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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6)40일의 시작- 사사시대 ... 조회수 : 1172  
  성경본문 : (삼상1:9-11) 설교일 : 2014-12-0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무엘상 1:9-11)
0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교재 자료 ♠

1.사사시대가 놓친 것
1)참 성막의 의미
2)참 언약궤의 의미
3)세절기의 의미
※ 블레셋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스라엘

2.사사시대 실패 막을 미션
1)삼상1:1-11
2)삼상2:1-10
3)삼상3:1-18,19
4)삼상7:1-15
5)삼상16:1-13

3.언약 이룰 미션
1)삼상16:13,23
2)삼상17:1-47
3)대상29:10-14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다음 주는 총회주일이다. 어떤 말씀을 붙잡아야 될까?
여러분 교회에 일이 생기거나 헌금을 할 때 그냥 아무렇게나 하죠? 그냥 열심히 하죠? 그래서 한나가 아무리 기도하는데 응답이 없었다. 응답을 줄 이유가 없죠. 왜 나에게는 아들이 없습니까? 그런 기도를 계속 했다. 해마다 했는데도 가정에 문제가 온다. 어느 날 한나가 깨닫게 된다. 아들이 있으면 뭐하는가? 이스라엘 나라는 어려운데 말이다. 그때에 나실인을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나실인이 없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복음 알고 백성을 아는 기도의 사람이 필요하다는 그 기도를 한 것이다. 하나님이 즉각 응답하셨다.
우리가 총회주일을 그냥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말씀을 잘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이 시대 살리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큰 일을 하건 작은 일을 하건 그건 그 다음 이야기이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을 하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는 오직 복음, 전도운동 심부름으로 총회를 섬기겠다.
▶지금 우리가 뭘 공부하고 있는가? 지금 40일을 놓고 성경을 확인하고 있다. 그 중에 오늘 한나의 기도가 나온다. 그리고 사무엘과 다윗이 나온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떤 응답을 받았는지 우리는 지금 확인해가고 있다.
한 마디로 사사시대는 실패해버렸다. 물론 삼손도 있었고 기드온도 있었는데 결국은 사사시대 끝까지 블레셋을 이기지 못했다. 이때 한 사무엘의 어머니의 기도다.
▶서론- 삿21:25 「자기 소견」, 딤후4:3, 자기 사역
사사시대가 왜 실패했는가를 우리는 빨리 확인해야 한다. 사사시대 실패를 왜 했는가? 삿21:25에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뭐라고 했는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딤후4:3에도 보면 말세 때에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역을 하나님의 말씀만 듣는다 했다. 대부분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 자기에게 맞는 것만 듣는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내 소견대로 한다. 그래서 사사시대의 실패 이유를 삿21:25에 결론 내리고 있다.

1.놓친 것
▶도대체 사사시대에 놓친 것이 무엇이냐? 이걸 우리는 찾아내야 된다.
1)성막
▶사사시대에 성막은 있었으나 참 성막의 의미가 무슨 말인지 몰랐다.
2)언약궤
▶이 사람들이 언약궤는 메고 왔지만 여기의 참된 의미를 몰랐다.
3)세 절기
▶세 절기를 해마다 지켰지만 참된 의미는 몰랐다.
▶자, 광야 40년에서 이어 받은 축복이 이 세 가지인데 사사시대에 이걸 가지고 계속 실패했다. 블레셋 손에서 헤어나지를 못했다. 이게 다 있는데도 말이다. 성막과 언약궤와 세 절기의 핵심인 복음인 그리스도는 완전히 놓쳐버린 것이다.

