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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0)40일의 시작- 왜 요단을 ... 조회수 : 1254  
  성경본문 : (수4:1-7) 설교일 : 2014-10-2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여호수아 4:1-7)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 교재 자료 - 핵심훈련 ♠

1.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린 자를 위하여
1)모세에게 약속하신 것 (수1:3)
2)대적자를 막으시는 약속 (수1:5)
3)형통의 약속 (수1:7-9)

2.제 2의 홍해 세대를 위하여
1)출5:1-12:46
2)출14:1-13
3)출14:19
4)수3:1-13

3.후대를 위하여
1)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곳 (수4:3)
2)기념비적 축복 (수4:6)
3)영원한 기념 (수4:7)

(The end)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룻기) ♠

♠ 1과: 중요한 시간표에 쓰임 받은 여자들 ♠

♠성경말씀(마태복음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1.다말의 희생으로 이스라엘의 씨를 이어갔습니다.(창세기 38:12-17)

2.라합의 믿음으로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건졌습니다.(여호수아 2:1-21)

3.이방여인이었던 룻은 다윗의 할머니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룻기 1:6-22)

4.밧세바는 솔로몬을 낳았습니다.(열왕기상 1:11-31)

5.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잉태했습니다.(마태복음 1:16)



♠ 2과: 구원받은 모압 여자 ♠

♠성경말씀(룻기 1:1-5)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3-5)

1.모압땅으로부터 시작된 일이 있습니다.
1)롯의 맏딸을 통해 낳은 아들이 모압 자손이 되었습니다.(창세기 19:30-37)
2)모압 족속은 출애굽을 방해했습니다.(출애굽기 15:15)
3)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을 침략했던 이들이었습니다.(사사기 3:12-30)

2.복음을 또 놓친 족장이 등장했습니다.
1)흉년이 들어 모압땅으로 돌아갔습니다.(룻기 1:1)
2)엘리멜렉과 그의 아들 말론과 기룐이 모두 죽었습니다.(룻기 1:2-5)

3.롯은 모압 여자였지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1)엘리멜렉의 첫째 아들 말론의 아내 오르바는 집을 떠났습니다.
2)둘째 아들 기룐의 아내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갔습니다.(룻기 1:16-18)



♠ 3과: 언약의 땅으로 온 여자 ♠

♠성경말씀(룻기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시어머니 나오미 앞에서 룻이 진정한 자신의 신앙고백을 했습니다.(룻기 1:16-17)

2.그 후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1)그때 베들레헴은 보리 추수를 시작할 때였습니다.(룻기 1:22)
2)그들이 도착한 베들레헴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언약의 땅이었습니다.
(1)요셉의 어머니이자 이스라엘(야곱)의 아내 라헬이 장사되었던 곳이며, 이스라엘이 비를 세운 곳이었습니다.(창세기 35:19)
(2)다윗의 고향이었습니다.(사무엘상 17:58)
(3)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곳이었습니다.(누가복음 2:4-5)

3.룻은 보리를 주워 시어머니를 봉양했습니다.(룻기 1:22, 2:18)

♠ 4과: 언약의 사람과 결혼한 여자 ♠

♠성경말씀(룻기 4:1-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2)

1.시어머니 나오미는 보아스와 며느리 룻을 직접 주선했습니다.(룻기 3:1-5)

2.언약의 사람이었던 보아스의 특징이 있습니다.
1)베들레헴의 부자였습니다.(룻기 2:1-18)
2)룻의 소원을 들은 사람이었습니다.(룻기 3:11-14)
3)예루살렘 성전의 두 기둥 중 한 곳을 부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열왕기상 7:15-22)

3.마침내 룻과 보아스가 결혼했습니다.
1)결혼 조건에 대해 제시를 받았습니다.(룻기 4:1-6)
2)결혼 조건을 받아 기업을 이을 자로 증명하기 위해 증인을 세웠습니다.(룻기 4:7-12)


♠ 5과: 메시아의 축복을 누린 여자 ♠

♠성경말씀(룻기 4:13-22)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3-14)

1.룻이 이새의 아버지였던 오벳을 낳았습니다.(룻기 4:17)
- 그의 이름은 ‘종, 섬기는 자’라는 뜻입니다.

