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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6)미래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 조회수 : 1039  
  성경본문 : (행19:8-20) 설교일 : 2014-02-23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9:8-20)
0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0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교재 자료 ♣

1.영적 유일성의 교량 역할 (행19:1-7)
(1)행1:1-14
(2)행2:1-47
(3)행13:1-4
(4)행16:6-10
(5)행19:1-7

2.렘넌트를 살리는 교량 역할 (행19:8-10)
(1)회당
(2)하나님 나라
(3)따로 세운 제자
(4)서원

3.기성세대 살리는 교량 역할 (행19:11-20)
(1)모든 현장에 말씀운동
(2)능력, 치유, 우상파괴
(3)로마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영산업인들이 교회, 개인의 미래를 찾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아까 모임 때 우리 최성근 회장님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만 지금 교회와 사람들과 많은 분들이 제일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뭘까? 그런데 제일 안 되고 있는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이 더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다음 화요집회 때는 집중적으로 책이 한 권 될 만큼 제가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1)기도의 영적 서밋
▶기도의 영적 서밋으로 가는 실제적인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얼마만큼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오는 이번 화요집회 때는 70인이고 뭐고 싹 무시해버리고 계속적인 이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영산업인도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이 실제적으로 이 답이 있어야 한다. 그 어떤 이론을 내놓아도 안 된다. 어떤 집안의 식구가 7명인데 7명이 다 한국최고의 대학을 나왔다. 7명이 다 굉장한 업적도 남겼다. 그런데 7명 다 우울증에 시달린다. 성경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미혹하지 않는다. 이 답이 없이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렇게 쓸데없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영산업인들이 이걸 좀 마음먹고 찾아야 한다.
(2)메시지 성취- 영적 기획 - 제2중직자
▶두 번째로 안 되는 게 뭔가? 목사님들에게만 자꾸 얘기할 게 아니고 우리가 뭔가 말씀이 쫙 성취되어나가는 분위기라는 게 교회에 필요하다. 우리가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교회에 가면 이런 일을 할 수도 있고 저런 일을 할 수도 있지 않나. 교회가 건축을 한다든지 이런 일이 나올 수 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 명백해졌는데 누가 뭘 물을 필요도 없지 않나. 이런 게 영적인 뭔가를 타고 쭉 가는 이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두 번째 게 뭔가 하면, 메시지를 성취시키는 영적 기획이 필요하다. 이게 지금 제일 중요한데 제일 안 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장로님들 가운데 한 명만 눈을 떠버려도 이건 쫙 끌고 갈 수 있다. 우리는 알고 있는 머리 수준이 내가 해야 한다, 안 해야 된다, 내 자리가 뭐다, 또 내가 나서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 수준밖에 안 된다. 미안하지만 전혀 표시 안 나게 나는 부교역자 때 이걸 했다. 전혀 표시 낼 필요도 없다. 누가 자리를 얘기하는데 참 우스운 얘기다. 우리가 어디 가서 쓰레기를 줍는데 자리가 있어야 하는가? 페스탈로치가 아이들 발이 상할까 싶어서 유리조각을 주었는데 거기에 무슨 신분이 주어져야 하는가? 임명받아야 가능한가?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소리들을 자꾸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까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산업인이 정신 차려서 해줘야 한다.
(3)3기업 인재 발굴 – 전도, 선교의 key
▶인재들은 숨겨져 있다. 3기업의 인재 발굴부터 시작하라. 이건 언제 이루어지는가 하면, 하나님의 뜻이면 된다. 그러면 그걸 찾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이 누구냐? 일을 무조건 몰아붙이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조차도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여러분이 지금 영산업인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이 (2)번의 역할로 말하면 제2중직자운동이다. 이걸 중직자가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이 제2중직자 역할을 해줘야 앞에 있는 중직자들도 힘을 얻고 목사님도 힘을 얻는다. 이게 약간 분위기만 잡아도 된다.
