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5)대학 생활과 세계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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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9:8-10)
설교일 : 2014-02-1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9:8-10)
0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0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교재 자료 ♣
1.세상(대학)으로 가기 전에 가지고 갈 것 (행19:1-7)
(1)행1:1-8
(2)행1:14
(3)행2:1-13, 14-21, 46-47
①5시간표
②5가지 힘
③현장까지 가지고 가야 (행19:1-7)
2.대학에서 할 것 (행19:8-10)
(1)학업과 하나님의 나라 (행19:8)
(2)학교생활과 제자 (행19:9)
(3)학업과 세상 (행19:10)
3.졸업 이후의 것을 준비할 것 (행19:11-20)
(1)모든 현장 분석 (행19:10-12)
(2)치유 (행19:13-20)
(3)미래 (행19:2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복음 기도
▶이번 주간에 우리 대학생 수련회가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도 다음 주는 선교대회가 있다. 우리 선교사님들과 우리는 지금 무엇을 찾아내야 할 것이냐?
혹시 여러분 중에 나는 지금 실패했다는 분이 계시는가? 오늘 새로 시작하는 말씀을 붙잡아야 하겠다. 나는 너무너무 되는 것이 없고 어렵다는 분도 계시겠죠? 나는 교회도 잘 안 되고 있다는 등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경제도 어렵거나 여러 문제가 있겠죠. 새로 시작하시기 바란다.
▶세계복음화의 단계다.
(1)정시(치유)
▶많은 분들이 약간 착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복음을 아는 만큼 기도할 수 있는데 정시기도를 한다거나 정시예배를 드린다고 할 때 어떤 경우가 일어나는가? 물론 기적도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치유가 되어진다. 여러분이 정시기도가 안 되면 정시예배를 한다든지 할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을 통해 치유가 되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래야 한다.
(2)24시(위치)
▶정말 24시 기도는 어떻게 되어지느냐? 내가 늘 24시 기도하게 되면 어떤 응답이라기보다는 내 위치가 다른 데에 있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라고 했는데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3)25시(서밋)
▶진짜 25시, 나를 넘어서버리는 이런 기도 단계에 들어가면 어떤 응답을 받느냐? 성경에 보면 틀림없이 서밋의 자리에 올라갔다.
▶우리는 이렇게 어떤 면에서 어려움을 당하면서 전도운동을 계속해 나가면 어느 날 우리에게 이 응답이 오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낙심할 필요가 없다. 말씀운동, 전도운동을 계속 해나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가 계속 일어난다. 내가 어떤 24시 기도를 쭉 한다는 것은 응답도 중요하지만 내 위치가 축복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본론
▶이제 우리 대학생들이 수련회를 마치고 각 대학으로 가게 된다. 또 우리 선교사님들이 전 세계로 나가게 된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이 전 지역으로 흩어져있다. 항상 해야 할 것이 있다.
나가기 이전이다. 이걸 항상 누려야 한다. 이전의 것이 굉장히 주요하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현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리고 세 번째는, 이후의 것이다. 내가 현장에서 받아야 될 현장의 것은 뭐며, 이전과 이후의 것은 뭔지 이걸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1.이전의 것(행19:1-7)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보겠다.
행1:1 구체화
힘
행1:3 행1:8
사실화 문화화
▶하나님이 주신 최고 축복이 뭐냐? 행1:1, 그리스도다. 그리고 행1:3, 하나님의 나라. 행1:8,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를 조금만 구체화시켜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이 부분을 실제로 사실화 시켜라. 성령충만과 미래인데 이걸 문화화 시켜라. 이랬더니 말을 잘 알아듣는 우리 대학생들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어렵다고 하더라.
자, 다윗을 예로 들겠다.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모든 걸음을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라고 했다. 대단하죠? 군인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했는가? 여호와가 나의 요새요 방패요 피난처라고 했다. 왕이 되었을 때는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라고 했다. 이걸 조금만 사건을 통해서 누리면 그리스도라는 이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사실화시키는가? 나는 비록 목동으로 천한 자리에 있지만 제일로 이 일을 소중히 하고 제일로 축복 받겠다. 그러니까 사실화시켰다. 그러니까 양 한 마리 안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작품을 썼다. 시도 73개나 썼다. 이것이 문화화다. 어느 날 골리앗을 무너뜨리게 되는 것이다.
이게 어려운가? 어렵지 않다. 이게 조금만 구체화, 사실화, 문화화가 되면 영향은 굉장히 크게 나온다. 어떤 응답이 일어나버리는가?
