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메세지
•홈  >  메시지  >  본부메세지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7)지역 살린 산업인 조회수 : 1083  
  성경본문 : (행9:36-43) 설교일 : 2014-05-11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9:36-43)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 교재 자료 ♣


1.복음 실천- 여 제자
1)근본 미션
2)기본 미션
3)도전 미션

2.헌신 실천- 구제
1)속 옷, 겉 옷
2)옷 수선 (옷 판매)
3)봉사활동

3.전도 실천
1)구원 받은 사람
2)죽음
3)베드로의 방문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하나님의 뜻→ 올인
▶오늘은 행9:36-43절을 가지고, 지역 살린 산업인.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고 얘기한다. 왜 산업인 모임에 많이 안 나오느냐고 물었더니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곳에 내가 있다면 하나님은 나머지 것을 다 하신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산업선교 모여서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신다면 저는 최고의 시간표라고 본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내가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 그때는 올인하면 된다. 하나님의 뜻이니까.
▶그래서 여러분 지역 살리는 산업인들이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은혜를 받고 계시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하신다. 그걸 모르면 존재라고 하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치 없는 사람이다. 그 작은 것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면 올인하면 된다.
▶이러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시험거리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저는 그게 눈에 안 보인다. 그런 것이 눈에 보이면 아무 것도 못 한다. 눈에 안 보인다는 말은 관심 없다는 말이 아니다. 빠른 속도로 배려하고 만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말이다. 제가 이 일을 하는데 시험거리가 옆에 왔다면 빠른 속도로 배려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저에게 배려를 자주 당하는 사람은 좀 머리 나쁜 사람일 수 있다. 그래서 그거하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여러분이 지역 살리기 위해서 빨리 붙잡아야 된다.
▶예를 들어보겠다. 제가 주일학교를 맡았는데 어떻게 올인하는가? 주일학교 나오는 아이들에 대해서 싹 분석하니까 답이 금방 나오더라. 그거 분석하는 게 뭐 어려운가? 너무 쉬운 것들을 발견했다. 그 중에서 안 믿는 집 아이가 얼마나 되고, 믿는 집 아이는 얼마나 되는지 쉽게 나와졌다. 그래서 9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늦게 오는 아이들 절반이 안 믿는 집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부모가 안 깨워주니까. 그렇다면 간단한 것이다. 그리고 교회 예배당에 앉아있는 아이들 가운데 주로 어느 학년이 많은지 분석해봤더니 5, 6학년이 제일 많더라. 그리고 아주 어린 꼬마들이 많더라. 그러면 쉽게 답이 나왔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기가 찬 것을 만들었는데 뭘 만들었는지 아는가? 주일날 잠 깨우는 조를 만들었다. 자고 있는데 전도고 뭐고 나중 이야기고, 아이들이 자고 있단 말이다. 그리고 교사 잠 깨우는 조도 만들었다. 아니 교사가 자고 있단 말이다. 그 다음에 5학년, 6학년 전도학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5학년, 6학년 다락방을 시작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여러분 아시다시피 돌아가신 김광일 장로님은 전도사 같은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다. 강호인 목사가 그 교회에 전도사로 있었는데, 내가 무슨 얘기를 하다가 강호인 목사가 이 교회에 전도사로 있었다고 하니까 그러냐고 하시더라. 그러니까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런 분이 자기 집에 나를 초청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니까 그런 것이다.
▶간단한 것이다. 올인하라. 하나님의 뜻이 맞다면 생을 걸어도 되지 않나. 자꾸 우리는 너무 불필요하게 많은 고민을 하고 생각하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제가 전도사를 하는데 돈은 없고 어렵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 돈이 없는 것이 시간표다. 이래가지고 중고등부를 맡았는데 부산시내 모든 중고등학교를 다 찾아갔다. 그랬더니 뭐가 보이더라. 중고등학교는 어떻게 전도하면 되는지 보였다. 중고등학교를 싹 다 돌고 나니까 중고등학교 안에서 진정한 전도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바깥에서는 아이들을 일대일로 불러내고 안에서는 믿는 교사들을 붙잡는 것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가지고 만든 게 청소년 전도협회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내가 부교역자 할 때 아무 힘이 없으니 내가 맡은 것을 가지고 부산 전역을 가봤다. 올인하면 된다. 그리고 영도에 왔는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하루도 빠짐없이 3년 동안 영도 전역을 뒤진 것이다. 올인했다. 뭐까지 했느냐? 제가 운전해서 새벽기도 때 사람들을 데려오고, 갈 때는 날이 밝으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가고. 그렇게 올인했다. 예배인도 다 하고 새벽기도 다 하고 나머지 시간을 죽도록 뛰어도 30군데 이상을 못 뛰겠더라. 그래서 30군데씩 계속 뛴 것이다. 어떤 목사님이 저를 보더니 류 목사가 이러면 빨리 죽을 거라고, 몸 조심해서 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그랬다. 죽을 때 죽더라도 저는 지금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 시간표다. 오히려 몇 년 있다가 자기가 쓰러지더라.
▶여러분이 지금부터 하나님의 계획을 딱 붙잡고 올인을 시작하면 분명히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본론 - 작은 것
▶그러면 모든 중직자들이 작은 것 가지고도 가능하다. 왜냐? 이 다비다를 보면 그렇다. 다비다는 뭘 했느냐?

