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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5)선교지를 위한 산업인의 도전 조회수 : 1150  
  성경본문 : (롬16:25-27) 설교일 : 2014-02-16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로마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교재 자료 ♣


1.세 가지 응답 도전
(1)보호자 (롬16:1-2)
(2)동역자 (롬16:3-4)
(3)식주인 (롬16:23)

2.선교지를 위한 도전
(1)영원 전의 것 (롬16:25)
(2)지금 할 것 (롬16:26)
(3)영원토록 할 것 (롬16:27)

3.선교사를 위한 도전
(1)비밀 결사대
①기도 ②전도 ③후원
(2)RM 선교사
(3)Holy Mason 선교사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내용(행1:1)
▶우리가 제일 눈여겨봐야 될 성경구절이다. 롬16:25-27.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지금 선교지를 향한 우리 산업인의 도전이다.
이번에 선교사 합숙훈련에 일심, 전심, 지속이라는 것을 가지고 모든 답을 한번 찾아내보려고 한다. 오늘 이 시간에 조금 이해해야 할 것은, 일심, 전심, 지속의 내용이 뭔가?
이미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이다.
(1)행1:3, 이 사람들이 행1:3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일을 말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전에 내용이다. 이걸 꼭 찾아야 한다는 뜻에서 일심, 전심, 지속이라고 한다.
(2)행1:14, 이 언약을 가지고 정말로 일심, 전심, 지속으로 모인 것이다.
(3)행2:1-4, 17-18, 41-42
▶그랬더니 여러분 아시다시피 행2:1-4의 일이 벌어졌다. 당연히 찾아내야 되겠죠? 그랬더니 17-18절에는 이제는 장래의 일, 미래를 알게 되는 이런 눈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41-42에는 3천 제자가 일어나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이런 내용이다.
▶이걸 실제로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막 체험을 해야 하는가? 물론 체험도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모임에 집중을 해야 하는가? 내 동기를 다 버리고 이거에 집중해야 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걸 가지고 여기서 찾아내야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결국은 나를 바꾸시려고 하는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했더니 이렇게 됐고, 저렇게 했더니 저렇게 됐다.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다. 내 인생 전체를 놓고 영원한 하나님께서 그 시간표 속에 부른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니까 됐다거나 저렇게 하니까 됐다는 이런 내용이 아니란 말이다.
▶제 개인만 보더라도 제가 40년 전에는 억지로 전도했다. 부흥시켜보려고, 말하자면 사기꾼이지. 부흥시켜보려고 40년 전에 막 그랬다. 그리고 안 된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 그런데 한 30년 전부터는 제가 전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 모르고 했는데 알고 보니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그게 깨달아졌다. 한 20년 전부터는 제가 뭘 깨달았는가 하면, 아 응답이 오는구나! 이렇게 깨달아졌다. 한 10년 전부터는 조금 깨달음이 오더라. 이게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리가 엉뚱한 것을 붙잡고 계속 고생을 한다는 이런 깨달음이 오더라.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힘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참된 미래를 주시려고, 우리에게 참된 소망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론 - 전도, 선교
▶그러면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답이 나왔다. 저는 이 응답을 받으면 받을수록 제일로 중요한 답이 두 개가 나왔는데, 그게 전도와 선교였다. 40년 전에는 뭘 한번 해보려고 내가 전도를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이것(전도와 선교)이다.
▶이렇다고 볼 때 우리 산업인들은 오늘 어디에 도전해야 할 것이냐?

1.세 가지 응답→ 복음
▶이 전도와 선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세 가지 응답을 향해서 도전하시라. 뭘 말인가?
(1)보호자
(2)동역자
(3)식주인
▶여러분은 당연히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이렇게 하나님이 축복을 하셨다. 이리로 향해서 도전해야 한다. 모든 산업인, 모든 중직자는 돌아가거든 무조건 교회에 가셔서 주의 종들을 보호하라. 주의 종뿐만 아니고 교회의 일꾼들을 자꾸 헐뜯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절대 축복 못 받는다. 또 그런 사람들은 이런 메시지를 할 때 없다. 듣지 않는다. 꼭 보면 중요한 메시지 할 때 꼭 들어야 할 사람은 없더라. 여러분이 어느 정도 축복 받아야 하느냐? 주의 종들을 보호하라. 특히 미국. 미국에서는 주의 종들을 보호하는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그건 천재라도 못 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중직자들이 축복 받을 길이 있는데 다 놓치고 있다. 주의 종들을 보호하라. 선교사 보호하란 말이다. 여러분이 있는 것을 다 내놓고 동역자 역할을 하고, 식주인 역할을 해야 한다. 장로님들은 이래야 한다. 이게 축복 받는 길이다. 이 길을 향해서 도전해야 한다.