2.오셉은 다윗의 아버지였던 이새를 낳았습니다.(룻기 4:17)
- 그의 이름은 ‘주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3.이새는 최초로 성전 지을 준비를 했던 다윗을 낳았습니다.(룻기 4:22)
- 그의 이름은 ‘사랑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4.다윗의 후손에서 메시아 그리스도가 태어나셨습니다.(마태복음 1:1-16)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아까 자막으로 룻에 대해서 소개되었다.
모압땅이라고 하는 버려진 땅에서 다윗의 할머니가 되기까지 했다. 그 혈족을 따라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다.
▶여기에는 필리핀에서 사명자들이 많이 왔다.
어떻게 하면 필리핀을 변화시킬까? 또 여기에는 우리 렘넌트들이 많이 있다. 오늘 특히 렘넌트데이다. 어떻게 하면 나와 우리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또 혹시 나는 너무 실패한 것 같다거나 나는 병이 들었다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특히 룻을 보면서 깨달아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집에서 상처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은 누구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처들이 잘못하면 다른 뿌리를 내린다. 다른 뿌리를 내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무리 교회에 다녀도 영적문제가 있다. 어떤 사람은 심각하게 올 수도 있다. 뿌리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심각하게 온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은 잘 모르지만 혼자서 시달리기도 한다. 그게 왜 그런가 하면 다른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이걸 안 고치고 자꾸 복음을 가지고 포장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되겠는가? 그리스도가 누군지 안다. 그러나 내 안의 것을 안 바꾸고 복음을 가지고 포장한다. 그러니까 복음을 워낙 많이 들어서 잘 안다. 그러나 포장이 되어있는 것이지 바뀌지 않았다.
그러면 점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뭘 가지고 하는가?
일을 가지고 포장을 한다.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저런 일을 하고 열심히 해야 된다면서 일을 가지고 포장을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어려워진다.
다른 뿌리를 내리니까 영적문제가 있을 것이 아닌가? 이것이 나에게는 살금살금 병으로 바뀐다. 어떤 사람은 정신병으로, 어떤 사람은 우울증으로, 이렇게 병으로 바뀐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사람은 마음의 병으로 바뀐다. 그리고 어떨 때는 육신의 병으로 가기도 한다. 그런데 억지로 복음으로 포장해놓으니까 힘들다. 그래서 뭔가 모르게 말씀이 내게 잘 맞지 않는다. 말씀은 늘 듣는데 안 맞는다. 그리고 기도도 힘들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 하고 있는 전도도 힘들다. 또한 우선 일을 가지고 막 포장을 하니까 내가 공부도 잘 안 된다. 그리고 일도 잘 안 되고 경제도 잘 안 된다. 이렇게 자꾸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이것을 완전히 바꾼 사람이 룻이다. 룻이 어떻게 했는가?
완전히 복음 뿌리를 내렸다. 이러면 이런 부분들은 아무 문제가 안 된다. 오늘 우리 렘넌트들은 특히 이런 상처들을 복음 뿌리로 바꾸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야 될 것이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룻을 보면서 이 답을 얻어야 되겠다.
여러분이 하는 이 학원복음화 공과책은 선생님들과 같이 포럼하고 자세히 보면 된다. 그러나 오늘 여기서는 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딱 잡고 포럼도 하고 그것 가지고 성경도 찾고 그래야 한다.


