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여호수아 14:6-15)
0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0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0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0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 교재 자료 ♠
1.앞선 문화 전쟁
1)애굽 생활 (출3:1-10)
2)광야 생활 (출14:19)
3)전쟁 승리
(1)수3:1-13
(2)수6:1-20
(3)수10:10-14
2.생명건 전쟁
1)수10:10-14
2)수14:6-15
3.언약건 전쟁
1)민14:1-10
2)수14:6-15
3)가나안, 메시야, 세계복음화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수14:6-15이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갈렙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인도와 말씀의 성취를 받았는가를 생각하면서 읽기 바란다.
40일의 시작인데, 생명을 드린 헌신이다.
지금 류 목사님이 9월 13일부터 계속해서 40일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다. 왜 이렇게 40일을 계속 말씀하시는가? 이 40일을 통해서 집중훈련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복음의 뿌리를 확실히 내려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 40일 전략은 류광수 목사님이 만든 방법이 아니다. 예수님의 방법이다. 성경의 시간표이다. 그래서 지금 류 목사님이 이 예수님의 방법을 찾아내서 그 시대의 역사가 이 시대에 일어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집중적으로 말씀하셨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도록 성령충만을 약속하신다. 그래서 40일 동안 계속 말씀하신 것이다. 집중메시지, 집중훈련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집중이 있다. 마가다락방에서 열흘 동안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만든다. 이것이 집중기도이다. 우리에게 이 시간표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충만한 가운데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정말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표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가지고 복음의 뿌리가 깊이 내려져야 한다. 복음체질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복음체질, 복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기도할 때 우리에게 성령충만한 역사가 일어난다. 재창조의 시간표가 된다.
예수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진짜 제자가 안 됐다. 십자가 앞두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도망간다. 어떤 제자는 홑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도망간다. 3년 동안 훈련받은 결과가 그렇다. 또 그것도 예수님한테 직접 훈련받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집중훈련 시키신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그리고 열흘 동안 전혀 기도에 힘쓰게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그 변하지 않던 제자들이 변화되어서 진짜 제자로 재창조되어버린 것이다. 그 연약한 사람들이 초대교회의 성령충만, 능력충만한 마가다락방 교회가 되어버린다. 진짜 우리도 재창조되어야 한다.
우리가 이 상태로 지금 세계복음화 하겠는가? 하나님, 내가 재창조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상태로 우리교회가 세계복음화 하겠는가? 우리교회가 재창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축복 속으로 정말 들어가야 될 줄 믿는다.
▶그래서 이 집중훈련 재창조시대에 8가지 미션을 주셨다.
1)복음의 흐름
▶첫 번째가 복음의 흐름이다.
2)말씀의 실현
▶복음의 흐름이 될 때 말씀의 실현이 되어진다.
3)기도제목
▶응답 받고 나서 진짜 기도제목이 나온다.
4)3오늘, 전도
▶그래서 3오늘과 개인 전도가 되어진다.
5)절대 문
▶하나님이 예비하신 절대 문이 열린다.
6)절대 시스템
7)절대 지교회가 열린다.
8)절대 제자
▶그래서 정말 세계복음화 할 절대 제자가 나온다.
▶이게 우리가 다 받아야 될 기도제목이고, 진짜 응답으로 누려야 될 약속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다. 이렇게 재창조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되어지려면 복음의 흐름이 되어야 한다. 복음체질, 기도체질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40일의 시작이니까 복음의 흐름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하고 싶다.
오늘 읽은 성경말씀에서 복음과 말씀이 갈렙의 45년 삶속에서 계속 흘러가고 있었다. 계속 말하지 않나. “이르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말씀하신 때부터” 이 복음의 흐름 속에 들어가 버리니까 갈렙이 말씀이 성취되고 가나안 정복하는 마무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이 정말 누려지는 삶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이 이론이 아니고, 복음이 전략이 아니고 내 삶과 가슴 속에 복음이 복음 되어야 한다.