▶드디어 행2:1-47의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 언약(행1:1, 3, 8)만 가지고 누리고 있었는데 이 하나님의 역사가 오순절 날에 일어난 것처럼 일어나게 된다 그 말이다. 이걸 항상 누려야 한다.
그래서 두란노 들어가기 전에 행19:1-7에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바울이 선교가기 전에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했다. 항상 이게(행2:1-47, 19:1-7) 반복되는 것이다. 응답 안 와도 괜찮다. 이렇게(서론) 되어있단 말이다. 진짜 응답은 이것(서론)이다. 우리는 무조건 거지처럼 챙기려고 하고 받으면 응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필요 없는 것은 안 주시지 않나.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응답(치유, 위치, 서밋)이 온다.
제가 깨달은, 성경을 보고 제가 조금 누린 진짜 응답이 이것이다.
나는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리스도께서 나를 축복의 자리에 딱 갖다 놓으셨다. 아니 위기가 온 줄 알고 어떨 때는 어려움 당하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축복의 자리에 갖다 놓으셨다. 나는 그리스도 누리는 이 복음 기도만 했을 뿐인데 어느 날 보니까 내가 전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서밋의 자리에 올려놓으셨다. 응답 받으려고 하지 말고 이 축복(그림)을 누리면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의 역사가 일어난다.
(1)감람산
▶뭔가? 감람산 언약을 누리라 그 말이다. 그렇죠? 감람산에서 약속된 그 언약을 항상 이전에 누리고, 시작 때 누리고, 항상 갖고 있어라.
(2)마가
▶행1:14은 뭔가? 마가다락방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 그걸 기다려라.
(3)초대교회
▶그랬더니 오순절 날 일어났던 초대교회 역사를 항상 먼저 누려라.
▶이것으로 끝이다. 무슨 응답 받을 것이냐? 그건 나중에 받아라. 하나님이 나중에 주겠다고 하는데 지금 내놓으라고 시비 걸면 안 되죠. 그렇죠? 하나님은 너부터 고치겠다고 하는데 하나님께 대들면서 자꾸 하면 안 되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진짜 축복인 이것(치유, 위치, 서밋)을 주시려고 한단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만 얻어먹던 습관이 있어서 자꾸 챙기려고 하는데 진짜 응답은 그게 아니다. 솔직한 말로 제가 진짜 기도해서 응답 받으니까 이렇게 되더라. 내가 갑자기 기도해서 벼락부자가 됐나? 기도하다가 키가 커졌나? 아니 그대로다. 그렇다고 해서 얼굴이 잘 생겨진 것도 아니고 늘 그대로다. 오히려 워낙 돌아다녀 1센티 줄고 얼굴도 더 늙었다. 그런데 이 응답(치유, 위치, 서밋)이 오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죠?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라 이런(본론1)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들어있다.
▶우리 렘넌트들, 대학생들은 항상 이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참된 힘을 가지고 가라. 예수님의 약속이다. 권능을 받고... 그렇지 않나? 이걸 갖고 가는 것이지 이것도 없이 힘도 없이 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하게 된다. 여러분의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갖 병이 다 들어오지 않나. 그렇듯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평생, 항상 기억해야 한다. 이건 설교가 아니라 간증이다. 여러분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제가 어떻게 여러분을 가르치겠는가? 성경에 있는 것을 우리가 지금 같이 확인하는 것이다.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라. 어떤 상황 속에 있어도 괜찮다. 이렇게 시작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지난 주간에도 얘기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냐? 왜 이렇게 뭐가 안 되느냐? 모든 생활, 경제에 거품을 다 빼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나는 왜 이런 병에 들었습니까? 하나님은 그동안 바라본 것을 바꾸라는 것이다. 성령충만 받을 기회라는 것이다.
▶자, 이것을 하고 나면 현장의 것이 나온다.
2.현장의 것(행19:8-10)
▶이제 행19:8-10이 나온다. 그림으로 표현해보겠다.
▶지금 그리스도로 구체화, 사실화, 문화화가 되면 굉장한 힘을 얻게 된다. 이게 딱 일체화가 되어버리면 이때부터는 놀라운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구체화 시킨다는 말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사실화시키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이 언약을 붙잡고, 쉽게 말하면 감람산, 마가다락방,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이 언약을 붙잡았더니 그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이게 일체화가 되어져버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요14:26에 모든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요15:26에는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가 하면, 성령께서 너를 통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요16:13,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다.
