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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7)지역 살리는 집중캠프 조회수 : 1030  
  성경본문 : (행2:41-47) 설교일 : 2014-05-11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41-47)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기도 캠프
1)행1:1 갈보리산
2)행1:3 감람산
3)행2:1-47 마가다락방
「8가지 미션」

2.말씀 캠프
1)행1:14
2)행2:14-21
3)행2:42

3.전도 캠프
1)행2:41
2)행4:1-5
3)행6:7, 8:4-8,26,29, 9:10,15, 11:19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24시
▶무엇을 집중캠프 할 것인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응답을 받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정확하게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실제 하나님이 내게 가장 빨리 응답하시는 길이 뭘까? 생각해보셔야 한다. 그걸 알아야 집중캠프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순복음에서는 불 받으라고 하는데, 물론 불도 받아야 되지만 진짜 응답 받는데 뭐가 필요할 것인가? 혹 우리가 금식하기도 하고 산기도도 가는데 그게 다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진짜 기도응답을 받는 것은 그 속에 있지 않다. 다른 데에 있다.
▶여러분, 기도응답이 정말 없었고 어려우면 어떻게 되는가? 여러분이 최고로 어려워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때 되면 사람이 이런 말을 쓰게 된다. “죽고 싶다.” 이런 말을 쓴다. 너무 어려우니까 죽고 싶다고 한다. 엘리야가 그런 말을 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했다. 그 대 선지자가 너무 힘이 빠져서 하나님 저를 불러가주십시오.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너무 어려움 당하니까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직 엘리야에게는 시작도 안 된 것이다. 여러분은 못하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시작하시려고 하신다. 여러분은 지쳐서 나는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제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엘리야가 호렙산으로 간 것이다. 바람이 확 불어치는데 얼마나 바람이 센가 하면 나무가 부러지고 바위가 깨졌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다. 조금 있으니까 지진이 났는데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나중에 불같은 역사가 일어났는데 거기서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 참으로 왕상19:12절에 중요한 표현이 있다. 세미한 가운데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셨다고 하셨다. 동의한다. 물론 금식은 손해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저는 금식기도할 때도 음성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섰을 때 세미하게 하나님이 그때마다 응답을 주셨다. 나는 오산리 기도원도 가봤는데 그때는 모르겠던데, 어느 날이었다. 나는 전도사로 잘 해보려고 전도운동을 했는데 그걸 회개했다. 복음을 잘 알고 전해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세미한 가운데 제 양심에 들려주셨다. 그때부터 금식할 때도 안 일어났던 내 인생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그렇죠? 여러분이 세미한 가운데, 가장 편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양심으로 들을 수 있다. 그 기도가 깊어져야 되는 것이다. 세미한 가운데라는 말은 굉장히 편안한 가운데를 말하는 것이다. 막 번개치고 요동치는 게 아니다. 평안한 가운데다. 많은 사람들이 불평불만가지고 기도하는데 그건 신음소리지 기도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막 뭔가를 해볼 거라고 기도하는데 그건 오기지 기도가 아니다. 그러니까 갈멜산에서 승리했는데도 답이 안 나온단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오히려 세미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아합왕을 내가 바꾸겠으니 걱정하지 마라. 너 말고도 7천 명이나 되는 제자를 남겨두겠다. 엘리사를 세워라. 하나님이 세미한 가운데 답을 주셨다.
