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1:1)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교재 자료 ♠
1.복음을 깨닫고 기록한 누가
1)행1:1
2)행1:3
3)행1:8
2.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한 초대교회의 저자
1)행1:14
2)행2:1-4
3)행2:5-11
4)행2:41-42
5)행2:43-47
3.전도의 도전을 기록한 누가
1)행3:1-12
2)행8:4-8
3)행8:26-40
4)행10:45
5)행11:19, 13:1, 19:2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학교 전도현장에 가니까 아주 훌륭한 분들, 단체들이 많이 있었다. 감사하고 잘 활용하면 되는데, 저는 그런 능력이 없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있더라. 학생들을 만나보니까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이 어려운 부분들을 좀 이해하고 대화를 하게 되었다. 극소수인데 그런 부분을 조금 도와줬다. 그런데 그게 굉장히 열매는 크게 난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사실은 어려움이 많다. 말은 다 하지 않지만 밖에 나가면 여러분의 남편도 다 어려움이 많다. 집에 와서 아이들과 부인 앞에 다 얘기할 수 없지만 많이 있다. 특별한 교회, 우리교회나 몇 몇 교회 말고는 교회에도 목사님들이 어려움이 많다. 이런 부분만 조금 도와도 여러분들은 큰 사역을 할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시절에 가장 힘없는 여성이었는데 중요한 일을 한 경우가 많다.
1)출애굽
▶출애굽의 역사에 여성분들의 역할은 굉장히 크다. 두 가지만 봐도 그렇다.
(1)출2:1-1-
▶이 출애굽의 큰 비밀, 언약은 전부 요게벳이 만든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여성만 할 수 있다는 특혜다.
(2)수6:1-20
▶이스라엘이 들어가게 되어있지만 인간적으로 볼 때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시간표를 만났다. 그 정탐꾼들이 살아나야 되는데 그걸 살려준 사람이 라합이다. 굉장히 역할이 컸다.
▶그래서 여성산업인 여러분들이 어려운 게 아니고 중요한 것을 잘만 보면 된다. 교회에 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헛소리, 틀린 소리에 시험 들어있다.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도와주면 역사는 크게 일어난다. 저는 어릴 때 우리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 그것이다. 우리 어머니가 이화여대를 나왔거나 훌륭한 그런 분은 아니다. 저희 집이 조그마한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교인들이 많이 왔다. 교인 10명이 오면 10명 다 하는 말이 있다. 교인들의 안 좋은 얘기, 교회 문제 얘기, 장로님들 문제 얘기, 목사님 문제 얘기를 10명의 9명이 아니고 10명의 10명이 다 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스트레스도 풀리겠죠. 그런데 평생 그렇게 살면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어리지만 가만히 들어보면 교회에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더라. 그런데 내가 아무리 어리지만 들어보면 우리 어머니가 자꾸 그런 것을 말리는 말들을 하시더라. 오해를 자꾸 풀어주는 역할을 하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저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내가 세상을 살면서 알았다. 그러고 난 뒤에 저는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이것 말고 중요한 것이 뭐가 있을까 할 정도였다. 여러분이 교회와 현장에서 그 역할만 해도 된다. 물론 큰 일이 올 때는 큰 일도 할 수 있겠죠.
2)출바벨론(에4:1-16)
▶바벨론에서 일어난 일 가운데 가장 위급한 일이 무엇인가? 다 죽게 되었다. 그냥 포로가 된 것도 힘든데 다 죽게 되었다. 그때 살리는 역할을 에스더가 한다. 그래서 여자 여러분들의 눈에 안 보이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예수 족보(5명)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했듯이 유대인의 족보, 예수님의 족보에 보면 중요한 여자들 5명의 이름이 나온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 아주 숨은 역할을 한 중요한 사람들이다.
♠본론- 배경
▶오늘은 의사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하면서 뭘 봤느냐 하는 것이다. 의사 누가가 그리스도를 보고 전했지만 거기에 굉장한 것을 하나 설명하고 있다. 이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사도행전에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1.복음을 깨닫고 기록한 누가
복음을 깨닫고 기록한 누가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사람임이 확실하다. 이것이면 다니까 말이다.
1)행1:1
2)행1:3
3)행1:8
▶이것으로 여러분이 올해는 답을 완전히 내라. 이 응답을 정말로 받으라. 그래서 이걸 정말로 받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가 마가의 집이다. 이 모임을 그냥 보면 그냥 모였다고 보지만, 이렇게 모이면 큰일 난다. 그렇죠? 지금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모여서 은혜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모이면 큰일 난다. 그런데 여기에 지구상에 가장 큰 역사가 시작되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이 자리에 참석했고, 마가의 어머니도 마리아다. 뭐 그렇게 마리아가 많으냐? 그냥 영숙이 같이 흔한 이름이다. 그래서 그냥 보면 헛갈린다. 한번은 누가 종이를 들고 오더니만 목사님이 큰 언론에 투자를 하고 계시느냐고 하더라. 그런 적 없다고 했다. 보니까 큰 신문이 발행되었는데 거기의 이사장이 김영숙이더라. 우리 집사람 이름이 김영숙인데, 잘못 알고 온 것이다. 그래서 다른 김영숙이라고 했다. 옛날에 김일성 부인도 김영숙이었다. 그러니 돌멩이 하나 던져서 맞는 여자는 거의 김영숙일 것이라고 했다. 마리아가 그런 이름이다. 그러니까 많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한 역할은 굉장히 중요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무조건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봤을 때 굉장한 배경이 된 것이다.