▶복음-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복음을 제대로 알면 이(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응답을 받는다. 복음을 진짜 알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마귀도 아는데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마귀가 더 잘 안다. 그러니까 막으려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까 마귀들이 날뛰어서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복음을 안다는 것이 그런 정도가 아니지 않나. 복음을 진짜 알면 연약한 사람을 볼 때 시험 드는 게 아니고 보호해준다. 복음을 진짜 알면 내가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고 싶다. 그게 동역자다. 복음을 진짜 안다면 내가 모든 것을 가지고 모든 전도자를 살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음을 진짜 알면 시험들 일이 없다. 그렇죠? 복음을 진짜 알면 상처 될 일도 없단 말이다. 그게 있다는 자체가 복음이 아니다. 그러면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온다. 아니 심지어 목사님들도 상처를 가지고 목회를 한다는데 그래가지고 어떻게 목회를 하는가? 아니 마귀에게 늘 공격을 받을 것인데 어떻게 목회를 하는가? 복음 깨달았다면 끝난 것이다. 그렇죠?

2.선교지를 위한 도전→ 기도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는 선교지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 선교지를 향해 도전하는데 무슨 말인가?
(1)영원 전- 그냥 선교지를 보면 안 된다. 영세 전에, 영원 전에 감추인 것이 있다. 이걸 보는 것이다.
(2)지금- 그리고 이걸 볼 때 지금 할 것이 보인다. 그렇죠?
(3)영원토록- 지금 할 것이 보이면 영원토록 있을 것이 보인다.
▶이제 산업인들이 도전해야 한다. 오늘 산업선교가 선교사 초청하는 예배를 드려야 되겠다고 구상한 것은 참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 선교대회를 앞두고 우리 들어오신 선교사를 초청해서 우리 산업인들이 기도하겠다는 뜻인데, 정말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메시지를 바로 붙잡아야 한다.
▶기도- 제가 알기로는 기도를 진짜로 안다면 보인다. 정말로 저 사람이 기도를 아는 사람이냐? 복음을 알고 기도를 아는 사람이냐? 이게 보인다. 그래서 어디 가서 너무 고민되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것은 물어보지 마라. 여러분이 너무 기도 속에 안 있다는 증거다. 기도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것이다. 실제 성령이 역사한다. 실제로 하늘 문이 열리고 눈에 안 보이는 주의 천사들을 보내사 일이 벌어진다. 실제 기도할 때 흑암세력이 도망간다. 저는 이걸 알고부터 그냥 하루 종일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기도를 진짜로 안다면 이게 보인다.

3.선교사를 위한 도전→ 전도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선교사를 향해서 어떤 응답을 받아야 할 것이냐?
(1)비밀결사대- 지금부터 기도하라. 롬16장의 비밀결사대로. 이 응답을 받아야 한다.
(2)R.M선교사- 그리고 뭔가? R.M선교사로. 렘넌트를 움직이는 기술이 있고 힘이 있어야 한다.
(3)Holy Mason- 그리고 여러분들은 홀리메이슨으로.
▶여기에 우리 중기위가 다 모였으니까 하는 말인데, 홀리메이슨 회장을 뽑으라. 그래서 진짜 RUTC에 헌신할 사람들을 지금부터 응답 받을 사람을 모집하고 선별하라.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렘넌트 미니스트리 할 수 있는 사람을 평신도 중에서도 회장이나 위원장을 뽑으라. 이것만은 우리 상임위원이 임명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 올려라. 그리고 장로님들은 싹 다 교회에 돌아가서도 그렇게 해야 하지만 진짜로 우리가 전도자를 도우는 비밀결사대를 형성해서 여기서도 장을 뽑으라. 그래서 응답이 오는지 안 오는지 보라.
