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최고의 목표를 세운 자 (롬16:23)
(1)바울의 후원자
(2)모든 전도자의 후원자
(3)24시, 25시, 서밋의 축복 누린 자
3.선교의 참 제자
(1)팀 구성 비밀 결사대 (롬16:23)
(2)Holy Mason
(3)Remnant Ministry Member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롬16:25-27 그릇준비 세 가지
▶2014년에 제가 받은 응답 중 하나가 홀리메이슨(Holy Mason)이다. 결국 메이슨전쟁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중에서 오늘 금융전문인이다.
성경에 금융전문인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가이오다.
어떻게 하면 가이오 같은 인물이 나올 수 있을까? 또 나오겠죠? 지금 금융인으로서 세계복음화 하는 가이오 같은 인물이 도대체 어떻게 나왔느냐 할 때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
롬16:23에 가이오와 그 팀이 나왔는데 로마서 전체를 볼 때는 롬16:25-27이 답이다. 금융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 것이냐는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다. 이 금융인이 어떤 길로 가야 하고 어떻게 홀리메이슨운동을 해야 하느냐는 것은 여러분이 알고 계신다.
▶오늘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놓치지 말아야 할 그릇 준비 세 가지가 있다.
1.영세 전에 감추어둔 것(복음) - 복음의 흐름
그 첫 번째가 뭔가? 우리가 서론에서 꼭 이 첫 번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영세 전에 감추어둔 것이라고 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영세 전에 감추어둔 것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복음을 말한다. 이 복음을 말하는데 그냥 복음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한 복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세 전에 벌써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복음의 흐름을 얘기하는 것이다. 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안 믿어도 있는 것이 복음인데 하나님이 이 복음이 흐르는 역사를 지금 얘기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금융인 여러분들이 제일로 붙잡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다.
(1)핵심 때도 좀 얘기하겠지만 다른 것은 전부 세상 유지를 위해서 주는 경제다. 하나님이 불신자에게 왜 축복하시느냐? 세상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벌들 가운데 불신자가 왜 더 많으냐? 그래야 세상 유지가 된다.
(2)그러면서 하나님은 진짜 경제는 이걸 바탕으로 해서 복음을 전달하는 데에 주셨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부분이 여러분들이 제일로 그릇을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복음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진다면 그릇 준비가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제일로 관건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유지해야 될 경제도 굉장히 중요하게 보신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복음운동을 할 사람을 말한다.
▶이 말들을 합쳐서 하나님이 영세 전에 벌써 감추어둔 것이다.
(3)시대마다 복음운동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감추어두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산업선교가 모여서 세계복음화다, 홀리메이슨이다 이런 단어를 쓰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응답이 올 것인가 예상이 된다.
▶이 부분을 금융인 여러분들이 아무리 바빠도 이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복음운동할 사람으로 세웠다면 틀림없는 것이다. 틀림없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는 이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준비가 제일 필요하겠는가?
이 복음 운동하는데 제일 준비는 다른 것이 아니다. 사람이다.
이게 준비만 되어지면 쏟아 붓는 것은 하나님이 쏟아 붓게 되어있다.
♠본론–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 (올인)
▶오늘 본론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이냐? 이제 나타내신 바가 되었다고 했다. 롬16장 끝에 다행스럽게 결론을 내놓았기 때문에 굉장히 우리가 볼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영세 전에 감추어둔 것을 밝혀낼 자로 여러분을 부르셨다면 끝난 것이 아닌가? 그것도 하나님이 영세 전에 벌써 시대를 내다보고 감추어두셨다고 했다. 그게 이제 나타내신 바가 되었다. 이제 나타내셨다는 말은 우리말로 뭔가? 올인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이 가이오는 어떤 것을 준비했는가를 볼 수 있다.
세 가지를 우리가 다 볼 수 있다.
1.참 복음을 누린 사람
▶이 가이오는 참 복음을 누린 자였다.
(1)공생애, 요삼1:2, 롬16:23
▶그 증거가 공생애 때에 벌써 예수님을 만난 배경이 있다. 예수님 3년 사역이 끝나고 난 뒤에 요삼1:2에 보면 사도요한이 장로인 나는 가이오에게 그랬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라고 나왔다. 그 말은 사도요한 때 벌써 가이오하고 소통이 되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갑작스럽게 요한을 만난 게 아니란 말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3년 사역을 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롬16장은 바울을 도운 것이다. 그러면 처음부터 끝까지 했다는 말이 된다.