그리고 (3)번 부분은 전도와 선교에 가장 키다. 이게 되어진다는 말은 여러분의 산업도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전제가 된다.
그러면 (1)번 부분은 뭔가? 이건 교역자에게도, 중직자에게도, 렘넌트에게도 다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거의 다가 이게 안 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게 설명하기가 힘이 든다. 제가 몇 년을 설명하는데도 설명을 해놓고 나도 잘한 것 같지 않고 그렇다.
그래서 이번 화요일날에는 내가 책을 하나 선물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여러분이 책을 한 권 읽지 않으면 절대로 메시지가 안 된다. 그게 무슨 말이냐? 아, 내가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말을 암만 들어도 소용이 없다. 그러나 운동을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전문가가 쓴 책 한 권을 읽으면 진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듯이 한번 그런 마음으로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 이 부분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인가? 그래서 제가 부교역자로 있을 때니까 내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전도사로 있을 때니까 제 위치를 이해하시겠죠? 굉장히 훌륭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 교육전도사로 갔으니까 제 위치를 아시겠죠? 주일학교하는 교사들을 새벽에 불러냈다. 그리고 6학년 학생들을 토요일날 모았다. 불가능하겠는가?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겠는가? 간단한 것이다.
▶이래가지고 뭐 했느냐? 교회가 제일 원하는 메시지가 뭔가? 교회가 제일 원하는 메시지를 해야 한다. 그때 그 교회는 제일 원하는 메시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었다. 그 교회가 제일 원하는 메시지, 목사님이 제일 원하는 메시지는 뭐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세계선교 할까 그것도 아니었다. 그분들이 원하는 메시지는 교회부흥이었다. 좋다, 거기로 방향 맞춰라.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이래가지고 새벽에 불러내서 시간이 이때밖에 없으니까 설득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부흥이 될 수밖에 없는 도표를 딱 내놓았다. 아니 이게 뭐 어려운가? 우리 주위에는 이런 이런 학교들이 있다. 그걸 도표로 그렸다. 그런데 교회는 이렇게 이렇게 있다. 그리고 학생 수를 확인해보니까 우리 교회 주위의 6개 학교에 이렇게 많은 학생 수가 있다. 교회는 몇 개가 있다. 그런데 각 교회 주일학교에는 몇 명이 모인다. 지금 우리교회에는 70명이 모인다. 쫙 도표를 냈다. 그러면 우리교회 안에 성도님들 아이 중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가 몇 명이냐? 지금 현재보다 세 배가 많다. 그리고 이때까지 있었던 교사님들의 출석현황을 뽑았다. 그러면 바보등신이라도 보고 아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어떤 청년은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그래놓고 다음주일부터 새벽기도에 나오라고 했다. 진짜 거의 나오더라. 나중에는 100% 나왔다. 그리고 이 도표 속에 주일날 주일학교 결석하는 교사 숫자도 냈다. 그리고 아예 교회에 안 온 숫자도 냈다. 아예 교회를 못 오니까 주일학교를 못 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대부분 사람은 그날 교회에 왔는데 주일학교 참석을 못 했다. 그 말은 늦게 왔다는 말이다. 토요일날 실컷 돌아다니다가 11시 예배에 왔다는 말이다. 그래서 얘기했다. 다음 주부터 주일학교 빠지는 교사는 중병에 걸린 줄 알고 긴급한 심방을 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진짜 갔다. 교사가 충격 받고 소문이 나서 이번에 땐땐한 전도사가 왔기 때문에 안 된다고 100% 주일학교에 다 나왔다.
메시지 성취시키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가? 우리가 허황되면 어렵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 앞에 진실로 사실대로 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언제든 가능하단 말이다.
▶그래가지고 뭘 했는지 아는가? 부산중앙교회는 인재들이 많다. 절호의 찬스죠. 그래서 인재들에게 찾아갔다. 지금처럼 휴대폰이 있기라도 하나, 그때는 전부 찾아가야 하니까 가서 얘기했다. 당신이 1년에 한 번만 시간을 내달라. 무슨 시간을 내느냐? 당신이 하고 있는 그 전공을 아이들에게 소개해라. 이래가지고 주일 저녁에는 특별 시간을 만들었다. 이래가지고 서예 전문인, 그림 전문인, 사진 전문인을 다 불렀다. 심지어 축구 전문인도 불렀다. 그래가지고는 특활을 했다. 그 중에 제일 인기 있는 게 초등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축구 전문인이었다. 남학생들은 거기로 다 갔다. 어렵지 않다. 이게 3기업 시작이다.
▶자, 그렇다고 하면 여러분이 영산업인으로써 이제는 사회도 알고 어린아이가 아니지 않나. 이걸 잘 알아들어버리면 모든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다.

