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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3)산업인이 사는 길 조회수 : 987  
  성경본문 : (행2:9-11) 설교일 : 2014-04-1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1.그 날 이전의 응답
(1)마28:16-20
(2)행1:1
(3)행1:3
(4)행1:8
(5)행2:1-4

2.그 날의 응답 (행2:9-11)
(1)흩어진 자
(2)전문인 (산업인)
(3)전도자의 길

3.그 날 이후의 응답
(1)행2:41
(2)행2:42
(3)행2:43-45
(4)행2:46-4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제가 아는 권사님 한 분이 굉장히 전도열매가 많이 일어난다. 그것도 그냥 길 가다가 하는 전도가 아니고 괜찮은 엘리트들이 복음 깨닫고 교회로 가는 이런 일이 막 일어난다.
그런데 본인보고 물어볼 수는 없었고, 한번 기회가 있었다. 그 아이가 외국 간다고 저한테 인사를 하러 왔었다. 그래서 내가 엄마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러니까 아이의 대답이, 자기도 그걸 보고 배워서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뭘 하느냐고 물어봤다. 아침에 눈을 딱 뜨면 설교를 듣는다고 하더라. 그리고 설교 한 개를 가지고 일주일 들으면 희한한 일이 생긴다고 한다. 너무너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 엄마는 자기를 데리고 어디로 갈 때 차에서도 또 튼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예배 다 참석했는데도 본부에 있는 메시지 자료를 사가지고 와서는 계속 듣고 남에게 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게 바로 그 사람에게는 기도의 방법이겠죠.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제주도 산업인들은 굉장히 중요한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는 진짜 일순간에 확 일으키는 것 말고 진짜로 뭘 해야 한다. 그래서 진짜 응답을 받으셔야 한다.
▶다른 사람은 잘 이해를 못할 것이다. 제가 혹시 2, 3일이 시간이 나면 비서들에게 부탁하는 게 있다. 거의 틀림없이 내게 시간이 이틀이나 삼일이 났을 경우에는 분명히 제가 뭐 하고 있을까요? 이삼일이면 적어도 잠자는 것 빼고는 몇 십 시간이 아닌가? 그때 집중적으로 낚시를 한다.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한다. 지난번에 한번 저보다 7살 어린 사람이 왔었다. 나는 나보다 나이 많은 줄 알고 어르신이라고 했더니 나보다 7살이나 적더라. 그분이 하는 얘기가, 저는 이렇게 하고 나면 반드시 몸살이 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나보고 몸살 안 나느냐고 묻더라. 나는 반드시 힘을 얻어서 일을 새로 하게 된다고 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보통 김용기 목사 같은 젊은 사람들도 며칠 그렇게 서있으면, 낚시할 때 앉아있는 게 아니라 서 있는다. 최고의 건강이 아니면 못 한다. 그런데 그걸 저는 어떻게 하는가 하면 거의 집중해서 기도한다. 그런데 메시지 한 개를 놓고 계속 생각한다. 그러면 산업인 대회 같으면 산업인 대회 3강을 해야 하지 않나. 그 메시지를 기록을 하기 위해서 메모지를 주머니에 넣고 계속 생각한다. 우리 렘넌트 대회 가사도 해마다 그렇게 만들었다. 한 3일 동안을 집중적으로 기도하면서 생각하는 이 재미가, 재미라기 뭐한데 보통 재밌는 게 아니다. 하루 종일 8시간을 서서 낚시하는 것은 집중력이 없으면 절대 못 한다. 가만히 서있는단 말이다. 그리고 건강이 없으면 절대 못 한다. 그리고 뭔가 기도의 힘이 없으면 못 한다. 그러니까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이 이제는 뭔가 언약을 붙잡고 제대로 기도하셔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뭐가 오느냐? 건강이 온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굉장히 행복한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져나간다.
▶어제 제가 도착해서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생각한 게 있다.
그게 뭔가 하면 초창기 때 내가 제주도 왔을 때 꽤 산업인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계속 생각했다. 그 사람들이 다 어디 갔을까? 아니 예수 믿으면 끝이지 어째서 없어졌을까? 그러면 어디로 갔는가? 이사 갔는가? 아니면 다른 교회로 갔는가? 아니면 믿는 것을 그만 뒀는가? 이런 질문을 계속 했다. 그게 내 습성이다. 질문을 계속 하는 것이 내 질문이다. 그래서 계속 질문했다. 왜 그럴까요?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아니, 목사님들이 잘 못하느냐? 그러면 하나님이 그걸 못하신다는 말이냐? 아니 하나님이 제주도가 힘든 걸 모르시느냐? 아시지 않나. 그러면 제주도는 부흥 안 일어나도 되느냐? 아니지 않나. 이게 새벽까지 생각했다. 제목은 정해져있다. “산업인이 사는 길” 행2:9-11의 여기에 모인 인물들이 세계 살린 산업인들이다. 이걸 계속 생각하면서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 않는가? 이런 답이 나왔다.