(2)행2:1-47
▶참 복음을 누리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반드시 행2:1-47절의 이 일이 일어난다. 여러분이 준비해야 될 것은 금융도 있지만 이거부터 준비해야 한다.
(3)롬16:17-20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참 전도를 누리게 되면 반드시 롬16:17-20절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주역 역할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정치인이 아니고 금융인 가이오였다.
2.최고의 목표를 준비 한 사람
▶자, 그리고 뭘 준비했느냐? 최고의 목표를 준비했다. 최고의 목표를 가지고 기도만 한 것이 아니다. 실제 준비를 한 것이다. 여러분이 실제 준비가 작아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특히 여기 우리 장로님들은 여러분이 1원이라도 괜찮으니까 실제 준비를 하라. 그리고 여러분이 1년에 단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까 실제 준비를 하라.
(1)바울의 후원자
▶무슨 준비를 했는가? 바울의 후원자였다. 여러분들이 액수 상관하지 말고 정말로 교회 목사님이 선교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하라.
(2)모든 전도자의 후원자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했는가 하면 모든 전도자의 후원자였다.
(3)24시, 25시, 서밋
▶그리고 이 사람은 그냥이 아니었다. 벌써 복음 누리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이 말은 벌써 24시 응답을 누리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특히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이건 25시다.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다. 이 가이오가 알았다는 말이 된다. 이 중요한 사람을 놓고 벌써 서밋 자리에 선 것이다.
▶이게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영적 힘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이건 어떤 면에서 어려운 게 아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더 쉬운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한번 여러분이 냉철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정말 이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하는 기도를 할 필요가 있다.
3.선교를 위한 참 제자
▶그 정도가 아니었다. 선교를 위한 참 제자였다.
여기에 드디어 나온다. 23절을 자세히 보라.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이렇게 나왔다. 그래서 재무관이라는 말은 재무장관이다. 그리고 그 형제 구아도가 나왔다. 바울과 재무장관과 그 형제가 모였다는 것은, 이 서신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가?
(1)팀 구성- 비밀결사대
▶여러분이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팀 구성이다. 제대로 된 팀 구성하라. 기도하는 사람을 정말 만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세계 살리는 비밀 결사대가 되는 것이다.
(2)Holy Mason
▶이게 바로 홀리메이슨이다.
(3)R.M.(Remnant Ministry)
▶이게 바로 여러분 아시다시피 렘넌트 살리는 미니스트리가 되는 것이다. 이 렘넌트를 살리는 미니스트리가 건물보다 더 중요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되겠느냐? 여러분이 진짜 응답을 받으면 큰 경제를 가진 사람이 여기에 참여하고 싶다고 할 것이다. 상상외로 세상에는 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두 종류다. 대부분의 사람이 돈이 없어서 고민한다. 또 어떤 사람은 반대다. 가지고 있는 엄청난 돈을 바로 써야 하겠는데 못 써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더 웃기는 것은 유대인 단체를 보면 자기들 법에 사회를 위해서, 전 세계를 위해서 얼마를 쓰겠다는 예산이 나와 있다. 그래서 최고 고민이 뭐냐? 줄 데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들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줄 데가 없다. 주려고 보니까 전부 사기꾼들이고 전부 장사꾼들이고 그렇단 말이다. 그런데 상상외로 이런 사람들이 많다. 페루에 선교사님이 들어가서 선교운동을 폈는데 NGO하고 연결해서 의료클리닉을 만들었단 말이다. 그런데 한 두 군데 더 만들어주겠다고 얘기하는가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두 군데를 더 만들어주겠다는 게 아니고 제발 두 군데 더 만들어줄 테니까 하라는 것이다. 제발이라는 말은 안 했는데 그 사람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 왜냐? 진짜 선교하니까. 자기들은 돕고 싶은데 도울 데가 없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눈이 밝다. 이 사람들이 어느 단체인지, 사기 치는지 다 안다. 이만큼 사실은 고민하는 단체들도 많다.
▶도대체 다락방의 산업선교회가 뭐냐?
