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26)역사 앞에서 후회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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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애4:1-5)
설교일 : 2014-07-1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예레미야애가 4:1-5)
0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0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0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0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0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 교재 자료 ♣
♠서론
▶금이 빛을 잃어 버린 것, 순금이 변질, 후대들이 질항아리 같이,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떡을 구하나 떼어줄 자가 없다.
1.후대에게 재앙을 유산으로 주지 않는 삶
1)출1:1-22
2)애4:1-5
3)마27:25
2.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
1)출3:1-18
2)삼상17:1-47
3)행17:1, 18:4, 19:8
♠서론- 행1:3, 14 - 집중
▶요즘은 왜 신학원, 선교사 훈련원을 다 집중훈련으로 하느냐? 합숙훈련도 왜 집중해서 하느냐?
그걸 여러분이 이유를 아셔야 한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고 하는데 왜 40일을 했을까? 또 행1:14절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고 했다. RUTC는 왜 지으려고 하느냐? 또 왜 중직자들을 세워서 중직자대학원을 하느냐? 여러분들이 지금 그냥 집에서 인터넷 설교를 들어도 되는데 왜 여기에 모여야 되느냐? 특히 오늘은 우리 OMC장학위원회 모임을 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대부분 남자들은 바지 뒷주머니에 뭐가 툭 튀어나와있는데 보니까 지갑이다. 그리고 주로 아줌마들은 보면 지갑에 카드가 여러 개 꽂혀있고 휴대폰들도 들고 다닌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갑을 뭐 때문에 넣어서 다니는가? 왜냐하면 필요할 때 돈도 주고 카드도 줘야하기 때문이다. 어디 가면 여러분이 커피 한 잔 사먹어도 돈을 줘야 하니까 편리하게 지갑을 끄집어내야 되겠죠. 그런데 그걸 여러분들이 다 하고 있는데 한 군데만 안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중직자들이 기도하면서 렘넌트를 위해서 만원만 헌금하면 우리 미자립교회 자녀들, 어려운 렘넌트들을 거의 다 키울 수 있다.
아니 도대체 집중모임을 초대교회가 왜 했으며, 우리는 왜 하느냐? 도대체 뭐 때문에 하느냐? 큰 이유 세 가지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모르면 안 된다.
1)복음 누림 실패, 다른 각인, 연약체질, 의식주 집착, 어려운 현장
▶지금 거의 다 신자들이 복음은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아니 복음은 받았는데, 구원 받았으면 이 축복을 제대로 누려야 되는데 못 누리고 있다. 그래서 가장 쉬워야 될 전도를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라’ 이렇게 쉬어야 되는데 내가 없으니까 힘이 드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구원 못 받았느냐? 아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못 누리고 있을 뿐이다. 저는 한국교회에서 전도운동 시작할 때 가장 첫째로 큰 실패가 이거라고 봤다. 복음 누림 실패가 이유다. 그러다보니까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다. 여러분이 나는 아니다 싶지만 저를 포함해 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게 다니까 이것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러다보니까 연약한 체질이 되어버린 것이다. 얼마만큼 연약하냐? 내가 헌금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 믿음이 없는 게 아니란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데 없는 것이다. 아니 겨우겨우 먹고살기 바쁜데, 지금 그런 상황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렇게 되어있다. 이러다보니까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은데 나는 의식주에 집착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데 나는 여기에 집착해야 한다. 해결해야 되겠죠? 목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교인들의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것이 아닌가. 중직자들이 뭐 때문에 중직자대학원에 모여서 메시지를 받는가? 이유를 알아야 되는 것이다. 아니 이 말을 모르면 내일 예배드릴 필요 없다. 구원 받았는데 뭐 하러 교회에 가는가? 그러면 여기에 올 필요도 없죠. 이러니까 현장 가면 어려운 것이다. 멀쩡하게 메시지 받았는데 현장 가서는 무너져버린다. 나는 신앙생활 잘 하려고 했는데 저 현장 가서는 렘넌트들이 무너져버린다. 겨우겨우 힘내서 교회에 오면 또 무너지고. 아니 불신자는 공부도 잘 되는데 나는 공부도 안 되고, 아니 하나님 안 믿는 마귀의 자녀들은 돈도 많은데 우리는 돈이 없지 않나?
