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9: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1.지파계수를 통해 했던 일이 있습니다.(민수기 1:1~8:26)
1)택한 백성을 구분했습니다.
2)택한 백성에게만 주어진 사명이 있었습니다.
3)택한 백성의 지역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며, 이 정체성을 알 때 가나안의 기적이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2.두 번의 유월절이 있었습니다.
1)첫 번째 유월절의 규례를 통해 출애굽의 기적을 보이셨습니다.(출애굽기 12:1~14)
2)두 번째 유월절의 규례를 통해 가나안 입국 준비를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민수기 9:1~10)
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구름기둥으로 안내하셨습니다.(민수기 9:15~23)
1)구름으로 성막을 보호하셨습니다.(민수기 9:15~17)
2)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을 따라 행진했습니다.(민수기 9:19~21)
3)구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셨습니다.(민수기 9:21~23)
♠ 2과: 벌을 받은 미리암 ♠
♠민수기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0)
1.미리암은 누구이며 무슨 잘못을 행했습니까?(민수기 12:1~3)
2.하나님이 진노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민수기 12:4~9)
3.미리암이 받은 벌은 무엇입니까?(민수기 12:10~16)
♠ 3과: 원망하는 사람과 믿음의 사람 ♠
♠민수기 14:1-10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2)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8)
1.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원망하게 만든 정탐꾼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1)그 땅의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다고 했습니다.(민수기 13:28)
2)그 곳의 사람들은 강하고 신장이 크며 네피림의 후손이라고 말했습니다.(민수기 13:30~33)
3)하지만 우리는 메뚜기 같이 연약하다고 탄식했습니다.(민수기 13:33)
2.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의 원망이 이어졌습니다.
1)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민수기 14:1)
2)원망까지 했습니다.(민수기 14:2~3)
3)지도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민수기 14:3)
3.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믿음 앞에서 모세와 아론의 자세는 달랐습니다.(민수기 14:5)
2)그 땅을 정탐했던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의 자세도 달랐습니다.(민수기 14:6)
3)믿음의 사람 여호수아, 갈렙의 보고는 다른 열 명의 정탐꾼과 달랐습니다.(민수기 14:7~10)
♠ 4과: 아론의 지팡이 ♠
♠민수기 17:6-7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1.또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이 일어났습니다.(민수기 16:41~50)
1)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민수기 16:41~42)하나님은 그들을 보고 진노하셨습니다.(민수기 16:45)
2)하나님의 진노로 염병이 돌았고, 이에 모세와 아론은 속죄제를 드렸습니다.(민수기 16:46~47)
3)그때 하나님은 염병이 그치게 하셨습니다.(민수기 16:48~50)
2.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셨습니다.
1)하나님은 모든 지파의 지팡이를 모으게 하셨고,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민수기 17:1~3)
2)지팡이들을 증거궤 앞에 두도록 명령하셨습니다.(민수기 17:4)
3)하나님의 택한 자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 꽃, 열매가 맺도록 하셨습니다.(민수기 17:5~8)
3.영원한 증거(표징)를 주셨습니다.
1)증거궤 안에 두도록 명령하셨습니다.(민수기 17:10)
2)이는 원망하는 자를 죽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민수기 17:10)
3)표징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했습니다.(민수기 17:11~13)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복음(그리스도)
▶처음으로 원주지역 렘넌트데이에 왔다. 그리고 우리 전국에 있는 상임위원 목사님, 장로님들이 같이 참석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주제는 사실은 항상 기억해야 될 내용이다.
우리의 눈이 열리는 갱신이다. 우리의 눈이 열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눈이 열려야 되느냐?
▶목사님들도 꼭 기억하셔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의 큰 교회 몇 개가 문제가 와있다. 장로님들도 꼭 기억해야 한다. 복음보다 강한 것이 있으면 그걸 통해서 재앙이 온다. 복음 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계속 방언 강조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건 틀린 것이다. 복음은 대충 얘기하고 너무 삶만 강조하는 교회에서 지금 제일 삶의 문제가 왔다. 복음 말고 자꾸 교권, 교계, 일에만 힘쓰던 교회가 그것 때문에 또 어려움이 왔다.