▶복음 - 행복
복음이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기쁜 소식’이라고 한다. 지난주 말씀에 류 목사님이 그리스도를 앎으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고 성령님이 나의 보혜사가 되는 것이라 하셨다.
1)자녀, 성령, 능력
▶그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고 성령을 받고 능력을 받는다.
2)용서, 의, 응답
▶죄 용서받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고, 의롭다함을 받고, 응답을 받는다.
3)권세, 승리, 세계
▶왕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왕 같은 권세를 가지고 우리가 모든 일에 승리하면서 세계복음화 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린다. 이것이 우리에게 참 기쁨이고, 이것이 우리에게 행복이 되어야 한다. 류 목사님이 지난 핵심에 복음을 누리는 정시기도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 했다. 아멘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네. 왜냐? 복음이 별로 행복하지 않으니까. 기도가 별로 행복하지 않으니까. 여러분은 행복한가? 행복하다고 말하라. 지난 화요집회 때 류 목사님이 또 말씀하시길, 24시 기도가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기쁨과 감사 사이에서 쉬지 말고 기도해라. 그래서 이런 메시지를 듣고 제가 복음에 대해서 좀 정리가 되더라. 복음은 무엇이냐?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것이다. 아니 하나님의 자녀, 성령, 능력을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나 같은 죄인이 죄 용서받고 시17:3에 보면 흠을 찾지 못할 정도로 우리가 완전하게 하나님 앞에 선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여러분을 볼 때 흠이 하나도 없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하심이니라. ‘나 같은 죄인, 불쌍한 사람’이 아니다. 옆에 사람보고 말해라. “흠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맨날 남의 흠을 찾아내는 사람은 복음이 아니다.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를 따지는 사람은 복음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눈같이 덮어놓고 기억치 아니하신단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안 찾을까, 못 찾을까? 안 찾다가 기분 나쁘면 찾는가? 아니 시17:3에 흠을 찾지 못하신다고 했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하실까? 없는 것을 어떻게 찾느냐 말이다. 기억에 없는데 어떻게 찾는가. 이렇게 우리를 완전한 사람으로 사랑하시고 응답하신다. 행복하지 않은가? 아니 우리가 마귀대장이 와도 이길 권세를 갖고 승리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고 사니까 얼마나 행복한가? 그래서 신33:29에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같이 구원 받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지금도 너를 괴롭히는 대적, 원수마귀, 저주, 재앙이 많이 있다. 그러나 밟아버린다. 박살내버린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행복한가? 신10:13에는 너의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뭘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누가? 하나님이.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서 그리스도, 복음으로 우리를 완전케 사랑하시고 응답 주심을 믿는다.
그래서 복음의 흐름이 생기기 전에 이 복음이 정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복음이 되어야 된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신다. 제가 그 “복이 있도다”라는 말을 헬라어 성경으로 한번 찾아봤다. “마카리오스” 이 뜻이 최고의 축복이라는 뜻, 행복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마5장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거기에 쭉 나오는 “복”이 전부 마카리오스다. 최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리스도 고백한 사람은 다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가? 행복을 먹고 삽시다. 이 약속을 붙잡으면 행복해야 된다. 늘 행복을 인정하시기 바란다. 나는 안 행복한 것 같아도 주님이 나를 행복하다면 행복한 것이 아닌가? 나는 행복하다는 노래 한번 합시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아멘. 억지로 옆구리 찔러서 지금 행복하게 만든 것인가? 진짜 복음을 누리는, 행복을 누리는 제자가 되시기 바란다.
▶흐름
이 복음이 흐름이 생겨야 된다. 이 복음이 내 마음 속에 사랑으로, 행복으로 흘러 들어와야 된다. 흘러 들어와서 옆의 사람과 다른 사람한테 흘러가야 된다.