2.미션(계획)
▶이때 하나님이 한나에게 미션을 주신 것이다. 우리는 기도응답이 왜 안 오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다. 자기 소견대로 했으니까 잘 안 되는 것이다. 안 오는 그것도 응답이다. 우리는 지금 40일이라는 언약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중인데 새해를 맞이하면서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1)삼상1:1-11
▶그렇게도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이 없었는데 어느 날 알게 되었다. 나에게 아들을 주면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완전히 드려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중요한 것을 깨달은 것이다.더 중요한 것은 2)번이다.
2)삼상2:1-10
▶삼상2:1-10은 뭔가? 한나가 사무엘을 성전에 보내놓고 한 찬송이다. 아주 중요하다. 이게 뭐가 중요한가? 어린 아들을 성전에 보내놓고 하나님께 한 찬양이란 말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이걸 가진 자를 아시고 응답을 하신 것이다. 옛날에 우리 마을에 온 동네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직업이 뭐냐? 동네 통장이다. 자기가 통장된 것을 가지고 얼마나 폼을 잡고 다니는지 온 동네를 시끄럽게 했다. 그 사람은 국회의원 되면 졸도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국회의원이 안 되도록 막는 것이다. 하나님은 응답을 주시기 이전에 우리가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준비만 되면 분명히 응답하시는 것이다. 내가 수십 년 전도운동하면서 봤는데 어떤 사람은 안 되어지면 다른 짓을 하고, 조금 되면 교만해서 까불더라. 하여튼 웃기더라. 역사만 일어나면 다른 짓을 한다. 그리고 안 일어나면 엉뚱한 길로 간다. 그래서 참 걱정이다. 하나님이 응답을 안 하시는 하나님이 아닌데 응답 받을 그릇만 준비되면 얼마든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삼상3:1-18, 19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말이 나온다. 엘리는 나이가 들어 눈이 어두워 자기 처소에 누웠고 어린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 누웠다. 딱 대조적인 말이다. 대제사장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어린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 누웠다. 이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굉장한 음성을 들려주신다. 앞으로 일어날 것을 쭉 얘기하지 않나. 여러분이 잘 아는 본문이다. 이날 이후로 사무엘의 말이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는 순간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인본주의 쓸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 시대에 신학교가 많이 있다. 그런데 교인은 줄고 있다. 이 시대에 옳은 진리를 말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교인은 줄고 있다. 정말로 복음 올바르게 전하는 총회가 된다면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오늘 언약 붙잡으시기 바란다.▶그래서 말씀을 가지고 확인하라. 여러분은 자기 소견대로 하면 안 된다. 내 멋대로, 내 소견대로 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말하면 안 된다. 없는 게 아니라 그게 응답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되겠느냐? 정말로 놓친 것, 그리스도를 찾아내라. 왜 40일이냐?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을 잡아라. 진짜 잡는다면 오늘부터 시작될 것이다. 우리 개혁교단이 진짜 하나님의 미션을 붙잡는다면 큰 교단이 부럽지 않다. 연약한 여자이지만 하나님의 미션을 잡았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의 기도보다 그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무엘이라는 인물을 주셨다.
4)삼상7:1-15
▶우리 총회가 뭐 해야 될 것이냐? 사무엘이 일어나 미스바 운동을 일으켰다.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우상 버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나는 사실 회개할 것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올 때까지 다음 주일이 총회주인일지 몰랐다. 오늘 상임위원 모임 때 들었다. 그때부터 기도를 했다. 하나님 나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말씀과 언약을 달라고. 그것이 제 습관이다.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저는 말씀을 찾는다. 그런데 충격 먹었다. 찾을 게 없이 오늘 메시지가 바로 그 말씀인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실인을 키워내고 미스바 운동 일으키는 총회가 되라! 대한민국 모든 교회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나님의 증거를 보이는 총회와 교회가 되라!
5)삼상16:1-13
▶다윗 같은 인물을 찾아내는 총회가 되라. 렘넌트 키우는 총회가 되라! 언약을 딱 붙잡으면 된다.

