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로마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서론- 롬16:3-4, 롬16:23, 몬1:1-25
▶롬16:25-27절은 항상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롬16:3-4절에 평생 전도하는데 뒷바라지한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 같은 사람들, 롬16:23절의 가이오 같은 사람들, 특히 몬1:1-25절의 빌레몬 같은 사람들이다.
▶기도 많이 하셔야 할 부분은 저는 이번에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도 많이 생각을 했다. 교회는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교회가 사업을 하니까 저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이거밖에 없다. 답은 여러분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 교회가 무슨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지금 수준 있는 세 단체에서는 사업을 다 한다. 수준 낮은 기독교 단체가 자꾸 하다보니까 사고가 터지는 것이다.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삶인데 안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이게 또 장사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답은 간단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 안에서도 교회 이름으로 사업하는 게 아니고 산업인들이 일어나서 선교기업을 만들고 교회 안에 일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어야 일이 되는 것이지, 교회에서는 해서는 안 된다. 우리 단체에서도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경제가 잘못된 거란 말이냐? 그래서 산업인들이 있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종목 중 하나가 보험이다. TV를 틀면 제일 광고가 많이 나오는 게 보험이다. 생각을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선진국에서 하는 보험을 많이 공부해봐라. 선진국에서 하는 보험공부를 좀 많이 하셔야 한다. 특히 미국 연구를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의 큰 보험은 몰몬교하고 루터란이 붙잡고 있다. 종교단체가 하면 안 되는데 그 사람들은 워낙 잘 한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다. 제가 보기로는 거기에 중요한 산업인들이 있지 않나 이렇게 예측을 한다. 미국에는 굉장히 보험이 많이 발전되어 있다. 심지어 안전 쪽으로 제일 발전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안전 쪽보다는 다른 쪽이 많다. 미국에는 굉장히 안전 쪽으로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세월호 사건 같은 것은 한두 가지의 생각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옛날에 우리가 미국에서 집회를 했는데 우리가 집회를 하면 많이 모이지 않나. 그래서 많이 오니까 우리 팀들이 어디에 앉았는가 하면 바닥에 그냥 앉았다. 그런데 더 많이 와서 복도에도 앉았다. 호텔을 빌려서 하는데 미국 사람들이 질겁한 것이다. 우리보고 집회를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복도에 앉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는 늘 앉는다고 하니까 그래도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안 되느냐고 물었더니 화재가 나면 어떡하느냐고, 화재가 나면 이 사람들 때문에 못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만큼 불감증에 걸렸느냐 하면 화재가 왜 나느냐고 했다. 이렇게 한국하고 미국하고 차이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보험을 들고 준비를 다 하는데 우리는 당연하게 안 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회사들이라든지 이런 데에 굉장히 큰 보험 조직을 가지고 있다. 또 하기도 잘 한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들이 지금 보험이라는 게 갈수록 자꾸 발전되겠죠? 갈수록 자꾸 발전되면 미국처럼 되겠죠. 그런 것을 대비해서 조금 공부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는 모든 것이 전부 보험하고 연결되어 있다. 조그마한 생활까지 다다. 전에 한번 김대은 목사가 어떤 차하고 부딪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계속 연락이 오는 것이다. 김대은 목사는 괜찮다고 하는데도 돈 받아가라고 하더라. 나는 안 다쳤다고 해도 그러면 와서 사인하고 가라는 것이다. 이만큼 발전된 것이다. 우리 같으면 받으러 가려고 해도 잘 안 주는데 거기는 받으러 가라고 자꾸 연락이 온다. 말하자면 굉장히 발전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이 한번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1.천국 보험
▶일단 우리는 뭐부터 해야 할 것이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부터 먼저 붙잡아야 된다. 저는 그걸 천국 보험이라고 표현했다.
1)근본 미션 - 답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근본 미션이 있다. 근본 미션이 뭔가? 그리스도로 모든 게 다 답이 난 것이다. 이걸 찾아낼 수 있어야 된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맞으니까 우리는 거기에 대한 답을 내야 된다. 여러분이 사실상 여기에 답을 못 낸 사람들이 교회 안에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아셔야 된다. 보험을 해야 되고 하고 있는 여러분들도 아마 이 답을 못 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보험은 없다.
2)기본 미션 - 흐름
▶우리는 빨리 기본 미션을 해야 된다. 기본 미션은 뭔가? 이 시대에 아주 중요한 흐름을 본 말씀이다. 이게 8가지 미션 중의 4가지다. 여러분이 볼 때 이 동네는 복음이 어느 정도 흘러가는가를 보면 거의 정확하게 보인다. 이 동네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개인에게는 어떻게 흘러가나 보면 거의 정확하다. 실제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느냐 말이다. 그렇다면 이 동네와 이 사람과 나의 3오늘은 어떤 것인가? 이렇게 보는 것이 정확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 8가지 미션은 모든 곳에 적용이 된다.
