(열왕기하 19:35)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1.히스기야왕은 근본을 회복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우상을 파괴했습니다.(열왕기하 18:1~8)
2)앗수르왕을 섬기지 않고 그 나라를 배척했습니다.(열왕기하 18:7)
3)다윗과 같은 언약을 회복한 것입니다.(열왕기하 18:1~4)

2.앗수르의 공격 앞에서 참된 능력을 회복했습니다.
1)앗수르의 공격에 화해 전략을 펼쳤습니다.(열왕기하 18:14)
2)심지어 물질 전략을 펼쳤습니다.(열왕기하 18:15~16)
3)다른 나라에 원병 전략을 요청했습니다.(열왕기하 18:20~21)
4)마침내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참된 능력을 회복했습니다.(열왕기하 19:14~35)

3.그는 참된 사명을 회복했습니다.
1)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멸했습니다,(열왕기하 19:35)
2)앗수르에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3)전 세계에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 5과: 예루살렘의 멸망 ♠

♠성경말씀(열왕기하 24:18-20)
18/ 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19/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1.언약을 놓친 이스라엘의 모습을 알아야 합니다.(열왕기하 24:1~17)
1)복음을 상실했습니다.
2)전도와 선교를 상실했습니다.
3)자기이익 중심이었습니다.

2.그 결과, 예루살렘이 멸망합니다.
1)무능했던 시드기야왕은 아버지의 악행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열왕기하 24:18~20)
2)예루살렘이 함락을 당합니다.(열왕기하 25:1~7)
3)성전까지 붕괴됩니다.(열왕기하 25:9~13)
4)심지어 백성들까지 포로가 됩니다.(열왕기하 25:18~21)