♠서론 - 시간표(목표)
▶시간표가 있다. 밤새도록 생각하는 중에 이 답이 나왔다. 분명히 하나님은 시간표를 가지고 계신다. 맞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을 지금까지 살려두고 남겨두고 지금까지 훈련해오신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세계 만물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그 사람들이 일어서고 앉는 것을 모르셨겠느냐? 아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계가 있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모르시느냐? 아니란 말이다. 우리가 연약한 것을 하나님이 모르시느냐? 아신다. 그렇다면 시간표다. 하나님은 시간표를 가지고 계실 것이다.
▶우리는 그러면 어떤 시간표를 놓고 기다리고 기도해야 하느냐? 이게 제가 오늘 아침에 받은 응답이다.
(1)Exodus
▶하나님께서 반드시 중직자들을 세워서 하신 중요한 일과 시간표가 있다. 뭔가? 출애굽과 출바벨론, 출로마다. 엑소더스의 목표를 두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부분에 눌려있고 묶여있다. 그걸 뚫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놓고 기도해야 한다. 언제 하나님이 역사하실지 모르니까 우리의 목표는 분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콜롬버스를 보라. 그 사람이 미국 대륙을 찾아내기 위해서 움직였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에 세종대왕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글이 없어서 남의 나라 글을 썼단 말이다. 우리가 옛날에 중국 한자를 쓴 것이다. 그 글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래서 세종대왕 머릿속에 우리나라 글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한글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대단하다 싶다. 우리가 뭔가 지금 제주도와 우리 지역을 살려낼 수 있는 이 언약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올 것이다.
(2)제자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제자의 축복을 주셨다. 단순한 성도의 축복이 아니고 제자의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세 가지를 체험하라고 한다.
1)행1:1, 그리스도
2)행1:3, 하나님의 나라
3)행1:8, 성령 충만
이 체험을 하라고 한다. ▶오늘도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성령 충만이 뭔가? 여러분의 영적상태에 힘이 쌓이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내가 아까 목사님들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분은 잘 모르겠는데 해외에 나가면 새벽에 제가 기도를 하며 내다보면 김동권 목사님이 언제든지 뛰신다. 그래서 참 대단하다 싶다. 그 나이에 피곤해서 잘 텐데 목사님이 뛰시더라. 내가 자주 봤다.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볼 때마다 뛰고 계시더라. 그런데 뛰시는데 보니까 귀에 뭘 꼽고 계신다. 항상. 내가 그걸 안 꼽은 것을 본 적이 없다. 항상 꼽고 뛰신다. 그래서 나는 뭐 음악을 듣나 찬송을 듣나 아니면 유행가를 듣나 싶었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목사님, 뛰시면서 뭐 들어요? 목사님이 간단하게, 아니 뭐 듣겠습니까? 목사님 메시지 듣지요 이러더라. 나중에 핵심 때 얘기하겠지만 여러분 교회 목사님 메시지를 일주일 내내 한번 들어보라. 테이프 안 나오는 교회라면 여러분이 설교 적은 것을 계속 한번 보라. 우리는 어디서 실패를 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다. 설교를 목사님이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게 목사님의 실수요, 교인의 실수다. 일단 근본적 실수부터 하고 들어가서 그렇다. 나는 옛날에 믿음 없을 때 설교 잘하기 위해서 별 머리를 다 썼다. 그러나 전혀 그럴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설교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을 심부름할 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한번 계속 들어보라. 그렇다면 걸음걸음마다 응답과, 말씀성취가 뭔가를 알게 된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 수가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당장 그 짓을 몇 달만 하면 여러분에게 치유가 일어나버린다. 그래서 진짜다. 여러분이 진짜 메시지를 잘 활용해보시란 말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이 축복 받으셔야 한다.
(3)창조적 축복
▶그냥이 아니다. 어떤 시간표 말이냐? 저는 이 단어가 마음속에 떠올랐다. 창조적 축복이 아니고는 제주도를 살릴 수 없다. 창조적 축복이 아니고는 RUTC를 만들 수 없다. 창조적 축복이 뭐냐?
1)고후5:17, 보라 이제 새 것이 되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게 창조적인 축복이다.
2)벧전2:9, 너희는 거룩한 나라요 택하신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어두움 가운데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너희를 불렀다.
▶엄청나지 않나. 여러분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여러분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진짜로 병을 고친다. 여러분이 앞으로 나이를 들어가는데 어떤 병에 걸릴지 모른다. 그렇지 않은가? 그 병이 무섭다 안 무섭다 하는 게 아니다. 병이 걸려서 잘못되었다거나 맞다는 말이 아니다. 문제는 내 상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제주도를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진짜 이런 힘 있는 산업인이 나와야 한다. 단순한 열심이 아닌 뭔가 가진 힘이다. 그렇죠? 이렇게 했더니 되고, 저렇게 했더니 되는 이런 얍삽한 것 말고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메시지만 가지고도 해결된단 말이다. 자꾸 목사님 얘기해서 미안한데, 제주도에 왔으니 하는 얘기인데 목사님이 전에 저보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목사님, 제가 복음을 깨닫고 제가 은혜 받은 것도 중요한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더라. 그래서 뭔지 물어봤다. “우리 아들 김구가 말입니다. 저게 골치 아팠거든요.” 나는 과거는 모르겠는데 목사님이 골치 아팠다고 하더라. “아니 저게 군대 갔다 오더니 은혜 받아가지고 지금 메시지를 하는데 너무 감사하대요.” 그러면서 김구가 그때 목사 되기 전에, 김구 전도사가 아버지에게 교훈을 하나 주더란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다. “아버지, 그래가지고 안 됩니다.”이러더란다. 그래서 어찌해야 하느냐고 물었단다. “메시지를 다 쓰세요.”그러더란다. 그때 청년 때 김구 목사가 메시지를 다 쓴 것이다. 그 얘기를 목사님이 저보고 해주시더라. 나는 그때 들을 때는 감동이 오지 않고 ‘그걸 뭐 하러 다 쓰나?’ 속으로 그랬다. 아니 그거 쓰는 게 얼마나 힘들 건데, 내 성격에는 힘들단 말이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은 지 오래 되었는데 이게 정말 우리가 집중이라는 의미와 기도라는 의미를 안다면 신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특히 우울증 치료에는 특효약이다. 그게 어딘가에 중요한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병이 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울증 환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적고 하는 데에 집중하면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여러분보고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렇게 하라 하지 마라가 아니라, 뭔가 이제는 붙잡는 힘이 있어야 한다. 진짜 오늘부터 여러분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3)벧후3:8, 창조적 축복이 뭐냐? 하나님께서는 천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4)롬16:25-27, 영세 전에 감추어두신 것을 세세무궁토록, 그게 이제 나타나신 바가 되었다.
▶반드시 여러분들이 그 힘을 얻고 진짜 이제는 참 행복, 참 능력을 찾아내야 한다.