3)도전 미션 - 절대
▶거기서 우리는 뭐 해야 될 것이냐? 도전하는 미션이 나온다. 여기는 흐름이 아니다. 뭔가? 4가지 절대적인 것을 본 것이다.
▶이게 지금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 되는 보험 중 보험이다.
이거하고 보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하고 사업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하고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렇게 생각한다면 여러분이 이걸(답, 흐름, 절대) 못 본 것이다. 가장 관계있다.
제가 옛날에 전도사로 있을 때 저희교회 권사님 한 분이 전국에서 보험판매 1등이었다. 1등을 하니까 여러 가지 혜택이 있고 높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더라. 이 사람이 전국 1등을 몇 번 했으니까 대단한 사람이죠. 그런데 일단 이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 일단 볼 때 멋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분은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멋쟁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게 있다. 우리는 교역자인데 이 사람을 만나보면 무슨 답이 나온다. 아, 이게 무기구나! 이 사람이 단순하게 보험만 하는 게 아니고 인생의 답이 있다. 저도 그때 전도사니까 확실치 않았는데 나는 그렇게 복음에 확실한 사람을 처음 봤다. 그런데 그 영향이 똑같은 사명으로 자기 아들과 딸에게도 간다. 아들, 딸은 보험을 하는 게 아닌데 어떤 분야에서 굉장히 성공자로 가더라. 이걸 그분은 단순한 자랑이 아닌 자기의 삶이고 프로그램이더라.
모든 성도에게는 이거(근본, 기본, 도전 미션)부터 되어져야 한다.
2.인생 보험
▶그리고 우리에게는 진짜로 필요한 인생 보험이 뭔가? 후대를 노려라. 그게 단순한 교육보험이 아니고 후대를 겨냥하라.
1)신6:4-9
▶성경에 모세에게 준 가장 중요한 약속이 뭐냐? 이것이다. 출애굽도 아니고 가나안 입국도 아니다. 이 사실을 자녀들에게 각인시켜라.
2)대상29:10-14
▶다윗이 성전을 놓고 굉장히 많은 평생의 기도를 하게 된다. 제가 볼 때는 최고의 인생 보험을 들었다.
3)말3:1-10
▶하나님이 마지막 선지자에게 준 내용이다. 여기에 뭐가 나왔는가? 십일조 얘기가 나왔다. 여러분이 이 축복도 회복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걸 예사로 보기 쉽지만 여러분 경제하고 굉장히 관계 있다.
4)롬16:1-4
▶이건 단순한 십일조가 아니다. 자기가 번 돈을 가지고 평생 동안에 전도와 선교에 사용할 만큼 응답을 받았다.
5)빌4:10-13
▶이건 잘 아는 본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배경은 그게 아니다.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에게 선교비를 보내고 난 뒤에 답한 내용이다.
▶여러분은 보험인 이전에 뭐부터 받아야 하느냐? 진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된다. 어느 정도 받아야 되느냐? 이 축복(2번)을 누릴 만큼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확실하다. 그러면 보험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건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다. 보험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는 목사님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신다. 여러분은 단순하게 하지 말고 진짜로 하나님의 수준 있는 응답들을 찾아내야 된다. 그렇다고 볼 때 가장 현실적이고 무궁무진한 것을 할 수 있다.
3.실제 보험(과제)
▶그렇다면 여러분이 실제로 다른 보험인보다는 여러분이 실제로 기도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들이냐?
1)미자립 교회
▶우리 한국교회, 세계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건데 한번 연구를 깊이 해보시기 바란다. 미자립 교회를 향한 보험제도는 없을까? 만약에 여러분이 개발할 수 있다면 굉장한 것이 되겠죠.
2)목회자 노후
▶목회자 노후를 위한 제대로 된 보험은 없을까?
3)RUTC
▶우리 다락방만 할 수 있죠. RUTC를 위한 보험은 없을까?