2)각인- 성공DNA, 정복DNA, 부흥DNA
▶그래서 새로 각인시켜야 된다. 뭔가? 지금 많은 렘넌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성공해야 되는 영적인 DNA가 없다. 그래서 빨리 심어야 한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느니라. 행19:8-10절에 바울이 담대히 석 달 동안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니라. 행17:1-2절에는 세 안식일에 연속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다. 그 말은 길게 해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다른 각인) 되어있단 말이다. 지금 많은 렘넌트들이 밖에 나가서 왜 무너지느냐? 세상을 정복해야 되는데 정복할 수 있는 DNA가 없는 것이다. 아니 우리교회를 부흥시켜야 되는데 부흥시켜야 될 힘이 실제로 우리에게 없단 말이다. 그래서 “집중”하는 것이다. 이제는 RUTC를 만들어서 렘넌트에게는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 그게 제가 받은 응답이다. 제가 해야 될 사명이다. 교회에서는 집중해서 이제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해야 된다. 렘넌트들은 RUTC에 불러 모아 놓고는 세상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가지고 가야 된다. 세 단체를 이길 수 있는 기도의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 맞지 않은가? 안 그러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1)번처럼 이렇게 되어버린다. 그게 말이 안 되지 않나. 이제는 찾아내야 된다.
3)oneness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걸 사명으로 깨달아질 때, ‘아, 우리가 렘넌트를 키워야 되겠다!’ 키운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얘들이 밖에 나가서 이겨야 될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이걸(성공, 정복, 부흥DNA) 심어야 될 것이 아닌가? 성경에 약속된 건데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걸 놓고 여러분이 원네스가 되어질 때 많은 렘넌트를 살릴 수 있다. 여러분 교회에서도 지금 어려움이 있는가? 교회가 원네스가 되어버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원네스 되어서 출애굽을 나오면 홍해를 가르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 말이다.
▶이거 하는 훈련을 말한다.
왜 그러느냐? 우리는 나중에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애4:1-5절이다.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가? 애4장을 읽어보셨는가? 1절에 ‘슬프다’고 했다. 아니 포로 되어 갔으니 얼마나 슬픈가?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한 마디로 어떻게 순금이 색깔이 변했느냐 말이다. 무슨 말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 말이다. 4절에 보면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오늘 여러분이 마음에 언약을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셔야 된다.
1.후대에게 재앙을 유산으로 주지 않는 삶
▶뭐에 후회가 없어야 하는가? 우리의 후대에게. 우리의 후대에게 큰 본과 축복은 주지는 못할지언정 우리가 이 재앙을 전달하면 큰일 난다.
세상 사람들이 복음이 뭔가를 모른단 말이다. 재앙 막는 게 복음인데 세상 사람들이 모른다. 교회들이 하도 이상한 짓을 하고 있으니까 시민단체들이 지금 교회를 공격하는데 멋도 모르고 공격한다. 공격받을 짓을 또 하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만이라도 기도하셔야 한다. 목사님들은 잘 아시지 않나? 한국의 대표적 교회들이 전부 문제가 다 와있다. 풍비박산 직전에 와있다. 이제는 사회 앞에 우리가 욕을 먹을 입장이 되었다. 거기다 얼마 안 있으면 고깔모자 쓰고 교황이 온다고 하지 않나. 이분은 왔다가 한 바퀴 돌고 가면 한 100만 명씩 부흥된다. 그리고 요즘은 일반신문에도 종교란이 있는데 거기에 뉴스를 보라. 교황 오는 것을 실어놓고 한쪽에는 교회가 사기 친 것을 실었더라. 자세히 보면 이거(서론)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멋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이런 다른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다.
