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역대상 29:10-14)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교재 자료 ♣
1.성막 운동 (출26:1-37)
1)세 절기
2)언약궤
3)성막 중심
2.성전 운동
1)대상29:10-14
2)학2:1-9
3)요2:12-25
3.교회 운동
1)행17:1, 18:4, 19:8
2)행16:15, 17:6, 18:4, 19:8
3)롬16:25-2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제자 라인
▶전도사 때 어느 교회에 가니까 조그마한 교회였다.
교인들이 교회에 대한 오해가 많더라.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은 것을 설명해줬다. 그 사람 영혼이 어느 것이 편하겠는가? 교회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래서 그게 맞다고 하면 말은 통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사람의 영혼은 편치 않다. 그게 죽는 길이죠. 그래서 그렇지 않다고 이런 저런 설명을 해줬더니 아 그러냐고, 그러면 그 사람이 편한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이 전도할 수 있는가 하고 도와줬다. 우리가 그런 걱정하지 말고 전도하자. 전혀 내 위치가 필요 없이 그냥 도와주면 된다. 이렇게 하니까 한 서너 명 그런 사람들이 나오더라. 그 사람을 도와주니까 전도운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전도운동이 일어나니까 교회 분위기가 바뀐다. 거기에 과연 돈이 드는가? 그거 하는 데 내 위치가 있어야 되는가? 내가 꼭 목사라야 되는가? 아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셔야 된다.
▶제가 아까 김00 목사가 왔기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 선교사를 돕고 교회를 살리고 전도가 뭔가 아는 제자를 필리핀에서 찾아내라.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가?
여러분 혹시 성경에 최고 가는 응답을 아시는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까 우리 강00 장로나 정00 집사 같은 이런 분들이 그렇게 살금살금 뒤에서 일하는 데는 아무런 무리도 될 것 없다.
그래서 가보면 자꾸 교회에서 패 가르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제자 아니다. 이렇게 교회를 살리고 현장 살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제자다. 그래서 이렇게 살리면 금방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교회 돌아가서 그거 하나만 해도 된다. 나는 내가 속으로 기도하기로는 부산에는 우리 신00 장로 같은 저런 분들이 조용히 교회 안에 전도제자가 일어나도록 도울 수 있는 분이라고 기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목사도 보면 자기 교회 부흥만 되면 되는지 않나? 그건 제자 아니다. 그건 나중 되면 어느 날 무너진다.
▶그래서 마음 둘 필요 없고, 제자가 있다. 하나님의 라인이 있단 말이다. 벌써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제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라인이 있다.
저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한 명만 있으면 교회는 살아나는 것이다. 여러분이 그 역할을 해줘야 된다. 사실 이거 하려면 굉장히 IQ도 있어야 되는데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IQ가 문제가 되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이런 것을 하려면 좀 눈치나 센스가 있어야 되는데 성령이 역사하는데 센스가 문제겠는가 말이다.
원래 우리 경상도 체질이 있지 않나? 그게 굉장히 성경적이다. 자기 나타내려고 하지 않는 것. 그렇지 않나? 누가 선물을 주면 서울 사람들은 고맙다고 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뭐 하러 가져왔느냐고 한다. 그게 원래 성경적인 체질이다. 왜냐하면 좋기는 좋은데 네가 부담되니 선물 같은 거 하지 말라는 그 말이다. 그런데 서울 사람들은 자식들이 뭘 안 해주면 슬퍼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자식들이 뭘 가져오면 뭐라고 한다. 왜 그러느냐? 너희들이 힘든데 왜 사왔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표현을 그렇게 무식하게 해서 그렇지 굉장히 수준 높은 것이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운 문화가 그거다. 경상도 사람들은 누가 자식 칭찬하면 에이 같은 거, 이런다. 누가 당신 아들이 어떻다며 칭찬하면 에이 그게 뭐, 이런다. 저는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그게 좀 도움이 되더라. 벌써 내가 내 일을 자랑한다면 그건 제자가 될 수 없다. 성경에 보면 그런 하나님의 라인이 쫙 있다.