여러분이 눈이 열려야 된다. 복음(그리스도) 없으면 큰일 난다. 여러분 교회 안에 재앙이 슬슬 들어오면 절대 못 말린다. 멋도 모르고 중직자들도 자꾸 이 말 저 말을 하고 다니는데 여러분 인생에 재앙이 들어오면 못 말린다. 진짜 복음 누리는 사람들은 옳은 말이라고 다 하지 않는다. 그렇죠? 인간이 하는 일중에 옳은 것은 없다. 지금은 맞는데 나중에 보면 아니고, 전에는 옳았는데 지금은 아닌 것이 인간의 일이다. 또 어떤 면에서 윤리는 지역마다 다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복음 놓치면 큰일 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와 여러분 집에 재앙이 자꾸 들어온다. 멋도 모르고 교인들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데 굉장히 손해다.
▶그래서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오늘 본론 들어가기 전에 핵심 교재를 먼저 보라.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 중에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이 정말로 축복인가 저주인가?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아니 노예로 갔는데 이게 비참하게 되지 않았는가? 그대로 가면 비참하게 죽는다. 그러나 요셉이 복음 안에서 애굽복음화라는 눈이 열린 것이다. 그렇죠? 처음에는 이 눈이 안 열리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오라니까 자기는 못 한다고 했다. 그러다 출4:24절에 그날 밤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 모세가 깨닫게 되고 눈이 열렸다. 보낼 만할 자를 보내소서 했는데, 나중에는 어땠느냐? 그렇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80년 동안 애굽에 있었구나! 실제로 바깥에 있는 사람 가운데 바로왕을 만나러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은 모세밖에 없다. 그렇죠? 바로왕에게 가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모세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를 살려두셨군요! 이렇게 깨달아져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경을 자세히 보라. 렘넌트 7명들이 전부 눈이 열린 것이다.
2)포로시대
▶심지어 여러분이 성경을 자세히 보면 포로시대에서도 눈이 열린 사람은 살았다. 이 사람들 때문에 역사가 일어났다. 아니 포로로 잡혀갔는데 더 큰 어려움이 왔다. 너희들이 지금 우상에 절할래, 아니면 불 가운데 들어가 죽을래? 이런 큰 위기가 왔다. 그런데 이 세 청년의 눈이 어떻게 열렸느냐? 여호와께서 우리를 불 가운데 들어가면 건져주실 것인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대단하죠? 이때를 위해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하겠다는 것이다. 다니엘 같은 인물과 에스더를 보라. 죽으면 죽겠다고 했다. 이게 눈이 열린 것이다. 여러분이 제일로 중요한 눈이 뭔가 하면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것이다.
3)초대교회
▶초대교회를 보라. 이단누명을 썼는데, 마가다락방에 죽는데 여기에 모여서 행1:14절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그런데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저는 한 번씩 가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날 때가 있더라. 우리 렘넌트들이 전도현장에 있는데 전도도 복음도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우리 렘넌트보고 이단이라고 누명을 씌우는데, 부산에서 거짓말쟁이가 한 그 얘기가 여기까지 어떻게 전달되어 와서 그걸 붙잡고 있다는 자체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그렇죠? 여러분이 거짓말이 믿어진다는 그 자체가 그 영이 다른 영이다. 그렇죠? 그래서 내가 화가 나더라. 싸울까 말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러나 두 가지 이유로 안 했다. 첫째, 귀찮았다. 왜냐? 나는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 그런데 시간 없고 전도해야 하는데 가치 없는 것들하고 싸워야 하니까 귀찮지 않나. 진짜다. 조은택 목사는 아는데 내가 부산에서 한번 실수한 적이 있다. 우리교회 바로 옆에 있는 목사가 전부 거짓말을 만들어냈는데 그래서 내가 조은택 목사보고 심부름을 시켜서 법으로 하자고 했다. 그래서 했는데, 솔직한 말로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변호사분들이 너무 법을 모르더라. 고소장을 갖고 왔는데 내가 보니까 이러면 절대 못 이긴다. 그런데 변호사가 이긴다는 것이다. 아니 이렇게 하면 못 이깁니다. 판사, 검사는 이단, 삼단 이런 거 모릅니다. 패거리들이 와서 맞다고 하면 맞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겁니다. 그래서 져버렸다. 웃기죠? 그래서 내가 변호사한테 고소장을 새로 써줬다. 어떻게 썼느냐? 나를 어렵게 만든 그 목사의 범죄행위만 다 찾아냈다. 아주 못된 놈이라서 범죄행위만 찾아서 증거와 증인을 다 대서 고발한 것이다. 그러니 변호사가 어떻게 이걸 찾았느냐고 웃더라. 아니 싸우려면 이기는 싸움을 해야지 어떻게 그렇게 변호를 하느냐? 결국 이겼다. 그래서 막판에 그쪽 변호사와 목사가 나한테 와서 사정하며 살려달라고 했다. 그때 안 살려줬어야 하는데 살려준 게 실수다. 지금 부산지방법원에 기록이 있다. 분명히 잘못했는데 내가 용서한다고 취하한 것이다. 왜냐? 저런 인간들하고 내가 싸우면 뭐하겠나 싶더라. 그렇지 않은가? 전도하기도 바쁜데...
