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3)40일의 시작- 전무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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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10:10-14)
설교일 : 2014-11-2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여호수아 10:10-14)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교재 자료 ♠
1.여호와의 약속 (수10:8)
1)그 때에
2)두려워 말라
3)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3.전무후무한 응답 (수10:12-14)
1)여호와께 아뢰어 (수10:12)
2)태양과 달을 멈춤 (수10:13)
3)전에도 후에도 없는 일 (수10:14)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제가 복음으로 제일 잘 소통되던 목사님이 우리 김준곤 목사님이었다. 오늘 찬양한 찬양이 김준곤 목사님이 작사한 찬양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여호수아에게 있었던 응답이 있길 바란다.
▶여호수아10:10-14이다.
40년 전에 무디 과학원에서 나온 자료를 봤다. 실제 지구가 멈춘 기록들을 과학적으로 증거한 것이다. 미국에서 전쟁을 할 때 링컨은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렇게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해라.
▶지금 아모리 전투는 굉장한 전투다. 이미 여호수아는 답을 갖고 있었다. 확실한 답 몇 가지를 갖고 있었다.
1)노예
▶이스라엘 민족이 복음이 없어짐으로 노예가 된 것이다. 지금도 똑같다. 다른 것 다 있는데 복음이 없어짐으로 노예가 되는 것이다.
2)애굽-선교
▶왜 하필이면 애굽인가? 그때 당시 제일 강대국이니까. 하나님이 애굽을 통해서 세계선교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3)가나안-메시아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하여 가나안땅으로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메시아를 보낼 땅이기 때문에 그리로 가야 되는 것이다. 이걸 모세가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여호수아가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렇다. 세계교회는 복음이 없어지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대로 계시지 않는다. 큰 고난이 온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출애굽한 것이다. 이스라엘 땅으로 간다는 것은 땅 얘기가 아니다. 가나안으로, 메시아 보낼 땅으로 간다. 이 언약을 붙잡았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잘 안다.
나일강이 피가 되는 일이 벌어져도 애굽은 항복하지 않았다. 10가지 재앙을 내리는데도 애굽은 항복하지 않았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양의 피 바르는 날 해방되었다. 이게 유월절이다. 유월절 양의 피 바르는 날 해방되었기 때문에 가나안땅으로 가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다.
▶이때에 일어난 일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기브온 족속이 여호수아에게 항복했다. 그걸 계기로 해서 아모리 전 연합군이 기브온을 공격한 것이다. 그래서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요청했다. 알고 봤더니 아모리 전 군대고 동원된 것이다. 이런 일을 지금 여호수아가 만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위기를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불안도 오고 이제 끝이 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저는 간혹 이런 생각도 해본다. 어디 높은 다리 위로 가는데 이 다리가 오늘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봤다. 아니 뉴스에 한 번씩 나오지 않나. 그게 떨어질 수 없는 다리인데 떨어진단 말이다. 그래서 하필 이게 오늘 떨어지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본다.