▶이런 사람들이, 제자운동이 뭐며, 복음운동이 뭔가 깨달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진짜 응답이 있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성막운동이었다. 이 성막운동을 제대로 하게 된 성전운동. 다윗이다. 그런데 흐름을 자세히 보라. 이게 결국 우상이 되었다. 다윗, 솔로몬 시대만 옳은 성전이었지 그 이후에는 이게 우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전국, 세계교회를 만들어내는 교회운동이다.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잘 캐치해야 된다.
1.성막 운동
▶아까 말한 제자라는 말을 모르면 성막운동이 별 의미가 없다. 어떤 면에서는 광야 길 가기 어려운데 쓸데없는 운동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조금 불신앙으로 얘기하면 이게 무리한 소리다. 그러나 이 말을 알아들은, 정말로 하나님의 라인을 아는 사람이 볼 때는 굉장한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잘 못하는 사람들을 복음 없는 눈을 가지고 보면 참 답답하고 밉고 그렇다. 그러나 진짜 복음의 눈을 가지고 보면 굉장히 불쌍하고 진짜 기도가 나온다. 이런 제자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 못하는 약한 목사님이 있다면 가장 기도가 나올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가라고 하지 않나? 우리는 얼마만큼 복음이 안 되어있느냐 하면 그런 목사는 나가라고 한다. 그러면 월남으로 가는가 어디로 가는가? 절간으로 개종해야 되는가?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게 나온다. 그러나 진짜 복음 안에 있으면 진짜 눈물로, 기도로, 가장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그런 제자 라인이 있다. 목사도 직업 목사가 있고, 제자 라인이 있다. 그러니까 직업 목사하고는 그냥 밥 먹고 잘 지내면 되고, 라인은 영적으로 연결되는 굉장한 축복이 된다. 이걸 눈치 챈 사람이 모세다. 이건 그냥이 아니죠.
1)세 절기
▶여기서 많은 절기가 있지만 세 절기를 중심으로 연간 움직였다.
2)언약궤
▶여기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언약궤를 두었다.
3)성막 중심
▶그리고 아시다시피 모든 백성들의 집 방향을 성막 중심으로 두었다. 문이 동서남북을 향한 게 아니고 성막을 향했다.
▶당연히 10기적이 일어나죠. 알아들었으니까 말이다. 이 제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라인이 있다. 그래서 이거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성경에 가장 큰 약속이고 가장 큰 응답이 온다. 이걸 교회에 가서 하란 말이다.
그런데 이거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교회에서 내가 무슨 자리에 임명받느냐가 중요하다. 그 사람들은 절대 전도할 수 없다. 교회에서 무슨 자리에 임명 받느냐하는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혼란 주지 않는 소통을 위한 책임이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건(제자) 눈에 안 보이게 얼마든지 교회를 살릴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감사가 나오고 기도가 나오지 않나. 그런데 어떤 사람을 만나면 감사가 안 나오고 교회 불평이나 하고 교회 떠나고 싶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뭐 때문에 워치만 니의 책을 읽지 말라고 하느냐 하면 그 사람이 쉽게 말하면 영지주의다. 목사님들이 신학을 했다고 하지만 신학을 제대로 한 분이 별로 없다. 워치만 니가 영지주의다. 왜 교회 없이 모이는지 아는가? 영지주의는 모양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구원파가 왜 그러는가? 그게 영지주의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신학을 제대로 했으면 흘러가는 흐름을 안다. 내가 구원 받았으면 됐지 다른 것은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게 영지주의다. 초대교회를 언제든지 율법주의와 영지주의가 같이 교회를 공격해 왔다. 그런데 그 영지주의 책을 읽으면 굉장히 깊다. 여러분이 읽어보셨겠지만 굉장히 깊다. 그런데 예배가 안 된다. 목사님의 설교가 싱겁게 된다. 싱거울 수밖에는, 설교는 모든 사람의 중간 기준으로 설교하니까 싱거운 설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교회에 적응 못 하고 자기들끼리 모인다. 그러니까 이게 영지주의다.