1)출1:1-22
▶아무 잘못 없이 후대들이 재앙입어 죽어가고 있단 말이다. 이 복음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여러분이 진짜 언약을 붙잡아버리면 모세에게 10가지 기적이 일어났듯이 일어난다. 여러분이 진짜 붙잡아버리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꼭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
2)애4:1-5
▶이것을 전달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후대들이 영적으로 목이 말랐다 그 말이다. 오만 것은 다 듣는데 영적으로는 떡을 떼어줄 자가 없다 그 말이다. 성공시키려고 오만 짓을 다 했는데 영적인 것만은 입천장에 붙어버렸다.
3)마27:25
▶마치 뭐와 같은지 아는가? 이게 무서운 말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고소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만약에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 피 값을 우리 후손에게 돌려라. 무서운 말을 했다. 우리가 그런 말은 하지 않지만 그와 같은 삶속에 있을 수가 있다. 그래서 주후 70년경에 이스라엘이 나라를 빼앗겼지 않나. 몇 년간 헤맸는가? 정확하게 말하면 1900년간 헤맸다. 왜냐? 1948년에 나라를 되찾았다. 그 이전까지 약2천 년 아닌가? 이게 이렇게 심각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으셔서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길 바란다. 여러분 한 분이 내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헌신해야 되겠다고 기도하는 그 자체가 엄청 큰 결과를 가져온다.
2.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
▶뭐 앞에서 말인가? 역사 앞에서. 반드시 후대도 그렇지만 역사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된다.
1)출3:1-18
▶모세야 내 백성을 데리고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이 명령을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된다. 피 제사 드리러 가라. 내가 능한 손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2)삼상17:1-47(언약궤, 왕, 성전)
▶여러분이 오늘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되느냐?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있는 이스라엘 앞에서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가는 이런 확실한 언약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아무도 못 나가고 있지 않나. 그러나 다윗이 나아갔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세상을 한번 잘 보라. 골리앗이 무서운 존재인가? 지금도 우리가 신문에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으면 다윗이 이기죠. 그게 맞는 비유인데 틀린 비유다. 다윗과 골리앗이 100번 붙으면 100번 다 다윗이 이긴다. 그걸 다윗이 알고 있었다. 골리앗은 거의 저능아다. 키가 좀 크고 힘 좀 세다고 여호와를 모욕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모욕하고 다 죽이려고 들었다.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남을 죽이는 것은 저능아들이다. 이 저능아가 와서 고함을 지르는데 아무도 겁이 나서 못 나가는데 다윗이 나가지 않나. 여러분 아시다시피 골리앗이 방패를 들었다. 그런데 얼굴을 가리면서 들 수는 없지 않나? 그러니까 살짝 옆으로 들었다. 그러니까 얼굴이 비었지 않나. 다윗이 거기를 때린 것이다. 만약에 이 친구가 갑옷을 다 입고 큰 방패를 들고 얼굴을 막으면서 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면 틀림없이 다윗이 갑옷하고 신발 사이를 공격할 것이다. 그러면 걷지도 못한다. 다윗은 확신이 있었다. 그러니까 돌멩이 다섯 개를 주웠다. 왜 다섯 개냐? 또 어떤 신학자는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그 다섯 개의 돌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라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건 너무 지나친 생각이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만약에 한 개를 던져서 안 맞았을 경우 두 번째 것을 던지려고 다섯 개를 가져간 것이다. 그렇죠? 또 두 번째 것을 던졌는데 안 맞으면 세 번째 것을 던지려고, 그래서 다섯 개를 넣은 것이다. 쉽게 말하면 다섯 개 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방에 끝내버렸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절대 우연이 아니다. 역사 앞에서 굉장히 중요한 언약을 가진 사람이었다. 언약궤 얘기를 듣고 난 뒤에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너는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그 언약을 듣지 않았는가? 그거 가지고 나갔단 말이다. 앞으로 너는 언약궤 모실 성전을 지어라. 그거 가지고 나갔단 말이다. 그러니까 골리앗이 한 방에 간 것이다. 그래서 소년 다윗이 그 골리앗 목을 잘라서 머리를 들고 왔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윗은 칼이 없었더라.’ 칼이 없는 게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이다. 골리앗 허리에 차고 있는 그걸 뽑아서 골리앗 머리를 자른 것이다. 그래서 들고 왔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다윗이 그냥 모르고 던져버렸는데 돌이 맞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엉겁결에 자빠지면서 칼을 잡았다. 그래서 칼을 뽑다가 휘젓다보니 머리가 날아갔다고 생각하시는가? 아니다. 목을 잘라갈 것을 준비했다. 그래서 단번에 꺾고 그걸 들고 간 것이다. 우리는 중요한 언약을 잡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시는 계획 속에 있게 되어있다.