3.하나님께서 이런 역사적 사실을 통해 Remnant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엘리사
▶제가 옛날에 있던 교회의 지휘자가 한국에서 알아주는 음악인이었다. 아마 그분이 작곡을 전공한 것 같다. 교회는 조그마해서 성가대가 20명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런데 찬양을 정말 잘 한다. 그래서 지휘자가 저렇게 중요하구나 생각했다.
오늘 우리 렘넌트들이 찬양하니까 저는 그때보다 더 은혜 받았다. 그리고 지휘자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했다. 나와서 보면대를 올리고. 지휘도 크게 하는 게 아니고 조그마하게 했다. 그리고 끝내고 보면대를 내리고 들어갔다. 지금까지 본 지휘자 중에 가장 자연스러운 지휘자였다. 본래 그래야 되는 것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힘을 얻고 세계를 바꿔야 된다. 오늘 열왕기하는 엘리사의 얘기다. 여러 왕들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의 열왕기인데 엘리사의 이야기다.
▶여러분이 엘리사를 통해서 세 가지를 배워야 한다. 혹시 여기 어른들은 새벽기도 마치거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기도를 하시고 저 바닷가나 산으로 가시라.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여러분이 기도를 하시라.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그 산속이나 바다에서 좋은 공기를 깊이 마셔보라. 몇 달만 해보면 여러분의 모든 병은 다 고쳐진다. 그래서 아프다는 사람은 무조건 게으른 것이다. 이렇게 하면 금방 역사가 일어난다.
1)아침 시간 - 깊은 묵상→근본= 유일성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아침시간을 잘 가져야 한다. 아침에는 복음 안에서 힘을 얻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라. 무조건 하라. 어떻게 하면 되느냐? 사람에게 배우지 말고 그냥 묵상으로 들어가라. 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여러분이 계속 하다보면 얼마 안 가서 굉장한 응답이 온다.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면 성경에 있는 가장 근본적인 게 해결된다. 쉽게 말하면 저것만 했는데 창3장, 6장, 11장이 무너진다. 굉장해지죠. 이때부터 유일성 응답이 온다. 다른 사람이 못 받는 응답이 온다. 그런데 이걸 안 한다. 해도 계속 틀리게 하니까 그렇지 여러분이 진짜로 이 언약을 붙잡고 해보라.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금방 하지 말고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면서 해보라. 이것은 시간표다. 그리고 높이, 넓이, 깊이를 보면서 해보라. 이것은 지식, 정보라고 한다. 그리고 윗사람, 아랫사람, 옆사람을 보라. 관계다. 이런 것을 가지고 여러분이 묵상하기 시작하면 굉장한 응답이 온다. 그때 오는 응답이 유일성 응답이다. 지금부터 시작하라. 시간이 없으면 10분이라도 하라. 정말로 안 되면 5분이라도 하라. 저 같은 경우는 잠자다 일어나면 4시나 5시, 혹은 3시에 일어날 때도 있는데 어쨌든 일어나면 바로 시작한다. 잠을 깼는데 더 잘 이유가 없지 않나. 저번에도 집회 갔더니 안에 큰 룸이 있는데 우리 비서들이 목사님이 밤에 안 주무시더라 하던데 안 잔 게 아니고 일찍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꼭 지금부터 시작하라. 어른들은 안 해도 되느냐? 그건 아니지만 이왕 버린 몸. 그러나 렘넌트는 그러면 안 된다. 이 아이들은 살아나야 된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은 죽어도 되느냐? 그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살았지 않나. 그러니 렘넌트는 반드시 하라. 그러면 여러분이 간증할 게 나온다.
2)낮 - 응답 확인→회복= 서밋
▶낮에는 어떻게 기도하느냐? 복음 안에서 누리는 시간이다. 응답 확인하는 기도다. 많이 와있다. 실제로 감사하면서 응답 확인하는 기도다. 그러면 많은 것이 회복된다. 지금 여기 안 오고 집에서 자는 사람이 있지 않나? 인터넷 대충 보고 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일부러 여기에 왔다. 이건 엄청난 축복이다.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때부터 회복이 된다. 이걸 계속 하고 있으면 여러분은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서밋에 가있게 된다. 그냥 여러분은 말씀만 붙잡고 있었는데 서밋에 가있다.
3)밤 - 답, 치유→미래(도전)= 전도제자
▶밤에는 뭐 하느냐? 밤에는 여러분들에게 모든 일어났던 일들은 전부 답이기 때문에 거기서 답을 찾는 것이다. 잠깐이라도, 잠들기 30분 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메시지도 듣고 약간의 찬양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 굉장히 치유되어진다. 이러면 여러분에게 뭐가 보이느냐?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미래가 보여야만 하는 거 아닌가. 이걸 보고 도전이라고 한다. 이러면 여러분들은 전도제자가 될 수 있다.
▶이 축복이 굉장히 중요하다. 엘리사가 가지고 있었던 축복이고 모든 렘넌트가 가지고 있었던 축복이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이 세 가지를 할 때 실제 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 그게 뭔가? 유일성이다. 아까 우리 산업선교 때 얘기했는데 여러분이 매일같이 하는 일에 유일성을 찾아내야만 굉장한 응답 문이 열린다. 이것은 여러분이 거짓말하면 안 된다. 굉장히 낮은 자리에, 겸손한 자리에, 진실해져야만 보인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큰 일을 하라는 게 아니다. 이걸 찾아내야 된다. 어떻게 찾는가? 그걸 묻는 사람은 이미 못 찾는다. 노예로 갔는데 요셉이 최고의 노예가 된 것이다. 그게 유일성이다. 다음 응답은 그때부터 온다. 그때부터 기도가 되어진다. 처음에는 묵상만 했는데 기도가 되어진다. 이러면 내가 영적 서밋으로 올라간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어디 가서 뭐 해야 되느냐는 그런 질문하지 마라. 아니 교회에 가서 뭐 해야 됩니까? 직분이 있어야 됩니까? 자리가 있어야 됩니까? 그런 사람은 응답 못 받는다. 유일성을 찾아야 한다.