♠본론 - 어떻게 말인가?

1.이전 - 갱신
▶반드시 이 날(시간표)은 올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의 약속이니까 이 날은 반드시 올 것인데 그 이전에 뭘 해야 될 것이냐? 갱신이 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라. 뭘 말인가?
(1)부활 – 권세, 함께
▶마28:16-20에 부활하신 주께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지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제자들이 이걸 확인한 것이다. 이날(행2:9-11) 이전에 이게 확인되었다. 이 축복의 특징이 뭔가? 항상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항상 기분 좋은 일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2)행1:1, 그 다음에 나온 게 뭔가? 그리스도다.
(3)행1:3, 하나님의 나라다.
(4)행1:8, 성령 충만이다.
(5)행2:1-4, 그랬더니 드디어 온 것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것이 행2:9-11절 이전에 일어난 일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눈이 열리는 것이다. 뭔가?

2.그날의 응답
▶행2:9-11절은 뭘 의미하는 것인가? 그날의 응답이다. 그날의 응답이 뭔가? 우리에게 늘 제1조건을 찾아내는 것이다. 내가 여기에 와야 되는 제1의 조건이 뭔가? 내가 내일 예배드리러 가야 되는 제1의 조건이 뭔가? 이게 보인 것이다. 사실 이게 가슴 뛸 일이죠? 제1의 조건이 뭔가?
▶여기에 지금 굉장한 세 가지가 나온다.
흩어진 자, 전문인 그것도 산업인, 그리고 전도제자. 놀라운 일이죠? 이게 번쩍 보이지 않나. 여러분이 이런 힘(서론)을 이제는 얻어서 제주 살려야 한다. 오늘부터 한번 시작해보라. 집중. 집중이라는 단어가 보통 단어가 아니다. 제주도 살릴 수 있고 여러분 지역 살릴 수 있고 산업을 살릴 수 있다.