그러나 이유는 따로 있다. 반드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사건을 일으키신다. 나는 이걸 알고 있다. 역사적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이 복음 안에 있으면 어느 날 은혜의 사건이 일어나고, 복음 밖에 있으면 어느 날 재앙 사건이 일어난다.
♠본론- 민수기(출애굽→가나안 입국)
▶오늘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오늘 공부할 내용은 민수기다. 민수기에 대해서 어떤 눈을 떠야 하느냐?
눈이 열려야 하는데 어떤 눈인가?
출애굽은 하나님의 뜻이요, 가나안 입국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죠? 막을 자가 없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해서 가나안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막는 자는 죽는다. 그렇죠? 원망하는 자는 땅에 묻힌다. 믿음 있는 자는 간다. 이걸 빨리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민수기다.
내용은 교재에 다 나와 있으니까 민수기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만 오늘 강의하겠다.
♠ 1과: 지파계수와 유월절 ♠
▶1과가 뭔가 하면, 지파계수가 나온다. 지파를 계수하고 유월절이 나왔다. 이 내용은 안 써도 기도수첩에 나와 있다. 그거 가지고 보고, 여러분이 지금 생각해야 되고 포럼 해야 되고 앞으로 응답 받아야 될 것이 있다. 여기서 세 가지를 꼭 찾아내고 응답 받아야 한다.
1)나의 미션
▶지파를 계수했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나의 미션은 뭐냐? 이걸 깨달을 때까지. 계수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는 어느 지역을 가라, 너는 어느 지역을 가라고 전부 미션을 줬다. 이게 완성될 때 하나님은 가나안의 문을 열었다. 명심하기 바란다.
2)세 절기
▶유월절이라는 말은 세 절기를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구원, 능력, 천국이다. 그렇죠? 구원, 하나님의 나라, 지금. 그래서 지금이 오순절이다. 유월절은 구원이다. 수장절은 천국이다. 꼭 기억해야 한다.
3)성막-구름기둥
▶그리고 이스라엘 지파가 성막중심으로 움직였는데 하나님이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셨다. 성경구절도 쓸 필요 없다. 책에 있다. 그 대신 책에 있는 그대로 쓴 게 아니고 중요한 것만 썼다. 나머지는 책을 보라. 그래서 여러분이 응답 받을 것과 찾을 것을 알아야 한다.
▶렘넌트는 복음 안에서 어려움이 왔을 때 열리는 눈이 있어야 한다. 목사님, 장로님이 꼭 알아야 한다. 교회가 복음으로 풍성해지지 않으면 반드시 재앙이 들어온다. 그러나 걱정할 것도 없다. 두고 보라. 그런 의미에서 눈을 뜨고 보라.
♠ 2과: 벌 받은 미리암 ♠
▶2과는 뭔가? 벌 받은 미리암이다. 미리암은 모세 누나다. 무슨 잘못을 했을까? 그게 중요하지 않나. 무슨 잘못을 했는가?
모세가 이방여인하고 결혼하는 것을 비난했다. 옳은 말인가 틀린 말인가? 옳은 말이다. 어떻게 모세가, 지도자가 이방여인하고 또 결혼하는가? 그래서 비난한 것이다. 아니 멀쩡한 부인이 있는데 왜 또 이방여자하고 결혼하는가? 그걸 누나로서 비난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미리암에게 어떤 별을 내렸느냐? 중동지역에서 문둥병은 안 낫는데 그 재앙을 내렸다. 왜 그럴까? 이걸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왜 진노하실까? 민12:4-9절에 나와 있다. 왜 그랬을까? 간단하다.