♠본론 – 교량 역할
▶본론으로 들어가자. 여러분들은 지금 이름이 없어도 괜찮다. 교량역할을 하라. 벌써 자기를 알아주면 좋아하는 이런 정도의 수준 가지고는 세계복음화 못 한다. 그렇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교량 역할을 하는데 첫째 무슨 일을 했는가?
▶행19:1-7을 잘 보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이게 서론의 (1)번이다. 그렇죠? 이거부터 먼저 해야 한다.
두 번째는 뭐 했는가? 행19:8-10에 회당으로, 서원으로 들어가서 ▶제자를 찾고 따로 제자를 세웠다. 뭔가? 전체가 말씀 듣게 만들었다. 이건 서론의 (2)번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그리고 뭔가? 행19:11-20, 말씀 역사가 일어났는데 기적이 일어나고 병 고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문화를 다 바꿔버렸다. 우상을 불태웠는데 은 5만이나 되었다고 했다. 이건 서론의 (3)번이다. 작든 크든 이것이다.
▶그래서 우리 영산업인들이 모든 삶에, 미래에, 내 평생에 모든 답으로 삼아야 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에 가거든 교회에서 애타게 나오는 광고를 성취시켜라. 그건 교역자가 못 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당회원들이 뭐하시는가? 그건 교역자가 못 한다. 그렇지 않은가? 목사가 애타게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다고 말하면 그걸 쫙 붙어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든지 말든지 하실 것 아닌가? 이게 다다.
▶교회에서 제일 안 되고 있는 세 가지, 그러나 하나님이 제일 축복하시려고 마음먹은 세 가지다. 그리고 교인들은 제일로 관심 없는 세 가지. 이거 안 하고 다른 것만 열심히 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신 우리 선교사님들의 선교현장에 이게(서론의 3가지) 없다면 선교 안 되는 것이다.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다.

1.행19:1-7
(1)감람산
▶이것은 이미 감람산의 언약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당연히 성취되겠죠?
(2)마가다락방
▶이것은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응답이 아닌가. 당연히 누리고 이렇게 오는 게 맞는 것이다.
(3)선교시작
▶이 방법으로 선교 시작했다. 다른 방법으로 하니까 안 된다. 뭐를 삐지고 어떻고, 무슨 그런 삐질 시간이 있는가? 또 쓸데없는 이론들을 말하는데 무슨 그렇게 이론들이 많은가? 그러지 않은가? 진리면 진리일수록 단순하다.
(4)전환점
▶그러니까 이 방법으로 전환점을 찾아냈다. 그게 행16장이다.
(5)두란노
▶이 방법으로 이걸 해서 두란노가 시작되었다.
▶어디서 전도해야 될 것인지 그런 것은 물을 필요도 없다. 여기서 시작되어지고 문이 열렸다.

2.행19:8-10
(1)메시지
▶행19:9-10은 뭔가? 이게 바로 서론의 (2)번이다. 모든 사람에게 메시지 다 듣도록 만들어버렸다.
(2)회당(나라)
▶어디로 들어갔는가? 회당으로 들어갔다. 당연하겠죠?
(3)서원
▶어디로 들어갔는가? 서원으로 들어갔다. 당연하다.
(4)따로
▶이 제자를 따로 세웠다. 기가 찬 방법이죠.
▶이것이 당연하게 일어나는 순서다. 거기서 뭐가 나왔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한 것이다. 간단한 얘기다.
여러분들이 이러면 이제는 서론의 (3)번의 일이 벌어진다.

3.행19:11-20
(1)현장
▶모든 현장에 말씀운동이 일어났다.
(2)능력, 치유, 우상파괴
▶보라, 능력이 나타나니까 치유가 일어나고,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우상이 파괴되는 일이 벌어졌다.
(3)로마
▶그리고 난 뒤에 일어난 게 뭔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당연히 나오는 답이다. 이렇게 딱 나온다.

