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9)금융 전문인과 복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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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6:23)
설교일 : 2014-03-1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로마서 16:23)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교재 자료 ♣
♠서론
▶초대교회에는 최고 가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들을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1.초대교회의 시작- 최고로 도전한 사람들
(1)최고의 의사 누가
①행1:1
②롬16:1-27
(2)최고의 숨은 제자 데오빌로 (행1:1)
(3)최고의 후원자 가이오
①요삼1:2
②롬16:23
2.전도운동의 시작- 최고를 누린 사람들
(1)목표를 정한 사람들
①행9:36-43
②행10:1-6
③행11:19
(2)모든 것을 드린 사람들
①롬16:1-2
②롬16:3-4
③롬16:23
(3)대표적 축복을 누린 사람들
①행16:15
②행17:6
③행18:4
3.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 영원한 것을 본 사람들
(1)행9:15
(2)몬1:1-25
(3)롬16:23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복음+기도
▶이번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세 가지를 꼭 찾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 금융 전문인들이 모이고 있다. 금융 전문인과 복음운동이다. 여러분에게 경제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그거 해결 받는 해가 되길 바란다.
▶성경에 금융 산업인 가운데 응답 받은 사람이 몇 명 있다.
(1)의사 누가 같은 사람. 이 사람이 편지를 보냈는데
(2)데오빌로에게. 많이 있지만
(3)가이오 같은 사람. 그 다음에 또
(4)빌레몬 이런 사람들이다.
많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대표적 인물들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배우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많은 경제축복을 받은 가운데 첫 번째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부분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1)합리적-전문성, 객관적-주관성
▶경제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특징이 있다. 굉장히 합리적이었다. 굉장히 합리적이면서도 굉장히 전문성이 있었다. 그리고 굉장히 객관적이었다. 그러면서도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있는 주관성 있는 사람들이었다. 예사로 생각하지 말고 놓쳐서는 안 된다. 장로님들 가운데서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없으면 돈을 못 번다. 얼렁뚱땅하게 급하게 해서는 돈 못 번다.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합리적이다. 그러면서도 굉장히 전문성이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봐도 이해되는 객관성이 있다. 그러면서 자기 것이 있는 주관성이 있다. 이 네 사람이 다 그런 특징이 있었다.
▶의사 누가는 얼마만큼 전문성이 있었는가 하면 데오빌로의 주치의를 할 정도였다. 가이오 같은 사람은 재무장관 이런 사람들하고 팀을 이룰 만큼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빌레몬 같은 사람은 큰 부자였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이 부분이다. 복음하고 상관없이 찾아야 한다.
▶잭 웰치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책을 두껍게 썼는데 나는 그거 읽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그 책을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잭 웰치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뭐던가? 합리적, 그걸 굉장히 주장했다. 그럴 수밖에 없죠. 우리가 경제를 정복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집에 가니까 가족들도 나를 무시해서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가? 아니 교회에 가니까 장로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목사님이 계시는가? 빨리 회개하라. 합리적, 객관적인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시당한다. 직장 가서 무시당하고 가족에게 무시당한다. 어쩔 수 없단 말이다. 내가 무시당할 짓을 계속 하기 때문에, 너무 합리적이지 못하고 객관성이 없으면 무시당한다. 그러면 직장에서 쫓겨난다. 또 나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될까요? 전문성과 주관성이 없어서 그렇다.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회복해야 한다.
▶그런데 정말 복음 안에 있고 정말 기도할 수 있다면 회복된다. 복음만큼 합리적인 답이 없다. 복음만큼 전문성 있는 답이 없다. 복음만큼 객관성 있는 답이 없단 말이다. 복음만큼 유일한 주관성을 가진 게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분(복음+기도)을 정말로 알면 불신자를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이 얼마만큼 합리적이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라. 왜 그런가?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예배 때마다 고백하지 않나. 그게 굉장히 합리적인 것이다. 사람의 후손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남자의 후손은 메시아가 될 수가 없다. 성령으로 난 자만이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라야만 사탄을 이길 수 있다.
지옥권세, 재앙과 사탄을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객관적인 답이 그리스도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전문적이고 유일한 주관성을 가진 게 복음이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 모른다면 무조건 머리 나쁜 사람이라고 본다. 그 머리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다. 그리스도가 이해 안 된다면 그 머리 가지고는 영적인 문제를 이기기 힘들다.
