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출애굽기 14:10-14)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교재 자료 ♣

1.홍해바다로 인도하신 하나님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출14:1)
2)바로왕- 그들이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3)
3)하나님이 바로왕의 마음을 강팍케 한즉 (4-7)
(1)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4)
(2)모든 병거, 모든 장관이 출동 (7)
4)여호와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으므로 (8-9)

2.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 (출14:10-12)
1)심히 두려워 함 (10)
2)지도자 원망 (11)
3)과거로 회귀 (12)

3.언약과 성취 (출14:13-31)
1)모세의 확신 (13-14)
2)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15-20)
3)홍해에서 일어난 일 (21-3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기도
▶이제 올해가 석 달 남았다. 여러분이 이제 40일 시작을 하셔야 되겠다. 이게 꼭 40일이라는 날짜를 말하는 게 아니다. 성경에는 40년, 40일 등 이런 중요한 의미 있는 시간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공무원 여러분들이 중요하다.
또 내일은 신학교 주일로 지키는데 신학생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어떤 목사가 나오느냐에 교회가 좌우된다. 전도할 줄도 알고 열매 맺을 수 있는 이런 신학생이 나와야 된다.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한 분이 현장에 있는 그 자체가 큰 축복이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 것이냐?
이제 여러분이 기도로 시작하시기 바란다.
1)임마누엘-깊은 기도(조용한 시간, 행1:8, 행복, 힘-체험)
▶정말 기도는 기도제목이 없어야 된다. 임마누엘 누리는 기도면 된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기도의 첫 번째다. 이걸 조금 깊은 기도로 들어가라.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냥 조용한 시간만 가져도 된다. 여러분이 조용한 시간을 한 번도 안 가지고 몇 년 살게 되면 상당한 문제가 생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닮은, 기도하도록 그렇게 창조되어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줄 모르면 종교에 빠지거나 중독에 빠지거나 집착에 빠지거나 어딘가에 빠진다. 예수님께서도 기도제목을 뭘 하라고 주지 않으셨다. 오직 성령 임하시면... 행1:8절에 성령충만 받는 것을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증인이 될 것이라 했다. 여러분이 꼭 오늘부터 이걸 시작하라. 특히 공무원들은 시작해야 된다. 왜냐? 여러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렘넌트 7명 가운데 다윗을 보라. 다윗이 이 기도를 한 것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어려움이 왔는데도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또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실 것이니까 앞으로도 두려울 것 없다고 했다. 이거 누리는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또 참고로 여러분이 깊은 기도하실 때 제일 좋은 시간, 제일 좋은 것으로 하면 된다.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은 찬양으로 해도 되고, 정시예배를 해도 되고 상관없다. 가장 행복해야 되고 행복한 것을 생각해야 되고 행복한 것을 만들어내야 된다. 깊은 기도 속에서 여러분들이 이제 힘도 얻고 그래야 된다. ▶여기 지금 의사분들 계시죠? 또 암에 걸려본 분들도 계실 것이다. 항암치료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얼마만큼 힘든지 그냥 죽고 싶다고 할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아픈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 암 환자 몇 명이 찾아왔기에 내가 기도를 가르쳐주면서 깊은 호흡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달 해보고 병원 가서 조사해보라고 했다. 해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축복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이 산소다. 그 사람들에게 당장 증거가 나오기 시작했다. 간하고 여러 군데에 암이 생겼는데 암은 항암치료를 해도 더 이상 안 퍼질 뿐이지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호흡을 제대로 하면 없어진다. 다행인 것은 요즘은 과학이 발전하니까 그걸 알고 서양병원에서는 그걸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깊은 기도 시간에 그렇게 편안하게 호흡도 깊이 한다. 굉장히 좋다. 저는 이 시간이 굉장히 좋다. 그래서 꼭 공무원들이나 우리 학생들, 렘넌트들은 이 시간이 있어야 된다. 이걸 쭉 하다보면 이제 힘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굉장한 체험이 온다. 어떤 체험이 오는가 하면 이게 저절로 되어진다. 그런데 이게 처음에는 따로 깊은 기도시간을 가졌다가 그냥 평상시에 계속 되는 체험이 온다. 그것이 체험 중에 제일 중요한 체험이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이게 계속 되어진다. 전에는 막 기도하려고 시간도 만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계속된다.
2)응답→기도제목
▶두 번째다. 전에는 내가 뭐 해야 될까하고 기도했다.
그러나 응답으로 오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응답으로 오는 기도제목이 있다. 이게 진짜 제목이다. 응답으로 와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금 핵심 모이는 것도 제가 연구한 게 아니라 응답으로 온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싹 다 응답으로 와서 하는 것이다.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제가 개척을 시작했는데 교회 안에 좀 핵심멤버들이 필요하더라. 왜냐하면 핵심적인 사람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자연적으로 예배를 마치고 모인 것이다. 그러면 얘기하게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늘 회의하면서 거기서 말씀 나누고 기도했다. 그것이 차츰차츰 모이게 되었다. 이걸 알고 목사님들이 몇 명이 오시더라. 나중에 보니까 너무 많이 왔다. 그래서 장소를 교회당으로 옮긴 것이다. 나중에 보니까 몇 천 명이 오더라. 그래서 할 수 없이 지역으로 나눈 것이다. 그리고는 처음에는 순회를 했다. 지금은 미디어가 발전하니까 제가 여기에서 하면 일제히 각 지역에서 보고 있다. 그래서 단어를 바꾸지 않고 그냥 응답받은 그대로 핵심모임이라고 하고 있다. 싹 다 그렇게 온다. 여러분이 진짜 이 기도(깊은 기도)를 하고 있으면 응답되어지는 기도제목이 온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행복(깊은 기도)을 못 누리고 있기 때문에 이 응답을 못 보는 것이다. 내가 늘 뭔가를 하면서 하나님 도와달라고 하는 식이다. 그러면 틀린 것을 잡았을 때 어떻게 되는가? 그걸 보고 고생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식의 신앙생활을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내 심부름꾼이다. 그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하나님 내가 이거 해야 되니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이거 해야 되니까 응답 주세요, 하나님 이거 해야 되니까 내게 힘을 주세요. 하나님이 간사인가? 그러니까 늘 일이 안 되는 것이다. 여기서(깊은 기도) 무궁무진한 힘이 계속 진행되면서 이렇게 나온단 말이다(응답→기도제목). 그러면 자동적으로 이 두 개가 연결될 것이 아닌가?
3)비전→도전
▶이때부터는 응답도 오지만 멀리 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행2장에 보면 장래의 일을 말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리라 했지 않나. 이때에 도전하는 것이다.

