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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22)미친 사람들 조회수 : 980  
  성경본문 : (행4:32-37) 설교일 : 2014-06-22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4:32-37)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교재 자료 ♣

1.행2:9-11
1)마28:1-20
2)행1:1-14
3)행2:1

2.행2:43-45
1)행2:41
2)행2:42
3)행2:43-45
4)행2:46-47

3.행4:32-37
1)행4:1-12, 29-31의 배경
2)행4:32-37
3)행5:1-11의 배경

(The end)


녹취 자료 ♣


♠서론
▶행4:32-37절의 언약을 붙잡는 시간표가 되길 바란다.
쉽게 말하면 바나바가 자기 재산을 내놓는 순간이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서나 혹은 전도하러 갔을 때나 사업을 할 때나 똑같은 한 가지 원리가 있다. 또 우리 단체는 선교국이 많이 있다. 또 비서들이나 직원들이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각종 집회들이 많이 있고 또 모임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내가 볼 때는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나쁜 뜻은 아닌데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내가 하는 이게 잘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하는 이게 잘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많다. 그걸 느낄 때마다 그게 늘 제 마음속에 남아있다. 왜냐하면 그게 틀린 것이기 때문이다. 식당 주인이 식당이 잘 안 되어서 자꾸 몸부림치면 안 된다. 그러면 그 식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 손님이 올 수밖에 없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막 잔머리를 돌리고 그래가지고 식당이 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어보면 알지 않나. 모든 게 똑같다. 많은 분들이 지금 그런 부분에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바나바 같은 인물은 그냥 인물이 아니다. 단순하게 자기 재산을 내어놓고 헌신했다고 그렇게 봐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중요한 것을 제대로 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중요한 것을 제대로 봐버리면 모든 응답은 이미 다 오게 되어있다.

▶서론- 복음
성경에 보면 복음에 미친 사람들만 한 일들이 있다. 이건 우리 중직자분들이 잘 쳐다보고 은혜 받아야 한다. 복음에 미치지 않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일들이 지구상에 많이 있다.
▶헌신 요구
하나님이 가끔 말이 안 되는 것을 요구하시고, 말이 안 되는 헌신을 요구하실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이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께서 헌신을 요구하시는데 말이 안 되는 게 있단 말이다.
1)출애굽- 성막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보고 홍해를 건너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라 하셨다. 그리고 그 바쁜 중에 힘든데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다.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되는 요구다. 그러나 여기에 중요한 게 걸려있다. 지금 우리도 똑같은 상황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우리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 있는데 얼른 보면 이게 말이 안 되는 요구다. 여러분이 그런 생각 속에서 여기 와 앉아계시다면 응답 받을 수가 없다. 나는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요구를 하셨다고 본다. 무엇 때문에 홍해로 끌고 가셨는가? 다른 길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로 끌고 가시느냐 말이다. 왜 여러분을 어려움으로, 가난으로 끌고 가시느냐 말이다. 다른 길이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저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너야 한다. 그렇죠? 죽을 각오하고 건너야 한다. 하나님은 중요한 것을 가지고 계신다 그 말이다. 이렇게 급한 상황 속에 성막을 지으라, 네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다 가지고 와서 성막을 지어라.
2)출바벨론- 성전 재건
▶그뿐인가? 이스라엘 민족들이 바벨론에서 나올 때 뭐 했는가? 어서 가서 안착을 하라고 해야 할 것 아닌가? 너희들이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어 나갈 것이니까 가서 언약 회복하고 새로 시작하라고 그래야 할 텐데 너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셨다. 모두들 지금 성전 재건할 준비를 해서 가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실 때가 많다. 그렇죠?
3)출로마- 모든 족속, 만민
▶그러면 초대교회, 로마를 넘어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뭔가? 쉽게 말하면 완전히 거지같은 초대교회에 뭐라고 말하셨는가? 모든 족속에게 가라. 지금. 차비도 없는데 모든 족속에게 가라. 쉽게 말하면 그 거지 같은 사도들 제자들보고 만민에게 가라고 하셨다. 밥도 못 먹고 교회당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진짜 거지 같은 그 사람들을 모아놓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는가? 교회당도 없어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땅끝까지 가라. 땅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돌은 사람하고 미친 사람하고는 다르다. 이건 복음에 미친 사람이라야 알아듣는 말이다. 이 사람이 세계를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제가 말한 것은 역사적 증거를 얘기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신앙생활은 간단하면서 똑바르게 하시면 된다.
이번에도 보니까 6월 23일에 목사, 장로 수련회가 있는데 걱정이 많은 것 같다. 그런 걱정할 필요 없다. 덕평이 어떻다 어디가 어떻다 그런 말 할 필요 없다. 그러니까 만날 그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찾아야 하고 목사가 전도가 뭔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 지구상에 현장에 가면 여자들이 쫙 깔려있는데 그 제자들을 찾아내는 것을 사모가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면서 우리가 이것 저것, 다 필요 없는 말이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람은 이런 일이든 저런 일이든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를 물어야 한다. 여러분 논리대로 말할 것 같으면 이건(성막, 성전재건, 모든 족속)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렇죠? 여러분과 제가 이때까지 배운 그런 뇌를 가지고 들을 때는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그런데 복음을 정말로 아는 사람에게는 이게 말이 안 되는 소리가 아니라 가장 필요한 얘기다.
이게 오늘날도 문제다. 똑같다. 진짜 제가 속으로 밑에 일하는 사람들이 이래서 어렵고 저래서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그것 때문에 너를 그 자리에 앉혀놓은 것이다. 그렇죠? 찾아내야지, 찾아내서 대책을 얘기해야 한다.
장로님들이 교회 가서 이런저런 불평하지 말라. 그건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말하려면 대책을 가지고 얘기해야 한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이렇다 저렇데 할 것 없이 자기 재산을 다 내놓은 것이다. 저 초대교회의 가난 사상을 박살내버린 것이다. 돈 없다 뭐 없다 하는 그걸 박살내버린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여러분이 응답 받는 것은 간단하다. 눈을 바로 떠야 한다. 이제 우리 다락방은 세계복음화 해야 하고 우리 개혁총회는 전 세계를 살려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한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우리 부모님에게 하나 잘 배운 게 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남에게 말하지 않는다. 내가 헌신하지 않는 이상 교회에 불평불만하면 안 된다. 내가 헌금하지 않는 이상 교회 경제문제 얘기하면 안 된다. 그렇죠? 그렇게 어려운 우리 어머니가 교회 헌금을 제일 많이 했다. 나는 그런 것들이 지금도 우리에게 축복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낀다. 그러니까 지금 응답 받는 게 간단하단 말이다. 여러분이 눈을 바로 떠버리면 간단하다.
▶제가 비서들과 왔다 갔다 하는 강서지역의 예원교회 주변에 보면 간판을 크게 붙여놓은 곳이 있다. “제주직송” 제주에서 바로 날아오는 음식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들어가 봤다. 그런데 손님이 하나도 없더라. 손님은 나 혼자밖에 없고 일하는 사람 둘이 있는데 부부다. 그래서 제주직송 음식을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가져왔는데 제주직송이 아니더라. 서울에서 너무 오래 되어서 굳은 거다. 그런데 도저히 말을 못하겠더라. 저는 그런 데에 마음이 좀 약해서 말은 못 하고 그냥 먹다가 말고 나왔다. 내가 나오면서 계산할 때도 둘이 쓸쓸히 앉아있던데 항상 왔다 갔다 하면서 보면 둘이 쓸쓸히 앉아있다. 그러면 식당이 안 된다. 왜 안 되는가를 본인들이 빨리 알아야 한다. 그렇죠? 다른 데는 식당이 잘 되는데 말이다. 강서지역은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많아서 어디든지 가보면 자리가 없다.
▶그런 눈으로 성경을 한번 보라.