▶이런 것을 놓고 여러분이 한번 기도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게 가능한 게, 내가 미자립 교회를 놓고 하는 것을 한번 봤다. 지금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가면 사상교회라고 있다. 그 목사님하고 장로님들이 생각을 참 잘하신 것 같다.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딱 한 군데만 하는 것이다. 개척교회만 상대한다. 그래서 내가 그걸 늘 보면서 저 장로님들이 생각을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개척교회만 줄 수 있는 쉽게 말하면 보험제도 비슷한 협동조합이다. 그러니까 개척하는 교회들이 개척하려고 여기에다 돈을 계속 갖다 내는 것도 내가 봤고, 뭔가 운영을 잘 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보면서 저런 것들도 상당히 필요한 것이라고 느낄 정도였다. 아주 옛날이었는데 그랬다는 것은 이 교회가 아주 앞선 것이다.
섣불리 해야 될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이 부분들은 정말로 앞으로 과제로 두고 봐야 한다. 만약에 이걸 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거의 한국과 세계교회에 가장 큰 헌신이 될 수도 있다. 한국교회가 거의 70∼80% 미자립이라고 볼 때 이 부분이 굉장한 이유가 된다. 그런데 다른 나라 교회는 모르겠는데 한국교회에서는 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목회자 노후에 관한 것도 한국교회에서는 가능하다. 또 이런 부분은 아무나 할 수가 없겠죠. 보험한 중에서도 복음을 가진 사람이라야 가능한 것이다. RUTC는 우리 다락방 멤버한테 가능한 것이다. 한번 기도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얘기를 지난 주간에 교회에서 했다. 부산에 우리 중직자 상임 장로들을 모아놓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건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계획이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두 번째다. 어떻게 자금을 조달할 것이냐? 그게 두 번째다. 그러려면 교회 안에 시스템이 그냥 반 은행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누구든지 장기적으로 편하게 참석할 수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 번째다. 어떻게 이걸 놓고 제대로 교인들이 진짜 기도해서 응답을 받을 것이냐? 그 세 가지에 대한 치밀한 계획을 한번 짜봐라. 우리에게는 많은 응답이 있지만 가장 실제적인 일들이 지금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저는 보험을 쳐다보면서 또 미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네트워크를 쳐다보면서, 이걸 우리 한국에서는 다단계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네트워크라고 한다. 그렇게 우리 한국 사람처럼 속이고 이상한 것은 없는 것 같다. 한국에 와서 문제된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이걸(보험, 네트워크) 같이 해서는 안 되지만 긍정적으로 볼 때 저는 굉장히 선교전략에 아주 좋은 거라고 생각된다. 교회가 할 것이 아니고 산업인들이 파고들 수 있는 전 세계 선교에 어떤 면에서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디든지 파고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보험은 별 문제가 안 되는데 이 부분(네트워크)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많은 문제가 되어있다. 그렇지만 않다면 지금 현재 현실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보험하는 사람들이나 네트워크 하는 사람들이 좀 기도해야 될 부분이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제가 서울 올라와보니까 이 단체(네트워크)가 굉장히 많더라. 이게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서울에는 또 뭐가 있는가 하면 전문적으로 팔아주는 팀도 있다. 또 그 정도가 아니라 서울이 희한한 동네다. 회사를 만들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회사를 만들어서 판다. 얼마나 동작이 빠른가 하면 회사를 내가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라 판단 말이다. 그게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서울바닥에 네트워크가 쫙 깔렸다. 그러면 쫙 깔린 이 네트워크 속에 2/3가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좀 과한 말로 절반이 기독교인이라고 보면 된다. 이럴 때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된다. 우리가 진짜 많이 기도해야 할 부분이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다.
▶그렇다고 볼 때 이 보험은 굉장히 건전한 것이 아닌가?
여러분들이 좋은 내용만 만들어낸다면 제일로 교회에 실제로 헌신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보험은 하나의 상품이 아닌가? 뛰어난 상품을 만들어낸다면 여러분이 세계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중요한 것도 되어진다. 조금 우리 보험인들이 우리 다락방 안에서 여러분이 진짜 모여서 많은 기도와 소통과 많은 내용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저번에 우리 OMC에서 시도를 했는데 별로 성공한 편은 아니죠. 그럴 수밖에 없었고 또 잘되는 게 꼭 좋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올해는 정말로 어쩌다 모이는 이런 모임이 아닌 보험팀들이 뭔가를 좀 제대로 응답 받고 헌신하는 그런 중요한 한 해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중요한 부분들을 여러분 목사님들하고 상임위원들하고 소통도 해볼 필요가 있다. 또 선진국형인 부분들을 여러분이 좀 공부해볼 필요도 있다. 또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이 세계선교를 놓고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이런 많은 과제들을 여러분이 안고 올해 좀 응답 받는 중요한 시간표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무한한 밭을 가지고 있는 보험인들 위에, 앞으로 교회와 세계선교에 마음껏 쓰임 받을 하나님의 사람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