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27)렘넌트 치유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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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딤후4:1-5)
설교일 : 2014-07-2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4:1-5)
0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0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0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0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0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서론
▶딤후4:1절에서 보면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특히 5절에 보면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이걸 풀어서 쉽게 설명하면 이렇게 된다.
“하나님 앞과...” 이 말은 보통 믿음 있는 사람이 하는 소리인데 이걸 하나씩 끊어서 얘기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노니” 이렇게 되는 것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또 잘라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엄히 명하노니” “그가 나타나실 것을 두고 엄히 명하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이런 말씀이 된다.
▶오늘 특히 중등교사 사명자들이 모임을 했다. 다 교사이지만 특히 현직교사들이 오늘 아침에 모였다. 렘넌트 치유에 여러분들이 주역들이다.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게 제일 어려웠던 때는 가난할 때가 아니었다. 여러분은 제일 어려울 때가 언제였는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6.25전쟁이 나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 어려운 게 아니었다. 6.25전쟁은 내가 너무 어릴 때였으니 잘 모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도 제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난한 것도 힘들지 않았다. 그러나 제게 제일 힘든 게 하나 있었다. 나는 기독교 집안의 사람인데 안 믿어지는 것이다. 나는 그게 제일 힘들었다. 불신앙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서론- 불신앙
지금 많은 세상에 가보면 굉장히 큰데, 교회는 거의 미자립이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지금 흑암문화는 막 일어나는데 교인들은 무기력하다. 아니 사실은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디 말할 데도 없고, 나는 이게 안 믿어졌다. 그리고 우상은 막 일어나고 있는데 전도운동은 안 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제가 다른 것은 모르겠고, 지식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심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에 안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 특기는 아무 것도 없고 기능도 아무 것도 없는데 제게 하나 있는 것은 눈치다. 눈치는 빠르다.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안 믿어지는 것이다. 저분도 지금 믿음이 있어서 확신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몸부림치는 얘기더라. 그러니 안 믿어지는 것이다. 주일설교를 들어보면 알지 않나? 교회 부흥시키려고 몸부림치는 것, 예산이 안 되어서 막 강조하는 게 보이니 나는 안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교인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별로 시험 들지는 않았다. 원래 그 수준이니까 예상했던 거라 시험 안 들었는데, 내가 안 믿어진단 말이다. 그래서 저는 그게 제일 고민이었다. 그래서 은혜 받아보려고 몸부림 쳐봤는데 불건전 신비주의는 저하고는 안 맞더라. 저는 그건 아예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내가 믿어야 하는데 이게 안 되어지는 것이다. 렘넌트들도 그럴 것이다. 아이들이 그럴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잘 아시고 이런 부분을 도와준다면 최고 헌신을 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제게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눈치를 가지고 했는데, 교회 안에 어떤 할머니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진짜 역사, 가짜 역사를 알지 않나? 진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목사님들도 못하고 장로님들도 못하는 전도운동이 그 할머니를 통해서 막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그때 처음으로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느꼈다. 왜냐? 한 동네가 막 살아나는 것이다. 이게 뭐지 싶더라. 저는 눈치로 가지고 알아챘다. 이 할머니가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는데 하나님을 진짜 믿는다. 그게 느껴졌다. 아, 그렇구나! 그러면서 누군가 한 명이 하나님의 역사를 안 보여줘서 내가 그걸 보면서 약간 불신앙이 고쳐졌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도저히 그때는 믿음이 생긴 것은 아닌데 우리 가족이 다 믿는데 이모 한 명이 안 믿는 것이다. 그래서 이모는 막 굿하고 그랬다. 아니 우리 집안이 다 믿는데 한 명이 그렇단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신장 쪽이 다 상하고 하여튼 못살게 되었다. 연락이 와서 내가 가봤는데 처음으로 우리 이모가 하는 얘기가, 나보고 엄마 어디 있느냐고 묻더라. 집회에 갔다고 했다. 우리 어머니는 항상 집회 가고 기도하러 다니고 그래서 집회 갔다고 말하니까 우리 이모가 처음으로 하는 말이, 나도 데리고 가지... 이러는 것이다. 그날 저녁에 어머니가 왔기에 얘기했더니 어머니가 깜짝 놀라서 그 다음날 당장 데리고 갔다. 제가 우리 이모의 상태를 알지 않나? 걸어서 갈 상태가 아닌데 갔단 말이다. 그런데 그 집회에서 완전 치유되어서 돌아왔다. 이게 뭐지 싶었다. 이게 지금 사실이니까 착각은 아닌데, 내가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 아니 약을 다 버렸단 말이다. 그래서 저러다 며칠 있다가 또 쓰러지겠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 동안 팔팔하게 살아서 아픈 사람한테 가서 기도도 해주고 그랬다. 우리 이모의 특징이 있다. 돌아가셨으니까 하는 말인데, 무식하다. 무조건 믿어버린다. 그러면 무식해야 은혜를 받느냐? 아니다. 우리에게 들어간 게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그때부터 제가 하나님은 분명히 역사하시고 기도응답 하신다는 생각만 했는데 변화가 일어나더라. 이때부터 제가 성경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시간표가 된 거죠. 그때부터 불신앙에 대해서 내가 완전히 다르게 보이게 되었다.