그래서 엘리트들이 정신이 도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래서 성공해놓고 약 먹고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머리가 안 된다면 그 머리 가지고는 절대 영적문제 해결할 수 없다. 그리스도면 다 끝나야 하는데 끝나지 않으니까 잡소리가 많은 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온다. 그러면 얼마나 인생이 비참하게 되겠는가? 끝난 것이다. 여러분이 이 답부터 딱 붙잡아야 한다.
♠본론– 전도, 선교를 위한 숨은 경제
▶따로 있다. 하나님의 진짜 경제축복은 이거(서론)에 이어서 전도와 선교를 위한 숨은 경제는 분명히 따로 있다. 이게 본론이다. 여러분이 인생에 실패하지 마시고, 분명히 이거(합리적-전문성, 객관적-주관성) 없으면 돈 못 번다. 또 이거(전도, 선교를 위한 숨은 경제) 없으면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불신자에게도 경제를 주신다. 그러나 진짜 경제는 전도와 선교를 위한 숨은 경제다. 분명히 따로 있다. 이걸 우리 금융인들과 산업인들과 중직자들과 렘넌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걸 알고 최고로 도전한 사람들이다. 이걸 알고 최고로 전도운동 누린 사람들이다. 이걸 알고 영원한 것을 본 사람들이다. 틀림없이 이 사람들이 로마를 정복했다. 그렇죠? 지금 내가 증거를 갖고 얘기하는 것이다. 가장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우리에게 모델이 될 만한 축복을 남겨놓고 갔다.
여러분, 이 축복을 회복하게 되시기 바란다.
1.도전
(1)의사 누가
▶그 첫 번째가 누구인가? 의사 누가다.
(2)데오빌로
▶이 의사 누가가 행1:1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최고의 숨은 제자 데오빌로에게 보낸 편지다. 굉장한 도전이다. 이때 당시에는 지금 책하고 다르게 글을 쓰려고 하면 빌딩 하나 짓는 것보다 더 힘들다. 인생 도전한 것이다. 내가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써야 되겠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이 편지를 썼는데 이게 지금까지 영원한 것으로 남을 것이라고는 몰랐을 것이다.
(3)가이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도 후원자 가이오. 여러분이 오늘 언약 붙잡으시고 여러분이 경제 회복하는 진짜 응답 문이 열려지게 되길 바란다.
2.누림
(1)목표
▶이 사람들이 목표를 정했다.
1)행9:36-43
▶여제자 다비다, 비록 속옷과 겉옷을 만드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이걸 가지고 세계 선교하는 선교기업으로 도전했다.
2)행10:1-6
▶피장 시몬, 가죽장사로 보이지 않나? 행10:1-6이다. 이걸 가지고 최고의 선교기업으로 도전한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 언약 붙잡으면 된다.
3)행11:19
▶그 정도가 아니라 행11:19을 보라.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환난이 일어났지만 여기에 중직자들이 모인 것이다. 여기에 모인 산업인들이 최고로 시대를 바꿀 것이라고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개혁교단이 전도운동을 하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나중에 세계교회를 바꿨다고는 아무도 상상을 못하고 있을 것이다. 진짜 복음이면 그렇게 된다. 우리 개혁교단이 진짜 복음운동하게 되길 바란다. 진짜 복음운동, 진짜 전도운동을 하면 흑암세력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경제가 따로 있다. 틀림없다. 이거부터 확실히 해야 한다.
(2)모든 것
▶그 정도가 아니다. 그걸 알고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드렸다. 롬16장의 뵈뵈, 브리스가 부부, 가이오가 모든 것을 다 드렸다.
(3)대표
▶그리고 한 지역에 대표적인 축복을 누렸다. 누구인가?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루디아다. 야손, 브리스가 부부다.
▶이렇게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세계를 바꿨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달라고 안 했는데 경제를 주셨다.
3.영원
▶그 정도가 아니다. 이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은 영원한 것을 본 사람들이다.
