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메세지
•홈  >  메시지  >  본부메세지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45)응답받은 산업인들 조회수 : 966  
  성경본문 : (행2:9-11) 설교일 : 2014-11-3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1.버릴 것
1)유대사상 - 종교근성
2)율법주의 - 육신중심
3)인본주의 - 성공중심
(1)속국 (2)분열 (3)사대주의
(4)물질관 (5)국가관(민족주의)

2.집중할 것
1)갈보리산 언약 (행1:1)
2)감람산 언약 (행1:3)
3)마가다락방 언약 (행1:8)

3.구체화할 것
1)행1:14
2)행2:42
3)행2:43-4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응답 받은 산업인들이다. 매주 산업인 전문인 모임인데, 오늘은 전체 모임이 되었다. 산업선교는 응답 받을 수밖에 없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축복의 모임이다. 마24:14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약속한다.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되어지는 시간표다. 그 시간표 속에 렘넌트가 들어있다. 렘넌트를 살리는 단체가 산업선교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시간표와 함께 산업선교는 세계경제를 복음경제로 바꿀 줄 믿는다. 사60장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리하면 열방과 열왕이 재물을 가지고 찾아올 것이라고 약속한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한다.
오늘 본문에 행2:9-11에 모인 사람들은 행1:1-8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성공한 기업인이다. 그때 교통이 불편한데도 예루살렘까지 모인 사람들을 보면 성공한 기업인들이다. 여기에 모인 분들이 성공한 기업인이 되었으면 지금 류 목사님과 함께 다 미국에 가셨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다. 그런데 여기 행2:9-11의 사람들은 그렇게 성공한 기업인들이다. 그리고 최고의 언약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최고의 언약, 최고의 시간표가 진행되는 곳에 참석한 사람들이 최고의 승리자요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행2:1이 성취되는 현장에 동참한 것이다. 행2:3에 보면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있더라 말씀한다. 성령이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인다.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라고 말씀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성령의 역사는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능력과 은혜로 역사하고 계신다. 성령의 역사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이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게 역사한다. 지난주 산업선교 말씀처럼 우리가 틀린 다수에지지 않고, 아무리 우리가 옳은 소수라도 이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엡3:8에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에게라도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그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산업선교에서 이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여기에 모인 15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성령의 은혜 가운데서 전도의 문이 되고 선교의 문이 된 사람들이 되었다. 류 목사님은 이 부분을 말씀할 때 항상 통하는 만남이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으로 통하고 메시지가 통한다. 각 사람들이 자기 난 곳의 방언으로 알아들었다는 말은 사투리로 알아들었다는 말이다. 사투리로 알았다는 말은 정서가 통한다는 말이다. 메시지가 이론, 지식으로 통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통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정말 영이 통하는 참된 제자가 되었다. 롬16장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응답 받은 사람들이죠.

1.버릴 것
▶우리 산업선교회가 정말 응답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가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버릴 것을 버려야 된다.
1)유대사상, 종교근성을 버려라. 영적 감각 없이 어떻게 살 것인가? 복음을 못 알아들으면 죽는다. 예수님이 제일 안타까워하는 것이 메시지를 못 알아듣는 것이다. 요8:43에 너희가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내 말을 듣지 못하느냐며 예수님이 탄식하신다. 메시지는 지식으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행2:9-11의 사람들처럼 영으로 통하고 가슴으로 통해서 사실적인 응답을 받아야 한다. 요8:43에 어째서 내 말을 들을 줄 모르고 깨닫지 못하느냐며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서 그렇다고 말한다. 메시지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가 성취되어서 응답으로 우리에게 임해야 된다. 우리 류광수 목사님한테 어마어마한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는데 다 이론으로 듣고 말아버린다. 그게 가슴으로 전달되고 현장에 응답으로 나타나야 된다. 메시지가 성취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2)육신 중심인 율법주의를 빨리 버려야 된다.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따지는 것은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다. 갈3:10에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복음으로 언약으로 받아야 될 것이다.
3)인본주의를 버려야 된다. 성공중심, 성공을 위한 몸부림을 버려야 된다. 이런 인본주의에 빠져있으니까 속국이 되고, 분열하고, 사대주의에 빠지고, 물질이 우상이 되어버리고, 국가관이 민족주의가 되어서 집단이기주의가 되어버린다.