▶인간이 얼마나 안 믿었으면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셨겠느냐? 우리는 홍해를 갈라야 믿지 않나. 얼마나 안 믿었으면 홍해를 가르셨겠느냐?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얼마나 안 믿었으면 요단을 가르고 여리고를 무너뜨렸겠느냐? 그러니 우리 수준이 그렇게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수준이 무슨 역사가 일어나면 믿으려고 하고, 내가 그런 수준이었다.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면 될 텐데 우리가 몰라서 안 믿으니까 그런 것이다.
▶무슨 말인가? 렘넌트에게 여러분이 정말로 이 복음 안에 있는 믿음 하나 바로 심어주면 모든 성공을 시키는 것이다.
1)올바른 믿음
▶그것도 올바른 믿음을 심어준다면 승리시키는 것이다.
2)복음 믿음
▶그것도 복음 바로 아는 믿음을 심으면 정말로 성공하는 것이다.
3)증인 믿음
▶우리 렘넌트들을 복음 바로 전하는 증인의 믿음 가지고 내보내면 승리하는 것이다.
▶저를 제일로 어렵게 만든 것이 이 불신앙이었다. 내가 불신앙이 있어서 병이 생긴 건 아닌데 그냥 안 믿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도 안 되는 것이고 말씀도 필요 없는 것이고 설교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고 아무 의미가 없지 않나?
▶오늘 우리 교사분들은 꼭 하셔야 한다. 왜 그런가? 뭘 치유해야 하는가?
1.마음(자세)
▶리 모든 렘넌트들에게 마음, 자세부터 치유해야 한다. 딤후1:1-5절이다. 뭐부터 가르쳐야 하는가? 이 눈이 열리면 역사가 시작된다.
1)눈물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몰라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를 몰랐다. 그 눈물이다. 이 눈물이 없이는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이것만 보면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여러분 자신도 그렇고 렘넌트도 그렇고 이 눈이 열리게 되길 바란다. 지금 전 세계가 이것으로 보여야 한다. 복음 없어 다 무너지는 것이다. 여러분이 구원을 못 받은 게 아니고, 능력이 없는 게 아니고 이 눈물이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어느 날 내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는데 왜 그러느냐? 이 눈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러분, 여호와의 증인이 지구를 1년에 여섯 바퀴 도는데 이 말을 들어도 전혀 충격이 없죠?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요. 여러분이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눈을 아이들에게 열어줘야 한다. 렘넌트 7명에게 이게 있었다. 초대교회가 이게 있었다. 바울이 이걸 알고는 내가 네 눈물을 안다고 했다.
2)힘 - 싸움
▶그러면서 너는 영적군사다, 너는 경기하는 자다, 너는 농부다. 그때부터 진정한 힘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에는 굉장한 자세가 나오죠. 영적군사는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경기하는 자는 선한 싸움이다. 농부는 살리는 싸움이다.
3)길(진리)
▶이때부터 뭐가 오는가? 정말로 올바른 길이 뭔지 알게 된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온전케하는 것이다. 이걸 심어줘야 한다.
