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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6)40일의 시작- 다윗 조회수 : 1025  
  성경본문 : (삼상16:1-3) 설교일 : 2014-12-14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무엘상 16:1-3)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 교재 자료 ♠

1.이 날 이전
1)시78:70-72
2)시편
3)말씀
4)찬양
5)기도

2.이 날 이후
1)삼상16:1-13
2)삼상16:23
3)삼상17:1-47

3.그 날
1)삼하5:1-5(왕)
2)삼하6:1-23
3)대상29:10-14

(The end)

녹취 자료 ♠

♠서론- 매일 찾아야 되는 응답
▶우리가 지금 40일을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무엇을 찾아야 되겠느냐? 오늘 다윗을 가지고 응답을 받아야 되겠다.
여러분이 매일 찾아야 되는 응답이 있다. 이게 되어지면 내 생애 중요한 응답이 온다. 이걸 꼭 찾아야 된다.
그러면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그게 바로 미래를 향한 최고의 응답이다. 이걸 꼭 찾아야 된다.
제가 아는 어떤 훌륭한 목사님인데 은퇴하고 제게 전화가 왔다. 그럴 분이 아닌데 자기가 해외를 가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퇴를 했는데 예배드리러 갈 데도 없다는 것이다. 고신측 목사님인데 예배드리러 갈 데가 없다는 것이다. 참 웃기죠? 원로목사님들은 예배드리러 오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보면서 한국교회는 정말로 갈 데까지 다 갔구나 싶고 참으로 걱정이 되더라.
여러분이 이 응답을 못 받으면 나이 들면 자꾸 어려워진다. 지금 우리 귀중한 복음 가진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이 축복을 못 받으면 나이 들면서 이상해진다. 렘넌트들도 있는데 렘넌트들이 이 응답을 모르면 여러분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은 나이 들면 더 이상해진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분명히 갖고 있어야 된다.
▶그러면 서론에서 매일 받아야 되는 응답은 어떤 것이냐?
1)13년간 피난 생활- 중요한 응답을 매일 받음
▶17살에 골리앗을 이겼다고 보면, 다윗이 30살에 왕이 되었으니 13년간 굉장히 피난생활을 했다. 13년 동안에 피난생활을 하고 그 앞에 어릴 때 17년 동안 목동생활을 했다. 이게 피난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응답을 매일 받았다.
2)중요한 시간
▶그게 다윗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었다. 여러분도 이게 중요하다. 여러분이 고난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다윗은 이걸 안 것이다. 요셉도 이걸 알았다. 요셉이 노예생활을 오래 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도 한 13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이 응답을 찾아내야 된다.
3)하나님의 날, 시대의 날, 나의 날
▶무슨 응답 말인가? 그 속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날이라는 시간표가 있다. 사60:22에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반드시 시대의 날이 온다. 그리고 반드시 나의 날이 온다.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응답을 매일 누려야 된다.
▶이 응답을 매일 누리고 있으면 오늘 여러분이 여기 와서도 그냥 예배드리고 가는 사람이 있고, 굉장한 응답을 받는 사람이 있다. 똑같은 예배 현장인데 최고 응답 받은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예루살렘 큰 성전에서 응답 못 받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이 이 40일의 축복, 응답을 회복하기 전에 반드시 이거부터 먼저 회복해야 된다.
아무 것도 아닌 날로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다.

♠본론- 내 생애 중요한 응답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다윗이 생애 가장 중요한 응답을 받게 되었다.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그렇다면 이 날 이전이 뭔가를 알아야 된다.

1.이날 이전
▶이 날 이후라고 했으니까 이 날 이전에는 뭘 했는가? 목동으로 있을 때다. 응답이 안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1)시78:70-72
▶다윗은 매일 응답을 찾다보니까 뭐가 나왔는가? 시78:70-72에 보면 다윗에게 믿음과 기능을 줬는데 왕으로 길렀다고 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응답을 누리고 있는 시간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기르셨다. 확실하다. 여러분이 이 응답을 누릴 수 있어야 된다.
2)시편 73개
▶어느 정도 응답을 누렸는가 하면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다윗이 시편 73개를 기록했다.
3)말씀
▶다윗의 시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누리고 있음이 보인다.
4)찬양
5)기도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윗이 거기서 그냥 찬양이 아닌 굉장한 찬양과 기도가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중요하다. 매일 응답을 찾아내면 이 응답이 나온다. 절대 놓치면 안 된다. 렘넌트들이 이거 놓치면 여러분이 외국 나가거나 밖에 나가면 직격탄을 맞게 되어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로 기름부음을 받았는데도 이 축복을 누리고 있어야 되는데 못 누리고 밖에 나가면 당황된다. 실제로 밖은 어렵다. 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고 있었는데 생애 가장 큰 응답이 왔다. 천하를 움직이는 대제사장 사무엘이 다윗의 집을 찾아온 것이다. 그렇죠? 다윗의 집에 찾아와서 다윗에게 기름 붓는 일이 벌어진다.