1.확신 - 약속(말씀)
▶자, 지금 아모리 연합군이 전부 다 동원되었다. 자칫 잘못하면 불안할 수 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확신했다. 무슨 확신을 했는가? 여호와께서 약속하셨다. 뭐라고 약속하셨는가? 수10:8에 보면 그때에 이르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확실한 약속을 주셨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라는 확실한 약속을 갖고 있다. 핍박을 받거나 오해 받는 것도 당연하다. 우리는 약속을 확실히 갖고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너를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이미 네 손에 주었다고 하셨다. 이걸 자세히 쳐다보면 뭐가 나오는가? 모세가 죽고 난 뒤에 여호수아에게 주신 약속과 똑같은 약속이다. 네가 밟는 땅을 네게 주겠다고 해야 하는데, 네게 주었노니(수1:3).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오늘 수10:8에는 똑같은 말씀이 나왔다.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네가 밟는 땅을 다 네게 줄 것이라 해야 하는데, 네게 주었다. 이것이 중요한 약속이다. 여기에 여러분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아니 생각해보라, 여호수아에게 네가 밟는 땅을 주겠다고 말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리고 아모리 전 군대가 다 모였는데 네 손에 맡기겠다고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과거형을 썼다. “줬다.” 이게 응답 받는 첫 번째 키(key)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가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목사님들은 어려운 일을 진행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 역사 따라 움직이시기 바란다. 예를 들면 지금 부산에 내가 무엇을 지시했는가 하면, 전 중직자들은 조직을 짜라. 부산복음화와 세계복음화와 성전건축이 뭔지, 하나님의 말씀이 다 들어가도록 조직을 짜라. 그게 되어지면 시작해라. 이것이 성경에 있는 방법이다. 여러분이 성경을 자세히 보라. 네가 밟는 땅을 네게 줬다. 이것이 여러분이 오늘 깨달아야 될 첫 번째 부분이다. 줄 것이다가 아니라 줬다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아모리 연합군이 왔는데, 네게 주었다. 그러니 흔들릴 이유가 없다. 왜냐? 경험했기 때문이다. 요단도 건넜고 여리고도 무너뜨렸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모세 옆에서 봤다. 10기적으로 애굽을 무너뜨릴 때 그 옆에 증인으로 있었다. 그래서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하신 것이다. 그러면 말이 필요 없지 않나. 네가 밟는 곳을 네게 주었다.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분이 지금부터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야 한다. 주었다고 했다. 이미 주어진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전쟁을 하기 시작한다. 밤새 달려서 갔다. 그래서 수10:11에 그날 전투가 일어난 것이다.
2.증거(수10:11) - 우박(필연)
▶하나님은 약속 붙잡고 가는 사람에게 뭘 주느냐? 증거를 주신다. 밤새 올라간 것만 해도 대단하다. 그러니까 이 군대들이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때 수10:11에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뭔가? 우연이 아니다. 필연이다. 갑자기 돌멩이 같은 우박이 떨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뭐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다. 이걸 우연으로 볼 것인가? 여러분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연이다. 억울하다, 답답하다 할 것도 없다.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군대를 도와주셨는데 어떻게 했느냐? 우박이 떨어져서 아모리 군대들이 거의 다 죽은 것이다.
3.도전 - 기도(전무후무)
▶그런데 일이 일어났다. 어떻게 되었는가? 해가 지는 것이다. 이게 지금 계산을 할 것도 없이 전쟁을 하다보니까 해가 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문제다. 해가 져버리면 여호수아의 군대는 여기에 처음 온 것이기 때문에 큰일 난다. 여호수아 군대는 길을 모르는데 해가 진다. 그런데 원래 아모리 연합군들은 그 동네 사람들이다. 그러면 다 죽는 것이다. 그렇다면 절대로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도전하는 것이다.
수10:12에 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뭐라고 했는가?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말이 되는가? 태양아 머물고, 달아 머물러라. 말이 안 되죠. 그런데 12절에 답이 나왔다. “여호와께 이르되” 기도는 불가능이 없다. 우리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태양을 멈춰라, 그게 미친 사람이 하는 소리지. 그러나 여호와께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되게 해달라는 것은 미친 소리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그것이 기도다. 태양아 달아 멈춰라.
▶오늘 여기에 중요한 답이 나왔다.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났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는 전무후무한 응답이 그날 일어났다. 이것이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언약이다.
▶말씀 붙잡고 가라. 말씀 성취된 것을 붙잡아라.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여기 핵심에 올 필요도 없고 내일 예배드릴 필요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내일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확실한 말씀을 붙잡아라.
그리고 모든 일어나는 작고 큰 일에는 하나님의 필연적인 계획이 들어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어려움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필연적인 계획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날 밤이 오는데 밤이 문제가 아니다. 전무후무한 도전을 해라.
♠결론
▶아주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전무후무,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이런 큰 응답을 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그 말인가? 그 말이 아니다. 저는 여기서 굉장한 답을 얻었다. 그 말이 아니다. 태양을 멈추는 일은 전에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렇죠? 홍해를 계속 가르면 안 된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홍해를 자꾸 가르면 물고기에게 할 짓이 아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게 무슨 말이냐? 저는 여기서 굉장한 것을 깨달았다.
