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46)응답받은 산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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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2:9-11)
설교일 : 2014-12-0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9:8-20)
0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0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교재 자료 ♠
▶RUTC, RT영성훈련, 전도방향의 세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상담치유 전문인 대회가 필요합니다.
1.‘상담 대상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실제로 알아보는 대회가 필요합니다.
1)창3, 창6, 창11
2)행13, 행16, 행19
3)개인문제 6가지
2.모든 상담전문인들이 모여 실제적인 것을 보여주는 대회가 필요합니다.
1)행19:8
2)행19:9
3)행19:10-12
3.상담전문인과 상담대상자와 전도제자들이 뽑는 그 해의 상담전문분야를 발견하는 대회가 필요합니다. (행19:12-20)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은 상담치유 전문인들이 모였다.
상담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좋게 말하면 그만큼 필요한 것이라 볼 수 있고, 약간 안 좋은 쪽으로 말하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각 학교에서도 상담학과가 거의 다 있다. 그리고 국내외로 상담 쪽으로 많은 학과가 있고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상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가 있다. 상담은 공부하면 잘 하면 대박인데 잘못하면 쪽박이라는 그런 말도 자기들끼리 한다.
▶나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고 싶다. 여기 다 목사님들, 대부분 공부한 사람들이니 상담에 대해 기본적인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우리 복음 가진 자들이 해야 되는 상담이 뭐냐? 여러분들이 지금 많은 기능과 방법이 많이 필요하고 또 가지고 계실 것이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다른 생각을 해본다. 늘 상담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상담 전문인을 만나면 이 얘기는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
1)Inter(소통)+net
▶제가 인터넷 하는 사람을 보면, 인터넷이라는 것이 Inter+net인데 Inter라는 말은 소통이다. 그렇지 않은가? 국가와 국가끼리 모이면 인터내셔널이라는 얘기를 한다. 그런데 인터넷 하는 사람들을 내가 볼 때 공통적으로 소통이 잘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 그거부터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분들이 Inter는 안 되고 net만 자꾸 한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제가 볼 때는 제일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2)상담(대화)+치유
▶그러면 상담을 하는데 여기에 치유까지 붙었다. 저는 상담치유를 하려고 할 때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이거 하는 분들을 보니까 대화가 잘 안 된다 싶다. 상담은 대화를 가지고 주로 하는 것인데 그러면 대화가 잘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안타깝다. 이 좋은 내용들이 시대적인 것인데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이 참고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을 늘 느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Inter가 잘 안 되고, 상담하는 전문가들이 주로 보면 대화가 잘 안 된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문제다.
3)정신(힘)+의사
▶그리고 제가 전도하면서 늘 보면 또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여기에 많은 의사들이 있다. 저는 항상 느끼는 건데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 부분에 약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분이 여기에 많이 약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게,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신 부분에 관심이 많다는 자체가 이 부분이 자기에게 조금 콤플렉스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분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정신병원의 의사가 정신병자를 치료하다가 옮아서 자기가 돌았다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어릴 때부터 이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이걸 하려고 하면 가장 이 정신 부분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본다. 어디까지나 학문적 근거나 통계는 없지만 제가 오랫동안 전도하면서 본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오늘 상담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담이 무엇일까? 늘 생각해봤고 또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다.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까 어떡하면 좋겠느냐? 또 나는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또 앞으로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주로 그런 상담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정말로 이 부분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과거- 각인, 영적상태, 복음
1)각인- 사람들은 상담을 하러 와도 그렇고, 상담하는 사람도 그렇고 정말로 각인된 것을 숨기고 있다. 이건 여러분만 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이건 과거 부분인데 과거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이게 다다.
2)영적 상태- 영적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런데 지금까지 제가 상담학을 한다는 사람 가운데 이 부분에 늘 의문이 있었다. 그래서 신뢰가 잘 가지 않는다. 아니 상담에서 이게(각인, 영적상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사실은 이 부분(각인, 영적상태)을 사실은 해야 되는 건데 이 부분을 잘 모를 뿐만 아니고 굉장히 약한 것 같다. 물론 한국이나 미국이나 좋은 대학에 가서 상담학을 공부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러분만은 그래서는 안 된다. 이 부분에 대한 뭔가가 있어야 된다.