(1)행9:15
▶전 세계 왕들 앞에서 설 증인이라고 했다. 그러니 이 사람을 도우는 사람과 교회는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다. 12평짜리 교회 개척할 때 내가 한 얘기다. 35평 지하에 갔을 때 한 얘기다. 걱정할 것 없다고 했다. 건물 걱정할 것 없다. 돈 걱정할 것 없다. 내가 전도자가 확실하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다. 내가 전도하는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은 교회당을 축복하실 것이다. 경제도 당연히 축복할 것이다. 하나님은 건강도 축복하실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진짜 이제는 회복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아주 합리성도 있어야 하지만 숨은 것이 따로 있다.
(2)몬1:1-25
▶빌레몬이다. 바울을 밀었다. 바울이 전도운동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도와줬다. 그렇지 않은가? 바울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연락해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했다. 그게 힘든 일이다. 지금 목사님이 선교하면서 이렇게 하기가 정말 힘든 일이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에 좀 중요한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었다. 내가 몇 명에게 연락했다. 직접 한 것은 아니고 비서들을 통해서 했다. 내가 깜짝 놀랐다. 전부 단 한 마디에 OK하더라. 작은 것도 아니고 좀 필요해서 돈 5천만 원, 1억 보내라고 하니까 한 마디로 OK하더라. 그래서 내가 속으로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제자들이 있구나 싶더라. 돈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더라. 그게 작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내놓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이 전도자구나 싶더라. 제가 많은 것을 생각했다. 그런 일이 또 있겠는가만은, 빌레몬에게 바울이 직접 연락해서 뭘 보내라고 했다. 쉬운 일이 아니다. 목사님들이 일하다가 장로님에게 내가 돈이 좀 필요하니 갖고 오라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 목사님들 가운데 그런 분들 아무도 없을 걸요? 혹시 한번 있으면 손들어보라. 당연히 없을 것이다.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말고 진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장로님에게 돈을 보내달라고 할 때 알았다고 보내주는 것이 사실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빌레몬은 그런 인물이었다. 그러니까 응답 받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실제 이 뒤에 엄청난 것을 예배하지 않았는가.
(3)롬16:23
▶그 중에 또 한 명이 아까도 말한 가이오다. 이 사람은 바울 뿐만 아니라 모든 전도자의 식주인이다.
▶여러분이 진짜 오늘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결론– 미래 경제(RT경제) 「절대축복」
▶미래 경제가 따로 있다. 이 세 가지는 알아야 한다.
세상 유지하는 경제가 있다. 그렇죠? 그리고 전도, 선교를 위한 숨은 경제가 따로 있다. 그리고 미래 경제가 따로 있다. 이걸 보고 저는 렘넌트 경제라고 이름 붙였다.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렘넌트를 키우고 여러분이 OMC활동을 하는 것이다. 렘넌트 집회를 왜 하느냐? 미래를 살려야 할 것이 아닌가. 거기에서 어떤 인물이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 렘넌트 가운데 대통령도 나올지 모르고 그건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 않은가? 빌 게이츠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 나올 수도 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분명히 우리가 전도하는 단체라면! 그렇죠? 우리가 전도하는 교단이라면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이다. 축복 안 받아도 해야 하지만 축복하실 것이다. 오늘 빨리 찾기를 바란다.
▶이 세 가지를(세상경제+전도선교를 위해 숨은 경제+미래/렘넌트 경제) 합쳐서 절대축복이라고 한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처음 약속한 것이다.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고 하셨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복을 내리겠다. 왜 그런가? 해야 하니까. 복음 없는 시대가 왔다. 여러분이 보통 축복 받은 사람들이 아니다. 전 교단은 전도운동 안 한다. 전도운동하겠다고 단어를 쓰는 교단이 우리 개혁교단이다. 전도라는 단어는 쓴다. 그러나 전도라는 단어를 쓰는 교단이 없다. 확인해보라. 우리는 전도하려고 실제로 모이지 않나. 내일 집회가 목사, 장로 기도회이고 그 다음에 대구에서 모이는 집회가 다 총회에서 전도하겠다고 모이는 것이다.
(1)나의 전도(행1:1)
▶그래서 첫 째로 나의 절대적인 축복 가운데 나의 전도를 찾으라.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2)당신의 전도(행2:9-11)
▶두 번째, 당신의 전도를 알려줘라. 전도라고 하니까 자꾸 오해하고 있는데 전도가 뭔지 아시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다. 그거 알리는 게 전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그게 복음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게 선교다. 행2:9-11. 틀림없이 응답이 온다.