이건 단어를 제가 만들었을 뿐이지 롬16장의 그대로의 사람들이다. 목숨 걸고 표시 안 나게 결사대 역할을 했다. 목 내놓았다고 하지 않았는가.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몰랐는데 이걸 바울이 편지에 썼기 때문에 알았지 이 사람들이 비밀로 다 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뭐 했느냐? 후대들을 키웠단 말이다. 그리고 진짜 홀리메이슨 역할을 했다.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전도자가 가는 곳곳마다 이 역할을 해줬다.
▶전도- 전도를 정말로 안다면 이 축복이 보인다.
이게 우리 지금 산업인들이 선교대회를 앞두고 꼭 받아야 될 응답이다. 자, 지금 이 비밀결사대들은 그냥 한 게 아니다. 단순하게 기도, 전도만 한 게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이 응답들을 지금 못 받으니까 오히려 다른 단체와 많은 이방종교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니 뉴에이지 팀과 프리메이슨이 받는 응답을 우리는 왜 못 받느냐 말이다. 우리는 성령인데. 지금 악령 들린 사람들이 비밀결사대를 조직해서 난리를 치는데 왜 우리는 이 응답을 못 받느냐 말이다. 성령의 역사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오늘 우리 산업인들은 진짜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이 응답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심, 전심, 지속이다.
저는 정확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40년 동안 전도를 생각했다. 일심, 전심, 지속이 되면 바보라도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복음이 깨달아진 만큼 응답이 온다. 복음을 어떻게 아느냐 하는 만큼 기도가 되어진다. 복음도 굉장히 육신적으로 깨달은 사람은 기도도 굉장히 육신적으로 한다. 복음을 굉장히 신비로 깨달은 사람은 기도도 신비로 한다. 그렇지 않은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복음을 어떻게 깨달았느냐에 따라서 기도가 달라진단 말이다. 복음을 지식적으로만 깨달은 사람은 기도 안 한다. 할 수가 없죠. 또 복음을 은혜보다는 완전 체험으로 깨닫는 사람은 기도도 굉장히 체험을 강조한다. 그럴 수밖에 더 있는가? 복음을 어떻게 깨닫느냐에 따라서 같은 기도가 나온다. 기도가 되어진 만큼 2번의 세 개(영원 전, 지금, 영원토록)가 보인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내가 정말 복음색깔 따라 기도가 되어지고 이거 따라서 이 두 개(복음+기도)가 합쳐져서 전도가 되어진다.
전도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비밀결사대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전도가 뭔지 진정으로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R.M선교사와 홀리메이슨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결론
▶결론 맺겠다. 여러분이 일심, 전심, 지속이라는 말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한다. 그냥이 아니고 지금 선교대회 합숙의 1강, 2강, 3강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 가장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이 한 가지만 제대로만 하면 다 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세 가지 있다.
세상적으로도 저 사람은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꼭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벌써 어린 학생 때부터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똑같은 것을 세 가지 했다. 그게 뭐냐? ①고등학생 때 만난 사람을 늙어 죽을 때까지 일과 사람이 늘 같이 갔다. 이게 성공한 사람의 특징이다. 성공 못한 사람들을 보면 친구도 늘 바뀌고 친구도 없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을 보면 늘 이 일이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것이 지금까지 계속 연결되면서 나가는 것을 내가 봤다. 그리고 ②두 번째 특징이 뭔가 하면 명예를 위해 사니까 많은 명예를 쌓아나가는데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 했다는 게 보인다. 그리고 ③세 번째 특징이 뭐냐? 뭔가 자기 이름을 남기는 헌신을 한다. 예를 든다면 무슨 NGO를 만든다든지 사단법인을 만든다든지 뭘 만들어서 자기 이름을 남긴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복음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일(서밋)
▶여러분은 일에 서밋이 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달려가야 한다.
(2)주업(제자)
▶그러나 여러분이 해야 될 주업은 서밋이 아니다.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주업은 제자를 바로 키우는 것이다. 제자.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친한 사람도 필요하고 통하는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제자다. 제자를 어떻게 보느냐의 수준에 따라서 응답 수준이 달라진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는데 그 응답이 오게 된다.대통령 선거 때 어떤 부부가 싸움이 붙었다. 남편은 전라도 사람이고 부인은 경상도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 때 부부가 싸움이 붙었다. 이 사람들이 신앙하고 전혀 상관없이 둘이 지방색으로 붙어버린 것이다. 그러니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리스도도 필요 없다. 그냥 붙어버린 것이다. 아니 그래서 부부가 싸움이 붙었단 말이다. 말다툼 하다가 그렇게 됐겠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제자를 삼으면 안 된다. 그렇죠? 여러분이 제자를 어떻게 세우느냐가, 어떻게 제자의 눈을 떴느냐가 응답 받느냐 못 받느냐에 굉장히 관계있다.