▶그런데 사실은 눈물이 통하면 다 통한다. 목사님들이 만약에 세상을 쳐다보면서 진짜 복음이 없어서 큰일 났다는 이 눈물이 있으면, 눈에서 나는 눈물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 눈물이 있으면 전도 문이 쫙 열린다.
2.사명
▶렘넌트에게 이제 사명을 전달해야 한다.
1)가정사명
▶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속아서 가정이 망할 수밖에 없다. 가정 살리는 가정사명이다.
2)교회사명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교회 사명을 심어줘야 한다.
3)세상사명
▶성경에만 말씀하고 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 세상 살리는 사명이다. 마지막 때에 고통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니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 사명을 우리 렘넌트에게 심어줘야 하고,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
3.치유
▶이거 하고 난 뒤에는 아주 중요한 세 번째다. 교사들이 꼭 하라. 치유다. 꼭 해야 한다.
1)행1:1(복음)
▶복음을 바로 알면 끝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유대인들이 이걸 몰라서 그 고생을 한 것이다. 렘넌트에게 복음이 뭔가를 바르게 알게 만들어버리면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있다. 목사님들, 장로님들은 한 번만 딱 생각해야 한다. 복음을 정말 바로 안다면 “너는 베드로라 반석 위에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 오늘 여러분의 쓸데없는 고민들이 전부 다 무너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 여러분의 영적문제가 싹 해결되길 바란다. 렘넌트에게 이걸 심어서 보내야 한다.
2)행1:3(각인)
▶렘넌트에게 절대 망하지 않도록 각인시켜야 한다. 이게 교사의 사명이요, 우리의 사명이다.
3)행1:8(체질)
▶그런데 여러분이 이게 잘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우리에게 조금만 체질이 바뀌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무슨 역사가 일어나는가? ‘권능을 받고’ 어느 정도인가? ‘땅 끝까지’ 뭐가 되는가? ‘증인이 되리라.’ 증인은 뭔가? 증거를 가진 자다. 아무도 바꿀 수 없는 체질인데 이걸 오직 성령으로 바꿀 수 있단 말이다. 여러분이 오늘 한 번만 생각하면 된다. 나이 많은 분들은 한 번만 생각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내가 진짜 구원 받았는데 내가 지금 복음이 아니구나!’ 이 생각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뭔가? 딱 그대로 응답을 받고 죽는다. 아니 나는 지금 각인된 게 나쁜 게 아닌데요?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부분들, 이 체질이 되어지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4)행1:14(집중)
▶꼭 렘넌트에게 심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집중, 이게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이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이 방법을 가지고 가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이 말은 기도만 했다는 말이 아니다. 어떤 경우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갔다 그 말이다. 감람산의 이걸 가지고 간 것이다.렘넌트에게 전달해야 한다. 렘넌트의 자세, 렘넌트의 사명, 그런데 이 부분(치유)이 진짜 되어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5)행2:1(능력)
▶드디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나의 무능이 해결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됐다 그 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가 무능력이다.
▶이걸 렘넌트에게 해결시켜서 내보내야 하고, 담아줘야 한다. 여러분은 오늘 한 번만 생각하셔도 된다. 저는 이 생각을 강의하다보니까 많이 했는데, 제일 중요한 거라고 본다.
▶저는 여러분에게 거짓 없이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누가 나보고 신학을 하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두 가지로 거절했다. 나는 목사 될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믿음이 없지만 목사에 대한 존경심은 있었다. 그러니 나 같은 사람이 목사가 되면 안 되죠. 내가 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학교 가도록 권고한 사람에게 그 두 가지 이유를 얘기했다. 나는 목사 될 생각을 못해봤다고 했다. 그리고 나 같은 인간이 목사가 되면 되겠느냐고 했다. 그러니까 그분이 너는 잘할 거라면서 해보라는 것이다.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해봤다. 사실은 할 게 없지 않나? 그러니까 신학교 입학이 서울대학처럼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가면 됐다. 그래서 가서 공부를 하는데 이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일주일 만에 어디에서 전도사로 오라고 하더라. 아니 아무 경험도 없이 신학교 들어간 지 일주일 만에 오라고 하는데, 그게 부산의 아미동의 성도교회 000 목사님 교회다. 그래서 일주일 만에 전도사로 갔다. 나는 거기서 엄청 고생했다. 나 혼자서 뭐가 안 되가지고, 이게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 양육을 어떻게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되는 일도 없고 아이들이 말도 안 듣고 그랬다. 그래가지고 그 교회를 그만두고 또 어느 교회로 간 것이다.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힘이 들었다. 어느 날이었다. 제가 이걸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정말 복음이냐? 그 생각을 하는 데 어렵지 않다.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눈물이라는 말이 이해된다. 이게 지금 여러분이 엉엉 울고 돌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어디 교회에서 소리 내며 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주책이다. 수준 낮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교회에서 엉엉 소리 내고 그러지 말라. 좀 절제하라. 이건 그런 눈물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혜로 구원하셨고 전도사까지 만들었는데 나는 지금 다른 것으로 하고 있지 않나? 나는 교회 부흥시켜보려고 하는 동기를 가지고 한 것이다.