2.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한 초대교회
▶여기서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다. 이 집에서 여자 분들이 역할을 안 해주면 절대로 안 되게 되어있다. 그런데 어쩌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는가?
1)행1:14
▶이 사람들이 모였다. 모든 사도와 중직자, 산업인.
2)행2:1-4
▶여기에 하나님이 최고의 응답을 허락해주셨다.
3)행2:5-11
▶쉽게 소문을 듣고 15나라 산업인이 참석했다.
4)행2:41-42
▶이 사람들이 모이니까 자연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유대인의 특징을 아시죠? 이 사람들은 돈을 잘 번다. 여러분들은 떼먹는 사람이 있지만 유대인들은 절대 십일조 안 떼먹는다. 이 사람들이 1년에 한 번씩 해외에서 들어와서 성전세도 내고 십일조도 내고 다 내는 것이다.
5)행2:43-45
▶그러니까 초대교회에 막바로 예산이 넘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초대교회였다. 얼마나 굉장한 일이 벌어졌는가?
이게 여러분들이 받은 응답이고, 앞으로 받을 응답이다.
3.마게도냐로 전도 운동이 일어남
▶그 정도가 아니다. 쉽게 보자. 마게도냐로 전도운동이 일어났는데 거의 배경이 여자들이다. 물론 다른 쪽에 큰 역사들이 많이 일어났다.
1)행3:1-12(보호자 전도)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다. 그런데 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이 여자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실제로는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앉은뱅이를 보호하는 보호자다. 만야 여러분 집에 장애인이 하나 있으면 장애인에게 일어나는 축복도 크지만 그 보호자 즉 엄마다. 저는 자폐아라는 단어를 써서 미안하지만 그 수련회에 가보고 제일 수고한다고 느꼈다. 그런데 교사들이나 수고하는 분들보다 더 안 된 게 그 엄마다. 이 아이를 24시 데리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자폐아 수련회를 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그 말이 웃기다. 그때만 자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이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어려우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늘 돌아봐야 하는데, 자폐아 수련회에 오면 아이들을 맡겨놓고 편안하게 앉아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 말을 들으면서 굉장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두 시간도 아니고 얼마나 힘들겠는가? 이런 장애인이 하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베드로가 일으켜 세웠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다고만 보고 있는데 실제로 그 배경은 어마어마하다. 이게 다 전도하고 관계있는 것이다.
2)행8:4-8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 행8:4-8의 사마리아라는 것은 엄청난 약속인데 이것도 개인 집에서 이루어졌다.
3)행8:26-46(70개 나라 가정)
▶에디오피아 내시다. 이 사람이 예배하러 왔다가 빌립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2)번과 3)번의 이 사이에 관계는 어느 정도인지 그건 우리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이 사람을 보는 순간에 눈에 보이는 게 있다. 70개 아프리카 나라의 가정. 이 사람이 틀림없이 이 복음을 국가에서 들은 게 아니고 길에서 개인에게 들었는데 이 개인이 복음을 가지고 갈 것이란 말이다.
4)고넬료의 집
▶그 뿐만이 아니라 로마복음화가 시작되는 고넬료의 집.
5)마게도냐
▶그리고 본격적으로 선교 문이 열리면서 모든 마게도냐의 현장. 싹 다 집이었고, 여자였다.
▶바울이 로마서 편지를 보낼 때 자기하고 전도한 사람들의 이름을 쭉 썼다. 그런데 제일 먼저 나오는 인물이 여자 둘이다. 왜 그럴까? 바울은 여자들을 더 좋아하나? 그러면 브리스가를 먼저 썼겠죠. 왜냐하면 브리스가 생을 걸고 자기 재산을 내놓고 전도했으니 먼저 써야 하는데 뵈뵈부터 먼저 썼다. 그 이유를 여러분이 아실 것이다. 그때 당시에는 책을 이렇게 만들어서 주는 게 아니다. 가죽이나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쓰면 큰 짐이다. 그리고 굉장히 위험하다. 기본적으로 돈이 되기 때문에 가져갈 때 강도에게 빼앗기기도 한다. 옮겨가는데 굉장히 경비도 많이 든다. 그런데 이 로마서를 바울이 써서 전달하는데 누가 받아서 전달했느냐? 뵈뵈다. 대단하죠? 남자가 그렇게 많은데 뵈뵈가 전달했다. 그래서 뵈뵈 이름을 제일 먼저 쓴 것이다. 그렇게 추천할 수밖에 없죠. 그 다음에 쓴 인물이 브리스가다. 왜냐하면 눈에 안 보이게 전 생을 걸고 복음운동을 한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름이 쭉 나오는데 누구의 가족, 누구의 권속, 누구의 어머니. 싹 다 여자다. 남자 한 명 나오는데 가이오다. 물론 아골라도 나오지만... 이만큼 복음운동의 주역을 했다는 말이다.
