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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6)야곱의 전도캠프 조회수 : 1045  
  성경본문 : (창37:11) 설교일 : 2015-02-1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야곱이 알지 못했던 전도캠프 때문에 야곱은 평생 갈등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

1.이스라엘
1)창28:10-22
2)창31:1-15
3)창32:23-32

2.열두 아들
1)열두 지파
2)성막, 성전, 교회 회복
3)메시야- 그리스도

3.세계복음화
1)창37:11
2)창45:1-5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모든 선교사님들이 오늘 기억해야 될 하나님의 말씀이다.
창37:11 요셉이 하는 말을 야곱이 마음에 두었다고 했다.
야곱이 누구인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인물은 아브라함이 아니라 야곱이다. 아브라함은 시작을 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했지만 실제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부르셔서 세계복음화를 하시려고 하신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런데 야곱이 이걸 알지 못했다. 이걸 알지 못하니까 계속해서 속임수를 쓰고 속임수에 속았다. 한 마디로 야곱은 평생 속이고 평생 속았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라헬이라고 하는 아내를 얻는 것도 20몇 년 동안 속지 않았나. 죽기 전까지 속았다. 요셉이 죽은 줄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요셉의 형들이 야곱을 속였다. 그리고 야곱이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속이고 말이다.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모른다고 하는 것은, 이 세계복음화를 제대로 모른다고 하는 것은 인생이 속는 인생이다. 그냥 속으면 되는데 여기에서 막 고난이 계속 되는 것이다. 속고 속여도 잘 되면 되는데 고난이 계속 된다. 그 정도가 아니라 노예로 가게 된다. 그 정도가 아니고 후손들이 피살된다. 이런 과정을 다 거쳐서 나중에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포로 되고 속국 된다. 이런 고통을 계속 당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야곱에게서 출발되어서 세계복음화가 된 것이다. 왜 그럴까?
▶전도와 선교라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놓쳤기 때문에 계속 고난의 길로 가서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야곱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이것이다. 전도가 뭔지, 선교가 뭔지 몰라서 계속해서 속이고 속고 고난당하고 피살당하고 노예로 가고 포로로 가다가 세계복음화 된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런데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이걸(전도, 선교) 못 깨달으면 고난의 길로 가야 한다. 틀림없다. 그 누가 아니라고 해도 맞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다행스럽게 큰 축복을 받았는지 모른다.
1)나의 복음(롬16:25-27)
▶여기서 우리는 나의 복음을 찾게 되는 것이다. 아니 그리스도의 복음이지 무슨 나의 복음이냐? 롬16:25-27에 바울이 “나의 복음과…”그랬다. 여러분이 굉장히 고통 속에서 예수를 믿게 된다. 그건 나의 복음이 아니다. 알고 봤더니 영세 전에 감추어두었다가 내게 나타내신 것이다. 그렇죠? 나는 큰 질병 속에 있다가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데, 다행스럽지만 그게 나의 복음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건지시기 위해서 병을 통해서 건져내신 것이다.
2)나의 기도(롬16:17-20)
▶여러분이 이번에 나의 기도를 회복해서 가야 한다. 롬16:17-20이다. 사탄이 너희 발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3)나의 전도(롬16:1-23)
▶이제는 나의 전도를 찾아서 가야 한다. 롬16:1-23이다.
4)나의 선교(롬15:23)
▶이제는 나의 전도만 찾는 것이 아니고 나의 선교를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찾은 것인가? 내가 최종 뭐 하다가 죽을 것이다, 서바나도 보아야 하리라.
5)나의 업(절대)
▶여기에서 나의 중요한 업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나올 때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절대적인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는 것이다.
▶이걸 모른 게 야곱이었다.