♠ 1과: 복음의 역사 ♠

▶1과에 보면 중요한 시간에 쓰임 받은 여자들이 나온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족보에 보면 여자들 이름이 나오는데 거기에 룻이 나온다. 중요하죠. 그렇게도 버림받은 땅인 모압여자인데 예수님의 족보에 나온단 말이다.
뭘 봐야 되는가? 여러분이 가문의 흐름과 복음의 흐름과 많은 것을 보되, 아무리 봐도 이 뿌리가 안 바뀌지 않나. 그러면 여러분이 가장 먼저 봐야 될 게 뭔가? 복음의 역사다. 이걸 봐야 되는 것이다. 마틴루터 이후에 복음이 500년 동안에 또 없어져버렸다. 이걸 봐야 되는 것이다. 필리핀에 중요한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그걸 봐야 되는 것이다. 저 러시아에 정확한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그 동안 우리 가문에 복음이 제대로 증거되지 않은 것이다. 이걸 가장 먼저 봐야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1.다말(씨)
▶다말이라고 하는 여자가 나온다. 여러분이 잘 모를 수 있는데 다말이 어떤 사람이냐? 렘넌트들은 다말이라고 하면 잘 모른다. 어떤 음악하는 사람이 다말을 가지고 뮤지컬을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 만들 만하죠. 이 다말이 누구인가? 시아버지 유다의 아이를 낳은 여자다. 아니 그럴 수가 있느냐? 깜짝 놀랄 일이죠.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님 족보 가운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풍속을 잠깐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풍속은 여자분들이 결혼하면 반드시 그 집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남편이 죽었다면 어떡하는가? 그 밑의 동생에게 다시 시집가야 한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풍속이다. 그럴 리 없겠지만 또 죽었다면 그 밑에 동생에게 가야 한다. 아직 아이를 안 낳았는데 또 죽었다면 그 밑의 동생에게 가야 한다. 아니 무슨 그런 일이 있느냐? 반드시 씨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풍속이다. 이것이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풍속이다.
▶반드시 우리는 생명을 얻는 씨가 있어야 한다.
말하자면 창세기는 뭐냐? 씨 얘기다.
그래서 남편이 죽고 없단 말이다. 그래서 속여서 시아버지에게 간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걸 굉장히 칭찬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반드시 우리는 복음의 씨를 얻어야 된다. 그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여러분이 반드시 복음의 씨를 심으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2.라합(400년)
▶라합을 보라. 얼마나 중요한가?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가나안 땅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정탐꾼이 정탐을 하러 왔는데 정탐꾼이 잡히면 죽는다. 그런데 라합이라는 여자가 정탐꾼을 숨겨줬다. 아시죠? 이게 몇 백 년 만에 이루어지는 복음의 놀라운 역사다. 여러분이 이걸 잘 봐야 된다. 우리 렘넌트는 하나만 딱 잡으면 된다. 400년 만에 복음이 증거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시간표다. 비록 기생이었지만 하나님이 귀중하게 쓰신 것이다.
▶여러분이 제 말을 알아듣겠는가? 저는 러시아를 가보고 유럽, 미국, 필리핀도 가보고 거의 다 가봤다. 그런데 정확한 복음이 증거되질 않았다. 나는 그걸 봤다. 이때 제 가슴속에 하나님이 굉장한 복음과 전도에 대한 것을 뿌리내리셨다. 그때부터 나에게 있던 모든 문제는 싹 바뀌기 시작했다. 이걸 렘넌트가 알아야 한다. 알겠는가? 시대 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질 때 하나님은 렘넌트를 쓰셨다. 그래서 이게 그냥 운동이 아니다. 지금 전 세계에 렘넌트데이가 막 일어나고 있는데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다. 그렇죠? 앞으로 렘넌트들이 응답 받기 시작하면 못 막는다.

3.룻
▶이때 보라. 복음이 또 없어져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오미와 그 신랑이 모압땅으로 갔다. 그런데 거기 가서 다 죽어버리고 여자들만 남았다. 이때 가나안땅으로 와서 그 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신 사람이 룻이다.

4.밧세바
▶성경에 보면 이해가 안 되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기록에 나온다. 여러분이 혹시 가정의 문제가 오고 혹은 재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그럴 수 있다. 가정에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언약의 복음이 제대로 가문에 전달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다. 거기에 쓰임 받은 여자가 밧세바다.