1)나, 만남, 일
▶나와 여러분은 누구냐? 전무후무한 존재다. 그렇죠? 나 같은 인간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 그렇죠?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여기 지금 어른들이 앉아계시는데 앞으로도 없고 전에도 없을 사람들이다.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의 만남이 전무후무한 응답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전무후무한 응답이다. 그렇다면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산업을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만들어라. 굉장한 메시지가 된다. 그렇죠? 여러분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전무후무한 응답의 역사다. 나는 지금 우리교회보다 더 많이 서는 강단이 예원교회 강단이다. 그렇죠? 그래서 나는 여기가 건축할 때 헌금도 했다. 왜냐하면 내가 제일 많이 서는 강단이 여기다. 그래서 나는 어떨 때는 헛갈린다. 내 강단이 임마누엘 교회인지 여기인지, 좌우지간 여기에 제일 많이 선다. 아니 세상 말로 남의 교회에 와서 떠들고 앉아있는 것이다. 이게 전무후무한 짓이다. 그래서 자세히 한번 보라. 예원교회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정은주 목사도 전무후무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모임이 무엇인가? 전무후무한 축복이다. 저는 이런 답이 나왔다. 아, 그렇다. 내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전무후무한 것이다!
2)교회, RUTC, 협회, 총회
▶그렇다면 우리 교회에 전무후무한 응답을 하나님은 주실 것이다. 여기에 도전해라. 그리고 기도하면 계속 응답이 온다. RUTC가 전 세계 살릴 전무후무한 응답이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 협회에서는 전도제자를 키워내는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비웃을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 총회는 전 세계교회를 살리는 전무후무한 총회로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왜냐? 이 언약이 있기 때문이다.
3)말씀-도전
▶그래서 지금부터 하라. 어떻게 하는가?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라. 그러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어려운 일들은 전부 응답의 상황이다. 말씀 붙잡고 전무후무한 응답을 향해 도전해라. 하나님은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한 것처럼 역사하실 것이다.
▶오늘 여러분 인생에 전무후무한 데에 도전해라. 왜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다 할 수 있다. 오늘 우리 허진국 장로님이 총회 정통개혁공보에 대해 얘기하더라. 우리 가족들은 당연히 다 봐야 된다. 세계 여론, 세계 학자들이 글을 싣는 것을 만들고 세계적인 교회를 취재하는 신문을 만들면 전무후무한 신문이 된다. 이 시대에 전도운동하는 중직자들은 사실 여러분밖에 없다. 전무후무한 응답에 도전하라.
▶저는 여러분하고 생각이 좀 다르다. 어떤 면에서는 말이다. 예원교회를 짓고 있으면 여러분이 볼 때는 그냥 예원교회를 짓고 있구나 이럴 텐데 저는 그런 생각이 안 든다. 이야, 전도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증거를 보이는구나! 저는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언제든지 이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 이곳에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교회들이 다 무너졌는데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교회가 교회답게 하옵소서. 나를 만난 모든 사람,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많은 분들이 ‘전무후무’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한다. 다시 설명하겠다. 여기에 교사도 있는데, 세상에 교사가 많다. 그런 교사 되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하는 전무후무한 교사가 되라. 장로도 많다. 교회를 정말로 살리는 전무후무한 장로가 되라. 그래서 이건 굉장한 메시지다. 오늘 여러분이 이걸 딱 붙잡아야 한다. 교단도 많고 총회도 많다.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총회를 하라고 하는 게 아니다. 그렇죠? 정말로 세계복음화 하는 전무후무한 총회를 만들어라. 목사 천지다. 너무 많아서 목사 안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목사를 말하는 게 아니다.
세계복음화 하는 전무후무한 응답 받는 목사를 언약으로 붙잡으라 그 말이다.
▶거의 마지막 전투다. 여러분에게 이런 도전이 오늘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 올 것이다. 1번이 맞으면 3번이 맞게 되어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무후무한 응답이 시작되게 해주옵소서. 전무후무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언약 붙잡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