▶천명(한 가지), 소명(일, 직업), 사명(사람, 현장)
그런데 이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비전이 어떻게 보이는가? 그야말로 내가 보고 누가 봐도 맞다는 천명이 나온다. 늘 나오기도 한다. 생애 중요한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는 가는 곳마다 나오기도 한다. 이게 나왔을 경우. 이게 중요하다. 이게 하나님의 백성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분명히 성령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다르다. 구원 못 받은 자는 사실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지 않나. 요8:44절에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구원 받은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를 인도하고 지도하고 계신단 말이다. 그래서 겉모양은 똑같이 생겨도 완전히 다르다. 그러니까 이 축복을 전혀 안 누리고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른다. 그러면 교인인데 불신자 수준인 것이다. 뭔가를 열심히 해야 된다. 그런데 이 안(서론-기도)에서 열심히 해버리면 되는데 이거 없이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이 영이나 육적으로 문제가 오게 되어있다. 그때 가서 이 기도를 하는 게 아니고 어디 병원에 가서 옛날에 하던 고쳐달라는 기도를 하게 된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렇게도 응답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것을 제대로 못 보게 된다.
이게 하늘에서 내린 응답이구나 하는 천명이 보였을 때 이때부터 이제는 이 한 가지에 집중해도 되는 것이다. 불신자에게도 이게 있지 않나? 하물며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인데 말이다.
▶그래서 이게 되어질 때 여러분이 일을 하거나 직장에 가거나 공무원으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게 보인다. 다른 사람은 그냥 일인데 여러분은 다르게 된다. 이걸 보고 소명이라고 한다. 아, 이래서 나를 부르셨구나! 이렇게 된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일만 하는 게 아니다.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때 중요한 답이 연결된다. 물론 일도 그렇지만 이게 사명이다. 특히 현장 갔을 때.
이렇게 된다. 그래서 이 축복을 시작해야 된다. 꼭 40일 날짜가 의미 있는 게 아니라 이걸 여러분이 지금부터 시작해야 된다.
▶그런 가운데 지금 하나님의 방법들이 어떤가 확인해봐야 되겠다.

1.홍해 속으로 인도하셨다.
▶홍해 속으로 인도하셨다. 이럴 수 있다. 그러면 이 축복(서론)이 되어지는 것 같으면 홍해가 별 문제가 안 된다. 그렇죠? 굉장한 답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더 재미난 것은 여호와께서 바로왕 마음을 강퍅케 했다고 했다. 모세보고는 바닷가로 가라고 하고 왕에게는 마음을 흔들어서 잡으러 가게 했다. 어떤가? 굉장한 답이죠. 이걸 모르면 굉장한 위기다. 그렇죠? 엄청난 위기다. 그러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애굽사람들이 모든 병거를 다 몰고 왔다. 쉽게 말하면 성경에 보니까 모든 병거, 모든 장관이 동원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죠.

2.불안속으로 끌고 들어가셨다.
▶어디로 인도하는가? 이스라엘 민족들이 원망하고 난리가 났다. 하나님은 우리를 홍해바다에 수영하게 보낸 게 아니고 불안 속으로 끌고 들어가셨다.