2.이 날 이후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1)삼상16:1-13
▶어느 날인가? 삼상16:1-13 이후로. 여러분이 잘 아실 것이다. 매일 응답을 찾고 있는 동안에 다윗에게는 이런 응답이 왔다. 너는 앞으로 왕이 될 것이라고 기름 부었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하면 우리 렘넌트는 미래, 달란트가 확실하게 나온다. 그게 기도다. 지금도 늦지 않다. 우리 중직자분들은 다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바로 찾는 법이 성령충만이다. 앞으로 왕이 될 것이고 성전 지을 것이라는 모든 약속을 다 주었다.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2)삼상16:23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갔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영적인 힘이 있었다 그 말이다. 저는 대구경북에 올 때마다 생각하는데 우리 사모님들이 진짜 찬양을 잘 한다. 정말 잘 하니까 굉장히 은혜가 된다. 물론 찬양이 기술도 있어야 되겠지만 저는 대구경북에 와서 여러분이 찬양을 하면 언제든지 은혜 받는다. 다윗이 찬양하는데 악신이 떠나가 버렸다. 그 말은 찬양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영적인 힘을 가지고 다윗이 찬양할 때 사울에게 붙은 악신이 떠나가 버렸다 그 말이다.
3)삼상17:1-47
▶반드시 사건은 온다. 그 날은 온다. 그게 바로 삼상17:1-47의 이 날이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날이다. 그런데 이 날은 온다. 우리가 핍박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그 날은 온다. 복음 막는 자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멸망 받는 그날도 온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숭배하던 골리앗이 와서 지금 이스라엘을 조롱한단 말이다. 딱 타임이 온 것이다. 다윗이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시간표가 온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다윗은 사자와 곰을 이겼단 말이다. 그러니 골리앗 이기는 것은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100전해도 100승한다. 그러니까 확신갖고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얘기했다. 네가 소년인데 장수하고 싸울 수 있겠느냐? 사울 왕의 질문에 다윗이 대답했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사자와 곰에게서 건져주셨습니다. 여호와를 모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시간이 딱 온다.
▶여러분이 반드시 올해 가기 전에 여러분 생애 이것을 찾아내야 된다. 그런데 구원 받았는데도 이걸 못 찾아내면 내 삶이 이상해진다. 실제 여러분이 시간 지나면 장로님들과 우리 권사님들이 다 늙는단 말이다. 아니 늙으면 이상하게 된다. 이상하게 되는 것만 해도 괜찮지만 치매도 오고 이상한 것이 온다. 그러니까 젊었을 때도 치매가 오는데 늙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젊었을 때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데 나이 들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이 지금 힘이 없는데 앞으로 나이 들면 무슨 힘이 있겠는가? 그러니까 이 축복을 놓치면 안 된다. 다윗은 매일 같이 이 응답을 누린 것이다. 어려움 당하는 시간은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큰 응답 이전에 먼저 누린 것이 1번이고,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3.그 날
▶반드시 그 날은 온다. 그것이 무엇인가?
1)삼하5:1-5(왕)
▶그렇게 수많은 고난을 다 이기고 다윗이 왕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도 이기려고 몸부림치던 사울은 죽고 다윗은 왕이 된 것이다.
2)삼하6:1-23
▶다윗이 가장 먼저 한 게 무엇인가? 다윗 성을 짓고 언약궤부터 가져왔다. 언약궤가 들어올 때 다윗이 얼마나 좋았던지 춤을 췄다고 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보고는 비웃을 정도로 춤을 췄다. 너무 좋아서 다윗의 아내가 보고 비웃을 정도로 춤을 췄다. 이것은 그냥 일이 아니다. 벌써 사무엘에게 들은 얘기이지 않나. 이런 생애 우리가 확실한 답을 딱 갖고 있어야 된다.