(3)현장의 전도(시간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현장의 전도가 뭔지 알려라. 그러면 그 속에 다 들어있다. 성경에 행2장부터 행19:21절까지 한 일곱 가지 시간표가 나온다. 그게 뭔지 아는가? 현장의 전도를 알려주는 것이다.
(4)시대의 전도(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
▶시대의 전도를 알려줘라. 모든 답이 다 나온다. 이걸 보고 황금어장을 찾는 것이다. 놔두니까 사각지대가 되어버리지 않았는가? 안 가니까 재앙지대가 되어버렸다. 이게 시대의 전도를 알려주는 것이다. 찾아내야 한다. 이번에 목사님, 장로님들은 꼭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응답이 올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열심히 안 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열심히 해도 역사가 안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안 해도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축복이 오게 되어있다. 하나님 앞에서 경제 회복하는 축복이 있게 되길 바란다.
헌금 회복하라. 저는 지금까지 너무너무 가난했지만 우리 집처럼 가난하게 된 것을 저는 본 적이 없다. 그게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주신 것이죠. 다행스러운 것은 가난에 제가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물질을 속이거나 물질을 좋아하는 사람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다. 철저히 철저히 헌금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우리 어머니다. 나는 옛날이 이해가 안 됐다. 아니 헌금을 그냥 어느 정도 해야지 그렇게 생을 걸고 하더라. 아니 헌금을 생을 걸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 어머니가 장로도 아니고, 돈이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가난하면서도 생을 걸고 하더라. 나는 지금도 기억이 난다. 월급이 얼마 안 되는데 그걸 타오면 미리 봉투를 놓고 헌금부터 떼더라. 왜냐하면 가지고 있으면 쓴다면서 다 떼놓더라. 내가 물어봤더니 본인이 그렇게 말하면서 떼더라. 아니 그렇게 가난한 주제에 봉투가 하나면 됐지 봉투가 여러 개더라. 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 다 따로 있다. 좀 구겨진 돈은 또 다리더라. 그래서 내가 우리 어머니보고 미쳤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 사정을 다 안다면서? 그러면 헌금 안 해도 알 것 아니냐? 하나님도 안 믿는 주제에 내가 그렇게 말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기적 같은 일인데 그 마을에서 복음운동하는 사람이 유일하게 한 명 나왔는데 그게 저다. 그 산동네에서 불이 나서 마을사람들이 왔는데 선교사가 교회를 지었으니 사람들이 갈 것 아닌가? 그런데 거기서 제가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전도하는 축복을 받았다. 얼마만큼 축복하셨느냐? 나는 몸이 아프거나 힘이 없어서 못한 적이 없었다. 지금도 일본 갔다가, 미국 갔다가 어제 도착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오늘도 보니까 스케줄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면 못 하지 않나. 제가 얼마만큼 경제축복 받았는지 아시는가? 여기 앉아계신 우리 어른들과 저하고 우리는 일제히 전체 돌아가는 돈에 대해 신경 안 쓰고 손 안 댄다. 이분들이 전국, 세계로 움직이는 것은 전부 자기 돈을 내고 다니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각 훈련에서 수입이 많은데 이걸 그대로 가지고 전도, 선교, 훈련을 한다. 그걸 그대로 딱 가지고 다루는 직원들이 있다. 그걸 지금까지 20몇 년 동안 해온 것이다. 얼마나 경제축복을 받았는가? 우리가 사실 경제가 없어서 못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선교대회하는데 헌금을 얼마만큼 했느냐? 여러분들이 10억 넘게 했다. 그것도 다 자원해서 작년보다 70개의 교회가 더 늘어났다.
산업인대회도 보라. 산업인들이 스스로 다 참여한다. 이런 축복을 어디서 받는가?
▶여러분들이 오늘 우리가 목적이 경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그것 때문에 우리가 기본적인 것을 상실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흑암경제를 무너뜨려야 한다. 오늘 응답이 시작되는 날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진짜 경제 회복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너무나 크신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가는 곳에 흑암경제가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재앙이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흑암세력이 결박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