5.마리아
▶그리고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

▶이렇게 다섯 명이 나온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여기서 렘넌트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 그것이다. 정말로 하나님의 복음이 없어져가는 때에 바로 증거되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다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이걸 못 알아들으면 응답도 안 올뿐 아니라 우리보고 순 이단이라고 자기들만 복음이냐는 이런 헛소리를 하게 된다. 지금 복음이 다 없어졌는데 말이다.
모든 종교는 같다는 WCC가 우리보고 이단이니 뭐니 이런 미친 소리를 한다. 내가 볼 때는 정신질환이다. 아니 모든 종교가 같이 간다는데 그럼 신천지도 같이 가지 왜 그런가? 그게 WCC, 세계교회협의회다. 모든 종교가 같이 한다는 것이다. 아니 그러면 통일교와 같이 가지 왜 그런가? 모든 것이 같다면서? 저것들이 정신질환이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보고 지금 시비를 건단 말이다. 그리고 거짓말까지 한다. 반대파가 일어나니까 다락방 단체가 일어나서 그런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한다. 우리는 가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오늘 필리핀에서 온 분들과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 중요한 이걸 깨닫기만 하면 뿌리가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 저는 확신하고 기대한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같이 메시지를 듣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광주에 왔다. 호남에 중요한 렘넌트들이 많다. 제가 보기로는 똑똑한 젊은 지도자들도 많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은 축보을 앞으로 호남에서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 답을 가지고 2강을 보라.


♠ 2과: 복음 이해 ♠

▶모압땅으로 갔는데 룻의 남편과 나오미의 남편과 또 한 명의 며느리인 오르바의 남편이 다 죽어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오르바라고 하는 여자는 자기 길로 갔다. 그런데 룻은 따라나선 것이다. 뭐라고 말했느냐?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어머니의 나라가 나의 나라다. 얼마나 중요한 말을 했는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는 어머니를 따라 가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버리면 뿌리내린다. 복음의 역사를 알고 복음을 바로 이해해버리면 뿌리내린다. 이게 2과다.

1.모압
▶모압땅으로 갔다는 말은 저주의 땅으로 갔다는 말이다. 왜 그러느냐? 복음을 놓치니까.

2.흉년
▶그런데 갔는데 보니까 하필이면 많은 흉년이 들어서 문제가 왔다.

3.구원
▶그런데 많은 일들 가운데 남편이 다 죽어버렸으니까 이 사람들이 가든지 오든지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때 오르바는 다른 길로 갔지만 룻은 구원을 받은 것이다.

▶여러분이 이 부분만 제대로 이해하면 된다. 나머지 것은 여러분이 공과책을 보면 된다. 이것이 오늘 굳게 붙잡아야 될 부분이다. 렘넌트들이 중요하게 붙잡아야 될 것이다.


♠ 3과: 복음의 삶 ♠

▶이스라엘 땅에 와서 어머니를 섬겼다는 말이 뭔가? 여러분이 지금부터 복음의 삶을 살기 시작하면 복음의 뿌리는 내리게 된다.

1.하나님
▶뭐라고 말했는가?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요.

2.나라
▶어머니의 나라가 나의 나라요.

3.축복
▶어머니가 가진 유업과 축복이 나의 유업이요.

▶여러분이 이걸 잘 보시면, 복음의 역사의 흐름을 알고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의 삶을 살면 뿌리내리기 시작한다. 렘넌트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3과를 여러분이 한번 쭉 보라.


♠ 4과: 복음의 만남 ♠

▶4과는 더 중요하다. 뭐가 나왔는가? 복음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이 복음은 그냥 끝나는 게 아니다. 이런 만남이 일어난다. 렘넌트는 지금부터 기도하라. 여러분의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라. 보통 보면 배우자를 잘못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렘넌트는 기도해야 된다.

1.보아스
▶이 룻이 왔는데 여기서 배우자를 만난 것이다. 누구를 만났는가? 보아스라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 그 마을에 가장 중요한 기업을 가진 부자다.

2.중매
▶그런데 이 보아스를 만나도록 누가 했는가 하면 시어머니가 중매를 했다. 저 사람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중매했다.

3.유업을 이을 자
▶그런데 이 보아스가 누구냐? 유업을 이을 자다.