3.언약
▶이 미션은 그냥 미션이 아니고 언약을 이루는 미션이다.
1)삼상16:13, 23
▶이래서 낳은 인물이 사무엘이고 다윗이다. 사무엘은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다윗 같은 인물을 찾아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나왔다.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우리 총회와 교회는 정확하게 하나님 앞에 필요한 메시지를 렘넌트에게 전달할 때 하나님은 이렇게 하신다. 23절에 다윗이 가는 곳에 악신이 떠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다윗이 찬양하는데 떠나갔다. 우리 찬양대원들이 이 힘든 시간에 찬양하는데 여러분의 찬양이 전 세계로 퍼질 때 흑암세력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내일 복음 가진 교회가 찬양할 때 모든 곳에 흑암과 저주재앙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확실하다. 알고 찬양해야 된다. 만약에 찬양대가 없다면 이상하다. 그렇죠? 설교해보면 예배 때 찬양대가 있고 없고는 큰 차이다. 그리고 찬양할 때 설교자가 은혜 받으면 다르다. 여러분은 그냥 와서 찬양했겠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여러분의 찬양이 흑암세력을 무너뜨린다. 부산 사람들은 알 것이다. 옛날에 김해에 가면 찻길도 없는 동네에 기도원 하나가 있다. 거기에는 무조건 정신병자만 고치는 기도원이다. 그래서 제가 뭐하는 곳인가 싶어서 가봤더니 여자 권사님이 계시더라. 그런데 기도원에 사람 많이 오게 하는 이런 장사꾼이 아니다. 오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한 명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한 명을 데리고 갔는데 지금 한 명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다. 장사꾼들 같으면 많이 오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지금 한 명이 있기 때문에 그 한 명과 기도해야 되니까 다른 사람은 다음에 오라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에 왔으니까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자라는 것이다. 저는 그 날 밤에 그 권사님을 보고 놀랐다. 뭘 하느냐? 계속 이 환자를 붙잡고 찬양하고 기도하더라. 그런데 한두 명이 나은 게 아니다. 우리가 그 소문을 듣고 갔는데 한두 명이 아니다. 우리는 예사로 기도하고 찬양하지 않나. 그런데 다윗이 찬양하는데 사울 왕에게 붙었던 악신이 떠나갔다.
2)삼상17:1-47
▶드디어 시간표가 왔다. 뭔가? 이 다윗이 골리앗을 꺾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여러분의 조그마한 사역이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양 지키기 위해서 배운 기술이 골리앗의 머리를 깨게 된 것이다.
3)대상29:10-14
▶이 다윗이 자라서 왕이 된다. 대상29:10-14에 처음으로 성전 준비를 하게 된다.
▶자, 여기에서 언약을 찾아내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에게 물어보겠다. 왜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뒤에 문제가 왔을까? 왜 이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뒤에 또 문제가 왔을까? 물어야 된다. 사사 14명이 있었는데 왜 실패했는지는 답이 나왔다. 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있었는데 왜 이스라엘에 문제가 왔을까?