겔47:1에 이 흐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여기에 보면 성전 문지방 밑에서 생수가 흘러나온다. 그 흘러나온 물이 점점점 많아지면서 흐름이 생기고, 나중에 강물이 된다. 그 강물이 사해바다로 흘러들어가서 사해바다가 번성하고 풍성한 생명의 바다가 되어버린다. 어부들이 모여들고 각종 고기가 풍성하게 넘친다. 강 좌우에는 달마다 꽃피고 열매 맺는 그런 신기한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성전 문지방 밑에서 생수가 나왔다는 뜻은 무슨 뜻이겠는가? 예수님이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말씀하신다. 이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킴이라고 했다. 그 성령이 어떻게 흐르는가? 내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다. 성령의 역사가 말씀 성취로 나타나는 것이다. 요14:26에는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생수가 성령이고, 성령의 역사가 말씀의 흐름, 말씀 성취다. 이제는 우리 몸이 성전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속에 복음이 흘러나와야 된다. 그리고 복음이 흘러들어가야 된다.
겔47:1에 보면 생수가 스며나오더라고 했다. 이 복음이 정말 여러분 속에 스며들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 행복한 복음이 내 삶과 현장에서 스며나온다. 그래서 생수가 흘러나와서 강물이 되는데 처음에는 측량하니까 그 물이 발목까지 찼다고 한다. 또 천 척을 측량하고 나니까 이번에는 무릎까지 찼다. 그 다음에 허리까지 찼다. 나중에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큰 강물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 류 목사님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복음, 어마어마한 말씀이 흘러나온다. 그 말씀이 전부 우리에게 행복이고 성취되고, 우리를 재창조하는 그런 시간표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발목까지만 찼다. 찰방거리고 그냥 왔다 갔다 한다. 열심히 집회 참석하는데 그래도 자기 마음대로 산다. 말씀의 응답이 없다. 재창조가 안 된다. 옛날 그대로다. 어떤 사람은 두 번째 측량하니까 무릎까지 찼다. 무릎까지 찼다는 말은 좀 기도한다는 말일까? 허리까지 찼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물 속에 푹 들어가니까 헤엄쳐야 될 물이 되더라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속에 완전히 들어가시기 바란다. 어느 정도 들어가야 하느냐? 그 말씀의 흐름이 전부 내게 약속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참 복음의 사람으로, 기도의 사람으로, 전도의 사람을 재창조되었고 나는 새로워졌다고, 안 믿는 사람이 봐도 정말 우리가 새로워진 것이 보일 만큼 그런 은혜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요즘 류 목사님이 계속 에베소서 메시지를 하신다. 엡3:8, 지극히 작은 자 중에 더 작은 자라도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큰 은혜를 이방인에게 나타내게 하시다고 말한다. 아무리 우리가 연약한 사람이라도 우리가 복음의 흐름 속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면 재창조되고 큰 영광의 축복을 증거하는 증인이 될 줄 믿는다.
이 흐름이 사해바다에 들어가니까 사해바다가 소성되어버린다. 하나님, 사해바다 같은 내가 재창조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재창조의 시간표다. 지금 류 목사님을 통해 메시지 주신 것은 우리의 시간표이고 약속이다. 이 언약을 잡으면 그 사람이 재창조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게 될 줄 믿는다. 사해바다 같은 세상을 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재창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이 말씀의 흐름이 쫙 흘러갈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언약 속에 들어왔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성을 돌아라. 그래서 한 사람도 말을 안 했다. 그 언약의 말씀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 가슴 속에 다 흘러들어간 것이다. 문제는 내가 이 언약 속에 들어왔느냐, 안 들어왔느냐이다. 이 말씀이 흘러들어오기만 하면 이 말씀대로 재창조될 줄 믿는다.