▶우리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이 복음 뿌리 내리면 복음의 만남이 일어난다.
목사님 제가 남자가 하나 생겼는데 다 좋은데 이 남자는 불신자인데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정말로 기도하는 완전 렘넌트인데 불신자를 만났다. 그래서 결혼해야 되겠단 말이다. 만약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기도하는 중에 만났다면 생각해볼 필요 있다. 그러나 복음하고 전혀 상관없이 돌아다니다가 만났다면 그게 문제다. 그렇죠? 앞으로도 문제다. 물론 하나님은 그것가지고도 계획을 이루실 수 있다. 그러나 고생이 많다. 그래서 기도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진짜 어떤 사람은 실컷 공부하고 신앙생활도 다 해놓고는 이상한 남자를 만나서 죽도록 고생하더라. 차라리 안 가는 게 낫다.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렘넌트는 지금부터 기도를 제대로 하라. 그런데 참으로 사람들은 이 축복(복음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나는 어떤 사람이 잘 믿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좋은 집안의 사람이 나타나니까 전혀 신앙과는 상관없이 딸을 시집보내더라. 그러니 걱정되더라.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왔다. 그 문제가 해결도 안 된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 참 어리석다 싶더라. 우리 렘넌트 가운데 얼마나 좋은 사람이 많은데 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있다. 여러분이 기도하시기 바란다. 렘넌트는 중요한 만남을 놓고 기도해야 된다.


♠ 5과: 복음의 미래 ♠

▶5과다. 복음의 미래가 있다. 복음은 그냥 끝나는 게 아니다.

1.오벳
▶성경을 보니까 이 보아스와 결혼했는데 오벳을 낳았다.

2.이새
▶오벳은 누구를 낳았는가? 이새를 낳았다.

3.다윗
▶이새는 누구를 낳았는가? 다윗을 낳았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저 이방여인 룻이 와서 결혼했는데 이렇게 낳았다. 이 다윗의 후손에서 메시아가 온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내리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게 렘넌트들이 굳게 잡아야 될 언약이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이 뿌리만 내리면 저절로 역사가 일어난다.

▶요약하겠다.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몇 백 년짜리 응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여기에 목사님들이 계시는데 여러분이 하시는 사역이 몇 백 년짜리 사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실감이 안 날 수도 있다. 그렇죠? 마틴루터가 한 게 천 년짜리 응답이다. 본인이 처음에는 몰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내리면 이런 응답이 온다. 여러분이 진짜 복음을 이해해버리면 모든 문제들이 오히려 발판이 된다.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내리면 복음의 삶이 살아진다. 오늘 짧게 고민해보시고 이 공과 공부할 때 많은 생각을 해보라.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만남의 축복이 온다. 그리고 반드시 이 미래는 나오게 되어있다.
▶이것이 다음 달 여러분들이 받아야 될 응답이다. 전국, 세계에 있는 우리 렘넌트들은 이 언약을 딱 붙잡고 공부하기 바란다. 앞으로 렘넌트를 통해서 일어날 일들을 저는 기대하고 있다. 어떤 인물이 나올지 모른다. 여러분이 호남 땅에서 또 광주에서 어려워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어제 도착을 해서 우리 비서들과 같이 저 뒤에 대학병원 쪽으로 갔다. 내가 무슨 의료기를 하나 사려고 갔다. 그래서 의료기 파는 집으로 들어가서 필요한 것을 찾으니까 뭐라고 하느냐? 있기는 있는데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말을 하더라. 며칠 전에도 누가 찾았다는 것이다. 그래놓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 아니 서울사람 같으면 빨리 빨리 하지 않나? 우리 같으면 손님이 며칠 전에도 찾았으니까 찾아놔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내가 무슨 생각이 들었느냐 하면, 호남에 있는 목사님들이 고생하겠구나 싶더라. 사람들이 저렇게 느릿느릿해서 목회하는 사람들이 고생하겠더라.
그러나 여러분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호남문화까지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오늘 최고의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치유 받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정말 참된 것을 시작하는, 뿌리내리는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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