다른 사람이 물을 정도로 여러분이 준비를 해야 한다. 내 인생을 저기에다 바치겠다! 그것이 이 팀들이다. 그러니 될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실제로는 굉장한 홀리메이슨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 답은 나온다. 렘넌트가 아닌가. 렘넌트 키우면 이 속에는 무궁무진한 게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 금융팀에서 렘넌트 가운데 특별한 인재들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든 렘넌트를 도와야 하겠지만 특별한 렘넌트를 여러분이 고를 줄 알아야 한다. 부산에 보니까 우리 김00라는 렘넌트가 있다. 보통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복음이 시원치 않은데 이 친구는 복음이 딱 되어있다. 그래서 보니까 서울대학을 쉽게 들어갔다. 행정고시도 아직 장가 안 갔는데 쉽게 패스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내가 어느 날 한번 불러가지고 네 사명이 뭐다 라고 설명해줬다. 그러니까 지금 기재부에 갔단 말이다.
금융인들은 기재부라고 하면 알 것이 아닌가? 특별한 인재들만 뽑아가는 곳이다. 쉽게 말하면 기획재정부는 모든 한국 돈을 움직인다. 거기에 얘가 뽑혀갔다. 그러니까 그날 인사하러 와서 자랑스럽게 자기가 기재부에 있다고 얘기하더라. 기재부에 대해서 모피아라는 별명도 있지 않나. 그만큼 힘이 있다는 말이 된다. 그 중에서 또 이 아이가 며칠 전에 000 부총리 비서로 뽑혔다. 그러니까 부총리에게다 비서를 갖다 붙일 때는 똑똑한 사람을 골라 붙일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내가 그 친구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런 인재들을 신앙적으로 놓치지 말라 그 말이다. 여러분 선배들이 찾아 챙겨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 미래가 있는 굉장한 인물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이 렘넌트를 어떻게 축복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는 결론도 알고 있다. 그게 27절이다.
♠결론(27절)- 발자취(영원)
▶우리는 역사의 발자취로 남는 영원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그래서 롬16:25-27에서 답이 딱 나와 있다.
여러분의 신앙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그래야 후배들이 보고 따라올 수 있다. 우리가 정말로 어려운 숲길을 간다면 자녀들이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지 않겠는가? 많은 눈이 온 위험한 산이 온다면 분명히 우리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발자취를 남기겠죠? 이 발자취를 남기는데 그냥 남기지 말고 영원히 남는 것을 세세무궁토록 해야 한다.
▶자,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몇 가지 참고해야 할 게 있다.
(1)순서(힘)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이게 순서다. 이걸 지키면 된다. 영적인 힘 안에서 공부해라. 그래야만 이긴다. 영적인 힘 안에서 금융산업을 해라. 그러니까 순서란 말이다. 힘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불신자들이 여러분을 이길 수가 없다. 이건 설명하기 힘든 힘이다. 내가 영적인 힘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피곤치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하나님의 놀라운 힘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먼저 있어야 한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그 다음에 범사에 강건하기를... 어떤 분은 그걸 3박자라고 했는데 아마 설명하기 좋으라고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3박자가 아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그것만큼 범사에, 그것만큼 강건하기를. 그 말이다.
네가 영적인 힘이 있는 것만큼 그만큼 범사에, 그 다음에 강건하기를 내가 기도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면에 다 이렇다. 만약에 목사님, 선교사님이 이 힘없이 목회와 선교를 한다면 분명히 문제가 온다. 언제 와도 오겠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힘을 가지고 이제는 불신자를 살려내야 한다. 이게 가이오에게 주어진, 우리가 보아야 할 아주 중요한 메시지다.
(2)식주인(응답)
▶그 다음에 두 번째가 뭔가? 이 가이오에 대한 기록이 많이 없다. 롬16:23절하고 그다지 기록이 많이 있지 않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기록들이 숨겨져 있다. 전에 번역된 단어가 참 좋다. 바울과 온 교회의 식주인. 어느 정도 응답을 받았는가 하면 모든 전도자의 식주인이라고 했다. 이게 힘이 있으면 그렇게 된다. 오바댜가 힘이 있으니까 아합 왕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했단 말이다. 선지자 100명을 키웠다. 그 100명이 7천 제자와 연결되었다. 그 7천 제자가 도단성으로 연결되었다. 그게 나라 살리는 것으로 연결되었다. 그렇지 않은가? 아람 군대를 막았다. 그것도 싸우지 않고 이겼다. 여러분이 진짜 힘이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긴다. 그래서 그 축복을 여러분들이 꼭 받으셔야 한다.