▶저는 류 목사님이 나를 재창조해라, 교회를 재창조해라는 말씀을 듣고 성경말씀을 하나 찾았다. 잠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내가 창조자가 되어, 그렇게 고백한다.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이는 내가 항상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재창조된다는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무슨 재창조 되는가? 그러나 창조자이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시니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를 재창조한다.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을 얼마나 기뻐하시는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 아가서에 나오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하는 말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너는 완전하고 너는 흠이 없구나. 누가 그런가? 내가 그렇다고 되어있다. 나는 완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흠이 없다. 한번 고백해보라. 복음을 믿는가, 안 믿는 것인가?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는 것인가, 안 믿는 것인가? 아니 복음만 받아도 어느덧 나는 재창조되어있다. 나는 그리스도의 기뻐하신 바가 된 사람이다. 아니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단 말이다. 하나님이 나를 즐거워하신단 말이다. 너무 기뻐서 잠잠히 계신다고 한다. 그런데 왜 우리 기도에 응답이 안 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그 앞에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 내가 창조자가 될 줄 믿는다.
옆 사람에게 인사하라. “창조자가 됩시다. 나를 재창조합시다. 교회를 재창조합시다.”
♠본론- 역사의 교훈
▶오늘 갈렙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오늘 성경말씀은 역사의 교훈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 않던가? 지금도 갈렙의 역사는 일어날 수 있다.
1)틀린 다수 – 올바른 소수
▶하나님은 틀린 다수에 매이지 않고 올바른 소수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여론이나 교권이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소수가 누명 써도 괜찮다. 유대인과 초대교회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나 한 사람이라도 언약 잡고 복음의 흐름 속에 들어가면 재창조의 역사가 분명히 일어날 줄 믿는다.
2)하나님의 뜻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역사를 뒤집는 것이다. 내 자신부터 뒤집어버려야 한다. 율법, 인본주의, 이런 것 다 내버리고 완전히 뒤집어버려야 한다.
3)생명 걸 이유(내용)
▶생명 걸 이유, 생명 걸 내용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실 줄 믿는다.
▶오늘 본문 말씀을 정리하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했다. 그런데 언약 잡은 소수를 통해서 해방을 받는다. 가나안 땅을 점령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제일 강한 군대가 남았다. 아낙산지다. 그 아낙산지를 갈렙이 말씀하신대로 내게 주옵소서! 그래서 그땅을 정복하고 전쟁이 그치는 시간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보겠다.
1.앞선 문화 전쟁
▶앞으로 있을 승리를 확신하고 앞선 문화전쟁에 승리하시기 바란다.
1)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이 희미해지니까 40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한다. 그리고 유월절 양의 피 바르니까 해방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살면서 애굽 문화를 바꾸기를 원했다. 우리가 살아남자 정도가 아니고 우리 삶의 현장의 문화를 바꿔버려야 한다.
2)드디어 출애굽해서 광야생활에 들어왔다. 출14:19을 목사님이 기록해놓았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하나님의 사자가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한다. 그리고 반석에서 생수가 터진다. 이것이 옛날이야기인가?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고전10:2의 말씀을 보면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구름 기둥에 보호받고 홍해바다 건넌 것이 세례라고 성경은 말한다. 3-4절에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반석 쌓고 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 받은 것이다. 그 그리스도는 지금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지금도 그리스도는 반석에서 생수가 나고 홍해바다 가르는 것처럼, 구름 기둥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문화에 휩쓸려서 눌려서 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문화, 복음 문화로 살면 승리한다.
3)전쟁에 승리하게 되어있다. 수3:1-13, 요단강을 건넌다. 기념비를 세운다. 요단강의 흐름이 끊기고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이 승리한 줄로 믿는다. 복음이 문화가 되어야 한다. 사실 문화라는 이름이 거창하고 아름다운 것 같지만 별 거 아니다. 그냥 문화는 우리 삶이다. 삶의 모습이다. 홍수 난 요단강도 그리스도 문화로 나아가면 승리할 줄 믿는다. 수6장에 언약궤 따라가니까 여리고가 무너지고 승리한다. 지금도 강단에서 선포된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시기 바란다. 수10장에 태양이 멈춰버린다. 우리도 태양이 멈추는 기적을 한번 체험했으면 좋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태양이 멈출 필요가 없다. 말4:2-3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고 말씀한다. 그 의로운 태양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늘 태양처럼 바라보고 그 은혜를 힘입으시기 바란다.