♠결론
▶여러분이 이제 이런 축복을 놓고 올해 기도제목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1)365-교회화
▶여러분이 365일 바자회를 하거나 많은 일들을 해왔고 또 할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을 교회화시켜라. 오늘부터 돌아가셔서 무조건 진짜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 얘기해주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라. 그게 여러분의 작은 역할로 보일 수 있으나 가장 큰 역할이다.
2)박람회-세계화
▶또 여러분이 하는 사역들을 주로 보면 산업인 때 박람회에 많이 내놓는데, 전 세계 교회 가정이 내가 볼 때는 불신앙의 소굴이다. 참고하시고 세계화하라. 여러분이 가져야 되는 믿음과 축복을 가장 먼저 교회화시켜라. 그리고 이걸 세계화시켜라.
3)렘넌트-미래화
▶큰 일 안 해도 괜찮다. 여러분이 렘넌트 돕는 일을 하는데 이게 여러분의 세 번째 사업이 아닌가. 이것은 무엇인가? 미래화해라. 여러분의 조그마한 믿음이지만 미래화시켜라.
▶여러분만이라도 교회에 가서 참 믿음을 고백하라. 그러면 빛 앞에는 어둠이 힘을 못 쓴다. 전 세계교회와 가정은 불신앙의 소굴이다. 여러분이 이걸 세계화시켜라. 여러분만 할 수 있다. 이걸 렘넌트에게 전달해줘라. 그게 미래화다. 그래서 여러분의 사역을 잘 살펴보면 크게 힘 안 쓰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각 교회마다 가보면 우리 여성 산업인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그러면 교회에서 이렇게 만들면 된다. 그런데 그냥 행사나 물건을 만들지 말고 진짜로 뭘 전달해야 될 것이냐 말이다. 여러분이 쪽지 하나를 봐도 안다. 저는 편지가 많이 오고 문서가 많이 오는데 껍데기를 보면 안다. 인사 편지인지, 도와달라는 것인지, 광고물인지 거의 보면 안다. 그 중에 어떤 것을 읽으면 내 마음에 생각하게 만드는 게 있다. 글자만 봐도 나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뭔가가 있다. 그런 것을 교회화시켜라. 단순하게 여러분들이 하지 말고 볼 때 믿음이 생길 수 있도록 하라. 한번 연구해보라. 올해는 좀 연구해봐야 된다.
대만이었는지, 어느 나라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국민이 길 가다가 조금씩 조금씩 한 것이다. 그래서 이게 번져서 전국화가 되었다. 뭐 하는데 그러느냐? 그래가지고 절간을 짓는다. 이걸 전 국민이 동참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누가 무슨 말로 어떤 포지션에 놨느냐가 중요하다.
4)미자립-전도화
▶여러분들이 하는 사업, 미자립교회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다. 여러분에게 제가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건 제가 잡은 게 아니라 여러분이 잡은 것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 가장 전도화해야 될 데가 어디냐? 미자립이다. 앞으로 중직자대학원이나 우리 중직자 산업인들이 가장 신경 써야 될 곳이 미자립이다. 21세기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것이 미자립교회다. 올해 여러분이 대충 프로그램으로 하지 말고 진실하게 한번 기도해보라. 하나님은 여러분 미래와 인생을 바꾸실 것이다.
5)지부-성령oneness
▶각 지부 만드는 것을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진짜 성령인도 받는 원네스를 찾아내라.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성령인도가 뭐냐? 여러 가지 대답할 수 있겠지만 저는 원네스라고 본다. 그렇죠? 저와 여러분이 만나서 얘기를 안 해도 성령인도 받으면 원네스 된다. 만나서 매일 얘기해도 성령인도 안 받으면 싸워야 된다. 그렇죠? 매일 만나서 싸우는 사람이 있단 말이다. 왜냐? 원네스가 안 되니까. 그런데 생전 안 만났는데 원네스가 된다. 소통이 무엇인가? 통하는 것이다. 진짜 소통이 무엇인가? 말 안 해도 통하는 것이다. 그게 진짜 소통이다.
▶올해 시작인데, 우리 여성 산업인들이 굳게 딱 잡으라. 그냥 쉽게 시작하라. 어려운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것도 쉬운 게, 불필요한 굉장히 작은 것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러면 쉽다는 말이 된다. 저는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저걸 쉽게 찾았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것을 하려니까 이게 잘 안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저는 쉽게 보이더라. 여러분이 올해는 정말 살리는 여전도회, 여성 산업인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연약도 해결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에 숨겨진 가장 소중한 여성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