목동으로 있을 때 다윗이 유일성을 찾아냈다. 그렇죠? 그때부터 계속 오는 것이다. 그때부터 기독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서밋으로, 가만히 있는데 왕이 되었다. 그러면서 온 세계에 여호와를 설명했다. 시편 73개를 남긴 전도제자다. 어려운가? 여러분이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곤란하다. 그건 진실하지 않아서 그렇다. 자기에게 사기 쳐서 그렇다. 그렇죠? 자기에게 사기 치면 안 된다. 남에게도 치면 안 되지만 자기에게 쳐도 안 된다. 마피아 경영학이라는 책이 있는데 제일 앞에 뭐가 나오느냐? ‘남은 속여도 자신은 속이지 마라’ 마피아니까 남은 잘 속이겠죠. 그런 마피아가 하는 말이 자신은 속이지 말라고 했다.
여기 교역자들도 많이 계시는데 여러분이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유일성을 찾으면 된다. 이거 찾는 게 어려운가? 아니다. 부산시내 중고등학교를 전부 다 찾아가서 제자 찾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성은 그거밖에 없었다. 나는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배경도 없었다. 그런데 돈 가진 사람이 못 찾는 유일성을 내가 찾았다. 그러니까 지금 렘넌트들은 작은 것에서 찾아내라. 쉬브 얘기를 왜 자꾸 하는가? 청소부로 들어갔는데 세계적인 청소부가 되었다. 내가 왜 자꾸 워너메이커 얘기를 했는가? 가장 낮은 자리인 점원으로 갔는데 백화점 왕이 되었다. 그러나 백화점 왕이 되기 전에 최고 점원이 되었다. 그러면 그때부터 기도가 되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응답이 보인다. 전에는 문제가 와버리면 낙심했는데 문제도 답이 보인다. 문제는 반드시 답이 있지 않나. 좌물쇠가 있으면 열쇠가 있단 말이다. 열쇠 없는 자물쇠는 없다. 내가 열쇠를 잃어버렸을 뿐이지, 열쇠를 찾으면 된다.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그러니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무슨 경쟁할 것도 없이 서밋에 올라가 있다. 앞으로 여기 있는 목사님들과 렘넌트를 통해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감사하고, 여러분이 기도해줘야 할 것이 있다. 지금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류광수 목사 재점검이 시작되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바깥으로 안 나와서 그렇지 한국교계에서는 굉장한 뉴스거리다. 그러니까 국민일보에 조금 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못 본다. 어쨌든 나는 하나님의 큰 역사라고 본다. 그러니 여러분이 기도하시라. 이미 나는 답은 갖고 있으니까...
▶그래서 여러분이 밤에는 반드시 20분, 10분이라도 그냥 자면 안 된다. 여러분이 고민거리를 안고 자거나 그냥 자면 그건 나중에 전부 병이 된다. 어떤 과학자가 얘기했다. 잠들기 30분 전에 공부는 낮에 4시간, 5시간 하는 것보다 머리에 더 많이 남는다고 한다. 그게 일리가 있는 것이, 여러분이 뭘 품고 자느냐가 다다. 그러면 반드시 답을 얻고 자면, 그게 반복되면 미래가 보인다. 그러면 여러분은 전도제제가 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축복을 그대로 누린 인물이 엘리사다 그 말이다.
그러면 오늘 공과책은 여러분이 간단히 볼 수 있다.
5과로 되어있다.
1과에 뭐가 들어있느냐? 엘리사 시대의 시작이다.
그 다음에 한 렘넌트의 전도현장이 나온다. 제가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전체만 딱 알면 그때부터 말씀 가지고 확인해야 된다.
3과는 렘넌트의 사명.
그 다음에 4과는 히스기야 왕의 업적.
5과는 예루살렘의 멸망이 나온다. 이것이 열왕기하다.
▶여러분이 이 답(서론)을 반드시 찾으면 이거(학원복음화 공과) 해석하는 데는 굉장한 응답이 온다. 선생님들이 공과 좀 쉬운 거 없느냐고 하는데 그래가지고는 교사 할 수 없다. 우리가 공과 공부하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고 효과도 없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 부분(서론)을 전혀 안 하고 있다는 말이다. 오늘 이 시간도 이거(서론) 되고 있는 사람은 말씀을 볼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천군천사가 동원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 듣는 중에 치유되기를 바란다. 이 안에(공과) 내용을 보면 그렇다.
▶오늘 말씀을 듣는 중에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축복으로, 응답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우리 렘넌트들은 불신자의 지능을 100배 뛰어넘는 이 능력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 공부도 여러분이 이게(서론) 되어지면 불신자를 능히 넘어설 수 있는 머리가 나온다. 그런데 이거 안 하면서 불신자와 경쟁해서 공부하려니 힘들다. 힘든 게 아니라 불가능하다. 공부 잘 하는 불신자들은 아무 것도 안 하고 공부만 하니 못 따라간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능력을 갖고 있으면 넘어서버린다.
몇 가지만 하면 된다.