1.복음 실천 - 여제자
▶복음 실천했다. 성경은 뭐라고 기록하느냐 하면 여제자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는 뭐에 올인해야 하느냐? 근본 미션이다. 어려울 것 없다. 기본적인 미션이다. 그러다보면 뭐에 도전해야 될 것인가가 나온다.
1)근본 미션 – 끝
▶근본 미션은 뭔가? 이미 끝을 본 것이다. 끝의 것을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이유가 없다. 정말로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던데, 시간이 많아서 그럴 것이다. 끝을 봐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2)기본 미션 - 회복
▶기본 미션은 뭔가? 이제 마가다락방에서 한 기본적인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3)도전 미션 - 체험
▶그리고 도전 미션은 뭔가?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나가는 것이다.
▶전도운동에 30가지 축복이 있다. 10가지는 뭔가? 그 중에서 아주 기본적인 미션 8개가 들어있다. 지난번에 한 10가지는 뭔가? 결국 성경으로 돌아와야 된다. 이제 앞으로 남은 10가지는 영적 혁명이다. 그걸 갖춰야 살아난다. 그렇듯이 근본, 기본, 도전 미션을 가져버리면 올인해도 여러분이 절대 가치 없이 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승리하게 된다.

2.헌신 실천 - 구제
▶그리고 헌신을 실천한 것이다. 이 사람은 큰 것을 한 게 아니고 구제를 했다. 무슨 구제 말인가?
1)옷
▶그냥 속옷, 겉옷을 만든 것이다. 이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2)수선 - 판매
▶그 다음에 이 사람이 아마 옷을 수선했거나 같이 판매도 한 사람인 것 같다. 말하자면 이 다비다라는 사람이 자그마한 옷장수다.
3)봉사활동
▶그런데 그거 하면서 굉장히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단순하게 돈만 벌었다는 말이 아니다.