1.행2:9-11 - 언약
▶행2:9-11, 15나라의 산업인이다. 그 집에 간 게 어떻게 보면 미친 것이다. 이 집에 가면 망하는 것이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장소가 마가다락방이다. 여기는 이단들이 가는 곳이다. 여기는 유대국가로부터 징계 받고 정죄 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 아니다. 부활의 그리스도를 만나고 언약 잡은 사람들이 간 데다. 감람산 언약 잡은 사람들이 간 곳이다. 그렇죠? 오순절 성령의 가장 큰 응답 받을 사람들이 간 곳이다.

2.행2:43-45 - 15나라
▶그리고 어떤가? 이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돈을 다 내놓았다. 돌은 거죠. 그런데 이게 초대교회의 발판이 되었다. 오늘 간단히 얘기하겠다.

3.행4:32-37 - 재산
▶오늘 본문을 보라. 자기 재산을 다 내놓은 것이다. 그런데 돌은 것인가? 아니다. 이게 세계를 살리는 발판으로 바뀌었다는 사실.

▶이미 1번은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2번의 사람들이 누군가? 각 나라에 흩어져있는, 15나라에 흩어진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헌신한 것이다. 그리고 3번은 자기의 재산을 다 내어놓고 하나님 앞에 헌신한 바나바의 아주 중요한 기록이다.

♠결론- 세상
▶저는 진짜 이 시대에 응답 받는 미친 사람을 찾고 있다. 그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여러분이 눈이 정확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 수가 없다. 그렇죠? 내가 정말로 주를 위해 생을 건다는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은 둘 중에 하나다. 그걸 알고 잠을 자지 않고 여기에 오신 분, 여러분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의미 없이 그냥 참석했다면 그건 건강만 손해 보는 것이다. 언제든지 신앙생활은 과거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똑같다. 그러니까 굉장히 생각과 말을 여러분이 잘 해야 한다.
우리가 과연 가진 것이 없느냐? 우리가 과연 힘이 없느냐? 어떤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경은 그렇게 약속하지 않았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연약할 때 오히려 강해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므로... 그래서 자랑할 거 하나 있다. 나의 연약함을 자랑한다.
▶그러니까 눈을 제대로 떠야 지방을 살리든지 수도권을 살리든지 세계를 살리든지 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진짜로 응답이 제대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안과 중부권을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열어주시옵소서. 미래를 향한 큰 눈을 뜨게 해주시옵소서. 세상 바꾸게 해주시옵소서. 중부권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를 바꿀 증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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