3)복음- 그래서 이건 복음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싹 과거다. 상담하러 오는 사람도 이 부분은 모르고 덮어놓고 하고, 상담해주는 사람도 그럴 수 있으니까 여러분이 이런 부분을 이번에 많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건 사실은 불신자들은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따지면 복음 가지고 있는 영적인 것을 아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어떻게 이 부분의 상담을 일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가능하겠느냐? 저는 늘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 부분은 여러분이 한번 자신들과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상담에 대한 것을 잘 이해하게 되면 이 시대에 가장 좋은 전도방법이 될 것이다.
▶제가 아는 사람 한 사람이 상담소를 만들었다. 상상외로 아이들 가운데 문제가 많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데 너무 많이 와서, 쉽게 말하면 장사가 잘 되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아예 그 동네를 장악할 만큼 많이 왔다. 그래서 이 사람이 너무 잘 되어서 장사로 말할 것 같으면 체인점을 낼 판이다. 그런데 그 사람을 보니까 제가 볼 때는 복음은 전혀 없다. 그런데 뭐가 되고 있는가 하면 이게 되더라. ‘소통, 대화, 힘.’ 이 사람이 대화가 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벌써 상대방을 배려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복음은 없는데도 정신적인 힘이 아주 건전하고 강한 사람이다. 이래가지고 아이들을 조금 모아놓고 자기가 배운 것을 가지고 조금 도와주는데 이게 아이들에게 굉장히 영향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우리 복음 가진 사람들이 많이 좀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그런 기도를 하고 있고, 또 여러분에게 부탁도 드리고 싶다. 또 이번 기회에 여러분 자신에게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내가 상담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이며,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 것이냐 이전에 여러분 자신에게 굉장히 유익하고 내게 굉장히 답이 되고 힘이 되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질문- 여러분이 이런 질문을 했다.
1)RUTC- RUTC에서 앞으로 상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
2)영성 훈련- 그 다음에 또 하나 묻기를 렘넌트 영성훈련에 상담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 질문도 나왔다.
3)전도 방향-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이 상담을 가지고 전도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물론 전체가 하는 질문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용은 굉장히 필요한 질문이다. 혹은 또 한 명이 질문했다손 치더라도 내용은 가치 있는 내용이다.
▶전문인 대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까지 일을 쭉 해온 윤성주 목사나 이런 분들이 전문팀을 좀 구성해서 한 번 이걸 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인 대회를 한번 해라. 대회를 하는데 말하자면 아까 여러분의 질문에 대한 것을 찾기 위해서다. RUTC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며, 영성훈련에서 상담에 대한 중요성과, 또 앞으로 전도 방향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했다. 여기저기서 많은 상담인들이 일어나고 모이고 하는 것은 나쁠 것 없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따로 있다 이 말이다. 실제적인 전문인 대회를 한번 해보라.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요즘 방송을 보면서 저건 참으로 잘 하는 것이다 싶은 것이 있다. 모처럼 방송을 보면서 저건 참 잘하는 거라고 생각되는 게 있다. 그게 뭔가 하면, 옛날에는 내 마음에 들면 네가 노래를 잘 못 해도 가수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말하자면 작곡가나 음악에 영향력이 있는 내 마음에 네가 들면 네가 가수가 될 수 있다. 그게 주로 옛날 방식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그게 아니다. 전체 보는 앞에서 불러내어 오디션을 하는 것이다. 그것도 몇 개월로 하더라. 저건 참 잘하는 거다 싶다. 그리고 전문인들이 평가를 하는 것을 들어보면 참 새롭다.
저런 사람들에게 저런 면이 있구나 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느끼게 된다. 그 심사하는 사람들은 여러분도 다 아는 사람들인데 나는 그저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사람이 심사하는 말을 들어보면 저 사람들이 굉장히 내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니까 거기서 인재를 뽑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얼마나 잘 하는가 하면 인재만 뽑아내는 게 아니라 훈련을 시키더라.
우리 렘넌트 한 명도 거기에 가서 합격했는데 그렇게 아이들을 훈련시키더라. 내가 조금 미안하다 싶은 게 이 아이를 얼마 전에 만났는데 완전히 이 아이의 그레이드를 올려놓았더라. 전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하다가 갔는데 이 아이의 그레이드를 완전히 올려놓은 것이다. 잘 한다 싶더라. 그런 것을 좀 염두에 두고 총국에서 한번 상담전문인 대회를 해봐라.
1.상담대상자- 12가지
▶실제로 상담대상자들이 뭘 원하는지를 문서를 가지고 하지 말고 실제 한번 얘기를 들어봐라.
▶주로 12가지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다 초점을 두고, 그런 말을 하라고 할 필요도 없이 여기에다 초점을 두고 들어보란 말이다. 제가 알기로는 진짜 상담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우리 인간에게 있는 12가지 문제를 성경에서 찾아냈지 않나. 그걸 가지고 상담자들은 그 문제를 지금 어떻게 당하고 있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들어볼 필요가 있다.