♠ 1과: 시작(왕하2:9-11) ♠

▶시작이 뭐냐? 가장 위기 때 부름을 받았다. 나머지 것은 여러분이 교재를 보면 된다. 그런데 키(key)를 놓치면 안 된다.
제일 처음 따라나서서 뭘 얘기했느냐? 왕하2:9-11이다. 뭔가? 벧엘도 아니고 여리고도 아니고 길갈도 아니다.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바로 이것이다. 아시겠는가? 이것이 엘리사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걸 놓치니까 이스라엘 민족들은 계속 어려움이 온다. 그게 2과다.


♠ 2과: 렘넌트의 전도현장(왕하5:1-10) ♠

▶어른들의 실수로 전쟁이 났다. 이때 나오는 인물이 있다. 왕하5:1-10이다. 누구인가? 이름 모를 한 소녀가 나온다. 이게 렘넌트의 전도현장이다. 아시는가? 나아만 장군 집에 렘넌트 소녀 하나가 잡혀간 것이다. 어른들의 실수로 전쟁에서 끌려갔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사방으로 흩어진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 집에 갔다. 나아만 장군을 아는가?
여러분이 주일날만이라도 돌아다니지 말고 성경을 좀 읽으시라. 내가 다른 날은 읽으라는 소리 안 할 테니까 주일날 읽으라. 다른 날은 다른 거 해야 되니까 주일날만 조금 조금씩 읽으면 많이 읽는다. 요즘 교인들이나 렘넌트들이 성경 내용을 전혀 모른다. 왜냐하면 안 읽으니까. 나아만이라고 하니까 신약성경에 있나? 한다. 옛날에 우리 아들이 신학대학에 시험 치러 가서 주기도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니까 마6장에 있다고 해야 하는데 성경책 껍데기에 있다고 답했다. 맞긴 맞지.
그래서 아람나라에 끌려갔는데 아람나라의 최고 장군 나아만 집의 식모로 끌려간 것이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이 복음 전혀 없이 축복 못 누린 결과로. 그러나 이 소녀에게는 뭐가 있었다. 그 주인인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자임을 알았다. 거기에 엘리사를 소개한다. 그래서 이 사람이 엘리사에게 가서 병이 나아 돌아오는 내용이다. 그러면 이 사람이 최고 장군인데 이스라엘을 괴롭히겠는가, 안 괴롭히겠는가? 이런 이야기다.
그래서 교재를 보고서 이 부분만이라도 성경을 이렇게 읽어보란 말이다.


♠ 3과: 렘넌트의 사명(도단성) ♠

▶열왕기하에 나오는 세 번째 이야기가 뭐냐? 드디어 도단성 얘기다. 도단성에 렘넌트를 모아놓은 엘리사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시키시고 싸우지 않고 아람나라를 이기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그 얘기다.


♠ 4과: 히스기야(앗수르) ♠

▶히스기야 왕 얘기는 뭐냐? 앗수르 군사 18만5천을 싸우지 않고 이긴 얘기다. 그러면 성경책을 읽어보고 포럼하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도수첩 공과 가지고 포럼하면 엄청난 응답으로 바뀌는데 그걸 안 한다. 교사님들도 이걸 그냥 가르쳐주면 안 되고 같이 포럼해야 한다. 같이 성경을 찾고 같이 확인하고. 이럴 때에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
히스기야 왕은 다윗과 같은 왕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왕이 되자마자 조상이 섬기던 모든 우상을 파괴시켰다. 아시겠는가? 히스기야 왕이 누구냐고 물으면 그렇게 알고 있어야 한다. 다윗처럼 훌륭한 왕이었다. 그래서 조상들이 그 동안에 섬기던 모든 우상을 다 파괴시켜버렸다. 그리고 앗수르 왕에게 지금부터는 당신에게 세금을 바칠 수 없다고 전달했다. 당연히 그래야지. 그 말은 무슨 말인가? 조상들이 세금을 바치고 있었다는 말이다.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아니 앗수르 나라에 돈을 늘 바쳤단 말이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왕이 되자마자 전달했다. 앞으로 조공은 보낼 수 없다. 대단한 왕이다. 그러니까 앗수르 군사가 쳐들어왔다. 군인 18만5천을 데리고 왔다. 18만5천이면 어마어마한 숫자다. 이스라엘 나라가 경기도, 강원도만하다. 그런데 18만5천이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히스기야가 사신을 보냈다. 너무 당황되니까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사신을 보냈다. 쉽게 말하면 화해정책을 썼다. 그런데 이미 죽이려고 쳐들어와는데 되는가? 그래서 은과 금을 보냈다. 말하자면 물질전략을 썼다. 그런데 안 되는 것이다. 이미 잡아먹으려고 왔는데 말이다. 그리고 너무 급한 나머지 애굽에 도와달라고 연락했다. 말하자면 원병정책을 쓴 것이다. 그런데 해결이 안 된다.
히스기야 왕이 드디어 기도하기 시작했다.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일어난 사건이다. 왕하19:35에 ‘이 밤에’ 그랬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 18만5천의 목을 다 쳐버렸다. 자고 나니까 다 죽어버렸다. 그 사건이다. 역사 기록에는 전염병에 의해서 일시에 다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어쨌거나 죽었다. 성경은 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쳤다고 되어있다. 그 얘기다. 이런 얘기를 렘넌트들이 알고 있어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서론)을 누리는 만큼 기도하면 이 응답은 온다.