3.전도 실천
▶그러면서 이 사람이 전도를 실천한 것이다.
1)구원 - 영원
▶이 사람을 통해서 구원 받은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 얼마나 감사한가?
2)죽음 - 누구
▶그러던 어느 날 이 다비다가 죽게 된다. 죽게 되니까 구제 받은 사람들과 복음 받은 사람들이 다비다를 위해서 통곡하고 기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3)베드로 - 계획
▶이때 우연인가? 베드로가 그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비록 베드로는 옛날에 어부였지만 지금은 다른 입장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이다.
▶여러분이 올인하는 가운데 구원 받은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영원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다비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다. 여기에 베드로가 방문하게 되었고 여기에는 굉장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분, 지방에 계시는 분들이나 또 어려운 지역에 있는 분들은 특히 제대로 언약을 붙잡으시면 된다. 제 경험으로 제가 올인했던 이런 현장들은 제가 굉장히 어려울 때였다. 그런데 약간만 마음먹으면 된다. 정말 하나님의 뜻이 뭐냐? 이걸 계속 질문한 것이다. 아니 내가 지금 주일학교를 맡았는데 하나님의 뜻이 뭐냐? 뭘 원하시느냐? 이걸 굉장히 가까운 데서부터, 당연한 데서부터 찾아낸 것이다. 우리는 자꾸 별스럽게 틀리게 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 가장 가까이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다. 내가 중고등학생을 맡았으면 중고등학교를 가보는 게 맞는 것이고, 또 그거 하기 이전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보는 것이 맞는 것이다. 제가 왜 몇 번이나 이 이야기를 하는지 아는가? 여러분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미션을 줄 수 있어야 된다. 그 정도로 잘 알아야 된다. 그 올인부터 하시라.
▶여러분이 장사를 하면 현장을 잘 알아야 된다.
아마 이성훈 목사는 알 것이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장사하던 집사 말이다. 말하자면 사장인데 식당에 가서 밥을 안 먹더라. 왜냐?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부인이 싸주는 도시락을 가지고 자기 사장실에서 그걸 먹고는 뭐 하느냐? 딱 한 시간을 매일같이 전도 실천한다. 회사 직원들에게는 현장 방문, 자기는 그게 전도인데 직원들한테는 현장 방문처럼 매일같이 했다. 그런데 놀랐다고 한다. 구원 받아야 될 사람도 많은 뿐만 아니라 자기가 현장을 너무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바닥에 사업하는 사람이 그 현장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올인을 찾아내는 방법을 자꾸 설명하는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 같으면 자기가 맡은 반 아이들을 연구해보면 이게 나온다. 아니 주일학교를 맡았으면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니까, 올인을 찾아내야 된다. 그래서 이렇게 찾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일이 다비다처럼 이렇게 된다.
▶올해는 여러분 맡은 분야에 진짜 살아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되길 바란다.

♠결론 - 히9:27
▶결론이다. 여러분들은 딱 한 번만 기회가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된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히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다. 정해져 있다. 여러분이 구원 받고 전도할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가능한 것이다. 여러분이 죽고 천국 가서는 전도할 수 없고, 또 죽은 사람은 전도할 수 없다. 그만큼 살아있다는 게 귀중하다. 많은 사람들이 뭐 그렇게 오래 살려고 하느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살아있는 동안에만 전도가 가능하다. 살아있는 동안에만 헌신이 가능하다. 여러분이 생을 걸고 일하는 것도 살아있는 동안에만 가능하다. 옛날에 죽은 사람은 전도할 수 없다. 살아있을 때만 전도할 수 있다. 그렇죠? 굉장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다. 그러니까 사실상은 여러분들이 다 시한부 인생이다.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불신자는 망하는 심판이지만 우리는 상급 받는 심판이다.
1)RUTC
▶RUTC에 24시 해보라.
2)교회
▶여러분 교회에 24시 해보라.
3)제자
▶그러면 다비다처럼 제자가 나온다. 여기에 24시 하는 것이다.
▶항상 머릿속에 있으면 된다. 그러면 많은 답들이 나온다. 그래서 여러분이 한 가지를 놓고 진짜 계속 기도한 것하고 안 한 것은 차이가 많다. 그래서 특히 산업인들은 영적인 큰 힘을 얻어야 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은총을 붙잡아야 된다. 그래서 모든 지역에 특히 우리 부산에 왔는데 이 지역에 하나님이 대표적인 축복을 주셔서 렘넌트 살리는 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부산에서 뭐 할 수 있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모르고 부산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다. 저는 더 큰 것을 깨달았다. 부산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인간적으로 안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그렇죠? 내가 서울에서 많은 전도현장을 보고 부산에 내려와서 교인들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부산에서는 성경대로 해야 된다. 부산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된다.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그래가지고 20년 전에 여기서 시작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앞으로 할 일은 정해져 있다. 산업인들이 힘을 얻어서 이 세 개(RUTC, 교회, 제자)를 살리는 것이다. 24시 해보란 말이다. 24시 하는 것은 다르다.
여러분, 사람이 24시 하는지 안 하는지 안다. 그걸 하는 사람은 배려가 다르다. 아니 어떻게 24시간을 이걸 합니까? 여기에서 모든 축복, 건강 다 회복할 수 있다.
▶오늘도 오늘만 주시기로 약속된 하나님의 은혜 받는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시대 살릴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이전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6)세가지에 올인해야 나, 교회, 국가, 세...
  다음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7)지역 살리는 집중캠프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