요일2:27, 다른 사람들이 안 가르쳐줘도 된다. 하나님께서 너를 모든 것을 알도록 만들 것이다.
이건 공부도 하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교만한 얘기가 아니다. 그렇죠? 굉장한 인도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1)나라
▶여러분의 학업과 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실제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만 임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현장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게 행19:8절이다.
(2)제자
▶이제 드디어 진짜 제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행19:9절이다. 현장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
(3)세상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제는 드디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 살리는 일이 벌어진다.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이때부터 뭐가 보이는가? 드디어 여러분에게는 굉장한 많은 응답이 오는 가운데 하나님의 큰 계획이 보이기 시작한다.
3.이후의 것
▶이후의 것이다. 그림을 그려보겠다.
천명
소명 사명
▶이게 일체만 되는 게 아니다. 일심, 전심, 지속이 딱 되는 것이다. 응답 중의 응답이 뭐냐? 하나님의 언약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붙잡게 되는 게 최고 응답이다. 능력 중의 능력이 뭐냐? 하나님의 언약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렇게(그림) 딱 되어진다.
이때 보이는 게 있다. 뭔가? 천명이 보인다. 그렇지 않은가? 아, 하나님께서...! 이제 이렇게 되면 안 망하는 것이다. 절대로 흔들릴 수가 없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소명이 보이는 것이다. 이제 모든 일을 통해서 뭐가 보이는가? 사명이 보이는 것이다. 이 단계에 안 들어간 사람은 교회 성전 건축한다고 하면 걱정이 된다. 그러나 이 단계에 들어간 사람은 사명이 눈에 번쩍 뜨인다.
이 단계 못 들어갔다는 말은 본론2번에도 못 들어갔다는 말이고 본론1번에도 못 들어갔다는 말인데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 무슨 일이 생기면 걱정부터 된다.
▶이때부터 일어나는 응답이다.
고후12:1-10, 셋째 하늘에 들어갔다.
벧후3:8, 하나님은 하루를 천년 같게도 할 수 있고 천년을 하루 같게도 할 수 있다.
롬16:25-27, 영원의 시간표
이게 여러분의 이후에 일어날 일이다. 그 결과로 온 게 뭔가?
(1)모든 지역 분석
▶모든 지역을 다 분석할 수 있다. 모든 지역이 다 내다보인다.
(2)치유
▶이때부터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3)미래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미래가 보인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알아들으셨죠? 이 세 개(본론)이다. 우리 대학생들이 수련회를 마쳤는데 이제 실제 삶을 살도록 메시지를 요약을 시킨 것이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이걸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아무 걱정할 필요 없고 최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지구상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소중한 게 뭐냐? 선교와 전도다. 여러분이 그 일을 하고 있는 자리에 있거나 진짜 선교의 자리에 있다면 최고 축복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결론 - 빌3:20
▶자,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내가 진짜 붙잡은 언약은 감람산도 아니요, 마가다락방도 아니요, 초대교회도 아니다. 어떤 면에서 두란노 지역도 아니다. 내가 붙잡은 언약은 미래 복음화인데 그것도 아니다. 뭔가?
빌3:20, 나의 시민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우리의 배경은 천국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힘과 응답으로 사는 것이다. 그게 선교사다. 그게 전도자다. 그렇죠? 여러분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건 여러분이 아닌 것이다. 아니 난 그걸 잘 모르겠는데요? 여러분이 틀린 것이다.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어 있고 응답 받은 사람들은 그렇게 받았다. 어마어마하다. 여러분의 배경이 하늘이다. 몇 개만 예를 들어보겠다. 어떤 배경인가?
(1)열쇠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가 보좌에 앉으셨는데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이게 우리의 배경이다. 그렇죠?
(2)불꽃
▶불꽃같은 눈으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우리를 살피고 계신다. 그게 우리의 배경이다.
(3)처음 - 나중
▶그리고 뭔가? 처음과 나중이시요. 그러면 끝이죠? 처음이고 나중이다. 이분이 보좌에 앉으셔서 여러분을 지키시겠다고 되어있다.
▶이걸 요한에게 보여준 것이다. 요한이 그걸 딱 보고 나니 겁이 하나도 안 났다. 이게 우리 전도자의 축복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다음 주간에 우리 선교사님들과 선교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어떤 응답을 받아야 될 것이냐를 찾아내겠다. 오늘 치유의 날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증인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대학생들, 렘넌트들, 선교사님들을 축복해주옵소서. 새로운 눈이 열려지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