▶지금 이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제자라고 하는 이 눈을 바로 떠버리면 굉장한 것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꼭 부탁한다. 여러분 한 명이 이 눈을 뜨면 이건 바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굉장히 교회에서 내가 은혜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제자를 말한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성경에 있는 단어 가운데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소중한 단어가 제자다. 그런데 이걸 알아듣는 사람이 나온다면, 만약에 우리교회에도 보면 사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특히 보면 서울이나 부산에 보면 훈련을 오래 하다보니까 전문적으로 뛰어다니는 아줌마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진짜 제자라는 이 말을 알아들어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수십 종으로 모여 다니는 패거리가 있다. 원네스 안 된다. 그리고 실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흐름이라는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런데 그게 있더라. 옛날에 10년 전 쯤에 어떤 사람이 말씀을 붙잡고 역사가 일어나더라. 그래서 강원도에 있는 집에까지 가서 내가 식사도 하고 그랬다. 그때 하도 역사가 일어나서 내가 강단에 세워서 간증도 시켰다. 그런데 이게 라인을 못 타는 것이다. 자기를 따라다녀야 된다. 이래가지고 부산에 어떤 장로 부인은 집에도 안 있고 그 사람을 따라다녔다. 그리스도면 끝이지 그게 왜 그런가? 그래서 늘 걱정이 되더라. 나중에는 보니까 본부훈련에서도 빠져나가고, 예상대로 그렇게 되는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빠져나간 후 심지어 본부에 대해서 공격하고 교회도 공격하고, 심지어 저에 대해서도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겠지.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어느 순간에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이다. 거의 일어설 수 없는 폐인이 되었다. 안타깝다. 그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건 하나님만 아시니 모르겠는데 일단 이 라인이 문제다. 지금 사실 이 말을 할 필요도 없는데 바울이 이거 때문에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다. 그 내용이 갈라디아서다. 그렇죠? 요즘 내가 갈라디아서 강의하고 있지 않나. 필요도 없는 말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로 제자는 하나님의 라인이 있다. 저는 감히 말하지만 목사도 하나님의 라인이 있다. 그렇죠? 장로도 하나님의 라인이 있다. 아니 구원 받았는데 말입니까? 그렇다. 그래서 너희는 가서 성도 삼으라고 안 그러고 제자 삼으라고 했다.
이 라인이 옛날부터 있었다. 이 모세, 여호수아, 갈렙이 이걸 안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여리고 무너지죠. 알아들으시겠죠?
▶그래서 아까 얘기했던 강00 장로나 이런 분들에게 부탁하는데 교회 살리는 전도 라인을 만들어라. 다들 교회 안 살린다. 교회라는 말은 교회당을 말하는 게 아니다. “교회”다. 그렇죠? 지상에서 교회만큼 중요한 게 없다. 구원 받은 나, 구원 받은 저 사람이 교회다. 그렇죠? 구원 받은 나, 구원 받은 장로님, 구원 받은 집사님이 교회란 말이다. 우리는 교회당을 짓지 교회를 안 짓는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 답을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2.성전 운동
▶그러니 언제까지 천막에 있을 것인가? 이걸 알고 라인을 탄 사람이 사무엘과 다윗이다.
1)대상29:10-14
▶그러니 이 꿈과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응답 올 수밖에 없다.
2)학2:1-9
▶그런데 이게 우상이 되어버리니까 다시 나와서 성전을 세워야 되니 학개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3)요2:12-25
▶요2:12-15에 보면 헤롯 성전이 완전히 우상이 되어버렸지 않나. 뭐가 없으면? 제자가 없으면. 복음 타는 라인을 놓쳐버리면 교회당도 우상과 똑같다.
3.교회 운동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진짜 교회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1)행17:1, 18:4, 19:8
▶여기에는 회당, RUTC도 포함되어 있다.
2)행16:15, 17:6, 18:4
▶그리고 지역 지역을 살리게 된다.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이런 식으로 지역 지역으로 하나님이 라인을 쫙 깔았다.
3)롬16:25-27
▶이 라인이 어디까지 가는가? 영세 전부터 있었던 라인이 영원 세세무궁토록...
▶자, 이 세 개(성막운동, 성전운동, 교회운동)는 여러분이 알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게 제자(라인)이다. 여러분이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큰일 난다. 미국 가보니까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라인이다. 여러분이 미국에 팀사역 가거든 잘 하셔야 된다. 어떻게 하면 잘 된 것이냐? ‘아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구나, 미국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우리 교회가 중요하구나, 우리 목사님의 설교면 충분하구나, 오늘부터 기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이 라인을 잘 타게 한 것이고, 잘 탄 것이다. 알아들었는가? 이 복음의 라인이 그렇다.