2.전문인- 행19:8, 행19:9, 행19:10-12
▶거기에는 심지어 우리 멤버들, 다른 멤버들, 불신자들까지라도 전문인을 불러서 한번 실제적인 대화를 들어보는 것이 어떠하냐.
▶바울이 사실상 전도운동 하기 전에 복음 상담부터 먼저 한 것이다. 행19:8에 회당으로 들어갔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면서. 그런 중에 제자를 따로 세웠다. 이래가지고 전체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때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이렇게 뭔가 이게 상담이고 이게 치유구나 하는 실제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표를 만들 필요가 있다.
3.모임- 확인
▶그러면 실제적으로 거기에 모인 곳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있단 말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원하며, 나는 뭘 발견했는지, 내가 지금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을 실제로 찾아내고 확인하는 이런 대회가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각 단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실제 하도록 한번 해보는 것이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앞으로 이 상담은 각 나라에 많이 있지만 복음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굉장히 중요하다. 심지어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에 관해서 설명할 때 뭘 붙였는가? 예수님에 대해서 기묘자요, 원더풀이라는 단어가 나왔고 그 다음에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카운슬러라고 했다. 그만큼 이게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중요한 시간표를 좀 진지하게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또 그런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
♠결론- 실제
▶그리고 이렇게 실제적으로 가는 것도 좀 참고해야 된다.
1)전도화
▶이 상담을 실제적으로 전도화 할 수는 없겠느냐? 여러분이 사무실에 모여서 오라 가라 하면서 학문적인 것도 해야 되겠지만 실제 전도화 할 수 있는 게 없겠느냐? 이게 지금 불신자가 더 앞서있다. 여러분이 여기서 길 따라 쭉 올라가면 우장산 가는 길이 있는데 쭉 올라가다가 오른쪽 코너에 보면 하얀 집이 하나 있다. 거기에 뭐라고 써놓았는지 아는가? 어린이 파트, 중등부 파트 등 이렇게 파트가 있다. 나를 표현하는 법, 그 다음에 나에 대한 것을 발견하는 법 등 쉽게 말해 그런 것들을 아주 고급스럽게 해서 붙여놓았더라. 말하자면 상담은 완전히 숨기고 이렇게 전문성 있게 했더라. 쉽게 말하면 상담전문인이 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이걸 못하느냐? 교회들이 다 있지 않은가. 어째서 상담전문인이 이 좋은 것을 전도화 시키지 못하느냐? 한번 가서 봐라. 아주 고급스럽게 해서 들어가고 싶게끔 해놓았다. 그래서 내가 가만 보니 학생들이 실제 거기에 들어가고 그러더라. 예를 들어서 거기에다가 만약에 ‘상담 치유’라는 단어를 붙여놓으면 안 들어갈 것이다. 그렇죠? 이만큼 상담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모님이 내 아이를 잘 키워야 되겠다 싶은데 우리 아이가 조금 문제가 있으니 저기에 가볼까 하는 생각이 딱 들게끔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하는 시간과 과목도 써붙여 놓았다. 그래서 내가 보면서 저렇게 불신자들이 세련되게 하는데 우리 교회는 멀쩡한 건물이 있고 다 있으면서 상담가지고 전도를 전혀 못하고 있다.
2)문화화
▶그리고 이 상담을 가지고 문화화 시키면 얼마나 좋겠느냐?
3)복지화
▶좀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조금 복지화 시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고 실제로 사람들은 이걸 원하고 있다. 실제로 부모님이 아이를 키우는데 우리 아이가 조금 이상하단 말이다. 얘가 뭔가 친구하고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단 말이다. 그러면 그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전도사님에게 우리 아이가 이렇다고 이야기를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많다. 아이를 한 명 낳고 키우다보니까 많다. 이런 것을 좀 상담해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전도화 시킨다면 얼마나 효과가 나겠느냐?
▶그래서 여러분들 가운데 전문인들만 골라서는 RUTC에서 전문인들이 모인 이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영성훈련도 다 포함되겠다.
여러분에게 아주 중요한 그런 시간표가 되기를 바라고, 전도라고 하는 눈을 가지고 한번 바라보라. 그리고 우리가 뭐부터 제대로 해야 되겠느냐를 봐야 한다. 그러면 굉장히 큰 선교전도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가장 이 전도시대에 중요한 것을 맡은 사명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