세미한 가운데 여러분이 답을 얻는다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저는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하나 있다. 왜냐하면 저한테 메일도 많이 오고 편지도 오고 많이 온다. 그런데 많은 어려움, 갈등에 대해서 많이 온다. 그래서 저는 별로 대답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너무 저하고 안 맞기 때문에 좀 적응을 해야 되고, 또 본인이 깨달아질 시간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기도해야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그렇게 어려움과 갈등 속에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저는 관심 없다. 저의 24시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진짜다. 저의 24시는 따로 있다.
1)3시대
▶3시대를 막아야 된다. 저의 관심은 따로 있다. 무슨 시대냐?
(1)미자립
▶교회가 힘을 쓰지 못하고 전도가 성공하지 못하고 선교가 성공하지 못하는 미자립시대를 맞이했다. 이걸 막아야 된다.
(2)영적 결핍
▶이러다보니까 영적인 결핍시대가 왔다. 이걸 막아야 된다.
(3)재앙
▶앞으로 계속 재앙이 임할 것이니까 막아야 된다. 한국, 일본, 미국,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 재앙이 임할 것이다. 이걸 막는 길은 복음운동밖에 없다.
▶저는 여기에 관심 24시다. 그래서 다른 데는 관심 없으니 양해해달라는 것이다. 아니 목사님한테 이 얘기를 하면 대답도 없다거나, 우리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많이 있지 않나? 그러나 관심 없다. 왜냐? 그러면 같이 죽기 때문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살고 제가 살아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진짜 관심 가지는 것은 따로 있다.
2)3단체
▶3단체를 살려야 된다. 3단체 아시죠?
(1)귀신문화 조직
▶완전히 귀신문화 조직이다. 이걸 지금 미국이 못 이기고 있다. 이길 수 없다. 서론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2)귀신체험 조직
▶귀신체험 조직이다. 겁난다. 프리메이슨이 하는 일이 귀신을 체험시키는 것이다. 표시 안 나게 그게 마지막 단계다.
(3)귀신세계화 조직
▶그리고 뭐 하고 있는가? 귀신문화를 완전히 세계화 시키는 조직이다. 막아야 되는 게 아니고, 살려야 된다. 이들이 죽기 때문이다.
3)3제자
▶저의 24시는 따로 있다. 3제자다. 그래서 대부분 여러분들이 관심가지는 것에 저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렇다. 그래서 양해를 부탁한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렇다. 왜냐? 저는 이걸 해야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안 해도 되느냐? 아닐 건데, 저는 해야 된다. 저는 이것에 24다. 여러분이 세미한 가운데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응답이 시작된다. 물어보시란 말이다. 과연 나는 여기에 어떻게 하고 있느냐 물어보라. 그러면 인생이 바뀌는 응답이 일어난다.
(1)비밀 결사대
▶그래서 정말로 전도할 롬16장의 비밀 결사대가 필요하다.
(2)RM-M
▶우리 렘넌트를 제대로 살려낼 선교사가 필요하다.
(3)Holy Mason
▶이제는 진짜 응답 받아야 되는 홀리메이슨이 필요하다. 특별 응답 받을 자란 말이다. 저는 여기에 24시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로 저는 무슨 얘기에 거의 관심이 없다. 혹 오해할까 싶어서 듣고 오해 안 하도록 도와줄 정도이지 관심 없다. 혹 삐질까 싶어서 걱정하는 것뿐이지 관심 없다. 어떤가? 그런 데에 관심 가지면 진다. 사탄에게 진다. 그렇죠? 바울이 말한 대로 여러분도 관심이 저하고 같기를 바란다. 다른 것 가지고는 안 될 것이다. 한국, 세계교회의 모든 목사님들께 부탁드리는데 다른 거 가지고는 안 될 것이다. 아무리 여러분이 유명한 학위를 따고 유명한 책을 쓰고 유명한 것을 해도 못 이긴다. 그래서 오늘 세미한 가운데 생각하셔야 된다.
▶집중캠프는 뭐냐?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죠? 해보라. 진짜 응답이 온다. 그 짧은 질문에 진짜 응답이 온단 말이다. ‘하나님 내가 솔직히 이것저것 많은 것 중에 직업을 목사로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신학교 졸업하는 날 그랬다. ‘나까지 목사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전 세계에 목사가 가득하고 신학교도 너무 많은데, 요즘은 할머니들도 목사 하는데, 식모하다가도 하고 3개월 만에 월부로 목사 주는 데도 있는데, 공부 안 하고 돈 보내주면 바로 목사증을 보내주는 데도 있는데 나까지 추태를 같이 부리면서 해야 되겠습니까?’ 질문했다. 그 간단한 질문이 나는 굉장히 세미한 질문이었다. 그때 하나님이 내게 양심적으로 대답하셨다. 그런데 교인은 줄고 기독교는 감소되지 않느냐? 그래서 나는 답을 얻었다. 오직 복음과 오직 전도만 하겠다! 나머지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다른 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배려하면 된다. 다른 것은 어떡할 것이냐? 그냥 도와주고 그냥 양보하면 된다. 사람들은 다 그걸 좋아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은 따로 있다.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응답 받을 진짜 시간표가 왔다. 그래서 뭐부터 해야 될 것이냐?