3)대상29:10-14
▶그 정도가 아니다. 드디어 다윗은 성전 지을 준비를 완성한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지만 사실상 다윗이 지은 것이다. 그렇죠?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누가 못 짓겠는가? 다윗이 준비를 싹 다 해놓았다. 그래서 전 백성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이 뒤에 굉장히 나타났다. 심지어 솔로몬의 실수를 보고 네 아비 다윗 때문에 용서한다고 했다. 반드시 그 날이 오는 것이다. 이런 생애에 중요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결론- 미래를 향한 최고의 응답 찾아야
▶어떤가? 다윗은 그냥이 아닌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모든 언약을 가지고 완성은 못 했지만 뭘 했는가? 솔로몬에게 얘기한다. 죽을 때 얘기한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하나님을 기억해라. 네가 하나님을 알아라. 그리고 성전 지을 것을 간곡하게 명령했다. 그래서 솔로몬이 왕이 되자마자 성전을 짓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이 나타났던지 애굽사람과 동방의 모든 왕의 합친 지혜보다도 더 큰 지혜를 솔로몬에게 주셨다. 동방의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보화보다 더 많은 것을 솔로몬에게 주셨다. 솔직한 말로 우리가 돈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그렇죠? 아무리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천국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돈이 없으면 실제 어렵단 말이다.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경제도 정복하고 흑암 정복해야 된다. 진짜 응답이 온다. 찾아내야 된다. 중직자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로 하나님은 약속하셨단 말이다. 우리 렘넌트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다윗이 미래를 향한 최고 응답을 가지고 솔로몬에게 얘기했다. 자기가 준비를 다 해놓고 솔로몬에게 간곡하게 얘기했단 말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누려야 될 응답이 뭐냐?
1)지역 – 대표적 교회(지혜, 명예, 재물)
▶복음과 기도와 전도를 제대로 누리는 대표적 교회를 만들어라. 지역 살리는 대표적 교회를 만들어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준 메시지다. 저는 다윗을 보면 참으로 축복 받은 사람이다 싶다. 어떻게 저렇게 하나님의 중요한 것을 깨달을 수가 있었을까? 정말 축복 받은 사람이다.여러분 지역의 재앙을 막을 대표적 교회를 만들어라.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장로님들은 돌아가셔서 목사님들하고 손잡고는 대표적 교회를 만들어라. 돈 없다는 소리 하지 마시라. 기도 하고 능력 받으면 오게 되어있다. 아니 우상숭배 하는 사람도 하는데 왜 우리가 못 하는가? 그런 거 없다. 저는 옛날부터 일꾼이나 중직자보고 그런다. 없다 소리 하지 마라. 그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것이다. 기도하면 있다. 그렇죠? 그건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란 말이다. 아니 성령의 역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우리 몸, 육신, 영적인 모든 것을 뒤집는다. 모든 중직자와 렘넌트와 교역자들은 생을 걸고 우리교회를 대표적 교회로 만들어라. 그러면 뭐가 따라오는지 아는가? 달라고 안 했는데 최고의 지혜를 주신다. 달라고 안 했는데 최고의 명예, 달라고 안 했는데 최고의 재물을 주신다. 그렇고 말고다. 우리는 목적이 이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 정도는 정복하고 가야 되는 것이다. 기도응답 받으시기 바란다. 최고의 응답을 찾아내라.
2)렘넌트 – 1천만 제자
▶그리고 생을 걸고 렘넌트와 1천만 제자를 찾아내라.
3)RUTC – 문화
▶세 번째로 전 세계에 RUTC와 흑암문화 정복이다.
▶이 세 개(본론)만 하면 이 안에 다 있다. 이걸 본격적으로 하면 이 안에 싹 다 들어있다.