3)행17:1, 18:4, 19:8
▶자세히 보라. 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갔는가? 그 이유다. 중요한 사람을 만났을 때 설득시켜서 어디로 갔는가? 회당으로 갔단 말이다. 진짜 제자를 찾기 위해서 회당으로 갔다. 두란노 운동하기 위해서 회당으로 갔다.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다.
3.하나님 앞에서
▶오늘 여러분이 이 언약을 굳게 붙잡을 이유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1)신6:4-9
▶신6:4-9절이다. 빨리 이걸(복음 누림 실패) 해결해라. 각인시켜라. 그 말이다. 손목에, 이마에, 벽에 붙이라는 말이 그 말이다. 이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분이 아실 것이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일어난 기적들 아시죠?
2)삼상7:1-15
▶성경을 자세히 보라. 뭔가? 미스바 운동이다. 이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죠? 큰 일 두 가지가 일어났다.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없었다. 그 이후에 누가 나타났는가? 다윗이라는 인물을 하나님이 세우셨다. 여러분,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다. 여러분 자신부터 이 힘(성공, 정복, 부흥DNA)을 얻는 축복 있게 되기를 정말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반드시 찾아내라.
3)왕하6:8-28
▶렘넌트 운동을 왜 하느냐? 왕하6:8-23절은 도단성 운동이다. 싸우지 않고 이긴 도단성 운동.
4)사6:13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다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이다.
5)행19:8-10
▶아까 얘기한대로 행19:8절에 회당, 그 다음에 제자를 따로 세워서 서원으로, 2년 동안에 전 두란노에 말씀운동이 일어났다.
▶오늘 여러분이 이 언약을 굳게 딱 붙잡으셔야 된다. 지금 조금 급하다. 교인들은 서론의 1)번 상황에 있다. 교인들은 서론 2)번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상 힘이 없다. oneness할 힘이 없고 ‘oneless’할 힘밖에 없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또 모르는 소리죠. 우리는 oneness 안 하고 oneless를 한다. 요즘은 사탄이 oneness하고 있고 우리는 oneless를 하고 있다. 참 세상이 거꾸로 되었다. oneness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이건 응답 받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이 축복을 후대에게 전달해야 한다.
♠결론
▶결론 맺는다. 왜 우리는 RUTC냐? 왜 렘넌트 키우는 OMC냐? 중요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1)원색 복음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 자녀에게 진짜 복음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2)각인된 것 12가지
▶두 번째다. 이미 각인된 것 12가지를 바꿔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각인되어 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창3장이 각인되어 있다. 돈만 있으면 된다는 창6장이 각인되어 있다. 성공하면 된다는 창11장이 각인되어 있다. 아니 모든 문화는 다 같은데 왜 그러느냐? 행13장, 16장, 19장이 각인되어 있다. 내 개인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6가지 멸망 상태로 각인되어 있다. 이걸 바꿔줘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는 반드시 이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길 바란다.