▶(본론1번)- 구체화, 사실화, 문화화- 은혜
그래서 조금 참고하실 것은 이 부분(본론 1번)을 구체화, 사실화, 문화화로 이렇게 조금 바꾸면 된다. 또 이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한번 설명해보겠다.
어려움이 왔을 때 이쪽(행19:1-7)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응답이 왔을 때 이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선택할 때 동기 버리고 이리로 들어가라. 됐죠? 이래도 어렵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다 싶다. 우리가 다 같이 인간이 됩시다. 아무 어려운 게 아닌데 그렇게 고생을 하니까 계속 다른 것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계속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안 되게 되어있다. 왜냐? 안 되는 것만 골라서 하기 때문이다. 되는 것은 절대로 안 한다.
▶(본론2번)- 선동(적절)- 흐름
그러면 본론 2번을 실제로 한번 얘기해보자. 여러분들이 조금 이 부분은 많은 말을 하려면 어려울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이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자고 선동만 해도 된다. 아니 여러분이 선동 잘 하지 않나. 그러니까 이것만 해도 되는 일이다. 제가 한 게 다른 게 있는가? 위치도 없는 내가 그냥 우리가 이렇게 하자고 자꾸 선동한 것이다. 그러니까 좋은 선동을 한 것이다. 선동할 때 쉽게 말하면 적절하게만 하면 먹힌다. 실제로 그렇다. 되지도 않은 소리를 자꾸 하면 안 되는데 적절하게만 하면 먹히게 되어있다.
▶(본론3번)- 올인- 시간표
쉽게 말하면 본론 3번은 뭔가? 가장 행복한 방법이다. 올인해버려라. 그거면 된다. 올인이 행복한 것이다. 그리고 건강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올인이라는 단어를 못 알아들으면 여러 가지 잡병이 생긴다. 올인을 아는 사람은 평생에 한 번도 안 아픈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올인이라는 말을 알아들으면 영적 병도 치유된다. 그러니까 우리는 자꾸만 속는다.

▶영산업인이 정말로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 어디 가서 애타게 주장할 필요도 없다. 여러분이 잘 보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얘기를 해보겠다. 여러분이 진짜로 은혜 받으면 쉬운 것이다(본론 1번). 본론 2번을 보라. 조용히 흐름을 싹 바꿔버리는 것이다. 교회는 보면 쓸데없는 말을 하는 흐름인데 여러분이 들어가서 쓸데 있는 말을 하도록 흐름을 바꿔버려라. 교회는 뭐 그렇게 자리가 중요한지... 그래서 여러분이 들어가서 그 흐름을 하나님의 은혜로 싹 바꿔버려라. 뭐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 여러분이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 받은 답을 가지고 흐름을 싹 바꿔라. 본론 3번은 뭔가? 기다리는 게 아니다. 시간표만 보면 된다. 반드시 시간표가 있다. 그렇죠? 이렇게 가면 된다.
▶꼭 영산업인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많기 때문에 이것은 필수다. 여러분은 축복 받아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필수다. 이 말을 정말 알아들으면 되고 안 되고 상관없다. 그렇죠? 내가 이 안(서론 (1)번)에 있으면 됐지, 내가 축복 받고 안 받고는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움직인다는 것은 되고 안 되고가 문제가 아니다(서론 (2)번). 우리가 이걸(서론 (3)번) 찾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까 이렇게(본론) 쭉 나와지는 것이다.