눈물이라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이 생각을 하니까 내가 해야 될 일이 뭔지 쭉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각인을 바꾸는 데는 쉽다. 제가 별로 들어가 있는 게 없으니까 각인 바뀌기 쉬웠다. 제가 뭐 장관을 한 것도 아니고 사법고시 공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각인 바꾸는 데는 간단했다. 그러면 이대로 응답이 온다. 그래서 겨우겨우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깨달아졌다. 이때부터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러 다니다보니까 조금 더 확인되고...
▶그래서 이제 시작이다. 남아있는 데는 반드시 대한민국 세계복음화 하는 언약 성취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중직자 여러분 안에 이 말을 알아듣는 몇 명만 있으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나고 되고 세계복음화 하게 되어있다.
이걸 렘넌트에게 가르쳐서 내보내라.
♠결론(행1:1, 3, 8)
▶이유 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지속하기만 하면 앞으로 남아있는 일이 있다.
1)3단체
▶3단체를 살려내라. 3단체 때문에 지구에 문제가 오니 살려내라. 창3장을 그대로 이어받은 뉴에이지, 여러분 아시다시피 창11장의 바벨탑 운동을 그대로 이어받은 프리메이슨, 네피림 시대와 똑같은 문화 속에 빠져있는 유대인. 솔직히 말하면 그것 때문에 지구에 문제가 온다. 살려낼 힘을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하신다. 아무 말 하지 말고 목사님들은 오늘 돌아가셔서 계획을 새로 세워라. 지금부터 이 눈물을 알고 사명을 아는 중직자와 부교역자를 세워서 곳곳에 심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2)3문화
▶그리고 3가지 문화다. 지금도 그대로 나오고 있다. 행13장 문화, 행16장 점술문화, 행19장의 우상문화. 이걸 살려내고 가야 한다. 여러분은 죽을 자격도 없다. 뭐 한 게 있어야 죽지, 아니 사람 살린 게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 앞에 가면 되겠는가?
3)개인 멸망 6가지
▶세 번째로 개인 멸망 6가지가 반드시 온다. 나는 열심히 살아온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마귀의 손에 잡혀 끌려온 것이다. 열심히 종교생활 한 줄 알았는데 우상에 빠져있었다. 나이가 조금 드니까 허무도 찾아오고 이상하게 우울증도 찾아오고 치매도 찾아오고 영적문제가 온다. 나이가 들을수록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이지만 육신의 병과 모든 문제와 파멸이 오기 시작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영적문제가 자녀들에게 그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원한 문제가 남아있다. 지옥 가야 한다. 변경이 없다. 나는 천국과 지옥은 안 가봤는데 믿어진다. 왜냐? 그 동안에 있었던 것이 다 성취되었으니까.
▶이게 12가지 인생 문제다. 3단체는 창3장, 6장, 11장. 3문화는 행13장, 16장, 19장.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성공하고 상관없이 개인멸망 6가지.
▶그렇다면 어떤가? 여러분의 직업이 뭔가? 딱 이대로(3번-치유) 하라. 목회는 뭐냐? 이걸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게 되어지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그래서 오늘부터 진짜 응답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에 우리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각인되는 축복이 꼭 있기를 바란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대에 사명자들을 세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