2.생명 건 전쟁
▶이 갈렙의 전쟁은 생명 건 전쟁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항상 생명 걸고 믿음을 지키고, 생명 걸고 영적싸움에 승리해야 될 줄로 믿는다.
1)수10장에 태양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다. 그 아모리 전투는 적지에서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단계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리스도가 태양이 되셔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실 줄 믿는다.
2)오늘 수14:6-15에 갈렙이 생명 건 전쟁을 했다. 갈렙이 싸운 그들은 어떤 사람인가? 8절에 보니까 함께 올라갔던 형제들이 간담이 녹았다고 말한다. 12절에는 그곳에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하다가 말한다. 15절에 보니까 아낙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갈렙이 싸운 상대는 그냥 쉽게 이길 상대가 아니다. 그래서 갈렙이 싸울 때 어떻게 싸웠다고 하는가? 류 목사님이 이 갈렙의 싸움을 어떻게 평가했는가? 제목을 보라. ‘생명을 드린 헌신’이다. 이게 류광수 목사님이 갈렙을 평가한 내용이다. 그 아낙산지를 장악하기 위해서 생명 걸고 싸웠고, 생명 건 헌신이다.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우리도 이 복음운동과 진짜 집중훈련, 재창조운동을 생명 걸고 해야 한다. 적당히 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다.
3.언약 건 전쟁
▶생명 걸 때 언약 건 전쟁이 되어야 한다.
1)민14장에 가나안 땅을 정탐한다. 그런데 정탐할 때 어떤지 가보라는 게 아니다. 민13:2에 보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 하신다. 이미 주신 땅이다. 그러니까 언약 잡고 가면 그 땅은 정복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언약을 잡고 승리했고 나머지는 언약을 못 잡으니까 다 죽는 것이다.
2)오늘 본문인 수14:6-15은 언약 건 전쟁이다. 10절의 말씀을 보라.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그러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때부터 지금 흐름이 생긴 것이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라하라. “말씀하신 대로” 그러니까 갈렙은 철저하게 이르신 말씀, 말씀하신 대로 행했다. 이것이 갈랍의 신앙이고 갈렙이 언약 잡은 모습이고 이 언약의 흐름이 45년 동안 쭉 이어간 것이다. 12절에도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무슨 산지인가? 말씀하신 산지다. 그 다음에 12절 마지막에도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말씀하신 대로. 갈렙은 말씀하신 대로 성취될 것을 지금까지 누리고 살았고 앞으로도 성취될 것을 믿었다. 우리도 류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 말씀하신 대로 내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길 바란다. 정말 그 말씀을 붙잡고 집중기도하시기 바란다. 이 다락방 운동은 지금 말씀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데 그 말씀이 내게 성취될 것을 믿고 집중기도해야 하는데 기도가 안 되는 것이 문제다. 류 목사님이 메시지 하실 때마다 기도하라는 메시지가 안 나올 때가 있던가? 그런데 악착같이 기도 안 한다. 그러니까 그 복음이 내 속에 흐름이 안 된다. 그래서 재창조가 안 된다. 흐름이 되어서 재창조될 만큼 기도해야 된다. 마가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니까 제자들도 재창조되고 교회도 재창조됐다.
3)그럴 때 가나안, 메시야, 세계복음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 우리가 말씀 따라서 세계복음화 방향 맞춰서 재창조의 역사 속에 들어가려고 마음먹으면 절대로 망할 수가 없다. 반드시 세계복음화는 되어야 하니까.
♠결론- 핑계☓
▶결론이다. 류 목사님이 내준 결론이다.
핑계 없으면 반드시 역사는 시작된다. 핑계대지 말고 복음의 흐름 속에 들어가라. 핑계대지 말고 약속 붙잡고 기도해라. 집중기도해라. 복음에 뿌리내리면 재창조된다.
재창조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40일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언약에 집중하게 하시고 기도에 집중하게 하시고 응답 받게 하시고 복음에 뿌리내려서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