♠본론
▶올바른 기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도 캠프다.
올바른 말씀부터 붙잡아야 된다. 세미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
그리고 이제는 생각해야 된다. 초대교회는 우리보다 더 어려웠는데 3천 제자가 일어났단 말이다. 그렇죠?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놓고 말씀 붙잡고 전혀 기도만 했는데도 로마까지 이길 수 있었다. 그 어려운 가운데 초대교회는 헌금이 차고 넘쳤다. 그게 행2:41-47절이다. 우리가 뭘 생각해야 될 것이냐?
우리가 왜 전도해야 되는가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전도 캠프다. 그렇죠? 생각해야 된다.

1.기도 캠프 - 성령
▶도대체 기도 캠프는 뭐냐? 세 가지다. 갈보리산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 그리스도, 감람산에서 모든 답을 주신 그리스도, 마가다락방에서 능력과 미션을 주신 하나님. 이것으로 끝이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버리면 모든 것이 다 일어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모든 것이 다 있다.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주시리라.
여러분이 오늘 편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양심으로 듣는 축복의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평안한 게 뭔가? 나는 먹을 것이 없는데요? 나는 생활이 힘든데 평안한 게 뭐냐 말이다. 그것이 두렵지 않아야 한다. 그렇죠? 바울은 죽음 가운데 있는데 사실은 가장 편하다고 했다. 이 말은 차꼬를 차고 감옥에서 한 말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감옥소에서 한 말이란 말이다. “내가 친필로 쓰노니” 이게 무슨 말인지 아는가? 사도바울을 묶어놓으니 글을 쓸 수 없어서 마지막 글을 억지로 사인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 그건 참 평안을 찾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로 이번에는 기도를 찾으라. 모든 중직자분들이 기도를 찾으라. 기도 못 찾아서 어떻게 세상을 이길 것인가? 교회 가면 일할 거 헌금할 거 많은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 가보면 가는 데마다 여러분이 헌신해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이걸 못 깨달으면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걸 깨달아버리면 전부 축복으로 바뀐다. 그렇죠? 이 캠프를 말한다.

2.말씀 캠프 - 천국
▶이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말씀 캠프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예수님께서 그동안에 3년 동안 가르친 모든 것이 구약과 함께 성취되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 보니까 행1:14절이 그 현장이다. 드디어 말씀이 임하기 시작했다. 무슨 말씀 말인가? 예언된 그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무슨 말씀 말인가? 강단의 메시지가 성취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예배가 성취되는 것이다. 알아듣겠는가? 빨리 이건 회복해야 된다. 기도 바로 회복해야 된단 말이다. 하나님 앞에 세미한 가운데서 중요한 응답을 받는 성령의 역사를 말한다. 그래서 무조건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진짜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자, 말씀 캠프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가?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말씀을 이루는 너희 천사여... 천국 배경이 나타난다. 그렇죠? 하나님 뜻을 이루는 너희 천군이여, 하나님 계신 곳에 있는 너희 천군천사여... 무슨 말인가? 여러분이 말씀 캠프를 제대로 이루면 천국 배경이 임하기 시작한다. 뭐가 겁나는 게 있는가? 이걸 본 스데반은 웃었다. 성령충만했다. 돌로 친 놈들은 벌벌 떨고 스데반은 웃었다. 그래서 스데반의 응답은 지금도 계속 되고, 돌로 친 유대인은 지금도 저주를 남기고 있다. 아시겠죠? 이번에 진짜 회복하라. 기도가 뭔지, 말씀이 뭔지, 전도가 뭔지를 제대로 회복해야 된다.