1.이스라엘
▶하나님이 야곱에게 마지막 주신 메시지다. 그 유명한 얍복강 가에서 주신 메시지다.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해라.
1)창28:10-22(벧엘)
▶이걸 몰라서 창28장에 계속 속이다가 큰 문제가 오지 않나. 집안에 살인이 날 정도로 큰 문제가 났는데 이때 도망한다. 다른 게 아니라 형을 속여서라도 형보다 내가 더 축복을 받겠다고 생각했는데 형이 가만히 있지 않는단 말이다. 그래서 죽게 되어서 도망간다. 불신자하고 똑같지 않나? 우리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 큰일 난다. 이 야곱이 도망가다가 산속에 쓰러져서 잠이 들었다. 거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중요한 약속을 주신다. 거기에서 나온 단어가 벧엘이다. 그렇죠? 이렇게 많은 축복을 모르고 계속 이런(고난) 속으로 가는 것이다. 전도, 선교를 못 깨달으면 그렇게 된다. 전도, 선교를 못 깨달았다는 말은 복음을 못 깨달았다는 말이다. 그렇죠? 그러니까 근원적으로 고생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모든 성도님들과 중직자분들, 교역자들이 이걸(서론) 찾아내야 된다.
2)창31:1-15(기도)
▶야곱이 20년 동안 속게 된다. 그런데 야곱이 깨닫고 내가 돌아가야 되겠다면서 기도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여기서 많은 기도의 비밀들을 누리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잘 사는 것만 생각했다. 이래가지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돌아오지 않는가?
3)창32:23-32(브니엘)
▶야곱이 돌아오는 장면이 창32:23-32이다. 아니 집으로 돌아오는데 선물도 주고 다 가져왔는데 형이 군인 400명을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야곱이 홀로 얍복강가에 앉아 기도한 것이다. 이때 주신 이름이 그 유명한 이스라엘이다. 거기에서 중요한 단어가 나온다. 브니엘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브니엘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말이다. 내가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말이다.
▶겨우 실컷 고생하다가 깨달았다. 그런데 제대로 깨닫지도 못 했다. 이래서 고난이 계속 오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언약 붙잡으시고 모든 고난, 저주, 재앙이 싹 다 무너지게 되길 바란다.