♠결론 - Holy Mason
▶영산업인들과 많은 중요한 분들이 홀리메이슨 팀을 구성하라. 저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우리 다락방에서 홀리메이슨의 총 팀의 팀장이 누가 될 것인가? 이걸로 이제 우리의 생을 마치고 가야 한다. 그렇죠? 차세대에 넘기고 가야 한다. 이 응답을 못 받으면 RUTC는 불가능하다. RUTC는 전 세계에 세워야 한다.
이 응답을 못 받으면 불가능하다. 이 응답 못 받으면 여러분 교회 유지는 불가능하다. 그러면 개인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이 큰 기도다. 영산업인 팀들도 온통 이 기도제목을 잡아야 하겠고, 여러분 전 당회원들과 전 산업인들 전체가 이 기도를 잡아야 한다.
▶기도를 계속 하면 실제 어떻게 될 것인가가 나온다. 기도를 정말 계속 하면 보인다. 그렇죠? 아니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가? 노름을 계속 하면 노름방이 보인다. 이렇게 악하게 비유를 들어줘야 되겠는가? 마약을 계속 하면 마약파는 놈이 보인다. 그렇죠? 그러니까 진짜 기도를 계속 하면 보인다. 아무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우리는 틀린 것을 붙잡고 늘 걱정한다.
예수님은 아무 힘없는 제자를 보고 땅끝까지 가라고 하셨다. 더 정확한 것은 땅끝까지 가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아무 힘없는 초대교회를 보고 증인이 되라고 안 그러고,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면 됐죠? 그러면 찾아 누리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는 진짜로 좀... 어떤 사람은 이런다. 내가 이번 집회에서 은혜 받아서 이제 결단 내린다! 결단내지 마라. 만날 결단내면 그릇 깨진다.
(1)당연
▶당연한 것을 하라. 교회에 가서 싸움하지 말고 당연한 것을 하라. 암만 들어도 안 된다. 쓸데없는 갈등하지 말고 당연한 것을 하라. 내가 이번에 집중훈련이다 뭐다 체제를 사실 바꾼 게 아니다. 전부터 기도해오던 것인데 거의 다 못 알아들어서 우왕좌왕한다. 그래서 다시 얘기하겠다. 이 교회와 이 현장에 필요한 훈련을 하자 이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TV 안 봤는가? 그때그때 다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지금 저쪽에서 무장공비가 나타났는데 전에 했던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 그때에 맞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때는 이 사람을 부르고, 저 때는 저 사람을 부르고, 항상 그때에 맞도록 해야 한다. 항상 이 상임위원들의 호흡이 들어가야 한다. 그 말을 하는 이유는 내 호흡이 들어가야 한다 그 말이다. 그래야 같이 들어가지.
왜냐? 여러분끼리 놔둬보니까 안 되더라. 그래서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것이다. 빨리 말을 알아들으시라. 신학원을 그냥 맡겨 놓아보니까 안 된다 이 말이다. 그래서 그렇게 놔둬서는 안 되겠다 그 말이다. 그 교회에 필요한 것들을 하자. 그 장소에 필요한 것을 하자. 초창기 때 신학교 없을 때 만든 조직신학을 아직도 하고 있다. 바꿉시다. 커리큘럼도 바꿉시다. 맞도록 합시다. 그러니까 옛날 틀이 머리에 남아서 지금 교수단도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그때 그때 짜자. 안타깝다. 내가 이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머리가 안 깨이면 안 된다. 당연한 것을 하라.
(2)필요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을 하라. 그러면 된다. 무슨 결단을 내리는가? 어떤 사람은 다 버린다고 하는데 버릴 게 뭐가 있는가? 가진 게 없는데...
(3)절대
▶그 다음 게 보이지 않는가? 절대적인 것. 이걸 천명이라고 한다.
▶꼭 우리 영산업인이 승리하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우리 미래의 발판이다. 여러분이 교역자 살리는 발판이다. 여러분이 렘넌트 오는 길의 다리다. 지금 우리는 돈도 없고, 지금 우리는 직장에서 어렵고, 가정도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 거다. 여러분 나이에는 다 그렇다. 그게 키다. 그러면 한 발자국이 천 년 차이가 나버린다. 그렇죠? 여러분 나이에는 다 힘들단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발자국이 천 년 차이가 나버린다.
못 알아들으니까 한 번 더 얘기하겠다. 신학교 다니면 숙제해야 하지, 논문 써야 하지, 고등학교 식 공부를 다 해야 한다. 또 교회 일을 해야 하니 다 시간이 없다. 가난하고 위치도 없고 다 없다. 모두 똑같다. 그런데 나는 그걸 노린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 더 내서 현장을 들어간 것이다. 이게 천 년 차이가 나버린다. 어려울 것 없다. 나는 우리 시험치러가는 학생들보고 그런다. 야, 다 치는 시험이니까 알아서 해라. 옛날에 우리 딸이 고등학생 때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에 데려갔더니 맹장염이었다. 그래서 병원에 누워있었는데 불안해하면서 아빠 기도해주세요 하더라. 야, 걱정하지 마라. 맹장염은 불신자도 다 하는 거다. 다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 그러니까 말을 알아듣는 것 같더라.
▶그래서 여러분의 시간표는 다들 어려운 시간표다. 그러나 그게 키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우리 영산업인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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