(3)헌신(발자취- 교회, RUTC. 전도와 선교)
▶세 번째, 여러분의 신앙생활이다. 발자취를 남겨라. 반드시 세 군데는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신앙의 발자취 말이다. 여러분의 교회에 신앙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RUTC, 그리고 여러분의 전도와 선교 이 세 군데에는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그래야 그 발자취를 보고 다른 후대가 또 따라오는 것이다. 아, 교회생활을 저렇게 하는구나! 발자취를 남겨라. 전도와 선교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우리가 RUTC운동은 왜 하는가? 거기에 대해 발자취를 남겨라. 전혀 발자취를 남겨놓지 않으면 그 다음에 보고 따라올 수가 없지 않나.
▶지금부터 여러분이 멋있는 생을 좀 준비하시고, 여러분들이 지금 언약만 잡으면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 그런데 언약을 안 붙잡는 데는 응답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당장 어떻게 응답을 받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이건 지금 평생을 놓고 영원히 일어나는 일이다. 불신자도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진행해나간다.▶나도 이번에 우리 홍재철 한기총회장 취임식에 가서 한 개 깨달은 게 있다. 이분이 성공자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대표회장이 되어서 그러느냐? 그런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보고 대표회장을 하라고 하면 저는 안 한다. 그런데 이분을 보면서 이분은 성공한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와서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이 오래 된 홍 목사님의 친구요 선후배더라. 그러니까 이분이 성공자구나 싶었다. 심지어 나중에 특송 부른 윤항기까지도 친구라고 하더라. 그래가지고는 ‘친구여’를 불렀다. 그래서 나는 또 예배드리러 가서 유행가 듣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불신자들도 그렇고 신자도 그렇고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 그렇게 사람을 가볍게 취급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교회생활을 하는 것을 그렇게 가볍게 취급하면 안 된다.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여러분이 죽는 날은 이 땅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다. 그건 다 아무 소용이 없다.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반드시 교회에 신앙의 발자취를 남겨라. 전도, 선교에 발자취를 남겨라. 렘넌트에 발자취를 남겨라.
▶어떻게 하면 되느냐?
제가 성경에서 깨달은 방법은 일심, 전심, 지속이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 성경에 있다. 성경에 있다는 증거를 이번 선교대회 때 찾아보겠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일심, 전심, 지속하면 누구든지 성공한다. 여러분이 마음이 여러 갈래라면 일심과 반대다. 뭐든지 대충하는 것은 전심과 반대다. 늘 인도 못 받고 하다가 그만 두는 것은 지속과 반대다. 그러면 그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일심이라는 말은 내가 뭔가를 가치를 바로 본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은가? 전심이라는 말은 생명 걸 가치를 찾았다는 말이다. 그리고 지속이라는 것은 미래를 봤다는 것이다. 못 보면 지속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복음 안에 이런 어마어마한 방법이 들어있다.
그래서 이번 선교대회 뿐만 아니고 우리 산업인들이 진짜 응답 받으셔야 한다.
▶시간이 다 갔다. 여러분이 목회자와 전도자의 보호자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자꾸 비난하는 사람은 절대 축복 못 받는다. 누가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의 동역하는 역할을 못 하고 훼방 놓는다면 모르고 했어도 그건 응답을 못 받는다. 습관적으로 자꾸 남을 헤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축복 못 받는다. 사람이 습관적으로 남을 돕고 싶고 내가 체질적으로 남을 보호해줘야지 습관적으로 남을 자꾸 헤치면 그건 응답 못 받는다. 특히 주의 종이 그러면 그건 응답 못 받는다. 왜 그런가? 이 심부름을 해야 하니까. 누가 주의 종이 되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주께서 해야 하실 일을 해야 하니까.
▶오늘 여러분이 짧은 시간이지만 최고의 응답 날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모든 선교사님들과 우리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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