3.전도 캠프 - 손
▶전도가 뭔가? 진짜로 전도를 깨달은 캠프가 뭐가? 행2:41절이 어떻게 보이는가? 행4:1-5절은 어떻게 보이는가? 이렇게도 구원 받아야 될 사람이 많이 죽어가고 있는 게 보인다. 행6:7절에 예루살렘 전역으로, 사마리아로, 이렇게 많이 있다. 그런데 나는 왜 몰랐느냐 말이다. 질문해야 된다. 구원 받을 사람이 있는데 내가 못 만났다는 것은 굉장히 생각해야 될 부분이다.
▶우리가 지금 이 주위의 땅을 다 샀는데 이거 사기 전에 제가 하나님께 한 기도가 있다. 저 35평 지하에 있을 때 한 기도가 있다. 무슨 기도를 했느냐? 비행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어쩌면 그렇게 집이 많은지 모르겠더라. 그때 아차 싶었다. 내가 세미한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렇게도 집이 많고 건물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교회당이 없습니까? 하나님,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 기도를 했다. 그리고 응답 받은 게 여기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짜로 기도, 말씀, 전도가 뭔지를 깨달아야 된다.
▶이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는가?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시고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29절, 주의 성령께서 빌립에게. 행27:24절에 어젯밤에 주의 사자가 바울에게, 바울에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건 뭔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손이 나와 직접 함께 하는 것을 누리는 것이 전도다. 하나님의 나라만 막연하게 누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축복을 놓치면 안 된다. 이 축복을 놓치고 만날 갈등하는 이 인생에다 내 인생을 투자하면 안 되죠. 나는 그럴 수 없다. 이 축복을 다 놓치고 매일 세상 것에 헤매는 거기에다가 내 생각을 투자할 마음이 없다 그 말이다.

♠결론(25시)
▶결론이다. 이 사람들은 이 축복을 받았다. 24시로 시작했지만 25시의 축복을 받았다. 그렇죠? 24로 시작했지만 응답이 이렇게 온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결론을 아는 자다. 그리고 결과를 아는 자, 그리고 목적도 아는 자다. 이러면 끝난 것이다.
1)렘넌트 7명 - 담대
▶그래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렘넌트 7명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담대했다. 아니까 담대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온다고 말이다. 여러분이 엉뚱하게 용기를 낼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담대해야 된다. 담대하라고 하니까 엉뚱하게 용기 낸 사람이 많은데 하나님 앞에 조용히 한번 물어보라. 아니다. 담대하다는 말은 다른 얘기다. 이제는 집중해서 세미한 질문으로 답을 얻으라. 여러분이 진짜 그 답을 얻는다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올해는 진짜 하셔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교인들이 장로님을 쳐다보고 많은 걱정, 불신앙의 생각이 든단 말이다. 여러분이 세미한 음성으로 그걸 들어야 된다. 그걸 신자가 말해줄 수 없다. 많은 장로님이 목사님을 걱정하고 있는데 그걸 말할 수가 없단 말이다. 목사님한테 와서 인본주의 좀 쓰지 말라고 말할 수가 없다. 목사님 좀 잔머리 돌리지 마시라는 그런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세미한 음성을 듣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 한번 깨달아보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말이다. 저는 양심적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봤는지 모른다. 그런데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되더라. 나는 옛날에 산에도 올라가보고 굶고 별 짓 다 해봤다. 기도를 몰라가지고.
2)단6:10 - 감사
▶히11장에 있는 사람들, 특히 다니엘 같은 사람은 그 위기 속에서 어떻게 기도했는가? 감사하며 하나님께 아뢨다고 했다. 아니까. 감사하며 하나님께 아뢨다.
3)바울 - 특혜
▶초대교회, 특히 바울 같은 인물은 뭐 했는지 아는가? 감사 정도가 아니다. 감격했다. 가장 특혜를 누린다고 생각했다. 여러분이 지금 얼마나 축복의 자리에 앉아서 특혜를 누리는가?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이걸(본론) 바로 아는 기회를 찾아내야 된다. 그래서 기도, 말씀, 전도를 바로 알았다면 끝난 것이다. 우리가 결과는 다 아는 건데 말이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 보낼 필요가 없다. 그것도 내가 손해보는 일에 말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 임했던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여러분을 통해서 전 세계에 이루어지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 이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금부터 이거(서론) 24시 하라. 다른 거 없다. 기도응답의 제일 시작이 뭐냐? 많은 갈등이 우리 앞에 있는데 그건 갈등이 아니다. 이걸(서론) 빨리 알아야 된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빨리 이거 붙잡으라.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책임질 것을 약속하셨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을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 가는 길에 호렙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감람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마가다락방의 응답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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