3.이후
▶이날(행2:9-11) 이후의 응답이다. 뭐가 왔는가?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제는 사도의 강단을 따라서 날마다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최고 고민되는 경제축복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행2:43-47이다. 행2:46-47에 ‘날마다’ 여기서 이 응답(본론2번)이 놀라운 게 보임과 동시에 이 이후에 일어난 것이다.
▶그 이전에는 뭔가? 내가 바뀌어버린 것이다. 생각이 말이다. 전에는 염려했는데 바뀌어버렸다. 그러면 염려거리가 가장 중요한 게 된다. 여러분에게 안 되는 것이 있는가? 그게 가장 중요한 축복이다. 찾아내라. 그게 기도다. 저는 그 질문 한 가지를 갖고 밤새도록 생각했단 말이다. 이게 고민이 아니고 기도다. 기도가 뭔가를 알아야 한다. 뭔가 문제가 하나 나왔을 때 그걸 집중적으로 놓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일단 굉장한 힘을 얻는다. 그래서 여러분 장로님도 그렇고 목사님도 그렇고 건강하셔야 한다. 여러분이 세계복음화 하려면 뛰어야 하니까 그 힘을 얻어야 한다. 이건(서론) 전혀 부담을 주는 열심을 내라는 말이 아니다. 진짜 것을 누려라. 그렇지 않은가? 늘 가짜 것을 붙잡고 고생하니 진짜를 누려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행2:9-11의 사람들이 본론2번이 아닌가. 그냥 사람들이 아니라 흩어진 자, 이게 보니까 산업인, 이게 전도제자라.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이 본론3번이다.
▶그 이후에 일어난 성경구절을 세 단어로 요약하자면 이렇게 된다.
“오직”의 응답. “유일성”의 응답. 최고로 올라갈 “서밋”의 응답.
이 응답을 여러분이 받아야 이기는 것이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진짜로 생각만 제대로 하시면 된다.
제가 옛날에 어려울 때, 누구나 어려움은 다 있지 않나. 어려울 때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이래야 되느냐? 그때부터 정신 차리고 현장을 들어갔다. 그런데 현장을 들어간 게 문제가 아니고 그 정신 차린 그게 얼마나 중요한가? 그때부터 제가 몇 가지 결단을 내렸다. ‘어떤 경우도 불신앙에 빠지지 않는다. 어떤 경우도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는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딱 들더라. 어떻게 보면 오기다. 내가 아무 것도 없는 게 그런 말을 하니까 오기이지 않나. 그러나 그게 틀린 게 아니었다. 그래서 저는 그걸 누리고 있다. 얼마만큼 응답이 왔는가 하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한 번도 피곤해서 누운 적이 없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몰라도 내게는 기적이다. 얼마만큼 잠을 안 자고 뛰는지는 우리 비서들이 안다. 그게 제게는 기적이다. 그런데 힘이 없는데 참고 하는 게 아니라 힘이 난다. 그러니까 우리 비서들이 나보다 젊은데 내가 늘 보면 측은하고 그렇다. 그게 그렇게 피곤할까? 특히 김용기 목사는 뭐라고 하느냐? 목사님이 참 대단합니다. 나도 그래야 되겠습니다. 이래야 될 텐데 목사님은 특이한 분이 아닙니까? 이러더라. 그런 불신앙을 가지고 있으니 이게 될 수가 없지.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해야지 목사님이 특별한 체질이라고 하면 안 되지. 그게 응답 못 받는 비결이다.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여러분에게 역사하시면 막을 수 없다. 충분히 제주도 살릴 정도가 아니라 제주도는 제1조건이 된다. 어제 제주도 오는데 보니까 비행기에 자리도 없고 방도 없더라. 이만큼 제주도가 전도 밭이구나 싶다.

♠결론 - 그릇 준비(24시 행복, 힘)
▶결론 맺겠다. 여러분은 이 축복을 분명히 받으시기 때문에 그릇 준비를 하라. 하나만 찾아내면 된다.
기도로 24시 행복을 찾아내라. 그리고 여러분이 24시 힘을 얻는 것을 찾아내라. 정말로 찾아질 것이다. 못 찾으면 제게 와서 어떻게 하는지 한번 물어보라. 찾아내라. 이 힘이 없으면 우리가 세상을 못 이긴다. 찾아내야 한다. 여기에 따라서 뭔가? 여러분의 산업에 큰 전도운동이 일어나면 최고의 축복이다. 이 그릇만 준비하면 된다. 하나님이 다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이 건강 회복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전도자로 설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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