3)능력 – 5력 각인(체질)
▶우리는 뭐냐?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5력이 각인되어야 한다. 이게 우리의 체질이 되는 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4)조직화하는 집중훈련
▶네 번째 이유다. 이제는 우리의 싸움은 교단, 교권이 아니다. 우리가 싸움하는 것은 사탄의 세 단체다. 우리가 싸워야 되는 것은 흑암문화다. 우리가 싸워야 되는 것은 지금 개인멸망을 막는 것이다. 이 축복을 놓고 조직화 하는 집중훈련이다. 그걸 해야 이걸 살린다.
5)시대적 축복
▶왜 우리는 모이는가?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살릴 시대적 축복을 예비해놓았다. 그래서 당연히 찾아야 한다.
▶진짜 믿는 순간 어떻게 되느냐? 생각이 달라져버린다. 정말이다. 누가 나보고 섭섭한 소리를 하는데 제 귀에는 들어오질 않는다. 모른다. 누가 했다고 하는데 나는 모른다. 왜냐하면 이 축복이 보이니까. 그리고 실망될 일이 많이 생겼는데 저는 느끼지를 못했다. 그래서 20년 동안 전도하는데 역사가 막 일어나니 옆에서 공격하는데 그걸 느끼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얘기하는데, 류 목사는 왜 고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느냐? 안 할 것이다. 꼭 한다면 이기는 싸움을 하겠다. 이길 자신이 있느냐? 있다. 방법은 뭐냐? 비밀이다. 아니 저를 공격하는 사람이 저한테 와서 물으면 내가 말해줄 수 있다. 듣는 순간에 본인이 알고는 손을 들 것이다. 그런 방법이 있다. 저도 그렇게 IQ가 낮은 편은 아니다. 진짜다. 아니 본인이 와서 물으면 가르쳐주겠단 말이다. 나를 밤낮없이 공격하는 팀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물으면 가르쳐줄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게 있다. 그런 공격에 대해서 내가 전혀 느낌 없이 20년을 살아왔다는 것이다. 저는 이걸(결론)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남아있는 때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연약하게 생각되어지는 우리 개혁교단을 사용하사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하실 수 있다. 증명해볼까요? 막강한 구교를 사용하시지 않았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에 이단 마틴루터를 사용하셨다. 막강한 유대인 종교를 쓰지 않고 하나님은 마가다락방을 쓰셨다. 그렇죠? 저 예루살렘 사람을 쓰지 않고 시골에 아벨므홀라 사람 엘리사를 쓰셨다. 예루살렘의 사람을 쓰지 않고 하나님은 저 길르앗 사람 엘리야를 쓰셨다. 막강한 자리에 있을 때 모세를 쓰지 않고 쫓겨난 영감을 쓰셨다. 역사가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 족보 속에 장자 이름이 들어간 게 하나도 없다. 잘 한번 보라. 성공한 인물 중에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그렇단 말이다. 아이고, 저 연약한 개혁교단이 모여서 전도하면 되겠느냐? 그건 자기들 생각이다. 저 마가다락방에 모인 저것들은 아무 힘도 없다면서 막 짓밟지 않았나. 그건 자기들 생각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걸 뒤집은 것이다.
그 대신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또 하나 조건이 있었다. 믿음이 너무 확실해서 언약 잡았기 때문에 겁도 안 났지만 인생 자체가 이판사판이었다. 까짓것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사람이 도대체 알 수가 없단 말이다.
▶여러분들이 오늘 많이 할 것도 없다. 진짜로 깨달으면 된다. 내가 진짜 복음만 누리면 하나님은 전도문도 여시고 다 하신다. 이거(결론 2∼4번) 찾아내는 게 기도다. 나머지(결론 5번)는 여러분들이 예비해놓은 것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는 영적인 눈을 계속 열어주옵소서. 한국교회들이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개혁교단을 사용하여 세계복음화하는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많은 분들이 다른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전도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증명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