(3)인재(미래)
▶그리고 뭔가? 인재들이다. 이 가이오가 벌써 복음 통한 인재를 딱 잡은 것이다. 이건 뭘 말하는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는 이 일이 작아보여도 우리 미래있는 렘넌트가 힘을 얻는다면 굉장한 일이 생긴다.
▶그래서 여러분이 큰일을 안 하셔도 된다.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얻고 실제로 하면 된다.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얻고 실제로 참 복음, 참 전도 누리면 된다. 그래서 참 복음, 참 전도, 참 선교만 누리면 내가 큰일 안 해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들이 이 일(2번-최고목표)을 한번 시작해보라. 이건 숫자나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특히 개척교회나 이런 데는 목사님들이 선교하는데 어렵다. 여러분이 뒤에서 기도로 힘을 합쳐보라. 그것은 목사를 돕는 게 아니다. 그것은 선교사를 돕는 게 아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전도와 선교에 가장 실제적인 것을 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말로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실제적으로 도와야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모든 전도자를 다 도울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제가 자주 얘기하지만 너무 감사한 것은 제가 전도운동을 시작할 때가 제일 어려울 때였다. 모든 부분에 어려웠지만 경제 부분이 제일 어렵지 않은가. 전혀 내가 표시내지 않았는데 나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밀어준 사람이 있었다. 그분이 바로 청와대까지 가서 중요한 일을 했던 우리 김00 장로님이다. 저를 전도하도록 도와주셨다. 굉장히 눈치 빠른 사람이고 똑똑한 분이다. 한 번도 나에게 봉투를 주지 않았다. 대신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다. 나를 아는 것이죠. 내가 만약에 그런 도움을 받으면 저는 못 간다. 아주 똑똑한 분이라 내 속까지 뚫어보고 있는 것이다. 저에게 심부름을 몇 개 시키고 그러면서 자꾸 주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는 뭐였느냐? 나를 자기 집으로 부르더라. 식사를 하면서 부탁이 하나 있다고 하더라. 전국의 교회 가운데 부흥되는 교회를 조사를 해보라고 하시더라. 교회에 얘기할 테니까 전국의 특히 서울 쪽으로 한번 조사를 해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주일만 하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때 내가 공부 안 하는 한 주간이 있어서 월요일에 가서 토요일에 와야 하니까 한 주간 동안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어떤 교회들을 제가 조사하겠다고 하니까 갔다 오라고 하더라. 이 사람이 알고 보니까 아무 필요도 없는데 시킨 것이다. 거기에는 굉장한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 장로님이 필요하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아는가? 당신이 아직 젊으니까 큰 것을 한번 보라는 말이다. 부산 사람이니까 넓은 세계를 한번 보라는 말이다. 나는 처음에 그게 진짜 필요해서 시킨 줄 알고 열심히 해서 가져갔다. 그러면서 먹어야 하고 자야 하고 차비가 필요하지 않나. 그걸 핑계로 주는 것이다. 자기가 심부름시키는 것이니까 심부름 값이라고 주더라. 그런데 받아보니까 액수가 보통 액수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자꾸 나를 도와주셨다. 많이 배웠다. 그래서 내가 사실은 그 촌놈이 처음으로 서울로 올라온 것이다. 그래서 명동성당도 가보고 영락교회 충현교회 등 큰 교회를 다 가봤다. 당연히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가봤다. 많은 것을 느꼈다.
이렇게 제대로 눈 뜬 장로님 한 분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얼마나 그분이 중심이 되었는가? 아마 그분이 볼 때는 젊은 내가 앞으로 전도운동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봤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본론 2번처럼 실제로 하시라. 그리고 교회에도 젊은 교역자가 있으면 키워라. 어떤 면에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 응답(본론 3번)을 주시게 되어있다.
▶이런 중요한 일을 많은 중직자가 다 해야 하겠지만 특히 가이오, 금융인이다.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성경의 사람이 누구냐? 의사 누가, 가이오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다. 여러분들에게 오늘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에 가이오와 같은 모든 전도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