3.그런데 굉장한 응답 속으로 가게 하셨다.
▶그런데 굉장한 응답 속으로 가게 하셨다.
특히 뭔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애굽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결론
▶이런 결론이 나온다. 굉장한 이유들이 나온다.
애굽사람, 히브리사람, 적군들 – 가나안 7족속, 31왕
애굽사람들이 보고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그 정도가 아니죠. 지금 히브리사람들이 문제다. 홍해바다 만나니까 원망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뭐라고 원망하는가? 심히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를 원망하고 과거로 돌아가자고 한다. 불안하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했는데 말이다. 그러나 모세가 확신이 있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본 애굽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얘기하고 모세가 기도한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아셔야 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왜 기도하고 있느냐, 어찌하여 기도하고 있느냐, 나가라고 했다.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홍해바다를 건너라. 굉장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금도 애굽사람들은 말하기를 간혹 홍해가 갈라질 때가 있다고 한다. 그 때 건넜다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겠죠. 만약에 그렇다면 더 기적이다. 하나님이 그 타임을 딱 맞춰서 나오게 했다는 건데 더 기적이죠.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이스라엘 민족들이 나오고 난 뒤에 들어간 애굽 사람들은 다 빠져죽었느냐 말이다. 어쨌든 역사 기록에 나와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넜고 물이 다시 들어오는 바람에 애굽사람들은 죽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신앙으로 해석하지 않고 자연현상으로 그때 그랬다고 해석한다.
어쨌거나 하나님의 방법을 보라. 이런 것이 많다. 그래서 계속해서 40일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보려고 한다. 올해 끝날 때까지 여러분이 이런 응답을 받아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뭔가?
지금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는데 굉장히 적군들이 많다. 그러니까 담대한 힘을 주시고 이 소리를 적군들이 듣게 되지 않나. 더 중요한 게 뭔가? 가야 되는 가나안 땅에는 7족속, 31왕이 지금 기다리고 있다.
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지금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너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온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왕과 군인들이 간담이 녹았다. 그 소식을 듣고 말이다.
의사에게 물어봤다. 간담이 녹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랬더니 나는 잘 몰랐는데 간담이 간하고 담낭이라고 한다. 간하고 담낭이 녹으면 못 걷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지금 소식을 듣고 간담이 녹은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믿음 없는 사람들은 갔다 와서 뭐라고 하느냐? 우리는 갈 수 없다. 거기에는 큰 성읍이 있다. 그리고 군인들이 있다. 우리는 아이와 여자들을 데리고 갈 수 없다. 지금이라도 돌아가자. 이렇게 어리석다. 기도할 줄 모르면 그렇게 어리석은 소리를 한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기도의 사람이다. 중요한 얘기를 했다. 아니라고 했다. 우리가 가봤더니 그들의 주인들은 다 도망했다. 남은 자들은 간담이 녹았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지금 가야 된다. 더 대단한 것은 10명이 안 된다고 했고 2명이 된다고 했는데 모세는 2명의 말을 들었다. 우리는 보통 여론을 따라가지 않나. 여러분이 이 답이 없으면 여론을 따라가야 된다. 그리고 죽을 때 같이 죽고, 같이 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교회가 문을 닫고 안 되기 시작한 것이다.
▶반드시 여러분은 서론의 것을 찾아내야 된다. 이런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꼭 올라가면 갈수록 여러분의 일은 어려워진다. 그렇죠? 나이 들면 들수록 어려워진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힘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불신자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 축복(서론)을 못 누리니까 다 놓치게 된다. 그냥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받는 응답은 있다. 그러나 늘 불안하다. 그러니까 늘 애를 써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 어렵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굉장히 중요한 축복을 주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으면 공무원이면 최고의 축복이다. 그렇지 않은가? 공무원이면 사실상 아래위로, 관민, 다 할 수 있는 굉장한 축복을 받은 것이다.
사실은 여러분이 생활걱정 안 해도 되지 않나. 목사님들은 은퇴하면 연금 없지만 여러분은 연금이 있지 않나. 그래서 공무원이 많아지면 나중에 국가가 골치 아파지겠다. 연금을 다 줘야 하니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걱정할 게 사실 없지 않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 여러분 한 명 때문에 국가에 굉장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굳게 붙잡아야 된다. 아까 얘기했듯 다니엘 한 명 때문에, 요셉 한 명 때문에. 여러분이 응답 받아버리면 계급이 낮아도 주역이 된다. 노예로 간 요셉이 응답을 받으니까 여러분 아시듯이 군대장관이 요셉을 따라와야 된다. 심지어 감옥소 갔는데도 응답 받으니까 장관들이 따라와야 된다. 우리는 무슨 억지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응답 받아가지고 하는 것이다. 요셉이 응답 받으니까 왕도 따라와야 된다. 왕이 말하지 않았던가? 네가 전 백성을 움직이는 것을 마음대로 해라. 네 허락 없이는 아무도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 왜냐? 응답 받으니까.
▶오늘부터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이 축복(서론)이 쌓이는 만큼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게 된다. 얼마나 좋은가? 이게 하나님의 백성이다. 특히 이게 공무원이다. 이게 전도자의 축복이다. 이 축복이 꼭 있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공무원들을 하나님이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정말 비밀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아무도 막지 못하는 응답과 능력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