이 하나님의 역사 이루는 것에 굉장히 지장되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모세를 비난했는데, 그건 맞는데 모세가 해야 되는 일과 이스라엘 민족을 엄청 시험 들게 만드는 일을 했단 말이다. 쉽게 말하면 옳은 말을 가지고 복음을 막는 역할을 했다는 말이다.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응답을 진짜 받고 못 받고에는 범죄행위와 관계없이 오는 응답이 있고 안 오는 응답이 있다. 여러분이 아무 것도 안 해도 교회가 복음증거 되도록 심부름하면 축복 받는다. 그러나 오만 것을 다 해도 복음 막는 역할을 하면 여러분은 죽는다. 렘넌트들은 알겠죠? 여러분이 전도 열심히 안 해도 된다. 안 되는 것 억지로 할 필요 없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도록 준비하는 심부름을 해라. 그러면 그 자체가 벌써 응답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게 지금 민수기다.
♠ 3과: 원망하는 사람 - 믿음의 사람 ♠
▶3과다.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원망하는 사람과 믿음의 사람. 두 종류가 나왔다.
자, 이게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 원망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번 보라. 정탐꾼이 보고를 했는데 눈이 열리지 않은 보고를 했다. 뭐라고 보고했는가? 가보니 그 성은 크다. 세상은 강하죠? 그들은 전부 거인이다. 그리고 엄청난 요새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들어가면 죽는다. 그리고 아이들하고 같이 여자들을 데리고 들어가면 감당할 수 없다.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더니 10명이 그런단 말이다. 그래서 난리가 났다. 온 백성이 원망하고 통곡했다. 본래 참 희한하게도 원망은 유행이 빨리 된다. 어째 그렇게 옳은 말은 귀에 안 들어가고 틀린 말은 빨리 들어가는지 모른다. 참 희한하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말들은 귀에 들어가지 않고, 어쩌면 사탄이 역사하는 말은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백성이 원망하고 다 일어났단 말이다. 그리고 통곡을 했다.
우리 렘넌트들 만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서 눈을 떠야 한다. 양쪽 말을 다 믿지 마라. 다 나쁜 놈들이다. 우파, 좌파 말 듣지 말라. 여러분은 동, 서, 남, 북을 사랑하는 중간에 딱 서서 눈을 뜨고 봐야 한다. 한쪽은 너무 케케묵었고 한쪽은 이탈했다. 그러니 듣지 마시라. 렘넌트만이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보라. 지방 따지지 말고 말이다. 콩 만한 나라에서 지방 따지면 어떡할 것인가? 꼭 보면 원망하는 사람들은 틀린 말을 듣고 원망한다.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나타났다. 똑같이 보고 왔는데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이미 주인들이 다 도망해버렸다. 그렇죠? 그들은 이미 간담이 녹아 움직일 수가 없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지금이 기회다. 누구 말이 맞는가?
여러분, 영안이 어두워지면 진짜가 안 보인다. 눈에 보이는 앞의 것만 보이지 진짜는 안 보인다. 그래서 어려움을 당해보면 벌써 영안이 어두운 사람들은 어려움만 보인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인 영안이 밝은 사람은 그 뒤의 것을 보고 찾아낸다. 다행스럽게 모세가 여호수아와 갈렙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가나안 들어가기로 명령을 내린다. 대단하다.
♠ 4과: 아론의 지팡이 ♠
▶4과다. 아론의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라고 하면 여러분이 잘 이해를 못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또 원망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모든 지파 사람들에게는 막대기가 다 있는데 하나님이 지팡이를 놓아보라고 했고,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났다. 뭘 말하는가? 이것은 아론이 대제사장인데 대제사장 말만 들으라는 말이 아니다. 똑같은 죽은 나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일어난다 그 말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언약을 따라가라. 잘못 깨달아버리면 아론을 따라가라고 보이는데 아니다. 언약을 따라가라. 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능력의 지팡이로 언약궤 속에 넣었지 않나, 언약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민수기의 중요한 부분의 요약이다. 여러분이 이걸 마음에 담고 교사들, 렘넌트들이 같이 포럼하고 생각해보라.
♠결론
▶결론이다. 이 영안을 어떻게 떠야 하느냐?