그런 중에 여러분들이 이제 특히 산업인들이 이 축복을 누려야 된다. 당연히 나머지 응답은 앞뒤로 한번 살펴보라.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론- 계획
▶지금부터 장로님들, 산업인들은 여러분이 살아서 하나님 앞에 가시는 그 날까지의 전체 계획을 세워라. 당연히 여러분이 이 생이 있기 때문에 세워야 된다. 여러분이 영원하게 살 것 같으면 세울 것도 없죠. 영원한 데 뭐 하러 하는가? 그러나 여러분이 반드시 살다가 가야 된다. 그러니까 세워야 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봐온 게 있지 않나. 우리 마을에 불이 나서 산에다 천막을 치고 기다렸다. 암만 기다려도 보상을 안 해줘서 그냥 거기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까 6.25전쟁이 나고 돈이 있는 사람들은 국제시장으로 가고, 돈 없는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왔다. 뭘 말하는 것인가? 제가 극도로 가난한 사람을 봤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보게 만든 것이죠. 화전민과 피난민이 만나서 살았다. 그래서 우리 마을에 온통 굿하고 절이 있었다. 거의 굿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봤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우상숭배가 뭔지를 저로 하여금 보게 만드셨다는 말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건져내셨다. 기적이죠. 복음을 받았다. 그런 것을 보고 여러분과 함께 전도하는 시간표까지 왔다. 그러다보니까 극도로 잘사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다. 나는 어릴 때 극도로 못 사는 사람만 쳐다보다가 극도로 잘 사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특징이 있더라. 규모가 있다는 것이다. 어쩌다 잘 사는 사람 말고 쭉 잘 사는 사람들은 규모가 있다. 그래서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이 어떻게 잘 사는 사람들만 모인 교회로 나를 보내서 보게 하셨다. 그 중에서 진짜 본 게 있다. 그 중에서 우리 김00 장로 같은 분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 나는 그 장로님을 보고 배웠는데 모든 것을 미리(계획) 하는 것이다. 내가 깜짝 놀란 게 건축헌금을 따로 모으고 있더라. 그래서 어디 건축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언젠가는 우리교회가 건축을 할 테니까 지금부터 모은다고 하더라. 내가 그걸 알게 된 이유가 있다. 개척교회 도우는 헌금을 따로 한다. 그래서 한 번씩 나를 불러서 주면서 개척교회 갖다 주라고 하더라. 그래가지고 내가 이분 노트를 보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또 이런 큰 분들은 그냥 쓰시는 게 아니고 크게 쓰시는 뭐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또 몰랐는데 교회 목사님, 선교사님에 대한 것을 전부 다 기록해놓았더라. 그래서 이렇게 많이 배우고 성공한 인물들이 사는 방법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분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이 축복 누리라고 부르신 것이다. 해보라. 굉장히 시간 들지 않고 여유 있게 된다. 그런데 힘들게 하지 말고 모든 사람과 싸울 필요 없다. 보면 알지 않나? 이 라인은 보면 안다. 그래서 이걸 놓치면 안 된다. 그래서 내가 아까 우리 목사님보고도 명단을 달라고 한 것은 혹시 이 사람들이 이 축복을 받을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보는 것이다.
아니 나머지 사람들은 그럼 사람이 아니냐? 사람이다. 본래 제가 나머지 사람에게 더 잘해준다. 그게 목회다. 진짜 라인은 잘 안 만나도 영적으로 통하는데, 교인 가운데 라인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쓰고 예를 지키고 조심해야 된다. 그렇죠? 그러나 저는 제자는 조심하지 않는다. 왜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 제자는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조심해야 된다. 언제 삐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죠? 언제 대들지 모른다. 그래서 조심해야 된다. 그런데 조심하고 잘 섬겨야 된다. 섬기고 우리는 이 라인을 타는 게 전도자다.
바울이 이렇게 말했다. 율법 있는 자에게 있는 것처럼, 없는 자에게 없는 것처럼, 할례자에게는 할례자처럼, 무할례자에게는 무할례자처럼... 그래놓고 이 라인을 타는 것이다. 알아들으시겠는가? 조는 분도 있는데 알아들으시기 바란다. 이거 못 알아들으면 말짱 헛일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