♠ 5과: 멸망(시드기야) ♠

▶히스기야 왕이 죽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 유다의 마지막 왕은 누구냐? 시드기야다.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 수능에도 안 나오는 왕을 다 외우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 도움 되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은 누구냐? 시드기야다. 바벨론에 포로되어 갔다. 먼 이유는 뭐냐? 옛날에 히스기야 왕이 승리해서 저 바벨론에게 왕궁에 있는 보물들을 다 보여줬는데 그걸 뺏으러 온 것이다.
가까운 이유는 뭐냐? 시드기야 왕의 무능이다. 그걸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웠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데려갔다. 포로를 데려갈 때 시드기야 왕의 손발을 쇠로 묶었다. 손발만 묶은 것이 아니고 왕의 눈을 뽑았다. 그리고 그냥 걸어도 힘들 텐데 손발에 쇠고랑을 채웠다. 손은 묶어서 말에다 달았다. 그러면 끌려가야 하지 않나. 2천리 길이나 되는 바벨론까지 끌고 갔다. 우리 바벨론의 말을 안 들으면 그렇게 된다는 본보기로 말이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은 멸망 받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이 시작된다. 그것이 열왕기하의 이야기다. 열왕기하는 말 그대로 기록이다. 내용은 다 아시겠죠?

▶여러분이 힘이 없으면, 영적 힘이 없으면 이렇게(시드기야) 된다. 여러분이 영적인 힘이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도단성과 히스기야 왕처럼 된다. 여러분이 힘이 있으면 엘리사처럼 큰 영적인 힘을 가지게 된다. 그거 가지고 공부해라. 이것이 이번 렘넌트 데이에서 붙잡아야 될 열왕기하의 얘기다.
알아듣고 있는 중인가? 모르면 큰일 난다. 그러니까 맨날 세상에서 나가 지고, 교회도 되지 않고, 맨날 어려움을 당하지 않나. 그러면 공부가 어렵고, 밖에 나가면 점점 어려워진다. 모든 전국과 세계의 렘넌트들이 오늘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

♠결론- 미리 응답, 미리 정복, 미리 회복
▶그러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1)미리 응답이 온다.
2)그리고 여러분이 가기도 전에 미리 정복한다. 대단하죠?
3)이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 렘넌트가 뿌리내리기도 전에 현장 살리게 된다. 미리 회복된다.
▶다윗이 목동에 있을 때 응답이 왔다. 이미 블레셋과 싸우기도 전에 이겼다. 그렇죠? 그리고 골리앗을 이길 정도가 아니고 모든 축복을 회복시켰다. 이것이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언약이다. 전국, 세계의 렘넌트들이 이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란다.
어떤 사람이 그랬다. 목사님이 옛날에 설교하실 때는 굉장히 많이 웃겼는데 요즘은 많이 안 웃기다고 하더라. 웃길 시간이 없다. 옛날에 집회할 때는 많이 웃겼는데 내가 안 웃기게 된 이유는, 어떤 렘넌트한테 편지가 왔었다. 목사님이 너무 웃겨서 너무 많이 웃다가 메시지를 뭘 들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회개하는 마음을 먹었다.
▶이제는 목사님들도 시간표가 왔다. 목사님들은 이거(서론) 하는 집중훈련을 시키시라. 렘넌트에게 시간표가 왔다. 이 응답(서론) 가지고 세상 살리러 가라. 우리 중직자들은 이 응답(서론) 가지고 여러분의 산업을 살려내라. 모든 우리 선교사님들은 저 현장 가서 이 축복으로 현장을 살려내라. 그러면 틀림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부터 이제는 매일같이 유일성을 확인하라. 그러면 여기까지(미리 응답, 정복, 회복) 간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렘넌트들을 세우는 렘넌트 데이로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엘리사의 축복이 시작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하늘의 사자들을 보내사 하나님의 역사가 현장에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렘넌트의 학업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이 자리에 참석한 산업인들을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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