▶정시-힘, 24시-세상, 25시-벧후3:8/롬16:25-27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것을 정시기도 때 누려라. 그리고 정시기도 때만 누리는 게 아니고 모든 세상에 나가서 세상 이길 수 있도록 24시 기도해라. 24시 기도는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정시기도는 무엇인가? 내가 가장 힘 있게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오게 되어있다. 뭐가 오는가? 25시가 온다. 뭔가? 반드시 온다. 벧후3:8에, 나는 100년 밖에 못 사는데 하나님은 천 년 응답을 주신다. 이래야 세계정복을 한다. 롬16:25-27, 나는 100년밖에 못 사는데 하나님은 영원한 응답을 주신다. 그것이 남는 것이다.
▶오늘 메시지 듣는 모든 중직자분들은 건강도 회복하시고 영적인 힘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부터 기도하시면 이 축복이 어디까지 오느냐? 여기까지 온다. 뭘 말인가? 눈에 안 보이는 힘이다. 도대체 세상 사람들은 알 수가 없는 힘이 생긴다. 그러니까 낙심할 것 없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돈 없다, 전도 안 된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버리면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하나만 딱 붙잡으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아니 다른 것은 어떡하고요? 이것(결론)만 하란 말이다. 이 속에 다 있다. 자, 여러분들이 증인이고 저를 아는 사람들도 여기 많이 있지 않나. 저는 수십 년 동안 전도 하나만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른 것을 다 주셨다.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은 교회를 흑암문화 꺾는 대표적 교회로 만들어라. 그래서 있으면 도전하라. 내가 어제도 메시지 때 얘기했는데 교인들, 선교사님들이 이 축복을 얼마나 안 누리느냐 하면 유럽 가니까 불신자가 교회를 사서 음악 연주하는 장소로 만들었더라.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국가에서 돈 조금만 주면 그냥 쓰라고 한다더라. 우리 기독교인들이나 중직자들은 눈을 다 감고 그런 게 있어도 모른다. 저 해외에 나가면 교회 문 닫고 무너지는 거 천지다. 그런 것만 사도 얼마든지 될 텐데, 돈도 많이 안 들어가는데 기도를 안 하니까 눈이 어두워져버린다. 여러분은 한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 없다. 도전하란 말이다. 언약 잡고 하나님의 계획이면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아니 진짜란 말이다. 내가 영도에 가니까 영도가 얼마나 가난한가? 돈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내가 가난하게 죽는 것인가, 세계복음화 하는 것인가? 물어볼 것도 없다. 아니 내가 가난하게 거지처럼 살다 죽는 것인가, 아니면 영도와 부산복음화 하는 것인가? 그래가지고 나는 큰 땅을 찾으러 다녔다. 왜냐하면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돈은 어디에 있느냐? 그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경제인들이 볼 때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맞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지금도 아직 못 짓고 있는데, 우리 교인들이 찾아낸 게 한 200평 되는 땅을 찾았다. 지금도 그 땅이 그대로 있는데 아무 것도 못 짓고 있다. 그걸 우리교인들이 샀다. 그래서 하도 짓자고 해서 내가 거기에다 변소 지을 거냐고 했다. 아니 200평에다 화장실 지을 것인가? 왜냐하면 나는 세계복음화를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래가지고 지금의 1만평 땅을 다 샀다. 앞으로 어떻게 작품이 나오는지는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왜냐? 제가 만드는 게 아니다. 그리고 200평 땅은 다른 교회에 팔았다. 확실히 2년 동안 갖고 있었는데 파니까 많이 남더라. 이래서 부동산 투기하는구나 싶더라. 그런데 양심에 걸리는 게 있었다. 저 사람이 저거 사면 못 지을 것 같았는데 내가 그 말은 안 했다. 당신이 거기에 건물 짓기 힘들 거라고 말해야 되는데 안 했다. 아직도 못 짓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허황된 얘기가 아니다.
▶여러분 지역에서 복음 가진 대표적 교회를 만들어서 흑암문화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별의 별 역사가 다 일어날 것이다. 내가 옛날에 예원교회 짓기 전에 핵심 가보면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예원교회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무조건 지으라고 했다. 렘넌트한테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라. 렘넌트를 키워야 1천만 제자가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응답 받아 일어나면 전 세계에 RUTC를 만들어 문화를 뒤집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 정도가 아니고 절대 계획이다. 저는 확신한다. 제 남은 생애 여러분과 함께 이 일을 하다가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할 거 없다. 아니 목사님 우리가 지금 기본 땅만 3천5백평인데 돈이 없어서 어떻게 삽니까? 돈 없으면 안 사면 되는 거지. 그래서 계약금을 걸었는데 중도금을 못 치르면 어떡합니까? 못 치르면 못 치르는 거지. 그러면 돈이 다 날아가는데요? 날아가면 날아가는 거지. 그렇게 하나님이 안 믿어지느냐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했다. 3천3백이 뭔가? 그 옆에 땅 다 샀다. 그래서 지금 내가 기도 오래 하고 있다. 진짜 부산에 대표적 교회를 짓자. 정말로 교회다운 교회를 짓자. 정말로 기도할 수 있는 교회를 짓자. 그 대신 전 중직자와 전 교인들 마음 속에 이 기도가 들어가야 된다. 다윗이 그랬지 않나. 전 백성 속에 들어갔다.
▶여러분이 이제는 이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여러분이 찾아내면 반드시 승리하는 응답을 누리게 된다. 질병도 치유되길 바란다. 목표는 아니다 그러나 과정일 수 있다. 우리가 누리는 응답일 수 있다. 여러분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승리가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기도하다가 경제 정복도 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다윗이 받은 응답을 그대로 회복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영적인 힘을 주시옵소서. 정말 우리의 축복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질병이 치유되게 해주옵소서. 영적인 강건함이 회복되게 해주시옵소서. 대표적인 교회가 서게 해주시옵소서. 렘넌트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RUTC운동이 전 세계에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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