2.열두 아들
▶하나님이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주셨다. 그게 그냥이 아니다.
1)열두 지파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하나님은 계획하신 것이다.
2)성막, 성전, 교회 회복
▶그리고 열두 지파가 레위지파 중심으로 성막, 성전, 교회 회복을 하나님은 계획하신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모르고 계속 고생만 한 것이다. 고생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헛고생이란 게 있지 않나.
3)메시아- 그리스도
▶결국은 그 후손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는데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3.세계복음화
▶그래서 처음으로 고난을 통해서 뭐가 일어나는가? 세계복음호가 일어난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1)창37:11
▶요셉이 세계복음화의 꿈을 꿨는데 그 얘기를 하니까 야곱이 어떻게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음에 두었다고 했다.
2)창45:1-5
▶어느 날 보니까 요셉이 살아있었던 것이다. 요셉이 총리가 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아들을 만나러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야곱이 70명의 가족을 끌고 애굽으로 이사가게 된다. 굉장하죠? 총리의 아버지와 가족이 오니까 특별히 고센땅을 준비해서 보호를 한 것이다. 요셉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막강한 것이다. 요셉이 그냥 총리가 아니고 전 세계를 움직이는 총리였다. 그냥 총리가 아니고 왕이 추천해서 세운 총리다. 보통 총리들은 밑에서 올리는데 요셉은 왕이 추천했다. 그리고 왕이 어명을 내려서 모든 공무원은 요셉의 허락 없이는 손발을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이 막강한 총리의 가족이 왔으니까 고센땅에 보호를 한 것이다. 그런데 이래놓고도 못 깨달았다. 뭘 말인가? 복음을 못 깨달았다. 그러니까 전도와 선교를 모르는 것이다. 결국은 이렇게 축복받은 사람들이 노예로 변한 것이다. 고센땅 대신에 피살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게 야곱의 역사다. 야곱고 그 후대에 대한 간단한 얘기다. 그 중에 야곱의 생애 얘기다. 정확하게 말하면 결국은 복음 못 깨닫고 전도와 선교를 모르고 죽은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비참하게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결론
▶여러분은 빨리 돌아가셔서 뭘 해야 되는가?
1)근본 회복
▶인간의 근본을 회복시켜라. 빨리 하셔야 된다. 근본 회복은 크게 두 가지다.
(1)창3장, 6장, 11장에서 빠져나와라. 재앙을 입게 된다.
(2)행1:1, 3, 8 (집중)
▶행1:1, 3, 8을 빨리 회복해라. 그래서 모든 재앙이 무너지도록 만들어라. 이 축복을 받도록 가서 집중기도와 훈련을 시작해라. 이걸 하는 방법이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고 했다. 다른 거 없는 것은 하나도 답답해할 필요 없다. 이거 받아버리면 다 해결되어버린다. 앞으로 우리교단과 여러분 교회에서 이 축복을 받아버리면 천만인이 공격해도 상관없다.
2)능력 회복
▶빨리 돌아가서 능력을 회복시켜라. 뭔가?
(1)행2:1-47,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2)행11:19-30,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3)롬16:1-27, 사탄이 그 발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이걸 빨리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서 놀라운 사명이 회복될 것이다.
3)사명 회복
▶어떤 사명인가? 한 마디로 얘기하겠다.
(1)흑암문화
▶여러분 때문에 한 명을 가르쳤는데 흑암문화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흑암문화가 막 무너지는 것이다.
(2)1000년
▶여러분 인생에 천년의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3)100년
▶여러분이 가는 현장에는 100년의 응답이 증거되게 될 것이다.
▶집에 가셔서 정확하게 계산해보라. 모세, 요셉 다 천년 넘는 응답을 받았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한 나라(현장)
여러분이 지금부터 한 장소,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가? 여러분이 지금부터 한 나라, 한 현장을 놓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이 응답을 제일 잘 받은 초대교회를 우리가 볼 수 있다. 초대교회의 베드로는 사실은 큰 복음운동을 못 했다. 왜냐하면 전도, 선교할 수 있는 문화적 아이디어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교가 뭔가를 알 수 있는 사람인 바울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1)행2:10, 15개 나라- 로마에서 온 나그네
▶여러분 앞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 성령충만이 임하면서 15나라가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 중에 로마에서 온 나그네. 명심하셔야 된다. 앞으로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로마에서 온 나그네.
2)행18:1-4(만남, 산업, 회당)
▶이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나님이 만남의 축복을, 산업의 축복을, 전도할 수 있는 회당의 축복을 계속 허락해주시는 것이다. 예비되어 있다. 받을 준비하시고 여러분이 그릇 준비하셔야 된다.
3)롬16:3-4
▶어느 정도인가? 롬16:3-4이다. 세계복음화의 동역자.
일평생동안 선교사를 밀었는데도 먹고 남았다. 일평생동안 선교사도 안 돕고 열심히 살았는데 모자란다. 어느 것을 하시겠는가? 평생동안 교회에 헌신했는데도 풍성하고 남는다. 반대로 알뜰히 살고 열심히 살고 아꼈는데 나중에 보니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진짜 축복을 받아야 된다.
▶저는 성격상으로 쓸데없이 아끼는 사람을 싫어한다.
아낄 때 아껴야지. 많이 벌어서 주님 앞에 많이 써야 된다.
어느 일화에 보면 1년에 교회 한 번 가는 신자가 있다. 성탄 때만 가는 것이다. 그런데 보니까 유명한 부흥사가 왔다고 소문을 듣고 갔다. 유명한 부흥사가 누구냐? 요한 웨슬레라는 사람이 왔다. 그래서 간 것이다. 그런데 이 웨슬레 목사님이 설교를 3대제를 했는데 기가 차게 했다. 첫째, 악착같이 해서 돈을 벌어라! 그러니까 이 사람이 듣고는 이때까지 온 목사님 중에 최고 목사님이다. 다른 목사님들은 늘 예수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악착같이 돈을 벌라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것이 더 멋있다. 악착같이 모아라! 그 사람이 들으니까 얼마나 은혜 되는지,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단 말이다. 그런데 세 번째가 문제다.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 가라! 그러니까 이 사람이 똑같은 놈들이라고 하더란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가는 것이 제일 축복이다. 그렇죠?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은 집안 망한다. 그렇죠? 어떤 단체에게 빼앗겼다면 그건 무너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다 드리고도 남아야 된다.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는데 이 사람들의 무덤이 로마에 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로마까지 갔다는 말이 된다.
▶여러분의 정말 응답이 이번 주부터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시대 살리는 종으로 서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교대회에 크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선교사님들이 가시는 길에 흑암문화가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재앙이 떠나가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개인이 살아나게 해주시옵소서. 교회가 살아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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