1)매일
▶매일 떠라. 저는 오늘 처음으로 원주에 렘넌트데이에 왔다. 어마어마한 날이지 않나. 영안을 뜨고 한번 보라.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지금 전국에 중요한 분들이 오셨다. 여기 계신 어른들이 다 철야기도 인도하시고 잘 못 주무시고 오셨다. 저 서울에서, 호남에서 오는 우리 장로님들이 다 바쁘다. 그런데 이분들이 일부러 여기에 오셨다. 그리고 렘넌트데이가 역사적으로 이 강원도 원주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다. 진작 시작했지만 우리가 이렇게 전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린 것은 처음이다. 매일 영안을 떠라. 그러면 감사가 나온다.
2)사건
▶두 번째로 모든 사건을 통하여 영안을 떠라. 영안이 어두우면 큰일 난다. 그러면 모든 사건 뒤에는 절호의 기회들이 숨어져 있다. 그래서 앞의 것만 보지 말고, 굉장히 중요한 응답들이 있다.
3)사람
▶세 번째다. 모든 사람을 놓고 영안을 떠라. 저 사람이 되게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만 진짜 영안을 뜨고 보라. 여러분이 지금 교회 안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그게 약한 사람이다. 영안을 뜨고 봐야 한다. 그게 견디지 못해 영적문제 많은 사람들이란 말이다. 영적으로 강한 사람은 어떤 문제가 와도 당황치 않는데, 벌써 당황한다는 자체가 약한 사람이다. 영안을 뜨고 봐야 한다. 그냥 놔두면 큰일 난다. 여러분이 큰일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큰일 난다.
4)교회
▶교회를 놓고 영안을 떠라. 지금 여기 와보니까 예쁜 건물을 잘 샀다. 여러분 교인 가운데 중직자들만 딱 하나 되어 지금부터 기도하기 시작하면 계속 응답이 온다. 그런 걱정 하지 말라. 걱정 전혀 할 필요 없다. 계속 응답이 온다. 그러면 빚 같은 거 다 갚고도 남는다. 계속 응답이 오는데 뭘... 중직자들만 기도해도 된다. 그렇죠? 여러분 교회가 재앙이 임하기 시작하면 계속 온다. 그 눈을 떠야 한다. 그래서 중직자들만 기도해도 된단 말이다. 사실 여기 20억 주고 샀다는데 아무리 시골이지만 공짜는 공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고 장로님은 웃을 정도다. 왜냐? 우리 서울은 200억 주고 낙찰 받았다. 그리고 안에 장식하고 수리하는데 50억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건물을 20억 줬다는데 아무리 시골이지만 너무하다 싶다. 그래서 이런 거 가지고 여러분이 있다 없다는 소리 하면 누가 보면 욕한다. 기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예원교회 같은 교회가 만 명 교인 중에서 500명만 제대로 교회에 헌금하고 기도 계속하면 역사 일어난다. 진짜다. 500명만 진짜 헌금에 참여하고 기도하면 계속 응답 온다. 그건 500억도 문제가 아니고 5천억이라도 계속 뚫고 나간다. 이게 역사다. 그러나 사람들이 시험 들기 시작하고 이상해지면 계속 재앙 받는다. 교회에 대한 영안을 떠라. 교회가 돈이 남으면 안 된다. 교회는 돈 남아서 모아두면 다 문제가 일어난다. 교회는 항상 모자라야 한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알뜰하게 모아두면 일은 일대로 안 되고 돈은 돈대로 없다. 여러분이 없는 가운데서 기도하고 헌신하고 하면 일은 일대로 많이 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계산은 정확하게 해야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예산이고 하나님의 축복이 결산이다.
5)세상
▶세상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세상이 부러운가? 세상이 무서운가? 아니면 세상이 우스운가? 그게 다 잘못 본 것이다. 세상을 제대로 딱 쳐다보면 그럴 수밖에 없구나, 진짜 내가 복음으로 승리해야 되겠다는 게 보인다. 다윗이 골리앗을 봤을 때 두렵지 않았다. 그러나 우스운 존재도 아니다. 골리앗은 대단하다. 그러나 두렵지 않았다. 다윗이 당당하게 골리앗을 이겼다.
▶눈을 떠야 한다. 오늘 여러분에게 귀중한 눈이 앞으로 계속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귀중한 시간에 참여한 분들에게 천만 배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그래서 천만 제자 세울 수 있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