♠결론- 오직「복음, 성령, 말씀」
▶예수님이 답을 주셨다. 오직. 오직 복음이라야 된다. 오직 성령으로. 오직 말씀으로 될 것이다. 그 답을 예수님이 주셨다. 이 오직 하는 것이 40일이었다 그 말이다. 이 오직의 응답을 받는 데가 마가다락방이었다.
여러분이 오직이라는 말을 잘 이해해야 한다. 오직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면 큰 은혜를 입게 된다. 오직이 무엇인가? 오늘 여러분이 이거부터 빨리 답을 찾아내야 한다. 제가 아는 신자 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얘기한다면, 신앙생활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그리고 교회 일도 많이 하고 헌금도 많이 했다. 그런데 자기에게는 굉장한 실패가 왔다. 그러니까 주위 사람들도 시험 들고 자녀들은 교회 안 다닌다. 아니 아버지 어머니가 교회 다니는데 왜 저러느냐면서.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이 오직이라는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오직이 뭔가?
1)영세 전 - 가문, 개인 - 각인
▶아주 중요한 영세 전부터 네 가문에, 개인에게 각인된 것을 없애라. 우리 집에는 왜 영적문제 가진 사람이 많습니까? 이렇게 물어본다. 아니 우리 집에는 왜 장애인이 많습니까? 그것을 하나님의 축복의 발판으로 완전히 바꿔라. 그리스도 안에 이 문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오직!
2)재앙, 지옥, 사탄→ 오직 그리스도
▶두 번째로 예수님이 답을 주셨다. 앞으로 일어날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오직 성령으로 가능하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한다. 오직이라고 하니까 우리 옛날 전도총회, 다락방 팀들은 조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오직이라고 하니까 다른 것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다. 그건 오직을 잘못 깨달은 것이다. 그건 어떤 면에서는 문제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한번은 부산역에서 전도하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 안 나오도록 기도했다. 완전히 옷도 이상하게 입고, 눈도 보니까 정상이 아니던데 이래가지고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오직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면서 전도지를 나눠주는데 내가 속으로 저 사람 좀 집에 가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게 오직 신앙생활이라고 하는데, 맞는가?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에 있는 전도를 깨달아야 한다. 복음 없는 곳에 가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에 보면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모든 현장에 있는 성도가 일어나라. 그렇죠? 모든 현장에 있는 제자를 일으켜라. 모든 성도가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라. 이것이 성경적 전도다. 그런데 복음 못 들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는가? 그러니까 오직이라는 말을 오해하면 안 된다. 오직이라는 말은 나의 영세 전부터 있던 가문의 문제, 개인 문제는 그리스도 아니고는 해결되지 않는다. 여러분이 이거부터 빨리 깨달아야 한다. 이거 못 깨달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남편 잘 만나서 잘 살다가 나중에 이상하게 된다. 딱 이대로 간다. 부인 잘 만나서 잘 살다가 나중에 이리로 간다. 희한하다. 무슨 말인지 과학적으로 한번 확인해보라. 그래서 여러분의 영적문제로 상처도 받지 말고 완전히 뒤집어서 축복의 발판으로 만들어라. 이 땅에 일어나는 재앙과 지옥배경, 사탄의 권세는 그리스도 아니면 되지 않기 때문에 오직! 그런데 오직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3)골1:20, 엡4:10, 고전8:6, 빌3:21, 마28:16-18
▶골1:20,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화목케 하시느니라.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모든 만물을 그리스도께서 화목케 하시느니라. 엡4:10, 만물을 충만케 하신다. 고전8:6, 만물이 그에게서 나왔음이라. 빌3:21, 만물이 그 발아래 복종한다. 그렇죠? 마28:16-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권세, 땅 권세, 모든 권세를 가지셨느니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복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중에 영적문제에 걸려버린다.
그런데 오해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을 보니까 우리 교인인데 전도를 열심히 하러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그렇게 악용하면 안 된다. 내가 아는 제자 한 명인데 전도를 열심히 가기에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니까 왜 그러냐고 하더라. 목사님, 전도자가 세계복음화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유를 여러 가지 얘기했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된다. 가족도 돌봐야 되고, 아이도 돌봐야 되고, 교인도 돌봐야 된다는 이 말은 이미 안 통하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말을 해줬다. 너는 아직 시달리고 있다. 그거 풀기 위해서 현장 가지 마라. 그러면 큰일 나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 못 알아들었을 것이다. 한 두 명 끄덕거리고 나머지는 멍하더라. 여러분이 너무 수준 낮은 행동하면 수준 높은 사람들은 금방 안다. 우리가 자선하는 것도 그렇다. 봉사하는 것도 정말 그리스도 사랑으로 하는 그게 자선이다. 그렇죠? 그런데 그걸 함으로 내 스트레스가 풀리면 그건 자선이 아니다. 그렇죠? 못 알아듣겠는가? 오직 그리스도를 악용하지 마라. 진짜 복음 전하기 원하거든 전 교인을 도와서 전 교인이 일어나야 된다. 그렇죠? 그래서 내년에는 기도제목을 바로 잡으라. 우리가 우리교단만이라도 미자립교회를 위해서 진짜 기도하자. 선교사를 몇 백만 원 씩 주면서 내보내지 않는가? 몇 명씩 내보내는데, 선교사가 잘못 됐다는 말이 아니다. 진짜 그 동기를 하나님은 아신다. 정말로 복음을 위한다면 내 옆에 죽어가는 교회를 살려야 한다. 차비가 없어서 못 다닌다. 목사님들이 차비가 없어서 훈련 받으러도 못 온다. 우리 큰 교회들이 중직자들하고 뭉쳐서 진짜 살려줄 필요가 있다. 다른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는 다 받았고 돈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아이들도 시험들대로 다 들었다. 차비도 없다.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는 능력이 없어서 교회도 키우지도 못하고 힘도 없으니 우리는 앞으로 신앙생활 하기도 싫다고 한다. 그나마 하는 미자립 헌금하는 것도 없어졌더라. 이걸 좀 기도해야 된다. 우리교단만큼은 하나님 앞에서 진짜 바로 해야 된다. 진짜 계산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이름 내려고 하지 말고 진짜 복음 전해야 된다. 그러니까 어떤 교회는 보면 우리교단은 아니지만 주보에 보면 해외 선교사 파송한 명단이 한 30개쯤 있더라. 그러면서 총회 상납금 내는 것을 아까워한다. 옆의 교회는 배고파 죽는데 상관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우리가 오직 예수를 너무 악용한다. 그러면 결국 영적문제에 걸려들게 되어있다. 그러면 큰일 난다. 여러분이 여기서 완전 발판 삼아 승리해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로 오직이라는 이 언약을 회복해서 영원히 남을 하나님의 언약을 심어야 된다. 여러분이 못 알아들으면 참으로 큰일이다. 진짜 언약을 잡아야 된다. 그러면 가만히 있어도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진짜 응답 받기 시작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참된 언약을 찾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언약을 붙잡게 해주옵소서. 사무엘의 기도, 다윗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한나의 중심이 우리의 중심이 되게 해주옵소서. 그 중심이 내일 총회주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날이 되게 해중보소서. 하나님은 참된 교단을 필요로 하십니다. 정말 복음 전하는 교단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총회를 축복해주옵소서. 정말 나실인 키우는 축복된 교단 되게 하옵소서. 다윗 같은 인물을 만들어내는 총회 되게 해주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신 오직을 붙잡는 총회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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