2.집중할 것
▶정말 응답 받은 산업인들은 복음의 완전성에 집중해야 된다. 분명히 지금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한다. 천국배경이 내 삶의 현장이 되어져야 될 것이다. 그래서 응답 받을 산업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1:4,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모든 말씀을 약속으로 잡고 기다리면서 기도할 때 성취되는 것이다.
류 목사님이 정말 우리가 약속으로 잡아야 될 것을 다섯 가지 말씀하셨다.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안디옥교회 언약, 롬16장 언약이다. 이 다섯 가지가 정말 우리에게 성취되도록 기도해야 되겠다.
1)갈보리산 언약이 십자가의 승리의 언약이다. 요19:30,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어떻게 다 이루셨는가? 고후5:15에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한다.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셨다는 사실을 진짜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셨을 때 내가 받을 저주재앙과 지옥의 고통을 다 담당하시고 죽은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하셨다. 힘쓰고 애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니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못 박혀서 살이 찢어지고 뼈가 깨지는 고통 가운데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채찍을 맞으시며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신 것이다. 우리가 버림 받아야 되는데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시면서 기도하신 것이다.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까 물과 피가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심장이 터졌다고 말씀하지 않는가. 우리는 그 십자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 우리도 정말 눈물로 기도해야 된다. 심장이 터져도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명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언약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시17:3에 우리에게 흠을 찾지 못할 정도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신다. 히10:14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언약은 지금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을 당시와 똑같은 사랑으로 똑같은 능력으로 똑같은 축복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계심을 믿는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2)감람산 언약을 잡고 기도해야 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요즘 집중훈련 시대인데 집중훈련은 류 목사님이 만든 방법이 아니고 예수님의 방법이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열흘 동안 마가다락방에서 집중 기도한 것이다. 그래서 응답 받고 재창조해버린 것이다. 제자들도 재창조되고 교회도 재창조된 것이다. 그런데 다락방에서 제일 안 되는 것이 무엇이냐? 기도가 안 된다. 진짜 마가다락방에서 열흘 간 기도한 것처럼 우리가 오로지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메시지만 받지 기도를 안 한다. 예수님은 3년 동안 하신 제자훈련이 기도훈련이었다. 마4:19에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5장에 너희는 복 있는 사람이다. 마6장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해라. 그때부터 예수님이 제자들을 계속 기도훈련시키신다. 새벽에 기도하고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철야하면서 기도한다. 산에 가서 기도할 때는 예수님이 기도할 자리까지 정해주신다. 돌 던질 만큼 떨어질 자리를 잡아준다. 마음껏 부르짖고 기도하라고 말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기도하는가 안 하는가 돌아다녀보신다. 그런데 한 사람이 걸렸다. 베드로가 졸고 있다가 걸린 것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깨웠다. 여러분은 안 깨워도 지금 잘 기도하고 있는가, 시험 들고 있는가? 류 목사님이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고 했다. 부르짖는 기도가 안 되면 뇌에 입력이 안 된다. 그런데 다락방은 입력 갖고 안 된다. 각인이다. 그런데 이 부르짖는 기도, 소리 내서 자기 기도소리가 자기 귀에 들리도록 힘쓰는 그런 기도가 안 되면 각인은커녕 입력도 안 된다. 입력도 안 되는데 무슨 응답이 오겠는가? 저는 진짜 우리 다락방 산업인들이 지금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위기의식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말한다. 지난번 메시지에서 나왔는데 지금 이미 위기가 와있다. 다가올 위기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은 영원한 위기가 있다. 그 위기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 진짜 기도다. 여러분이 훈련 받는다고 제자가 되는가? 3년 동안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다. 예수님한테 직접 훈련받았다. 그런데 진짜 제자가 되었는가?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했다. 어떤 제자는 홑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가 스트립쇼를 하고 도망갔다. 따라다녀 가지고, 훈련 받아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열흘 동안 집중 기도하고 나니까 진짜 제자가 된 것이다. 지금 다락방은 10년, 20년 따라다니면서 어마어마한 메시지, 성경적인 메시지를 계속 받고 있다. 그러니 진짜 기도만 하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사탄의 세력이 다락방을 얼마나 공격하는가? 위기의식을 갖고 기도해서 진짜 제자, 진짜 성령충만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3)마가다락방 언약이 무엇인가? 행1:14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까 행2:1-4에 사실적인 능력이 구체적으로 임한다. 진짜 우리가 다락방 산업선교 하면서 능력 좀 받았는가, 내 힘을 가지고 산업을 하는가? 이 능력은 이론적인 능력이 아니고 추상적인 능력이 아니고 사실적인 능력이다. 요셉은 종살이하고 노예생활 하는데도 애굽을 장악한다. 종살이 잘 하는 능력을 받았다. 이삭은 농사 잘 짓는 능력을 받았다. 브리스길라, 아굴라는 천막 잘 만드는 능력을 받았다. 사실적인 능력, 눈에 보이는 능력, 이방인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능력이다. 진짜 우리도 능력을 받아야 된다.
▶그래서 3천 제자가 일어나는 시간표 속에 들어가고 내 헌금이 교회 살리는 헌금이 되어야 되겠다. 안디옥교회 언약처럼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선교에 성공하고 은혜를 받는다. 주의 손이 함께하고 주의 은혜가 보이고 소문나고, 헬라인에게 선교하고, 천하에 흉년이 들었는데 예루살렘 교회를 경제적으로 부주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런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되겠다. 그래서 진짜 내가 롬16장 제자 같은 그런 제자, 그런 산업인이 되도록 응답을 받아야 될 것이다.

3.구체화 할 것
▶그래서 우리가 이 모든 메시지를 받고 적당하게 넘어가지 말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응답을 받아야 되겠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
1)행1:14, 확실하니까 오직 기도에 힘쓰면 사실적인 능력이 임한다.
2)행2:42에 3천 제자가 일어나고 날마다 주일마다 구체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3)행2:43-47을 같이 읽겠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 헌금의 미션을 구체적으로 붙잡아 가시기 바란다.

▶말씀을 마친다. 오늘 이 예언, 이 응답이 이 시간에 참여한 산업인에게 이 메시지가 그대로 성취되기를 축복한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응답 받는 산업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나타내주심을 믿습니다. 버릴 것을 버리고 복음에 집중하게 하여 주옵소서. 갈보리산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우리도 심장이 터지도록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잡고 위기의식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을 받은 진짜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가다락방, 안디옥교회에 역사했던 그 헌금, 경제의 축복이 우리 산업인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충만하심이 응답 받기 원하는 산업인들의 머리 위와 저들의 산업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The end)

 "

  이전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4)40일의 시작- 생명을 드린 헌신
  다음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5)전도자의 눈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